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제주도 서귀포시맛집 - 6페이지

중문해녀의집

한식 | 어패류 | 전복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2658-2
- 064-738-9557
- 중문해녀의집 - 해녀 할머니들이 만든 전복죽이 일품인 곳. 중문 어촌계 할머니 해녀들이 물질로 건져 낸 해산물을 직접 요리해 내는 집으로, 전복의 내장을 넣고 살이 큼직하게 보이게 끓인 전복죽 맛이 일품이다. 30분 정도가 걸리는 전복죽이 나오는 동안 멍게나 해삼을 시키고 좁쌀 막걸리를 곁들여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며 가볍게 한잔해도 좋다. [ 중문 승마클럽에서 퍼시픽랜드 방향, 씨에스 호텔 바로 밑 해변에 위치 ]
중앙식당

한식 | 어패류 | 보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1077-1
- 064-794-9167
- 중앙식당 - 성게보말국을 맛볼 수 있는 별미집. 1981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제주에 서식하는 보라성게와 쌉싸름한 보말(고동)이 들어간 미역국인 성게보말국이 유명하다. 주문을 받은 후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약간의 기다림이 필요하며, 성게보말국, 성게국, 갈칫국, 물회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 소박한 분위기의 동네 식당이다. 입소문이 나면서 제주도를 여행하는 외지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 안덕면 화순리 안덕우체국 건너편 안덕농협 바로 옆 ]
중앙통닭 (마농치킨)

한식 | 가금류 | 치킨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75-27
- 064-733-3521
- 중앙통닭 (마농치킨) - 올레시장의 명물 마늘치킨. 1992년 중앙통닭이란 상호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서귀포 최대 시장인 올레시장 통닭거리에서 마늘(마농)통닭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잘게 토막 낸 생닭에 마늘이 들어간 튀김옷을 입혀 감자와 함께 튀겨낸 바삭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며, 메뉴는 마늘치킨 한 가지만 한다. 마농은 마늘의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 서귀포 올레시장 내 ]
진미명가 (眞味名家)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72
- 064-794-3639
- 진미명가 (眞味名家) - 회치기 장인이 선보이는 30여 가지의 다금바리 맛.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국내 최고의 다금바리 장인으로 꼽히는 강창건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횟감의 황제로 불리는 다금바리 한 가지로 30여 가지의 부위를 즐길 수 있으며, 다금바리로는 첫 손에 꼽히는 집이다. 육지에서 먹는 다금바리는 거의 가짜 능성어라고 할 만큼 다금바리는 귀한 생선이며, 회와 다양한 특수부위(간, 내장, 혀, 껍질, 힘줄, 입술, 눈)가 나오는 데 부위별 맛을 제대로 낼뿐 아니라 이런 시도가 이 집이 처음이다. 다금바리의 비늘까지도 고아 묵으로 만든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지막으로 나오는 뽀얀 다금바리 곰탕까지 매우 훌륭하고 인상적이다. [ 산방산 근처 용머리해안가 산방산 매표소 가기 전 우회전 바닷가 ]
진주식당 (眞珠)

한식 | 어패류 | 오분자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314-7
- 064-762-5158
- 진주식당 - 오분자기 뚝배기가 유명한 집. 오분자기 뚝배기와 전복 뚝배기로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오분자기 뚝배기는 오분자기와 딱새우, 모시조개, 성게알 등이 들어가 시원하면서도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확장되고 기업화되면서 예전에 비해 오분자기의 개수나 곁 반찬, 서비스의 친절도에서 아쉽다는 평도 보인다. 뚝배기 외에도 감칠맛 나는 젓갈로도 유명한데 별도로 판매하기도 한다. 신제주에도 분점이 있다. [ 서귀포 아랑조을거리입구(구 중앙파출소)에서 뉴경남호텔 가기 전 50미터 우측 ]
천지 (天地)

