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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순대 (古宮)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590-1
054-974-0055
고궁순대 (古宮) - 북한과 중국식 방법이 가미된 왜관식 순댓국집. 1950년 왜관역에서 일본식 선술집을 시작해 순대로 업종을 변경하고, 3대에 걸쳐 70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 온 집이다. 피난민들에게 배운 이북식 피순대에 연변 교포의 조언을 받아 순대에 돼지 껍질을 썰어 넣어 부드럽고 촉촉함이 남다르다. 순댓국은 무릎뼈와 암퇘지 머리를 연탄불에 40시간 이상을 고은 뽀얀 색의 육수에 북한과 중국식 방법을 가미시킨 이 집만의 독특한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을 푸짐하게 넣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원래는 왜관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순댓국집에서 몇 해 전 왜관 IC 근처로 이전, 웅장한 규모의 분위기 있는 한옥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경부고속도로 왜관 IC 인근 칠곡대로 공단삼거리 근처 ]
똘똘이석쇠구이
한식 | 육류 | 소갈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11-17
010-5697-0440
똘똘 이석쇠구이 - 왜관 소갈빗살 맛집. 연탄불에 굽는 석쇠구이가 맛있는 로컬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소갈빗살과 차돌박이, 막창 등을 단품 또는 모둠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놓칠 수 없는 별미로 꼽힌다. 칠일석쇠구이 와는 친척지간이라 메뉴의 구성이나 맛까지 거의 비슷하다. 2013년 개업. [ 왜관역 맞은편 도로로 직진, 애견나라 끼고 우회전 후 직진, 네네치킨 지나서 우측, 칠곡우체국 우측 ]
백년찻집
디저트 | 전통차전문점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212-2
054-975-2464
백년찻집 - 팔공산 인근의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팔공산 한티재에 위치한 전통찻집이다. 으리으리 대궐 같은 전통 한옥 기와집, 큰 사찰 분위기의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이 있다. 한지로 만든 등 조명이 은은한 실내에서 잔잔한 가야금, 대금 소리를 들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다기로 꾸며진 칸막이도 인상적이다. [ 팔공산 내 동명동부초등학교에서 농협 방향으로 약 300m 직진 후 좌측 골목으로 진입 ]
버들미식당
한식 | 육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1006
054-977-9603
버들미식당 - 석쇠불고기와 청국장이 맛있는 곳. 2009년 08월 개업, 논밭이 보이는 한적한 지역에 위치한 농가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냄새 없는 구수하고 깔끔한 청국장과 석쇠에 올려서 구운 매콤한 고추장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버들미 정식이 인기이며, 청국장과 고추장불고기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 7가지의 소박한 반찬과 쌈 채소가 나온다. [ 학림초등학교 인근, 학하리 개울 건너편 ]
삼거리장어식당
한식 | 민물어패류 | 장어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798-7
054-972-2305
삼거리장어식당 - 뽀얀 국물의 장어탕이 특별한 곳.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장어구이를 먹고 나면 나오는 장어탕이 예사롭지 않다. 매일 새벽 장어를 통째 넣고 푹 곤, 마치 곡물을 끓인 듯한 사골국물 스타일의 뽀얀 장어탕은 비린내 없이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커다란 접시에 나오는 민물장어구이는 두께감은 얇고 아쉽지만, 제대로 손질한 장어 특유의 쫀득하고 폭신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먹은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 [ 지천지 입구, 88슈퍼 맞은편 ]
소미할매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970-3
054-974-5860
소미할매칼국수 - 줄 서서 먹는 잔치국수 맛집.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핫한 국수 전문점으로 오픈과 함께 웨이팅이 시작되는 집으로 유명하다. 냉면 그릇에 한가득 나오는 개운한 국물의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메밀을 섞어 반죽하고 칼로 곱게 썰어 삶은 후 물에 헹군 다음 맑은장국에 말아서 내는 안동식 건진국수, 멸치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그대로 삶은 후 양념해서 먹는 걸쭉한 제물국수인 뜨거운 칼국수,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콩국수까지 4가지의 국수와 겨울철 메밀묵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와 의성 사곡면 마늘 등 식재료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사용하고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2003년 개업. [ 약목면사무소 앞쪽, 약목면보건지소 맞은편 골목 ]
