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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게 (금강수산)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623-141
- 010-3157-3899
- 금강대게 (금강수산) - 울진에서 저렴하게 대게와 자연산 횟감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울진 후포항 경매장 한편에 위치한 좌판에서 시작해, 박달대게, 홍게, 청게(너도대게) 등을 비롯해 줄가자미로 불리는 사메가레이와 최고가의 흰살생선으로 돌가자미로 불리는 귀한 이시가레이 등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대게나 횟감을 구매한 후 일명 초장집으로 부르는 식당에서 인당 비용을 내고 대게와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전화로 예약이나 주문도 가능하다.
[ 후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진해양경찰서 후포파출소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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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90-166
- 054-781-3321
- 대성식당 - 울진에서 생대구탕과 곰치국이 수준이 있는 곳.
지리와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생대구탕과 수조에서 직접 잡아서 끓여 내는 곰치국이 유명하다. 운이 좋으면 문어내장볶음, 대게조림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반찬도 맛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의 솜씨가 좋아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 이상의 맛을 내는 편이다. 6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온다.
[ 죽변항 아치가 있는 입구에서 항구 방향으로 진입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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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6-65
- 054-782-3898
- 돌섬식당 - 김치가 들어간 물곰국(곰치국)과 동해안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특이하게 메뉴는 있으나 가격표가 없는 식당으로 대부분 1만원 정도의 가격에 물곰국을 비롯해 도루묵탕, 대구탕, 생선 내장탕과 꽁치회, 개복치(맘보), 문어볶음 등의 동해안 별미들을 즐길 수 있다. 물곰국은 원산식으로 김치가 들어간 칼칼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영덕의 물곰국과 차이가 있다. 밑반찬이 맛있기로도 유명한데, 생선 식해, 부추김치, 고추 버무림, 나물 등 모두 맛깔스럽다. 인근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 죽변항 어판장 입구 ]
꼼치 [Tanaka's snaifish/grassfish]와 물메기 [cubed snailfish] 꼼치 : 쏨뱅이목 꼼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뱀장어목 곰치과의 기다란 바닷물고기인 곰치 [common moray eel]와는 다르다. 꼼치과 안에 분홍꼼치, 원두꼼치, 잉크꼼치, 오코텐 꼼치 등의 꼼치와 아가씨물메기 등 물메기가 포함된다. 12월~2월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해조류 줄기에 주로 알을 낳는데 이때가 제일 맛있다.
물메기 : 쏨뱅이목 꼼치과의 바닷물고기로 꼼치와는 사촌 격인 바닷물고기다. 생김새가 흉하여 예전에는 잡으면 바로 바다에 버렸는데, 이때 물메기가 물에 빠지는 소리를 흉내 내 물텅벙이라 부르기도 하고 물곰으로 부르기도 한다. 12월~2월 말 산란기에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해조류에 덩어리 형태로 알을 낳는데, 이때가 제일 맛있다. 자산어보에는 미역어(迷役魚)로 기록되어 있다. 강원도의 별미 꼼치국은 속초, 고성 등의 이북지역은 무와 파를 넣고 얼큰하게, 주문진 이남의 삼척, 울진, 영덕 등은 김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 게 특징이다.
뱀방어목 곰치과의 '곰치'와 쏨뱅이목 꼼치과의 '꼼치'는 전혀 다른 바닷물고기로 곰치국의 표기도 정확히는 꼼치국 혹은 물곰탕으로 표기하는 게 옳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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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식당 (구동심식당)
한식 | 어패류 | 전복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564-8
- 054-788-2557
- 동심식당 - 자연산 전복죽으로 유명한 울진 후포에 위치한 식당 자연산 전복으로 끓이는 전복죽이 일품인 집으로, 울진 후포항 등대 아래에 위치한 가정집 느낌의 식당이다.
