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남동구 운연동 32-7
- 032-465-6703
- 금메달추어탕 - 맵고 칼칼한 고추장추어탕.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추어 전문점으로, 시흥에 인접한 인천 운연동 연락골 추어마을의 원조집이다. 과거 이곳은 평범한 농촌마을로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주민들이 추어탕을 즐겨 먹었는데, 이 집을 시작으로 추어탕집이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입소문이 났다. 고추장이 들어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며, 금산 추부식을 연상케하는 빨간 고추장추어탕은 이방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현지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인기다. 주인장의 딸이 유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상호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인천2호선 운연역 1번 출구에서 1323m, 연락골 추어마을 입구 ]
-
-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62-9
- 032-435-1999
- 돈불1971 - 인천 구월동이 본점인 제주산 연탄 생고기의 강자.
1971년 생 주인이 운영하는 제주 연탄 생고기 전문점으로, 스타일이나 구성은 서민적이지만 고기의 맛만큼은 결코 서민적이지 않은 제대로 된 연탄 생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연탄 화덕에서 초벌구이 한 제주산 돼지 오겹살을 무쇠 불판에서 재벌구이하고 불판에서 졸인 갈치속젓에 찍어 먹는다. 세븐브로이 맥주, 제주산 한라산 소주를 곁들여도 좋다.
[ 인천 지하철 예술회관역 6번 출구, 구월동 먹자골목 한편에 위치 ]
-
- 인천 남동구 서창동 707-2
- 032-462-5812
- 등꽃스시 - 가성비 좋은 초밥집.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광어, 농어, 연어, 장어, 참치, 생새우 등으로 구성된 15피스의 초밥이 나오며, 주문 후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30분 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이 가능한 알탕도 나름 수준이 있다. 2016년 개업.
[ 인천 서창2지구 국민은행 옆, 스타벅스 건물 2층 ]
-
멜팅룸 (Melting Room)
양식 | 미국식 | 햄버거
- 인천 남동구 논현동 605-12
- 032-428-8003
- 멜팅룸 (Melting Room) - 치즈가 폭포처럼 줄줄 흐르는 수제버거.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오너 셰프가 만드는 진한 맛의 수제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 100% 소고기 패티(150g)와 그릴에 구운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멜팅치즈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머쉬룸 버거인 파리지앵버거, 저온으로 24시간 로스팅한 목살로 만든 풀드포크버거 등도 인기다. 새우와 베이컨, 매콤한 크림소스에 시그니처 시즈닝을 곁들인 크레마 감베리니 파스타도 많이 찾는다. 2017년 4월 개업.
[ 수인분당선인천논현역 4번 출구로 나와 우리은행 끼고 좌회전, 두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논현고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
- 인천 남동구 간석동 130-12
- 032-425-5538
- 부암갈비 - 돼지 생갈비가 유명한 집.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인천에서 돼지 생갈비가 유명하다. 생갈비를 구워 갓김치, 갈치속젓, 고추장아찌 등을 각각 고기에 올려서 먹는데, 전반적으로 간은 센 편이지만 고기와 잘 어울리고 맛도 일품이다. 달래 향이 강한 된장 뚝배기와 갈치속젓으로 간을 한 이 집만의 별미 갈치속젓 볶음밥도 인상적이다.
[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 3번 출구에서 683m ]
-
- 인천 남동구 간석동 176-5
- 032-424-8898
- 삼화정 - 인천식 해장국의 원조집.
1978년 개업 후 40여 년째 간석 오거리를 지키고 있는 노포 해장국집으로, 한우고기와 인천식 해장국,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가격대는 비싼 편이며, 돌판에 구워서 먹는 한우 꽃등심과 된장 베이스에 배추 우거지와 갈비가 들어간 인천식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칼칼한 육개장도 인기다.
[ 간석오거리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250m 정도 직진 예식장 골목 코너 ]
-
안스베이커리 (An's Bakery)
디저트 | 베이커리
- 인천 남동구 구월동 279-3
- 032-463-0045
- 안스베이커리 (An's Bakery) - 명란바게트가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대한민국 제7호 제과명장인 안창현 명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천연 효모종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빵을 선보이고 있으며,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바게트에 특제 명란소스가 들어간 명란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소금빵과 버터 프레첼도 인기다.
[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3번 출구에서 직진 818m 지점, 수입차 전시장 지나면 우측 ]
-
- 인천 남동구 만수동 953-6
- 032-468-7869
- 전가복 (全家福) -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의 짬뽕.