아메리칸레스토랑 (American restaurant)
일식 | 경양식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446-4
054-974-0210
아메리칸레스토랑 ( American restaurant) - 왜관(캠프캐롤)에 위치한 추억의 경양식집.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경양식 전문점으로, 한미식당과 함께 미군부대 주변에서 미군들을 상대로 영업하던 곳이다. 어린 송아지 고기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슈니첼에서 출발, 딥 프라이드 방식의 일본식 돼지고기튀김으로 정착한 돈가스와 함부르크 항구 노동자들이 처음 먹었다는 함박스테이크를 재현해 선보인다. 추억의 옛날 경양식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 칠곡군청 앞에서 왜관중앙초등학교 지나 직진하면 도로변 좌측 ]
안심식당
한식 | 가금류 | 닭백숙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75-2
054-976-6464
안심식당 - 송림사 입구에 위치한 옻닭 백숙 전문점.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개업 후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옻닭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참옻이 유명한 칠곡의 옻나무 밭에서 방목해 키운 오골계, 토종닭에 참옻나무와 대추, 인삼 등의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 옻 특유의 국물 맛과 향이 일품이다. 노란색의 개운하고 시원한 옻나무 국물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기존 백숙의 국물과는 다른 맛이며,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백숙과 꿩요리, 메기 매운탕도 준비되어 있다. [ 송림사에서 홍신교 방향으로 송림길 따라가면 보이는 시인과농부 인근 ]
고궁순대 (古宮)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590-1
054-974-0055
고궁순대 (古宮) - 북한과 중국식 방법이 가미된 왜관식 순댓국집. 1950년 왜관역에서 일본식 선술집을 시작해 순대로 업종을 변경하고, 3대에 걸쳐 70년 넘게 전통의 맛을 이어 온 집이다. 피난민들에게 배운 이북식 피순대에 연변 교포의 조언을 받아 순대에 돼지 껍질을 썰어 넣어 부드럽고 촉촉함이 남다르다. 순댓국은 무릎뼈와 암퇘지 머리를 연탄불에 40시간 이상을 고은 뽀얀 색의 육수에 북한과 중국식 방법을 가미시킨 이 집만의 독특한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을 푸짐하게 넣어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다. 원래는 왜관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순댓국집에서 몇 해 전 왜관 IC 근처로 이전, 웅장한 규모의 분위기 있는 한옥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경부고속도로 왜관 IC 인근 칠곡대로 공단삼거리 근처 ]
똘똘이석쇠구이
한식 | 육류 | 소갈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11-17
010-5697-0440
똘똘 이석쇠구이 - 왜관 소갈빗살 맛집. 연탄불에 굽는 석쇠구이가 맛있는 로컬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소갈빗살과 차돌박이, 막창 등을 단품 또는 모둠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놓칠 수 없는 별미로 꼽힌다. 칠일석쇠구이 와는 친척지간이라 메뉴의 구성이나 맛까지 거의 비슷하다. 2013년 개업. [ 왜관역 맞은편 도로로 직진, 애견나라 끼고 우회전 후 직진, 네네치킨 지나서 우측, 칠곡우체국 우측 ]
백년찻집
디저트 | 전통차전문점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212-2
054-975-2464
백년찻집 - 팔공산 인근의 분위기 좋은 전통찻집. 팔공산 한티재에 위치한 전통찻집이다. 으리으리 대궐 같은 전통 한옥 기와집, 큰 사찰 분위기의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 폭의 그림 같은 정원이 있다. 한지로 만든 등 조명이 은은한 실내에서 잔잔한 가야금, 대금 소리를 들으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다기로 꾸며진 칸막이도 인상적이다. [ 팔공산 내 동명동부초등학교에서 농협 방향으로 약 300m 직진 후 좌측 골목으로 진입 ]
버들미식당
한식 | 육류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1006
054-977-9603
버들미식당 - 석쇠불고기와 청국장이 맛있는 곳. 2009년 08월 개업, 논밭이 보이는 한적한 지역에 위치한 농가주택을 개조해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냄새 없는 구수하고 깔끔한 청국장과 석쇠에 올려서 구운 매콤한 고추장불고기가 함께 나오는 버들미 정식이 인기이며, 청국장과 고추장불고기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로 만든 7가지의 소박한 반찬과 쌈 채소가 나온다. [ 학림초등학교 인근, 학하리 개울 건너편 ]
