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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37-9
- 032-861-3939
- 궁중삼계탕 (학익동 궁중삼계탕) - 학익동에 위치한 한방 삼계탕 전문점.
인천에서 인기 있는 30년 전통의 삼계탕집으로, 엄나무, 황기, 당귀, 오가피, 감초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삼계탕을 비롯해서 장뇌, 전복, 옻, 녹각 등을 넣은 5종류의 이색적인 삼계탕을 취급하고 있다. 일반 삼계탕에 비해 차별화된 깔끔하고 고급스런 국물 맛으로 회자되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학익동 법원, 검찰청 앞, 신동아아파트 1,2차 후문 앞 ]
-
-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62-67
- 032-882-6546
- 길손물텀벙 - 맛과 가성비 최고의 아귀 전문점.
인천에서 아귀탕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아귀를 일컫는 말인 물텀벙이를 넣어서 만든 탕과 찜, 두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생물 아귀를 사용해 만든 찜은 부드럽고 쫄깃한 아귀 살에 여러 가지 내장 부위까지 푸짐하다. 콩나물 등으로 양을 늘인 아귀찜과는 차원이 다르다. 진하고 개운하면서 칼칼한 아귀탕은 생물 특유의 깔끔한 뒷맛과 조미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은 보기 드문 맛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마무리 볶음밥도 꽤 수준이 있다. 허름하고 좁은 실내, 열악한 화장실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
[ 숭의 로터리에서 장안 사거리 방향 좌측 첫 번째 골목 우측 ]
-
-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301-73
- 032-882-7104
- 동락반점 (同樂飯店) - 노부부 없는 인천 3대 짬뽕집.
인천 3대 짬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던 화상 중국집이다. 화교 출신의 연로한 노부부가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어 2015년 2월 폐업을 결정한 뒤 주인이 바뀌었다. 칼칼하면서 심플한 맛의 국물에 짬뽕밥은 밥 대신 볶음밥이 나오는 것도 동일하지만 예전의 불 맛이나 내공은 찾기가 어렵다. 할아버지의 유일한 제자가 인천 주안에서 홍콩짬뽕(032-875-1236)을 운영하고 있다.
[ 숭의로터리에서 전화국 방면 숭의교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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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300-23
- 032-435-6664
- 막줄래횟집 - 접하기 힘든 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여수식 횟집.
여수에서 직송한 하모, 민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집으로, 상호 그대로 '막' 퍼준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주인장의 인심이 후덕하기로 소문난 집이다. 하모(갯장어) 사시미와 유비끼, 민어, 준치회, 삼치회 등 흔히 접하기 힘든 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치감이 부드럽고 고소함이 일품인 '하모'로 불리는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인천 석바위사거리 지하상가 3번 출구 앞 빠리바게트 골목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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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509-13
- 032-875-0410
- 변가네옹진냉면 - 인천 남부를 평정한 백령도식 냉면.
1977년 백령도 출신의 주인이 뭍으로 나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령도식 냉면집으로, 부평막국수와 함께 인천의 냉면계를 양분하고 있다. 닭과 돼지로 낸 육수에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며,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녹두빈대떡도 많이 찾는다. 황해도에 뿌리를 둔 백령도식 냉면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백령도에 정착해 메밀 농사를 짓고 그 메밀로 국수를 뽑아 동치미 국물에 말아 섬의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주안 사거리 방향, 미추홀구 재향군인회관 옆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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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96-78
- 032-884-5981
- 부영선지국 - 인천에서 가성비 좋은 선지 해장국집.
30년 넘는 내력의 선지 해장국집이다. 선지와 우거지가 들어간 기본 선짓국, 선지와 갈비가 들어간 옛날 선짓국, 양과 내장이 각각 들어간 양 선짓국과 내장 선짓국 등 취향에 따라 4가지의 선짓국을 고를 수 있으며, 갈비탕, 소머리국밥, 소내장 전골, 소머리 수육 등의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인천전화국 건너편 동아주상복합상가 후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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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09-17
- 032-883-1771
- 성진물텀벙 - 물텀벙이 골목의 원조.