칼칼하고 개운한 고추짬뽕과 삼선으로 시키지 않아도 오징어, 새우, 홍합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일반 짬뽕을 비롯해 해장용으로 많이 찾는 굴짬뽕까지 짬뽕이 인기인 집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깔끔한 국물에 재료의 선도가 뛰어나고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묵직한 국물의 짬뽕보다는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의 국물을 선호한다면 매우 만족할 만한 집. 2004년 개업.
[ 인천 2호선 만수역 3번 출구에서 문일여고 방향으로 직진, 경일할인마트가 있는 골목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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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운연동 32-7
- 032-465-6703
- 금메달추어탕 - 맵고 칼칼한 고추장추어탕.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추어 전문점으로, 시흥에 인접한 인천 운연동 연락골 추어마을의 원조집이다. 과거 이곳은 평범한 농촌마을로 미꾸라지가 많이 잡혀 주민들이 추어탕을 즐겨 먹었는데, 이 집을 시작으로 추어탕집이 하나둘씩 생겨나면서 입소문이 났다. 고추장이 들어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며, 금산 추부식을 연상케하는 빨간 고추장추어탕은 이방인들에게는 생소하지만 현지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인기다. 주인장의 딸이 유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상호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인천2호선 운연역 1번 출구에서 1323m, 연락골 추어마을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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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62-9
- 032-435-1999
- 돈불1971 - 인천 구월동이 본점인 제주산 연탄 생고기의 강자.
1971년 생 주인이 운영하는 제주 연탄 생고기 전문점으로, 스타일이나 구성은 서민적이지만 고기의 맛만큼은 결코 서민적이지 않은 제대로 된 연탄 생고기를 즐길 수 있다. 연탄 화덕에서 초벌구이 한 제주산 돼지 오겹살을 무쇠 불판에서 재벌구이하고 불판에서 졸인 갈치속젓에 찍어 먹는다. 세븐브로이 맥주, 제주산 한라산 소주를 곁들여도 좋다.
[ 인천 지하철 예술회관역 6번 출구, 구월동 먹자골목 한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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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서창동 707-2
- 032-462-5812
- 등꽃스시 - 가성비 좋은 초밥집.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좋은 초밥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광어, 농어, 연어, 장어, 참치, 생새우 등으로 구성된 15피스의 초밥이 나오며, 주문 후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30분 이상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한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이 가능한 알탕도 나름 수준이 있다. 2016년 개업.
[ 인천 서창2지구 국민은행 옆, 스타벅스 건물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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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팅룸 (Melting Room)
양식 | 미국식 | 햄버거
- 인천 남동구 논현동 605-12
- 032-428-8003
- 멜팅룸 (Melting Room) - 치즈가 폭포처럼 줄줄 흐르는 수제버거.
르 꼬르동 블루 출신의 오너 셰프가 만드는 진한 맛의 수제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 100% 소고기 패티(150g)와 그릴에 구운 모짜렐라 치즈가 어우러진 멜팅치즈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버섯이 푸짐하게 들어간 머쉬룸 버거인 파리지앵버거, 저온으로 24시간 로스팅한 목살로 만든 풀드포크버거 등도 인기다. 새우와 베이컨, 매콤한 크림소스에 시그니처 시즈닝을 곁들인 크레마 감베리니 파스타도 많이 찾는다. 2017년 4월 개업.
[ 수인분당선인천논현역 4번 출구로 나와 우리은행 끼고 좌회전, 두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후 논현고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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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간석동 130-12
- 032-425-5538
- 부암갈비 - 돼지 생갈비가 유명한 집.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인천에서 돼지 생갈비가 유명하다. 생갈비를 구워 갓김치, 갈치속젓, 고추장아찌 등을 각각 고기에 올려서 먹는데, 전반적으로 간은 센 편이지만 고기와 잘 어울리고 맛도 일품이다. 달래 향이 강한 된장 뚝배기와 갈치속젓으로 간을 한 이 집만의 별미 갈치속젓 볶음밥도 인상적이다.
[ 인천1호선 간석오거리역 3번 출구에서 68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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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간석동 176-5
- 032-424-8898
- 삼화정 - 인천식 해장국의 원조집.
1978년 개업 후 40여 년째 간석 오거리를 지키고 있는 노포 해장국집으로, 한우고기와 인천식 해장국, 육개장을 즐길 수 있다. 전반적인 가격대는 비싼 편이며, 돌판에 구워서 먹는 한우 꽃등심과 된장 베이스에 배추 우거지와 갈비가 들어간 인천식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칼칼한 육개장도 인기다.
