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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남산동 989-13
- 051-515-1751
- 구포촌국수 - 김해 스타일의 국수 전문점.
1969년 노영자 할머니가 김해에서 개업해 30년간 영업하다 200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온 노포 국숫집이다. 김해 스타일의 진한 멸치육수가 특징이며, 보통과 곱빼기, 왕 등 국수의 양에 따라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국수를 주문하면 면과 고명이 담긴 국수 그릇과 멸치육수가 담긴 양은 주전자가 함께 나온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정문 인근 ]
-
-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6-28
- 051-581-4346
- 기장방우횟집 - 투박한 자연산 회와 매운탕으로 승부하는 횟집.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장전동에서 칼맛 잘 내기로 유명했던 주인 염방우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회접시 위에 달랑 생선회만 올려져 있을 뿐, 회 밑으로 깔아주는 무채나 천사채는 커녕 깻잎 한 장 없는 접시에 크고 두껍게 썬 투박한 생선회가 전부지만,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육질과 두터운 두께의 조화로운 회 맛, 그 이상 내공의 매운탕 맛으로 유명세를 더했다. 장전동에서 영업하다 2004년 금정구청 맞은 편 부곡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저녁시간은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부곡동 부곡3 치안센터 인근, 롯데마트 건너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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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146-2
- 051-514-3885
- 뉴숯불통닭 (본점) - 부산대 인근의 닭 요리 전문점.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유명 요리사에게 닭 요리법을 전수받은 남해군 출신의 장안평 씨가 창업해 지금은 사위가 운영 중이다. 큼직하게 썬 감자튀김이 올라간 프라이드치킨과 숯불 바비큐와 비슷한 비주얼에 불향이 밴 듯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양념치킨 두 가지만 한다. 압력솥에 닭을 한 마리씩 튀겨내는 방식을 고수해 바삭하면서도 속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 1호선 장전역 3번 출구로 나와 김밥천국 끼고 우회전 후 500m 직진하면 좌측 ]
-
모모스커피 (Momos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 부산 금정구 부곡동 873-2
- 051-512-7034
- 모모스커피 (Momos Coffee) - 부산 최고의 스페셜티 전문점.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2007년 식당 한편의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바를 시작으로, 2009년 미국 SCAA가 주관하는 커피감정사, 생두 감별사 자격증을 최연소로 취득한 이현기 씨가 모모스커피를 이끌고 있다. 보신탕집 한편의 작은 커비바로 출발했지만, 좋은 재료와 실력 있는 주인의 커피가 입소문을 내면서 커피 애호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부산 최고의 스페셜티 전문점으로 성장했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커피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텀시티에 분점이 있다.
[ 1호선 온천장역 2번 출구 앞 ]
-
- 부산 금정구 장전동 423-51
- 051-512-6108
- 미각반점 (味閣盤店) - 부산대 앞 볶음밥 성지.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볶음밥이 유명하다. 짜장 소스와 웍에서 중화식으로 튀겨내듯 익힌 계란이 올라간 볶음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밥알 하나하나가 흩어지듯 고슬한 식감이 일품이며, 건문어, 검은콩, 양파, 북어껍질, 홍합을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스가 비법이라고 한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느낌이 드는 튀김 스타일의 탕수육도 훌륭하다.
[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535m, 부산대 후문 버스정류장 건너편, 금전초등학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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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구서동 1026-8
- 051-515-9879
- 박달집 - 4대 째 9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보신탕집.
1920년 평양의 '성천관'을 운영하며 개장국을 팔던 창업주 박여숙 할머니가 1.4 후퇴 때 월남해 삼척에 정착하면서 박 할머니의 딸 박외숙씨가 삼척에서 '성천관'을 운영하다가 창업주의 외손자 임완규 씨가 부산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1988년 부산에서 가게를 새롭게 연 후 지금은 아들 임승백 씨가 4대 째 개장국의 맥을 잇고 있다. 황구(누런개)를 고집하며, 금정산 200m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장국을 끓인다고 한다. 전통 개장국, 수육, 백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황구를 이용한 전통 비주로 맑게 뽑은 육수에 누룩을 곱게 빻아 찹쌀, 감초, 구기자 등 여러 약재를 항아리에서 열흘 정도 발효시켜 완성한 '무술주'도 맛볼 수 있다.
