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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서동 1147-4
- 053-253-2879
- 가족뜰 - 대구의 신흥 만두 강자.
기라성 같은 대구 만두계의 노포들을 밀어낸 수준급의 만두와 잔치국수 맛으로 일대를 평정한 집이다. 중식 군만두와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회자되는 얇고 바삭한 만두피에 부드럽고 촉촉한 소가 일품인 군만두를 비롯해 멸치육수 베이스의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잔치국수가 시그니처로 꼽히며, 군만두에 양념과 채소를 곁들인 비빔만두도 인기다. 대봉동에서 영업하다 신서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016년 6월 개업.
[ 신서동 중앙공원 입구 바로 앞 ]
-
- 대구 동구 불로동 1199
- 053-982-4320
- 경주보양탕 - 보양탕과 닭개장이 유명한 곳.
불로시장 인근에서 개, 염소 등의 보양탕과 닭개장을 잘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고기와 대파를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삶아 식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지금은 전설이 된 원조할매보신탕집의 조카가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곳이며, 보양탕 애호가들이 첫 손에 꼽는 집이다. 청결한 주방과 친절함도 이 집의 장점이다.
[ 대구포항고속도로 불로지하차도 우측 길로 나와 불로교 끝에서 우회전, 불로치안센터 우측 ]
-
- 대구 동구 송정동 781-1
- 053-981-5883
- 고향차밭골 - 토속적인 한상차림의 한식당.
1998년 오픈, 영천 출신의 주인 김도윤 씨가 내는 토속적인 한상차림의 한식이 인기인 집이다. 슬로푸드 위주의 시래기 된장, 청방 배추김치, 고등어찌개, 우엉잎 쌈, 우엉조림 등이 정겹게 차려져 나온다. 압력밥솥에 불려 놓은 쌀을 깔고 그 위에 나물을 다져서 넣고 그 위에 또 쌀을 올려 지은 밥을 놋그릇에 담고 그 위에 삼색나물을 고명으로 올려서 내는 효소 비빔밥도 인기다.
[ 파군제 IC로 나와 우회전 후 파계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 화성그린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팔공산로 초입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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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불로동 1151-6
- 053-983-4584
- 구불로식당 - 뒷고기로 유명한 정육식당.
197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으로, 소의 염통, 간, 대창, 곱창 등 일반적인 유통 경로에 나오지 않아 뒷고기라는 별명을 가진 내장 특수부위가 유명하다. 불고기와 뒷고기를 간장으로 양념해 섞고 호일 위에서 구워 먹는다. 한우 갈빗살과 한우 소금구이도 많이 찾는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불로동 불로성당 맞은편 ]
-
- 대구 동구 신암동 100-1
- 053-943-0365
- 꽃분이의식탁 - 알찬 집밥의 그리움.
친환경 자연주의 식재료와 나름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분식집이다. 곽정호, 김성연 씨 부부가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한 과감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다.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꽉 찬 김밥,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한 쫄면을 비롯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기본 반찬은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다. 5차례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으며, 프랜차이즈 분식점을 차렸지만 본사에 내는 비용이 많아 가게 임대료도 내지 못할 정도에서 과감하게 프랜차이즈를 접고 개인 매장으로 재 창업하면서 지금은 연 7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낸다. 2005년 9월 개업.
[ 대구1호선 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295m 직진하면 동구청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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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동 603-463
- 053-957-5605
- 꿀꿀이식당 - 파티마병원 인근 평화시장의 숨은 돼지국밥집.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안쪽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대구식으로 내는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맛과 뛰어난 가성비로 현지인 단골들의 지지를 받는 숨은 맛집이다. 수육과 암뽕, 순대 세 가지로 구성된 꿀꿀이모둠도 술안주로 많이 찾는다. 손님 중에는 연령대가 높은 단골들이 많다.
[ 파티마병원 인근 평화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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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백안동 672-3
- 053-554-8080
- 동봉 (본점) - 막창과 막구이가 유명한 곳.