매우 인상적인 자연산 전복죽 외에도 모둠회를 취급하며, 소박하게 나오는 결들이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맛이 훌륭하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후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통할 정도라고 한다. 인근 해변의 심율리에도 동일한 상호와 동일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이 있어 방문시 반드시 전화번호와 후포리 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 울진 후포항 등대 아래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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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 054-788-2556
- 등대식당 - 후포항 인근의 숨은 맛집.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동심식당과 함께 전복죽으로 쌍벽을 이루는 집이다. 영천 출신의 창업주 박정자 할머니에 이어 며느리 강순기 씨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전복으로 끓이는 전복죽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큼직한 전복살이 들어간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복죽에는 간수를 뺀 천일염 외 어떤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보말 무침이 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 전복은 인근 바다에 종패를 뿌려서 키운 전복을 사용해 자연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 후포항여객선터미널 뒤편 200m, 갓바위 방향 해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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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80-5
- 054-783-3345
- 만나삼계탕 - 현지인들 사이에는 첫 손에 꼽히는 삼계탕집.
1983년 개업한 울진 삼계탕의 원조집으로, 창업주 박청자 할머니가 울진에서 처음 삼계탕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오랜 지지를 받고 있다. 황기 등의 한약재에 의존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간결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삼계탕이며, 메뉴는 삼계탕과 능이, 송이 등이 각각 들어가는 삼계탕 3가지가 전부다. 도자기 그릇에 정갈하게 나오는 깍두기,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등의 소박한 반찬이 삼계탕과 잘 어울린다.
[ 울진군청 입구, 파리바게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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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187
- 054-783-9966
- 바다횟집 - 이시가리와 물회가 맛있는 곳.
이시가리, 돌돔 등의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고, 물회를 잘하는 집이다. 이시가리를 시키면 곁들이와 함께 물회가 서비스로 나오고, 물회를 시키면 여름만 빼고는 매운탕이 따라 나와 만족도가 높다. 특히 바다 뷰와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회를 맛볼 수 있다. 죽변항에서 10여 년간 영업하다 울진항 인근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울진항에서 공세항 방파제 방향으로 진행하면 삼거리 전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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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532-7
- 054-782-3142
- 별난복집 - 복 장인이 만드는 복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밀복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복, 아귀요리 전문점으로 최상급 국내산 밀복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 복 요리를 공부하고 시모노세키의 복 전문점에서 4년간 실력을 쌓은 20년 경력의 주인 나철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요리를 한다. 복어 주산지인 울산의 경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골라 전국의 복집에 공급하는 도매업을 겸하고 있에 저렴하면서도 선도가 좋다. 참활복과 배에서 바로 급속 냉동한 밀복 두 가지에 아귀가 메뉴의 전부다. 예약 위주로 영업하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울진읍 읍내리 울진우체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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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게 (금강수산)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623-141
- 010-3157-3899
- 금강대게 (금강수산) - 울진에서 저렴하게 대게와 자연산 횟감을 구매할 수 있는 곳.
울진 후포항 경매장 한편에 위치한 좌판에서 시작해, 박달대게, 홍게, 청게(너도대게) 등을 비롯해 줄가자미로 불리는 사메가레이와 최고가의 흰살생선으로 돌가자미로 불리는 귀한 이시가레이 등 자연산 해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이다. 대게나 횟감을 구매한 후 일명 초장집으로 부르는 식당에서 인당 비용을 내고 대게와 생선회를 즐길 수 있다. 전화로 예약이나 주문도 가능하다.
[ 후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울진해양경찰서 후포파출소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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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90-166
- 054-781-3321
- 대성식당 - 울진에서 생대구탕과 곰치국이 수준이 있는 곳.
지리와 매운맛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생대구탕과 수조에서 직접 잡아서 끓여 내는 곰치국이 유명하다. 운이 좋으면 문어내장볶음, 대게조림 등 흔히 접할 수 없는 반찬도 맛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주인의 솜씨가 좋아 어떤 메뉴를 시켜도 기본 이상의 맛을 내는 편이다. 6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함께 나온다.
[ 죽변항 아치가 있는 입구에서 항구 방향으로 진입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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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6-65
- 054-782-3898
- 돌섬식당 - 김치가 들어간 물곰국(곰치국)과 동해안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특이하게 메뉴는 있으나 가격표가 없는 식당으로 대부분 1만원 정도의 가격에 물곰국을 비롯해 도루묵탕, 대구탕, 생선 내장탕과 꽁치회, 개복치(맘보), 문어볶음 등의 동해안 별미들을 즐길 수 있다. 물곰국은 원산식으로 김치가 들어간 칼칼한 스타일이 특징으로 영덕의 물곰국과 차이가 있다. 밑반찬이 맛있기로도 유명한데, 생선 식해, 부추김치, 고추 버무림, 나물 등 모두 맛깔스럽다. 인근에서 가장 손님이 많은 식당이다.