[ 금샘로 외식타운 내, 우성 APT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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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구서동 84-15
- 051-515-2106
- 배비장보쌈 (본점) - 구서동에서 보쌈이 맛있는 곳.
1991년 개업한 기업형 보쌈집으로, 부산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집이다. 순수 목심을 사용해 특유의 부들부들한 육질에 육즙이 잘 잡힌 수육이 일품이며, 아삭한 무채나 보쌈김치와 잘 어울린다. 세트메뉴가 다양해 술안주보다는 식사나 요리 위주로 찾는 여성 손님이 많은 편이다. 고봉으로 나오는 계란찜도 인기다. 해운대에 분점이 있다.
[ 구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 ]
-
- 부산 금정구 금성동 876
- 051-517-5288
- 산성창녕집 (창녕집) - 금정산성 인근의 흑염소 숯불구이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금정산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막걸리와 백숙을 판매하다가 1980년부터 흑염소와 오리 숯불구이로 이름을 알렸다. 흑염소 본연의 풍미를 잘 살려낸 흑염소 숯불구이가 유명하며, 고추장 베이스의 오리 숯불구이도 인기다. 족구장을 보유하고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산성고개 남문에서 금성초등학교 가는 길 중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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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남산동 989-13
- 051-515-1751
- 구포촌국수 - 김해 스타일의 국수 전문점.
1969년 노영자 할머니가 김해에서 개업해 30년간 영업하다 2000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온 노포 국숫집이다. 김해 스타일의 진한 멸치육수가 특징이며, 보통과 곱빼기, 왕 등 국수의 양에 따라 3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국수를 주문하면 면과 고명이 담긴 국수 그릇과 멸치육수가 담긴 양은 주전자가 함께 나온다.
[ 부산외국어대학교 정문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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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26-28
- 051-581-4346
- 기장방우횟집 - 투박한 자연산 회와 매운탕으로 승부하는 횟집.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장전동에서 칼맛 잘 내기로 유명했던 주인 염방우 씨가 직접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회접시 위에 달랑 생선회만 올려져 있을 뿐, 회 밑으로 깔아주는 무채나 천사채는 커녕 깻잎 한 장 없는 접시에 크고 두껍게 썬 투박한 생선회가 전부지만,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한 육질과 두터운 두께의 조화로운 회 맛, 그 이상 내공의 매운탕 맛으로 유명세를 더했다. 장전동에서 영업하다 2004년 금정구청 맞은 편 부곡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저녁시간은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부곡동 부곡3 치안센터 인근, 롯데마트 건너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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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146-2
- 051-514-3885
- 뉴숯불통닭 (본점) - 부산대 인근의 닭 요리 전문점.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통닭집으로, 유명 요리사에게 닭 요리법을 전수받은 남해군 출신의 장안평 씨가 창업해 지금은 사위가 운영 중이다. 큼직하게 썬 감자튀김이 올라간 프라이드치킨과 숯불 바비큐와 비슷한 비주얼에 불향이 밴 듯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양념치킨 두 가지만 한다. 압력솥에 닭을 한 마리씩 튀겨내는 방식을 고수해 바삭하면서도 속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 1호선 장전역 3번 출구로 나와 김밥천국 끼고 우회전 후 500m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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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스커피 (Momos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 부산 금정구 부곡동 873-2
- 051-512-7034
- 모모스커피 (Momos Coffee) - 부산 최고의 스페셜티 전문점.
부산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이다. 2007년 식당 한편의 작은 테이크아웃 커피바를 시작으로, 2009년 미국 SCAA가 주관하는 커피감정사, 생두 감별사 자격증을 최연소로 취득한 이현기 씨가 모모스커피를 이끌고 있다. 보신탕집 한편의 작은 커비바로 출발했지만, 좋은 재료와 실력 있는 주인의 커피가 입소문을 내면서 커피 애호가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부산 최고의 스페셜티 전문점으로 성장했다.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커피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센텀시티에 분점이 있다.