1987년 범어시장에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창 전문점으로, 소막창과 막구이가 유명하다. 막창은 소의 4개 위(양, 천엽, 절창, 홍창) 중 마지막 위 부위인 홍창을 일컫는데, 철판에서 초벌구이한 후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구워 먹는다. 막구이는 마블링이 선명한 토시살을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썬 것으로, 어느 날 준비한 막창이 다 떨어져 급하게 토시살을 막 썰어서 구워냈는데 손님들이 좋아하고 그 후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정식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 공산중학교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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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효목동 1009
- 053-941-6556
- 만나식당 - 식사와 술 한잔하기 좋은 곳.
동촌유원지에서 오래 영업한 한식당으로 입맛 당기는 명태찜이 주력인 집이다. 코다리 위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다져서 만든 양념장이 듬뿍 올라가 있어 촉촉한 속살과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허름한 분위기에 비 오는 날 술 한잔하기에도 그만인 집이다. 반찬들은 다소 간이 센 편이다.
[ 동촌유원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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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서동 1147-4
- 053-253-2879
- 가족뜰 - 대구의 신흥 만두 강자.
기라성 같은 대구 만두계의 노포들을 밀어낸 수준급의 만두와 잔치국수 맛으로 일대를 평정한 집이다. 중식 군만두와는 차원이 다른 맛으로 회자되는 얇고 바삭한 만두피에 부드럽고 촉촉한 소가 일품인 군만두를 비롯해 멸치육수 베이스의 깔끔한 국물이 일품인 잔치국수가 시그니처로 꼽히며, 군만두에 양념과 채소를 곁들인 비빔만두도 인기다. 대봉동에서 영업하다 신서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2016년 6월 개업.
[ 신서동 중앙공원 입구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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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불로동 1199
- 053-982-4320
- 경주보양탕 - 보양탕과 닭개장이 유명한 곳.
불로시장 인근에서 개, 염소 등의 보양탕과 닭개장을 잘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고기와 대파를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푹 삶아 식감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지금은 전설이 된 원조할매보신탕집의 조카가 비법을 전수받아 운영하는 곳이며, 보양탕 애호가들이 첫 손에 꼽는 집이다. 청결한 주방과 친절함도 이 집의 장점이다.
[ 대구포항고속도로 불로지하차도 우측 길로 나와 불로교 끝에서 우회전, 불로치안센터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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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송정동 781-1
- 053-981-5883
- 고향차밭골 - 토속적인 한상차림의 한식당.
1998년 오픈, 영천 출신의 주인 김도윤 씨가 내는 토속적인 한상차림의 한식이 인기인 집이다. 슬로푸드 위주의 시래기 된장, 청방 배추김치, 고등어찌개, 우엉잎 쌈, 우엉조림 등이 정겹게 차려져 나온다. 압력밥솥에 불려 놓은 쌀을 깔고 그 위에 나물을 다져서 넣고 그 위에 또 쌀을 올려 지은 밥을 놋그릇에 담고 그 위에 삼색나물을 고명으로 올려서 내는 효소 비빔밥도 인기다.
[ 파군제 IC로 나와 우회전 후 파계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 화성그린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팔공산로 초입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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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불로동 1151-6
- 053-983-4584
- 구불로식당 - 뒷고기로 유명한 정육식당.
1975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한우 전문점으로, 소의 염통, 간, 대창, 곱창 등 일반적인 유통 경로에 나오지 않아 뒷고기라는 별명을 가진 내장 특수부위가 유명하다. 불고기와 뒷고기를 간장으로 양념해 섞고 호일 위에서 구워 먹는다. 한우 갈빗살과 한우 소금구이도 많이 찾는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불로동 불로성당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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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동 100-1
- 053-943-0365
- 꽃분이의식탁 - 알찬 집밥의 그리움.
친환경 자연주의 식재료와 나름 차별화된 메뉴 구성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분식집이다. 곽정호, 김성연 씨 부부가 건강과 맛 두 가지 모두를 고려한 과감한 메뉴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다. 정성스럽고 푸짐하게 꽉 찬 김밥, 새콤하고 달콤하면서도 적당히 매콤한 쫄면을 비롯해 메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기본 반찬은 셀프로 리필이 가능하다. 5차례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으며, 프랜차이즈 분식점을 차렸지만 본사에 내는 비용이 많아 가게 임대료도 내지 못할 정도에서 과감하게 프랜차이즈를 접고 개인 매장으로 재 창업하면서 지금은 연 7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낸다. 2005년 9월 개업.
