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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津寬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서울 은평구 진관동 354
- 02-359-8410
- 진관사 (津寬寺) - 고즈넉한 계곡 산책로가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조계사 말사로, 서울 근교 4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힌다. 신라 진덕여왕 때에 처음 지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고려초 진관이라는 승려가 홀로 수행하던 신혈사(神穴寺)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에서 출발했다. 일주문을 지나면 진관사에 흐르는 계곡을 따라 데크가 놓인 마음의 정원이라 이름 붙은 산책로 풍경이 호젓하고 운치가 있으며, 북한산과 어우러진 고요하고 포근한 산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진관사 계곡의 바위에 앉아 쉬거나 계곡물에 발을 담가도 좋다.
[ 3, 6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01번 또는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 진관사, 삼천사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진관사 입구교차로 지나 일주문까지 약 1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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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三千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 25-2
- 02-353-3004
- 삼천사 (三千寺) - 북한산 3대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661년(신라 문무왕 1) 원효(元曉)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이후의 기록이 없다. 1481년(조선 성종 12) 편찬된 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北漢誌)에 따르면 스님 3천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으며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승병들의 집합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사찰 초입에 놓인 삼천교를 지나 계곡 따라 삼천사까지 가는 1Km가 조금 넘는 구간은 길이 험하지 않으면서도 북한산의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는 듯한 코스라 가볍게 걸으며 풍경을 즐기기 좋다. 삼천사 경내에 들어서면 골짜기 사이에 자리한 사찰의 고즈넉한 풍광이 펼쳐지며, 대웅전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산신각으로 올라가 아래쪽 병풍바위를 보면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이 있다. 삼천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그만이다.
[ 3, 6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01번 또는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 진관사, 삼천사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삼천리골 입구교차로와 삼천교 지나 약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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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津寬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서울 은평구 진관동 354
- 02-359-8410
- 진관사 (津寬寺) - 고즈넉한 계곡 산책로가 있는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본사 조계사 말사로, 서울 근교 4대 사찰 중 하나로 꼽힌다. 신라 진덕여왕 때에 처음 지었다는 유래가 있으며, 고려초 진관이라는 승려가 홀로 수행하던 신혈사(神穴寺)라는 이름의 작은 암자에서 출발했다. 일주문을 지나면 진관사에 흐르는 계곡을 따라 데크가 놓인 마음의 정원이라 이름 붙은 산책로 풍경이 호젓하고 운치가 있으며, 북한산과 어우러진 고요하고 포근한 산사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진관사 계곡의 바위에 앉아 쉬거나 계곡물에 발을 담가도 좋다.
[ 3, 6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01번 또는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 진관사, 삼천사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진관사 입구교차로 지나 일주문까지 약 15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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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三千寺)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 서울 은평구 진관동 산 25-2
- 02-353-3004
- 삼천사 (三千寺) - 북한산 3대 사찰.
대한불교조계종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로, 661년(신라 문무왕 1) 원효(元曉) 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이후의 기록이 없다. 1481년(조선 성종 12) 편찬된 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北漢誌)에 따르면 스님 3천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했으며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승병들의 집합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사찰 초입에 놓인 삼천교를 지나 계곡 따라 삼천사까지 가는 1Km가 조금 넘는 구간은 길이 험하지 않으면서도 북한산의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는 듯한 코스라 가볍게 걸으며 풍경을 즐기기 좋다. 삼천사 경내에 들어서면 골짜기 사이에 자리한 사찰의 고즈넉한 풍광이 펼쳐지며, 대웅전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산신각으로 올라가 아래쪽 병풍바위를 보면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이 있다. 삼천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무더위를 식히기에도 그만이다.
[ 3, 6호선 연신내역 3번 출구에서 701번 또는 7211번 버스를 타고 하나고, 진관사, 삼천사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 삼천리골 입구교차로와 삼천교 지나 약 20분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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