삼거리장어식당
한식 | 민물어패류 | 장어
경북 칠곡군 지천면 창평리 798-7
054-972-2305
삼거리장어식당 - 뽀얀 국물의 장어탕이 특별한 곳.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장어구이를 먹고 나면 나오는 장어탕이 예사롭지 않다. 매일 새벽 장어를 통째 넣고 푹 곤, 마치 곡물을 끓인 듯한 사골국물 스타일의 뽀얀 장어탕은 비린내 없이 진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커다란 접시에 나오는 민물장어구이는 두께감은 얇고 아쉽지만, 제대로 손질한 장어 특유의 쫀득하고 폭신한 식감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음식을 먹은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 [ 지천지 입구, 88슈퍼 맞은편 ]
소미할매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970-3
054-974-5860
소미할매칼국수 - 줄 서서 먹는 잔치국수 맛집.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핫한 국수 전문점으로 오픈과 함께 웨이팅이 시작되는 집으로 유명하다. 냉면 그릇에 한가득 나오는 개운한 국물의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메밀을 섞어 반죽하고 칼로 곱게 썰어 삶은 후 물에 헹군 다음 맑은장국에 말아서 내는 안동식 건진국수, 멸치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그대로 삶은 후 양념해서 먹는 걸쭉한 제물국수인 뜨거운 칼국수,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콩국수까지 4가지의 국수와 겨울철 메밀묵을 선보인다. 영양 고추와 의성 사곡면 마늘 등 식재료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사용하고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결제는 현금만 가능하다. 2003년 개업. [ 약목면사무소 앞쪽, 약목면보건지소 맞은편 골목 ]
아메리칸레스토랑 (American restaurant)
일식 | 경양식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전리 446-4
054-974-0210
아메리칸레스토랑 ( American restaurant) - 왜관(캠프캐롤)에 위치한 추억의 경양식집.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경양식 전문점으로, 한미식당과 함께 미군부대 주변에서 미군들을 상대로 영업하던 곳이다. 어린 송아지 고기를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슈니첼에서 출발, 딥 프라이드 방식의 일본식 돼지고기튀김으로 정착한 돈가스와 함부르크 항구 노동자들이 처음 먹었다는 함박스테이크를 재현해 선보인다. 추억의 옛날 경양식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다. [ 칠곡군청 앞에서 왜관중앙초등학교 지나 직진하면 도로변 좌측 ]
안심식당
한식 | 가금류 | 닭백숙
경북 칠곡군 동명면 구덕리 75-2
054-976-6464
안심식당 - 송림사 입구에 위치한 옻닭 백숙 전문점.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개업 후 한자리에서 변함없이 옻닭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참옻이 유명한 칠곡의 옻나무 밭에서 방목해 키운 오골계, 토종닭에 참옻나무와 대추, 인삼 등의 한약재를 넣고 푹 고아 옻 특유의 국물 맛과 향이 일품이다. 노란색의 개운하고 시원한 옻나무 국물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기존 백숙의 국물과는 다른 맛이며, 추위를 많이 타는 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백숙과 꿩요리, 메기 매운탕도 준비되어 있다. [ 송림사에서 홍신교 방향으로 송림길 따라가면 보이는 시인과농부 인근 ]
엄마밥상 (본점)
한식 | 일반한식 | 가정식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651
054-973-8144
엄마밥상 (본점) - 흑백요리사 천만백반의 팔공산 가정식 백반집. 1990년대 대구에서 매생이굴국밥을 내는 작은 식당으로 시작해, 6개의 분점을 거느린 가정식 백반 전문점이다. 흑백요리사에서 '서울에서 먹을 수 없는 섬세한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밥이 없어서 어떤 건 짜고 어떤 건 싱겁게 느껴진다'라는 평가가 탈락 이유인 ‘밥 없어서 떨어진 천만백반 요리사’로 유명하다. 솥밥과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기본기 탄탄한 상차림으로 유명한 엄마상차림과 굴밥상차림이 대표 메뉴이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동명면 기성리, 팔공산로 도로변 ]
이재욱호박오리
한식 | 가금류 | 오리
경북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1005-3
054-975-2488
이재욱호박오리 - 칠곡에서 호박 오리가 맛있는 곳. 칠곡 방향 팔공산 기성 삼거리 인근에 위치한 호박 오리 전문점으로, 단호박 안에 담백한 오리고기와 치즈가 어우러진 호박 오리를 비롯해 얇게 저민 오리고기와 채소의 시원한 단맛이 일품인 오리 샤부샤부가 대표 메뉴이며 호박 오리와 오리 샤부샤부, 들깨수제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풀코스도 많이 찾는다. 식사 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는 동명수변공원을 가볍게 산책해도 좋다. 2003년 개업. [ 중앙고속도로 칠곡 IC로 나와 칠곡카톨릭병원 지나 직진, 동명저수지 방향 우회전, 기성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
