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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50-6
- 054-791-2287
- 99식당 - 여군 출신의 김금숙 씨가 만드는 울릉도 토속 별미.
약초(엉겅퀴)해장국, 오징어 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산채정식 등 울릉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울릉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다양한 토속 별미들을 선보이고 있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따개비밥, 물엉겅퀴 특유의 향이 인상적인 약초해장국, 명이나물, 전호초, 땅두릅, 곤두서리, 엄게나물, 모시딱지, 삼나물, 부지깽이, 참고비, 곰취, 미역취, 산미나리 등 이름도 생소한 울릉도의 산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산채정식이 별미로 꼽힌다. 주인 김금숙 씨가 전국 유명한 산채 전문점을 돌면서 각 지역의 입맛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상차림을 만들었다고 한다. 1991년 개업.
[ 울릉도 도동파출소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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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6-2
- 054-791-6082
- 나리촌식당 - 나리분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음식 전문점.
울릉도 현지인들 사이에 또순이 아줌마로 더 잘 알려진 주인이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을 이용해 꾸민 산채정식을 선보이는 집이다. 초고추장에 무쳐서 내는 삼나물과 더덕, 명이나물, 부지깽이, 참고비 등 다양한 울릉도산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 성인봉을 찾는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울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 씨껍데기술을 곁들여도 좋다.
[ 나리분지에서 나리봉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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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산장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비빔밥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49
- 054-791-8181
- 늘푸른산장식당 - 울릉도 별미 삼나물을 맛볼 수 있는 산채비빔밥 전문점.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로 꾸민 담백 슴슴한 산채비빔밥과 고기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이 난다는 울릉도 별미 삼나물(눈개승마) 무침회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부지깽이를 중심으로 한 울릉도 산나물에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맛은 울릉도 산채비빔밥집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나물은 어린순을 무침, 비빔밥으로 즐기거나 탕과 찌개에 넣어서 먹는 데, 간 해독, 기관지, 편도선염 등에 좋다고 한다.
[ 나리분지 버스 정류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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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28-1
- 054-791-1162
- 다애식당 - 도동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
홍합밥과 산나물밥 그리고 오징어내장탕이 유명한 집으로, 울릉도에서 나는 자연산 섭으로 만든 홍합밥, 산나물에 더덕을 얹어서 내는 산나물밥, 담백하고 개운한 맛으로 울릉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오징어내장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 등 10여 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다.
[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인근 도동항 공영주차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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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200-11
- 054-791-2683
- 보배식당 - 울릉도 5대 별미 홍합밥이 유명한 곳.
울릉도에서 홍합밥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으로, 주인이 민박집을 운영하며 울릉도에 지천으로 널린 홍합을 이용해 홍합밥을 만들어 손님들을 대접하다가 민박집에서 밥장사를 한다는 신고가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식당 허가를 내고 홍합밥 전문점이 된 곳이라고 한다. 홍합밥과 죽, 샤부샤부 등 홍합으로 만든 3가지 메뉴만 취급하며, 명이나물김치와 두릅장아찌, 더덕무침 등 5가지 정도가 반찬으로 나온다. 손님도 많지만 주문을 받고 그때부터 밥을 짓기 때문에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므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울릉군청 인근 훼미리마트 골목으로 직진 삼화마트 옆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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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136-3
- 054-791-4643
- 산마을식당 - 나리분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집.
엉겅퀴더덕 모둠 김치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한귀숙 씨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부지깽이, 취나물, 고비, 더덕 등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로 꾸민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집이다.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기 맛이 난다는 삼나물과 맛이 달고 향이 깊어 해장용으로도 좋은 엉겅퀴국 등이 인상적이다. 한약재와 여러가지 씨앗들을 넣고 빚은 씨껍데기술이나 울릉도 특산 마가목으로 담근 마가목주 등을 곁들여도 좋다.
[ 나리분지야영장에서 나리분지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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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286
- 054-791-4460
- 신비섬횟집 - 울릉도에서 물회가 맛있는 곳.
울릉도 출신 주인이 직접 잡은 해산물에 육지에서 울릉도로 시집온 아내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집이다. 육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꽁치를 비롯해 오징어, 해삼, 잡어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고추장을 넣고 비빈 후 슬러시한 육수를 3국자 넣고 소면을 풀어먹는다.