한식 | 한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3
- 064-735-5342
- 천지 (天地) - 제주도 토박이 셰프가 만드는 향토 요리. 제주도 최고의 리조트형 호텔로 손꼽히는 호텔신라 제주 내의 한식당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제주도 토박이 셰프가 만드는 다양한 향토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전복, 묵은지를 곁들인 흑돼지 돔베고기와 무태장어구이, 고급스러운 퀄리티의 옥돔 어만두와 탱글탱글 담백 깔끔한 갈치 완자가 특색이 있는 숨비코스가 인기다. 숨비와 석쇠불고기는 7가지, 송이탕은 6가지, 신선로는 4가지 코스로 구성이 되어 있다.식사 후 중문색달해수욕장을 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호텔 내 쉬리의 언덕을 산책해도 좋다. [ 제주 중문관광단지 중문골프장 앞쪽 신라호텔 3층 ]
천짓골식당

한식 | 육류 | 수육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294-10
- 064-763-0399
- 천짓골식당 - 돼지고기 수육의 끝판왕. 1992년 개업, 도마 위에 올려져 나오는 통삼겹살 수육인 돔베고기가 유명한 곳이다. 제주에서는 도마 위에 고기를 낸다고 해서 '돔베고기' 라고 부르는 데, 잘 삶아진 돼지고기 수육을 소금에 찍어 먹거나 무 쌈에 멜젓과 갓김치를 올려서 먹는다. 제주에 위치한 많은 돔베고기 전문점들 중에서도 돼지고기 수육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식도락가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돼지고기를 주문을 받고 삶기 시작하기 때문에 방문 30분 전에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 이중섭거리 근처 천지동 주민센터 인근 ]
춘미향식당

한식 | 한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818
- 064-794-5558
- 춘미향식당 - 가성비 좋은 산방산 로컬 맛집. 산방산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현지인 맛집으로, 생선구이부터 돼지고기구이까지 음식이 야무지기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인 춘미향정식을 주문하면 보말 미역국, 옥돔 튀김, 딱새우장, 멸치 짜글이, 돼지목살 등이 푸짐하게 나와 만족도가 높다. 점심에만 하는 고기 정식도 추천할 만하며, 벵에돔, 벤자리 등이 들어간 김치찜과 조림 등도 훌륭하다. [ 산방산 인근 사계초등학교에서 사계보건진료소 지나 직진하면 도로변 우측 ]
카페코지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63-5
- 064-784-1005
- 카페코지 -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뷰 좋은 카페. 지오(GEO) 푸드를 표방한 베이커리 카페로,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특급호텔에서 15년 경력을 쌓은 파티시에가 아침마다 직접 빵을 굽는다. 수제 잼과 생크림이 함께 나오는 쑥식빵과 제주산 치즈를 사용한 치즈치아바타, 제주 특산물 당근을 사용한 당근케이크가 대표 메뉴이다. 해안가 바로 옆 2층 건물에 위치해 넓은 창문을 통해 바다를 조망하며 여유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성산항 인근, 성산포 갑문교 사거리에 위치 ]
큰갯물횟집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070
- 064-738-1625
- 큰갯물횟집 - 오션 뷰의 자연산 전문 횟집.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횟집으로,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지만 2층 창가에 앉아 탁 트인 포구를 보면서 식사가 가능하다. 20여 가지의 곁들이 음식에 매운탕 맛도 일품이다. 귀한 손님을 모시거나 비즈니스 접대를 하기에는 좋은 곳이나 제주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찾는 여행자들은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 1995년 개업. [ 중문 주상절리에서 차로 5분 거리, 대포동 대포포구에 위치 ]
포도호텔레스토랑 (PODO Hotel Restaurant)