1972년 개업한 인천 용현동의 물텀벙이 골목의 원조집으로, 50여 년을 물텅벙이만 조리한 주인 전병찬 씨의 오랜 노하우와 손맛으로 소문난 집이다. 물텀벙이는 1960년대 동인천역 부근에서 근로자들의 값싼 술국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에서는 아귀를 물텅벙이로 부르는데, 물이 텀벙텀벙 튀어서 예로부터 유독 이 지역에서만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인천 남구 용현동 물텀벙이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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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장국 (송도골)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71-70
- 032-881-7076
- 송도골 - 용현동 주택가에 위치한 해장국집.
인천에서 선지해장국과 양곰탕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구수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얼큰한 국물에 다양한 부위의 내장, 선지, 얼갈이배추, 대파가 넉넉하게 들어간 해장국으로 양평식도 인천에서 흔히 보는 해장국도 아닌 다소 다른 스타일이다. 양곰탕과 암소 아기보, 곱창, 양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예쁘게 가꾼 화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단 주차가 불편한 점이 아쉽다.
[ 인하대병원에서 용현대우아파트 지나 직진. 농협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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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37-9
- 032-861-3939
- 궁중삼계탕 (학익동 궁중삼계탕) - 학익동에 위치한 한방 삼계탕 전문점.
인천에서 인기 있는 30년 전통의 삼계탕집으로, 엄나무, 황기, 당귀, 오가피, 감초 등 10여 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간 한방삼계탕을 비롯해서 장뇌, 전복, 옻, 녹각 등을 넣은 5종류의 이색적인 삼계탕을 취급하고 있다. 일반 삼계탕에 비해 차별화된 깔끔하고 고급스런 국물 맛으로 회자되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학익동 법원, 검찰청 앞, 신동아아파트 1,2차 후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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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62-67
- 032-882-6546
- 길손물텀벙 - 맛과 가성비 최고의 아귀 전문점.
인천에서 아귀탕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아귀를 일컫는 말인 물텀벙이를 넣어서 만든 탕과 찜, 두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생물 아귀를 사용해 만든 찜은 부드럽고 쫄깃한 아귀 살에 여러 가지 내장 부위까지 푸짐하다. 콩나물 등으로 양을 늘인 아귀찜과는 차원이 다르다. 진하고 개운하면서 칼칼한 아귀탕은 생물 특유의 깔끔한 뒷맛과 조미료의 흔적이 느껴지지 않은 보기 드문 맛으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마무리 볶음밥도 꽤 수준이 있다. 허름하고 좁은 실내, 열악한 화장실 등은 개선이 필요하다.
[ 숭의 로터리에서 장안 사거리 방향 좌측 첫 번째 골목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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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301-73
- 032-882-7104
- 동락반점 (同樂飯店) - 노부부 없는 인천 3대 짬뽕집.
인천 3대 짬뽕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던 화상 중국집이다. 화교 출신의 연로한 노부부가 더 이상 운영을 할 수 없어 2015년 2월 폐업을 결정한 뒤 주인이 바뀌었다. 칼칼하면서 심플한 맛의 국물에 짬뽕밥은 밥 대신 볶음밥이 나오는 것도 동일하지만 예전의 불 맛이나 내공은 찾기가 어렵다. 할아버지의 유일한 제자가 인천 주안에서 홍콩짬뽕(032-875-1236)을 운영하고 있다.
[ 숭의로터리에서 전화국 방면 숭의교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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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300-23
- 032-435-6664
- 막줄래횟집 - 접하기 힘든 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여수식 횟집.