[ 사동항에서 도동항 방향 사동2리사무소 지나서 해안 일주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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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분식 (은혜식당)
한식 | 면류 | 칼국수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524-1
- 054-791-0095
- 신애분식 (은혜식당) - 울릉도 별미 따개비칼국수 원조집.
갯바위에 붙어 사는 손톱만 한 크기의 따개비로 만든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칼국수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울릉도 여행 시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 베스트 No.1에 꼽히기도 했으며,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전복 맛을 내는 따개비 국물을 베이스로 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다.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는다. 따개비 채취가 힘들고 재료가 부족할 때면 칼국수를 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다.
[ 북면 천부항 뒷골목 파출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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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50-6
- 054-791-2287
- 99식당 - 여군 출신의 김금숙 씨가 만드는 울릉도 토속 별미.
약초(엉겅퀴)해장국, 오징어 내장탕, 따개비밥, 홍합밥, 산채정식 등 울릉도의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울릉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다양한 토속 별미들을 선보이고 있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따개비밥, 물엉겅퀴 특유의 향이 인상적인 약초해장국, 명이나물, 전호초, 땅두릅, 곤두서리, 엄게나물, 모시딱지, 삼나물, 부지깽이, 참고비, 곰취, 미역취, 산미나리 등 이름도 생소한 울릉도의 산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산채정식이 별미로 꼽힌다. 주인 김금숙 씨가 전국 유명한 산채 전문점을 돌면서 각 지역의 입맛을 파악하고 다양한 관광객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상차림을 만들었다고 한다. 1991년 개업.
[ 울릉도 도동파출소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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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6-2
- 054-791-6082
- 나리촌식당 - 나리분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음식 전문점.
울릉도 현지인들 사이에 또순이 아줌마로 더 잘 알려진 주인이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을 이용해 꾸민 산채정식을 선보이는 집이다. 초고추장에 무쳐서 내는 삼나물과 더덕, 명이나물, 부지깽이, 참고비 등 다양한 울릉도산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 성인봉을 찾는 등산객들이 주로 찾는다. 울릉도에서 맛볼 수 있는 씨껍데기술을 곁들여도 좋다.
[ 나리분지에서 나리봉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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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산장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비빔밥
-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49
- 054-791-8181
- 늘푸른산장식당 - 울릉도 별미 삼나물을 맛볼 수 있는 산채비빔밥 전문점.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로 꾸민 담백 슴슴한 산채비빔밥과 고기를 먹는 듯한 맛과 식감이 난다는 울릉도 별미 삼나물(눈개승마) 무침회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부지깽이를 중심으로 한 울릉도 산나물에 고슬고슬한 밥을 넣고 비벼서 먹는 맛은 울릉도 산채비빔밥집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나물은 어린순을 무침, 비빔밥으로 즐기거나 탕과 찌개에 넣어서 먹는 데, 간 해독, 기관지, 편도선염 등에 좋다고 한다.
[ 나리분지 버스 정류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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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128-1
- 054-791-1162
- 다애식당 - 도동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
홍합밥과 산나물밥 그리고 오징어내장탕이 유명한 집으로, 울릉도에서 나는 자연산 섭으로 만든 홍합밥, 산나물에 더덕을 얹어서 내는 산나물밥, 담백하고 개운한 맛으로 울릉도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오징어내장탕 등을 맛볼 수 있다. 명이나물. 부지깽이나물 등 10여 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다.
[ 도동항 여객선터미널 인근 도동항 공영주차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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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200-11
- 054-791-2683
- 보배식당 - 울릉도 5대 별미 홍합밥이 유명한 곳.
울릉도에서 홍합밥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으로, 주인이 민박집을 운영하며 울릉도에 지천으로 널린 홍합을 이용해 홍합밥을 만들어 손님들을 대접하다가 민박집에서 밥장사를 한다는 신고가 들어가면서 어쩔 수 없이 식당 허가를 내고 홍합밥 전문점이 된 곳이라고 한다. 홍합밥과 죽, 샤부샤부 등 홍합으로 만든 3가지 메뉴만 취급하며, 명이나물김치와 두릅장아찌, 더덕무침 등 5가지 정도가 반찬으로 나온다. 손님도 많지만 주문을 받고 그때부터 밥을 짓기 때문에 30분 정도 기다려야 하므로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울릉군청 인근 훼미리마트 골목으로 직진 삼화마트 옆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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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북면 나리 136-3
- 054-791-4643
- 산마을식당 - 나리분지 인근에 위치한 산채비빔밥집.