[ 죽변항 어판장 입구 ]
꼼치 [Tanaka's snaifish/grassfish]와 물메기 [cubed snailfish] 꼼치 : 쏨뱅이목 꼼치과의 바닷물고기로, 뱀장어목 곰치과의 기다란 바닷물고기인 곰치 [common moray eel]와는 다르다. 꼼치과 안에 분홍꼼치, 원두꼼치, 잉크꼼치, 오코텐 꼼치 등의 꼼치와 아가씨물메기 등 물메기가 포함된다. 12월~2월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해조류 줄기에 주로 알을 낳는데 이때가 제일 맛있다.
물메기 : 쏨뱅이목 꼼치과의 바닷물고기로 꼼치와는 사촌 격인 바닷물고기다. 생김새가 흉하여 예전에는 잡으면 바로 바다에 버렸는데, 이때 물메기가 물에 빠지는 소리를 흉내 내 물텅벙이라 부르기도 하고 물곰으로 부르기도 한다. 12월~2월 말 산란기에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해조류에 덩어리 형태로 알을 낳는데, 이때가 제일 맛있다. 자산어보에는 미역어(迷役魚)로 기록되어 있다. 강원도의 별미 꼼치국은 속초, 고성 등의 이북지역은 무와 파를 넣고 얼큰하게, 주문진 이남의 삼척, 울진, 영덕 등은 김치를 넣고 시원하게 끓이는 게 특징이다.
뱀방어목 곰치과의 '곰치'와 쏨뱅이목 꼼치과의 '꼼치'는 전혀 다른 바닷물고기로 곰치국의 표기도 정확히는 꼼치국 혹은 물곰탕으로 표기하는 게 옳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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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식당 (구동심식당)
한식 | 어패류 | 전복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564-8
- 054-788-2557
- 동심식당 - 자연산 전복죽으로 유명한 울진 후포에 위치한 식당 자연산 전복으로 끓이는 전복죽이 일품인 집으로, 울진 후포항 등대 아래에 위치한 가정집 느낌의 식당이다.
매우 인상적인 자연산 전복죽 외에도 모둠회를 취급하며, 소박하게 나오는 결들이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맛이 훌륭하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후포를 대표하는 맛집으로 통할 정도라고 한다. 인근 해변의 심율리에도 동일한 상호와 동일한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이 있어 방문시 반드시 전화번호와 후포리 주소를 확인해야 한다.
[ 울진 후포항 등대 아래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로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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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 1162
- 054-788-2556
- 등대식당 - 후포항 인근의 숨은 맛집.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동심식당과 함께 전복죽으로 쌍벽을 이루는 집이다. 영천 출신의 창업주 박정자 할머니에 이어 며느리 강순기 씨가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해녀들이 직접 채취한 전복으로 끓이는 전복죽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큼직한 전복살이 들어간 진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전복죽에는 간수를 뺀 천일염 외 어떤 조미료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운이 좋으면 보말 무침이 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 전복은 인근 바다에 종패를 뿌려서 키운 전복을 사용해 자연산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 후포항여객선터미널 뒤편 200m, 갓바위 방향 해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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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80-5
- 054-783-3345
- 만나삼계탕 - 현지인들 사이에는 첫 손에 꼽히는 삼계탕집.
1983년 개업한 울진 삼계탕의 원조집으로, 창업주 박청자 할머니가 울진에서 처음 삼계탕을 선보이며 현지인들의 오랜 지지를 받고 있다. 황기 등의 한약재에 의존하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에 충실한 간결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삼계탕이며, 메뉴는 삼계탕과 능이, 송이 등이 각각 들어가는 삼계탕 3가지가 전부다. 도자기 그릇에 정갈하게 나오는 깍두기,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등의 소박한 반찬이 삼계탕과 잘 어울린다.
[ 울진군청 입구, 파리바게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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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연지리 187
- 054-783-9966
- 바다횟집 - 이시가리와 물회가 맛있는 곳.