[ 간석오거리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가 250m 정도 직진 예식장 골목 코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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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베이커리 (An's Bakery)
디저트 | 베이커리
- 인천 남동구 구월동 279-3
- 032-463-0045
- 안스베이커리 (An's Bakery) - 명란바게트가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베이커리로, 대한민국 제7호 제과명장인 안창현 명장이 운영하는 곳이다. 천연 효모종을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건강빵을 선보이고 있으며,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바게트에 특제 명란소스가 들어간 명란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소금빵과 버터 프레첼도 인기다.
[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 3번 출구에서 직진 818m 지점, 수입차 전시장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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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만수동 953-6
- 032-468-7869
- 전가복 (全家福) -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의 짬뽕.
칼칼하고 개운한 고추짬뽕과 삼선으로 시키지 않아도 오징어, 새우, 홍합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일반 짬뽕을 비롯해 해장용으로 많이 찾는 굴짬뽕까지 짬뽕이 인기인 집이다. 전체적으로 가볍고 깔끔한 국물에 재료의 선도가 뛰어나고 양도 푸짐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묵직한 국물의 짬뽕보다는 가볍고 시원한 스타일의 국물을 선호한다면 매우 만족할 만한 집. 2004년 개업.
[ 인천 2호선 만수역 3번 출구에서 문일여고 방향으로 직진, 경일할인마트가 있는 골목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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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59-16
- 032-426-2556
- 첫술 - 인천에서 곰장어와 닭모래집구이가 맛있는 곳.
구월동 먹자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테이블 7개의 작고 아담한 술집으로, 곰장어구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곰장어를 초벌구이 하는 동안 내주는 서비스 닭모래집구이가 반응이 좋다. 소막창과 갈빗살 등을 비롯한 다른 안주들도 맛이 좋은 편이며, 주인의 서비스에 만족하는 단골들이 많은 편이다.
[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6번 출구로 나와 예술회관 소공연장 맞은편 길로 직진하면 수협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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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구월동 1373-14
- 032-421-3643
- 큰나루밴댕이 - 구월동 밴댕이 골목의 터줏대감.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밴댕이 골목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집이다. 도톰하고 쫄깃한 밴댕이회와 무침이 대표 메뉴이며, 봄철을 제외한 나머지는 급랭한 밴댕이를 사용하여 계절과 상관없이 회와 무침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회덮밥을 시키면 밥과 무침, 그리고 반찬으로 돌게장(박하지)가 나온다. 회무침은 밥과 비벼 상추에 싸 먹어도 맛있고 우거짓국을 곁들여 먹어도 별미다.
[ 인천1호선 인천터미널역 1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후 우회전, 구월동문예길 음식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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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노구스토 (Panino Gusto)
양식 | 이탈리아식 | 피자
-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74-3
- 032-421-0046
- 파니노구스토 (Panino Gusto) - 정통 나폴리식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2014년 5월 개업한 이탈리안 핏제리아로, 참나무 화덕에 구운 정통 나폴리식 피자를 맛볼 수 있다. 저온으로 숙성한 나폴리식 도우를 사용해 남다른 쫄깃함이 특징이며,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프리미엄 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바질이 어우러진 담백한 맛의 마르게리타 콘 부팔라를 비롯해 4가지 치즈의 풍부한 맛과 향이 중독적인 콰트로 포르마지오와 부팔라 치즈, 바질, 토마토 3가지의 재료만으로 풍성한 맛을 낸 D.O.C피자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인천1호선 인천터미널역 2번 출구에서 롯데백화점 끼고 우회전 후 우리은행 끼고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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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간석동 773-2
- 032-527-1023
- 할머니추어탕 - 부평에서 추어탕을 잘하는 곳.
부평 삼거리 간석동에 위치한 40여 년 업력의 추어탕집으로, 부안에서 공수한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이고 있다. 추어탕을 시키면 돌솥에 갓 지은 흑미밥이 따라 나오며, 석박지, 겉절이, 콩나물 그리고 어리굴젓이 반찬으로 나온다. 산초와 함께 특이하게 말린 고추씨를 넣어 먹을 수 있는데, 매콤한 맛과 동시에 진한 맛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한다.
[ 인천1호선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직진 231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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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25
- 032-441-2966
- 호구포식당 - 소머리국밥과 육개장이 맛있는 곳.
1968년 소래포구 인근 호구포에서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창업주 안옥순 할머니가 처음에는 국수가게로 출발해 1973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설렁탕, 곰탕, 순댓국, 육개장 등의 국밥을 주력으로 메뉴를 변경해 운영했는데, 단골 버스기사가 많아지면서 조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소머리국밥과 육개장 두 가지 메뉴로 줄였다고 한다. 맛과 양 모두 만족도가 높다.
[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 2번 출구로 나와 투섬플레이스 골목으로 진입 후 좌측 세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