여수에서 직송한 하모, 민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집으로, 상호 그대로 '막' 퍼준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주인장의 인심이 후덕하기로 소문난 집이다. 하모(갯장어) 사시미와 유비끼, 민어, 준치회, 삼치회 등 흔히 접하기 힘든 회를 저렴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치감이 부드럽고 고소함이 일품인 '하모'로 불리는 여름철 보양식 갯장어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 인천 석바위사거리 지하상가 3번 출구 앞 빠리바게트 골목 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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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509-13
- 032-875-0410
- 변가네옹진냉면 - 인천 남부를 평정한 백령도식 냉면.
1977년 백령도 출신의 주인이 뭍으로 나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백령도식 냉면집으로, 부평막국수와 함께 인천의 냉면계를 양분하고 있다. 닭과 돼지로 낸 육수에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한 것이 특징이며,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녹두빈대떡도 많이 찾는다. 황해도에 뿌리를 둔 백령도식 냉면은 황해도 피난민들이 백령도에 정착해 메밀 농사를 짓고 그 메밀로 국수를 뽑아 동치미 국물에 말아 섬의 원주민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 2번 출구로 나와 주안 사거리 방향, 미추홀구 재향군인회관 옆 골목으로 좌회전 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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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96-78
- 032-884-5981
- 부영선지국 - 인천에서 가성비 좋은 선지 해장국집.
30년 넘는 내력의 선지 해장국집이다. 선지와 우거지가 들어간 기본 선짓국, 선지와 갈비가 들어간 옛날 선짓국, 양과 내장이 각각 들어간 양 선짓국과 내장 선짓국 등 취향에 따라 4가지의 선짓국을 고를 수 있으며, 갈비탕, 소머리국밥, 소내장 전골, 소머리 수육 등의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인천전화국 건너편 동아주상복합상가 후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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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09-17
- 032-883-1771
- 성진물텀벙 - 물텀벙이 골목의 원조.
1972년 개업한 인천 용현동의 물텀벙이 골목의 원조집으로, 50여 년을 물텅벙이만 조리한 주인 전병찬 씨의 오랜 노하우와 손맛으로 소문난 집이다. 물텀벙이는 1960년대 동인천역 부근에서 근로자들의 값싼 술국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인천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인천에서는 아귀를 물텅벙이로 부르는데, 물이 텀벙텀벙 튀어서 예로부터 유독 이 지역에서만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 인천 남구 용현동 물텀벙이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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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장국 (송도골)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571-70
- 032-881-7076
- 송도골 - 용현동 주택가에 위치한 해장국집.
인천에서 선지해장국과 양곰탕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구수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얼큰한 국물에 다양한 부위의 내장, 선지, 얼갈이배추, 대파가 넉넉하게 들어간 해장국으로 양평식도 인천에서 흔히 보는 해장국도 아닌 다소 다른 스타일이다. 양곰탕과 암소 아기보, 곱창, 양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예쁘게 가꾼 화분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단 주차가 불편한 점이 아쉽다.
[ 인하대병원에서 용현대우아파트 지나 직진. 농협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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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9-18
- 032-889-1966
- 시정찹쌀순대 -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순댓국집.
1966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이화순대와 함께 인천 순댓국의 양대 산맥이자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집이다. 기름기를 제거하지 않은 걸쭉한 순댓국이 특징이며,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아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다. 아바이순대로 부르는 대창순대도 훌륭하다. 도원동 공구상가 뒷골목에서 이화순대와 함께 영업하다 잠시 휴업 후 송현동을 거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인천지방조달청 건너편, 보명한방병원 우측 길로 좌회전, 원할머니보쌈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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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542-18
- 032-422-0791
- 연중반점 (連中飯店) - 겨울철 굴짬뽕이 유명한 곳.
1956년 개업 후 3대 째 운영 중인 화상 중국집으로, 탱글탱글한 굴과 독특하게 채 썬 생강이 들어간 겨울철 굴짬뽕을 비롯해 사철 맛볼 수 있는 깔끔한 국물의 백짬뽕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달걀 프라이가 올려진 볶음밥이 함께 나오는 삼선짬뽕밥과 탕수육도 인기다. 창업주 왕문빈 씨가 동해루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대 왕연충 씨가 자신의 이름을 딴 연중반점으로 이름을 바꿨다.