엉겅퀴더덕 모둠 김치로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한귀숙 씨가 운영하는 한식당으로, 부지깽이, 취나물, 고비, 더덕 등 울릉도에서 나는 산나물로 꾸민 산채비빔밥이 맛있는 집이다.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기 맛이 난다는 삼나물과 맛이 달고 향이 깊어 해장용으로도 좋은 엉겅퀴국 등이 인상적이다. 한약재와 여러가지 씨앗들을 넣고 빚은 씨껍데기술이나 울릉도 특산 마가목으로 담근 마가목주 등을 곁들여도 좋다.
[ 나리분지야영장에서 나리분지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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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286
- 054-791-4460
- 신비섬횟집 - 울릉도에서 물회가 맛있는 곳.
울릉도 출신 주인이 직접 잡은 해산물에 육지에서 울릉도로 시집온 아내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집이다. 육지에서는 맛보기 힘든 꽁치를 비롯해 오징어, 해삼, 잡어 등을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고추장을 넣고 비빈 후 슬러시한 육수를 3국자 넣고 소면을 풀어먹는다.
[ 사동항에서 도동항 방향 사동2리사무소 지나서 해안 일주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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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분식 (은혜식당)
한식 | 면류 | 칼국수
- 경북 울릉군 북면 천부리 524-1
- 054-791-0095
- 신애분식 (은혜식당) - 울릉도 별미 따개비칼국수 원조집.
갯바위에 붙어 사는 손톱만 한 크기의 따개비로 만든 울릉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 칼국수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울릉도 여행 시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 베스트 No.1에 꼽히기도 했으며,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전복 맛을 내는 따개비 국물을 베이스로 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뉴다. 점심시간에만 영업을 하고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 문을 닫는다. 따개비 채취가 힘들고 재료가 부족할 때면 칼국수를 하지 않으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확인하고 예약하는 게 좋다.
[ 북면 천부항 뒷골목 파출소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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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85-1
- 054-791-3010
- 전주식당 - 울릉도에서 전라도식 밑반찬이 맛있는 곳.
따개비밥과 명이나믈과 곁들여 먹는 오삼불고기가 유명한 집이다. 육지에서 그 흔한 오징어, 삼겹살이 아닌 오징어와 채소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불고기다. 전주가 고향인 주인이 20여 년 전 울릉도로 시집와 개업한 곳이며, 10여 가지의 전라도 손맛의 밑반찬이 맛있다. 재료가 싱싱하지 않으면 만들기 어렵다는 지리로 끓여서 내는 오징어내장탕도 별미다.
[ 저동항 저동관광안내소 맞은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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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310-1
- 054-791-7488
- 정애식당 - 저동항 인근에 위치한 작은 밥집.
테이블 3개의 작고 아담한 한식당으로, 자연산 섭으로 만든 홍합밥, 꽁치물회 등이 맛있는 집이다. 홍합밥을 시키면 오징어내장탕이 나오며, 명이나물 장아찌, 울릉도산 더덕 등 10여 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다. 따개비칼국수, 오징어내장탕 등은 다른 집에 비해 다소 약하다는 평이다.
[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 선박출입항 신고소를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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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316-13
- 054-791-0122
- 천금수산 - 울릉도에서 유일하게 독도새우를 취급하는 자연산 횟집.
울릉도의 명물 독도새우를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얼굴에 흰 점이 있는 꽃새우, 줄무늬가 있는 참새우, 닭 볏 모양을 닮은 닭새우 등을 생새우나 찜으로 즐길 수 있다. 은근한 단맛에 쫀득하면서도 탱탱한 식감이 일품이다. 생새우를 먹은 후 머리는 튀김으로 만들어 준다. 자연산 회와 물회도 많이 찾는다.
[ 저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 선박출입항신고소 인근 독도호텔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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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226-3
- 054-791-0686
- 향우촌 - 울릉도 약소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약초를 먹여 사육한 약소를 취급하는 깔끔한 분위기의 고깃집이다. 서울에서 쌀 도매상을 하다가 1996년 남편의 고향인 울릉도로 내려와 울릉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약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신영란 씨가 자신의 농장에서 섬바디와 부지깽이 등의 약초를 먹여 키운 약소 고기를 선보인다. 고기를 숙성시키는 약품이나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소고기 재료 본연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구이나 육회, 전골 외에도 12시간 이상 푹 곤 약소머리곰탕이 보양식으로 인기다.
[ 선착장에서 10분 거리, KT전화국 맞은편 향군회관 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