장독대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989-3
054-974-0222
장독대 - 칠곡을 대표하는 추어탕 전문점.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순수 미꾸라지와 배추 우거지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시원한 게 특징이다.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한 시골밥상 스타일의 반찬들도 맛있으며, 특이하게 보리등겨로 담근 추억의 등겨장(일명 시금장)을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왜관 IC로 나오면 대구방향 국도 1.5km 지점 좌측에 위치 ]
정문반점
중식 | 일반중식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415-38
054-973-8876
정문반점 - 미군부대 출입문 바로 앞, 레트로한 분위기의 중국집.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 중국집으로, 상호는 칠곡 왜관의 미군부대 정문 앞에 자리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고급스럽거나 특별한 맛을 보여주는 곳은 아니지만, 첨가제를 쓰지 않은 면발에 설탕 없이 볶은 고소하고 슴슴한 옛날식 짜장면과 간짜장이 나름 기억에 남을 만한 곳이다. 후추 향이 강한 고슬고슬한 볶음밥 위에 달걀지단과 케첩을 올린 오므라이스도 인기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로얄 사거리에서 순심고등학교 지나 왜관주공3단지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미군부대 정문 맞은편 ]
지란방 (芝蘭芳)
중식 | 중식만두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58-145
054-973-1906
지란방 (芝蘭芳) - 칠곡을 대표하는 중국식 만두. 40여 년 업력의 화상 만둣집으로, 2대 노부부가 40여 년, 선대 창업주까지 합치면 50년 정도 된 테이블 5개의 아담한 노포다. 당면이나 두부 없이 고기와 채소로만 속을 채운 후 만두 윗부분을 보자기 틀듯이 묵은 고기만두인 바오쯔(포자), 뜨거운 물에 익반죽한 피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매력인 자오츠(교자)인 진교스와 군만두 등 중국식 정통 만두를 선보인다. [ 왜관역 맞은편 도로로 직진, 애견나라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 ]
진땡이국밥 (구 장군순대국)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11-197
054-973-6897
진땡이국밥 (구 장군순대국) - 왜관시장을 대표하는 순대집. 1979년 왜관시장에서 간판도 없이 시작해 2대째 40여 년을 이어 온 허름한 분위기의 순대 전문점으로, 대창순대와 막창순대가 유명하다. 사골 국물과 머릿고기 삶은 물을 섞어 탁하지 않고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밸런스 좋은 국물에 뽈살, 눈밑살, 귓살, 코살 등 여러 부위의 머릿고기와 내장 등을 뜨거운 육수에 토렴한 국밥류도 훌륭하다. [ 왜관시장 김영남한의원 맞은편 도로변 ]
청록장어
한식 | 민물어패류 | 장어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840-11
054-977-6331
청록장어 - 솜씨 좋은 민물장어 전문점. 민물장어구이와 장어를 활용한 어탕국수가 유명하고, 특히 밑반찬이 수준이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당귀 장아찌, 부추장아찌 등을 비롯한 음식들은 평범한 재료를 사용했지만, 본연의 식감과 맛을 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어탕국수와 된장찌개는 흔치 않은 실력을 보여준다. 칸막이가 있는 실내와 넓은 주차장도 장점. [ 대구지방법원 칠곡군법원 입구 좌측 골목안 ]
칠일석쇠구이 (구 칠일곱창)
한식 | 육류 | 소갈비
경북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788-7
054-975-7171
칠일석쇠구이 (구 칠일곱창) - 왜관 소갈빗살 맛집. 연탄불에 굽는 석쇠구이가 맛있는 로컬 맛집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소갈빗살과 차돌박이, 막창 등을 단품 또는 모둠으로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먹은 후 차돌박이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놓칠 수 없는 별미로 꼽힌다. 똘똘이석쇠구이와는 친척지간이라 메뉴의 구성이나 맛까지 거의 비슷하다. 2014년 개업. [ KT왜관지사와 한국전력공사 칠곡지사 사이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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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수피아
명승지 | 자연풍경 | 수목원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하리 1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