[ 대구1호선 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295m 직진하면 동구청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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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동 603-463
- 053-957-5605
- 꿀꿀이식당 - 파티마병원 인근 평화시장의 숨은 돼지국밥집.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안쪽에 위치한 돼지국밥집으로, 대구식으로 내는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 맛과 뛰어난 가성비로 현지인 단골들의 지지를 받는 숨은 맛집이다. 수육과 암뽕, 순대 세 가지로 구성된 꿀꿀이모둠도 술안주로 많이 찾는다. 손님 중에는 연령대가 높은 단골들이 많다.
[ 파티마병원 인근 평화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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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백안동 672-3
- 053-554-8080
- 동봉 (본점) - 막창과 막구이가 유명한 곳.
1987년 범어시장에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창 전문점으로, 소막창과 막구이가 유명하다. 막창은 소의 4개 위(양, 천엽, 절창, 홍창) 중 마지막 위 부위인 홍창을 일컫는데, 철판에서 초벌구이한 후 석쇠에 올려 숯불에 구워 먹는다. 막구이는 마블링이 선명한 토시살을 깍두기처럼 네모나게 썬 것으로, 어느 날 준비한 막창이 다 떨어져 급하게 토시살을 막 썰어서 구워냈는데 손님들이 좋아하고 그 후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정식 메뉴가 되었다고 한다.
[ 공산중학교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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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효목동 1009
- 053-941-6556
- 만나식당 - 식사와 술 한잔하기 좋은 곳.
동촌유원지에서 오래 영업한 한식당으로 입맛 당기는 명태찜이 주력인 집이다. 코다리 위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다져서 만든 양념장이 듬뿍 올라가 있어 촉촉한 속살과 매콤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허름한 분위기에 비 오는 날 술 한잔하기에도 그만인 집이다. 반찬들은 다소 간이 센 편이다.
[ 동촌유원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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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도동 473-1
- 053-986-0032
- 백림정 - 연잎 한방백숙을 맛볼 수 있는 곳.
연잎, 황기, 천궁, 오가피, 당귀, 대추 등 13가지의 한약재로 끓인 한방백숙과 제대로 키운 참옻나무를 추가한 옻닭이 유명한 집이다. 손수 재배한 연잎, 야채들과 씨알이 굵은 토종닭을 매일 길러 온 약숫물에 끓여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맛의 백숙을 즐길 수 있다. 옻닭 백숙을 전문으로 하는 선친의 식당에서 20년 일을 배운 주인 김지훈 씨가 최근 독립해 문을 연 곳이다. 돼지고기를 연잎으로 한 장 한 장 싼 후 하룻밤 숙성시킨 연잎 삼겹살도 인기다.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 측백수림을 도로와 하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곳에 위치해 산책하기에도 좋다.
[ 대구 팔공산 도동 측백수림(천연기념물 1호), 관음사 방향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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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방촌동 974-17
- 053-985-4335
- 보성반점 - 국내 최저(현금가) 가로 맛보는 고수의 간짜장.
대구 K2 공군기지 인근에 위치한 간짜장 강호로, 노부부가 만드는 믿기지 않는 맛과 가격대의 간짜장을 맛볼 수 있다. 얇은 면발에 신선한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간짜장은 짜지 않고 담백하면서 적당한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나 맛의 밸런스가 잘 맞는다는 평이다. 착한 가격에 실한 내용물은 물론, 맛과 양 모두에서 만족도가 높다. 볶음밥 내공도 상당하지만 지금은 안 한다. 술은 가져와서 마실 수 있으며, 콜키지 개념으로 테이블당 약간의 비용을 받는다. 착한 가격 탓에 결제는 현금만 된다. 2007년 개업.
[ 1호선 해안역 4번 출구로 나와 좌회전, 공영주차장 앞에서 우회전 후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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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기사식당 (송이순두부집)
한식 | 일반한식 | 순두부
- 대구 동구 백안동 573
- 053-983-0362
- 산골기사식당 - 팔공산 인근에서 송이 순두부가 유명한 곳.