이시가리, 돌돔 등의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고, 물회를 잘하는 집이다. 이시가리를 시키면 곁들이와 함께 물회가 서비스로 나오고, 물회를 시키면 여름만 빼고는 매운탕이 따라 나와 만족도가 높다. 특히 바다 뷰와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회를 맛볼 수 있다. 죽변항에서 10여 년간 영업하다 울진항 인근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울진항에서 공세항 방파제 방향으로 진행하면 삼거리 전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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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532-7
- 054-782-3142
- 별난복집 - 복 장인이 만드는 복 요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곳.
밀복 애호가들이 많이 찾는 복, 아귀요리 전문점으로 최상급 국내산 밀복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일본에서 복 요리를 공부하고 시모노세키의 복 전문점에서 4년간 실력을 쌓은 20년 경력의 주인 나철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요리를 한다. 복어 주산지인 울산의 경매장에서 직접 물건을 골라 전국의 복집에 공급하는 도매업을 겸하고 있에 저렴하면서도 선도가 좋다. 참활복과 배에서 바로 급속 냉동한 밀복 두 가지에 아귀가 메뉴의 전부다. 예약 위주로 영업하며,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울진읍 읍내리 울진우체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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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2-13
- 054-783-7745
- 부두즉석횟집 - 콩잎에 싸먹는 자연산 잡어회.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현지 중매인이 직접 운영해 100% 자연산만 취급하는 착한 로컬 횟집이다. 된장에 담근 콩잎에 싸먹는 자연산 잡어회 맛이 별미이며, 말쥐치, 성대, 잿방어, 서대 등 철에 따라 다르지만 단일 어종, 잡어 등 가격대는 동일하다. 개운한 생복지리를 비롯해 소라와 다양한 자연산 잡어회가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와 회덮밥이 식사 메뉴로 인기다. 반찬으로 횟대 또는 가자미로 담근 식해, 대게젓갈, 말린도로묵조림 등이 나온다.
[ 죽변항 부둣가, 수산물시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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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6-102
- 054-782-3466
- 제일반점 (울진 제일반점) - 비빔짬뽕밥이 특색이 있는 곳.
죽변 제일시장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중식 경력 40년의 주인 설신환 씨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만드는 비빔짬뽕과 비빔짬뽕밥이 특색이 있다. 낮 시간 보다 저녁시간과 주말이 더 붐비는 편이며, 방문자들의 평은 비빔짬뽕밥에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쫄깃한 탕수육과 짜장면도 많이 찾는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죽변항 인근 제일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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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90-163
- 054-783-8849
- 죽변우성식당 - 도루묵찌개와 물곰국(곰치국)이 유명한 곳.
원산에서 유래되었다는 김치가 들어간 물곰국이 유명한 집으로, 울진 죽변항 근처에서는 곰치국의 원조로 알려진 집이다. 생선식해, 대구회무침 등 밑반찬에서부터 내공이 느껴지는 집이며,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럽다. 울진에서는 원산이 고향으로 원산식 곰치국을 울진에 소개했다는 성진식당의 이순덕 할머니, 지금은 없어진 탱자식당의 남순금 할머니 등이 울진 물곰탕의 원조로 알려져 있는데, 어찌 되었건 간에 식도락가들 사이에 울진의 물곰탕은 우성식당과 돌섬식당이 유명하다.
[ 죽변항 어판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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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36-42
- 054-783-7203
- 진해식당 - 울진의 명물 연탄구이집.
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연탄구이 노포로, 정유선 할머니가 6.25 전쟁 당시 해병대 출신 할아버지를 진해에서 만나 결혼하고 55년 죽변에 정착해 10평 남짓한 곳에서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한우 차돌박이와 키조개 관자, 여수 돌산갓김치로 구성된 차돌박이 관자 삼합이 유명하며, 국내산 암퇘지 원육을 볏짚에 초벌구이한 통삼겹살이 인기다. 고기의 종류에 따라 연탄과 볏짚, 질 좋은 참숯까지 고루 사용해 고기의 맛을 살렸다. 울진읍에 깔끔한 분위기의 분점이 있다. 분점 :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7길 40
[ 죽변항 중앙로 사거리에서 바다 방향 도로변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