한식 | 퓨전한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 62-3
- 064-793-7030
- 포도호텔레스토랑 (PODO Hotel Restaurant) - 새우튀김우동이 유명한 뷰 좋은 호텔 레스토랑. 세계적인 건축가 건축가 이타미 준이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지붕을 부드러운 포도 모양의 곡선으로 설계해 주목을 받은 휴양형 부티크 호텔에서 멀리 산방산과 형제섬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왕새우튀김우동을 비롯해 건강식으로도 그만인 전복돌솥비빔밥 등의 식사 메뉴와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꾸미는 퓨전 코스요리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2001년 12월 개업. [ 핀크스GC 내 핀스크포도호텔 ]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 (Port Grill)

양식 | 미국식 | 스테이크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666-10
- 064-732-7478
- 포트그릴스테이크하우스 (Port Grill) - 제주도에서 맛보는 뉴욕식 정통 스테이크. 뉴욕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를 표방하는 곳으로, 모던하고 고급스런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한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상위 3%에 해당하는 미국 농무성 인증의 USDA 프라임 등급 소고기를 자체 숙성실에서 숙성해 깊은 맛이 더해진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며, 식전빵으로 한껏 부풀어진 팝오브 브레드와 애피타이저,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지는 샐러드, 그리고 3가지 소스와 함께 스테이크가 순서대로 나온다. 2018년 11월 개업. [ 서귀포항 수산물유통센터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좌회전하면 우측 ]
표선어촌식당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54
- 064-787-0175
- 표선어촌식당 - 옥돔뭇국이 유명한 곳. 자연산 활어회와 생선조림, 구이와 생선탕 등의 식사류를 내는 집으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채 썬 무와 옥돔 한 마리를 통째 넣고 맑고 시원하게 끓여 낸 옥돔뭇국이 특색이 있다. 반찬은 소박하지만 멜젓에 삶은 양배추나 얼갈이배추로 쌈을 즐겨도 좋다. [ 표선 해비치리조트 인근, 해미원과 다미진횟집 사잇길 왼쪽 ]
하노루 (Hanoru)

한식 | 한정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69
- 064-780-8311
- 하노루 (Hanoru) - 제주 해비치호텔 1층에 위치한 한식당. 객주리조림, 각재기국, 흑돼지구이 등 제주의 향토 색을 가미한 한식에 일식을 아우르는 다양한 메뉴들이 강점이며, 계절적 특성에 맞는 식재료를 선택해 2~3개월마다 새로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노루는 백록담의 하얀 노루를 줄인 말이라고 한다. [ 제주 해비치호텔 1층 ]
하영횟집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30-6
- 064-739-8161
- 하영횟집 - 서귀포에서 따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제주에서 따치 또는 따돔으로 부르는 자연산 독가시치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따치 외 황돔과 벵에돔 등의 자연산 어종과 전복, 소라 등의 해산물을 멋부리지 않은 알찬 담음새로 내는 편이며, 생선조림, 생선구이, 물회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고 있다. 따치는 지느러미의 가시에 독이 있어 찔리면 팔이 마비될 정도로 고통스런 독과 가시를 지닌 생선이지만 맛이 좋고 쫄깃한 특유의 식감으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생선이다. [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직진하다 신성리조트 가는 길로 우회전 ]
한길정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1733-31
- 064-763-2816
- 한길정 - 서귀포에서 철판 흑돼지구이가 맛있는 곳. 2006년 개업한 철판 흑돼지 전문점으로, 대형 무쇠 철판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장작불에 고기를 굽는 야성적인 스타일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무쇠 철판 위에 돼지비계로 기름칠을 한 후 목살과 삼겹살을 올려 구워 멜젓에 찍어 먹는데, 고기와 비계의 고소함, 껍질의 쫀득함이 어우러진 맛이 이 집 고기 맛의 특징이다. [ 서귀포 서흥 사거리에서 서귀포 제2청사 방향 GS 서흥주유소 지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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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뭇개동산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6

칼호텔바당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511

섭지코지 명승지 | 자연풍경 | 기암절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2

올레6코스 (쇠소깍-서귀포올레) 명승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