팔공산 갓바위 방향 백안삼거리 도로변에서 금복주두부집으로 출발해 3대 째 50년 넘게 영업 중인 순두부집이다. 원래 이름인 갓바위손두부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몽글몽글한 순두부에 송이가 들어간 빨간 국물의 순두부찌개가 유명하다. 맵지 않은 달달하고 얼큰한 국물에 제법 푸짐하게 송이가 들어가 특유의 송이 향이 잘 어우러진 순두부를 즐길 수 있다. 송이는 제철에 구매해 냉동하여 1년 내내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포항 고속도로 팔공산 IC에서 멀지 않아 지나는 길에 들리기에도 좋다.
[ 백안 삼거리에서 공산중학교 쪽으로 직진하다가 백안약방 지나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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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동 597-1
- 053-952-3650
- 삼아통닭 - 평화시장의 명물 닭똥집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
1972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대구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의 원조 격에 해당하는 집이다. 대구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여러 가지 닭똥집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데, 바삭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튀김 똥집을 비롯해 매콤 달콤한 맛으로 닭똥집을 처음 접하는 이에게 제격인 양념 똥집, 고구마튀김과 함께 나와 간간한 맛이 색다른 간장 똥집 등을 맛볼 수 있다. 평화시장의 닭똥집 골목은 1972년 인근 인력시장 노동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만들기 시작한 것이 인기를 끌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삼아통닭 인근에 수많은 식당들이 들어서 대구의 명물인 닭똥집 골목이 탄생했다고 한다. 90년대에는 50여 곳이 성업 중이었으나 지금은 20여 곳이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대구 평화시장 안 궁정라벤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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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천동 556-1
- 053-421-9233
- 송림식당 - 대구 뭉티기의 신흥 강자.
기존의 뭉티기 노포들과 다르게 깍둑썰기한 뭉티기와 생밤이 들어간 시그니처 양념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대구에서 생고기는 소의 우둔살을 사용한 뭉티기, 육회 등 회로 먹는 고기를 뜻하는데, 얼리지 않은 고기를 지칭하는 생고기와는 차이가 있다. 부추와 다진 마늘, 얇게 저민 생밤이 들어간 고소하고 짭짤한 양념장이 풍미를 돋운다. 도축장이 쉬는 토요일에는 하루 전에 숙성한 뭉티기를 맛볼 수 있다.
구수한 소고기뭇국과 직접 담근 물김치, 비트 장아찌 등의 곁들이 반찬도 맛이 좋다. 2007년 8월 개업.
[ 1호선 신천역 2번 출구에서 직진 299m, 신천 LH아파트 상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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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송정동 819
- 053-984-2626
- 송지연찻집 (松池蓮) - 팔공산 인근에서 유명한 전통찻집.
팔공산 인근에 자리한 산장 느낌의 전통찻집으로, 주변의 풍광을 딴 소나무 송(松)에 연못 지(池), 연꽃 연(蓮)의 찻집 이름은 근처 풍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사이좋은 두 자매가 직접 달인 야생화차와 대추차, 오미자차가 대표 메뉴이며, 찻집 안에는 '사랑하면 보게 될 것이고, 보게 되면 더욱 사랑하게 된다'러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연꽃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풍광이 더욱 아름답다.
[ 파계사 방향 중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동명 방향 1.5km 심천랜드 바로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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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신암동 177-7
- 053-941-4452
- 신성가든 (신성식당) - 가성비 좋은 등심 철판구이.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한우 등심 전문점이다. 창녕에서 생산된 질 좋은 한우 등심을 급랭 숙성한 후 살짝 얼린 상태로 내는 게 특징이며, 철판에 등심을 구워 먹은 후 불판에 밥을 볶거나 된장찌개로 마무리한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등심구이도 좋지만 된장찌개 맛이 뛰어나 일부러 찾는 이들도 많다고 한다.
[ 대구공고 사거리 대구은행 뒷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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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 율하동 1428
- 053-965-8110
- 용화루 - 대구 율하동에서 짜장면이 유명한 곳.
율하동 지역의 짜장면 원탑으로 꼽히는 로컬 중국집이다. 짜장면과 간짜장 모두 부드럽고 쫄깃한 면발에 적당한 춘장 농도와 캐러멜의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누가 먹어도 평균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맛이다. 바삭하면서도 폭신하고 쫄깃한 식감의 탕수육도 나름 괜찮다. 2010년 10월 개업.
[ 대구1호선 신기역 2번 출구에서 좌회전 후 직진, 율원초교 지나 우회전, 율하휴먼시아 7단지 앞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