[ 석바위 사거리에서 인천시청 후문 방향으로 100m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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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88-1
- 032-868-1717
- 오목골즉석메밀우동 - 제물포 24시간 메밀우동집.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자가제면한 굵은 메밀면에 튀김 플레이크가 듬뿍 올라간 즉석 우동을 맛볼 수 있다. 사골 베이스 육수에 쑥갓과 계란지단이 올라간 메밀우동이 대표 메뉴이며, 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면서도 먹고 난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 계란말이 김밥도 인기다.
[ 1호선 제물포역 2번 출구에서 52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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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89-12
- 032-866-9045
- 용인정 - 생선전골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생선탕의 정석을 보여주는 집으로, 생태와 대구 전골이 유명하다. 밑반찬은 딱히 특별하지 않지만, 국내산을 사용하는 대구 전골과 캐나다산과 북해도산을 번갈아 쓰는 생태 전골은 재료의 선도는 몰론이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여름에는 민어 전골과 회도 취급한다. 40여 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 경인고속도로 도화 IC로 나와 도화1동 주민센터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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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490-110
- 032-887-1265
- 장봉배터집 - 가성비 좋은 자연산 로컬 맛집.
장봉도산을 중심으로 자연산만 취급하는 테이블 6개의 작은 횟집으로, 어머니의 손맛과 아들의 칼 솜씨, 자연산의 제철 재료가 만나 맛과 질 모두 만족도가 높은 음식을 낸 다. 자연산 도다리, 광어 등의 횟감도 좋지만, 보기 드물게 세꼬시가 아닌 포뜨기 한 붕장어(아나고)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붕장어 특유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아버지가 장봉도에서 고기를 잡아 횟감의 신선도가 뛰어나고, 손맛 좋은 어머니가 주방에서 반찬을 담당해 꼴뚜기젓, 순무김치 등 이것저것 가짓 수는 적지만 손맛이 있다. 예상외로 매운탕은 평범하다.
[ 수봉공원 밑 인천보훈병원 좌측 독쟁이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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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627-244
- 032-764-2161
- 정든식당 - 민어탕과 생대구탕을 잘하는 곳.
민어회와 생선탕, 찜이 주력인 생선 요리의 신흥 강자로, 민어탕과 생대구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맑은 탕에 비해 진하게 끓여 뽀얀 국물의 깊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생선탕 내공의 숨은 맛집으로 회자되곤 한다. 자연산 반건조 우럭찜과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는 대구찜도 많이 찾는다. 찜 주문 시 탕이 서비스로 나온다. 단품 식사 메뉴부터 술안주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곳. 2013년 개업.
[ 용현 대림아파트, 한양1차아파트 후문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세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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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164-28
- 032-883-9288
- 태양식당 - 인천을 대표할 만한 백반집.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백반집으로, 창업주 할머니가 40년간 한자리에서 운영하다 2013년부터 딸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푸짐한 집 밥이 생각날 때 들리기 좋은 집이며, 반찬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만족도도 높다. 반찬 중의 메인에 해당하는 무청 시래기조림은 이 집의 상징과도 같은 추억의 음식이다. 콩비지와 된장찌개, 보쌈도 많이 찾는다.
[ 숭의로타리 KEB하나은행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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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608-16
- 032-866-8710
- 풍전식당 - 육개장과 해장국이 유명한 장국집.
198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육개장과 해장국이 유명하다. 화끈하고 자극적인 국물에 양지머리와 버섯, 고사리, 토란대 등이 풍성하게 들어간 육개장과 된장을 푼 사골국물에 갈빗대, 배추 우거지, 들깨가루가 들어간 구수하고 개운한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갈비탕도 많이 찾는다. 제일시장 인근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인천기계공고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