[ 1호선 온천장역 2번 출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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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423-51
- 051-512-6108
- 미각반점 (味閣盤店) - 부산대 앞 볶음밥 성지.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볶음밥이 유명하다. 짜장 소스와 웍에서 중화식으로 튀겨내듯 익힌 계란이 올라간 볶음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밥알 하나하나가 흩어지듯 고슬한 식감이 일품이며, 건문어, 검은콩, 양파, 북어껍질, 홍합을 우려낸 육수로 만든 소스가 비법이라고 한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느낌이 드는 튀김 스타일의 탕수육도 훌륭하다.
[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535m, 부산대 후문 버스정류장 건너편, 금전초등학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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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구서동 1026-8
- 051-515-9879
- 박달집 - 4대 째 9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보신탕집.
1920년 평양의 '성천관'을 운영하며 개장국을 팔던 창업주 박여숙 할머니가 1.4 후퇴 때 월남해 삼척에 정착하면서 박 할머니의 딸 박외숙씨가 삼척에서 '성천관'을 운영하다가 창업주의 외손자 임완규 씨가 부산에서 자리를 잡으면서 1988년 부산에서 가게를 새롭게 연 후 지금은 아들 임승백 씨가 4대 째 개장국의 맥을 잇고 있다. 황구(누런개)를 고집하며, 금정산 200m 지하 암반수를 사용해 장국을 끓인다고 한다. 전통 개장국, 수육, 백반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황구를 이용한 전통 비주로 맑게 뽑은 육수에 누룩을 곱게 빻아 찹쌀, 감초, 구기자 등 여러 약재를 항아리에서 열흘 정도 발효시켜 완성한 '무술주'도 맛볼 수 있다.
[ 금샘로 외식타운 내, 우성 APT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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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구서동 84-15
- 051-515-2106
- 배비장보쌈 (본점) - 구서동에서 보쌈이 맛있는 곳.
1991년 개업한 기업형 보쌈집으로, 부산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집이다. 순수 목심을 사용해 특유의 부들부들한 육질에 육즙이 잘 잡힌 수육이 일품이며, 아삭한 무채나 보쌈김치와 잘 어울린다. 세트메뉴가 다양해 술안주보다는 식사나 요리 위주로 찾는 여성 손님이 많은 편이다. 고봉으로 나오는 계란찜도 인기다. 해운대에 분점이 있다.
[ 구서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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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금성동 876
- 051-517-5288
- 산성창녕집 (창녕집) - 금정산성 인근의 흑염소 숯불구이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금정산성을 찾는 방문객들을 상대로 막걸리와 백숙을 판매하다가 1980년부터 흑염소와 오리 숯불구이로 이름을 알렸다. 흑염소 본연의 풍미를 잘 살려낸 흑염소 숯불구이가 유명하며, 고추장 베이스의 오리 숯불구이도 인기다. 족구장을 보유하고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산성고개 남문에서 금성초등학교 가는 길 중간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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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선동 313-3
- 051-518-8841
- 선동집 (금정구 선동집) - 꿩, 토끼, 향어, 잉어 등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꿩고기 샤부샤부, 토끼, 향어, 잉어 등 다소 생소한 음식과 닭, 오리 등의 요리를 하는 곳이다. 다시마와 무를 넣어 끓인 육수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익혀 먹는 꿩 샤부샤부가 인기이며, 남은 육수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 식사로 마무리한다. 향어회와 잉어찜, 토끼탕 등 흔히 볼 수 없는 별미도 많이 찾는다. 흡사 남도의 백반집을 연상케 하는 여러 가지 곁들이 반찬도 맛이 훌륭하다.
[ 구서역에서 3-1 마을버스 이용 또는 택시 이용 시 기본요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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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선동 426-3
- 051-518-8869
- 선미꿩집 - 부산에서 꿩, 토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부산의 조용한 시골마을인 금정구 선동에 위치한 꿩요리 전문점으로, 인근에 하나 둘 생긴 비슷한 꿩요리 전문점 중에서 맨 처음 시작한 집이다. 꿩 샤부샤부와 볶음탕이 주력이며 닭과 오리, 토끼탕, 잉어찜, 향어회 등을 취급하고 있다. 메뉴의 특성상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식도락을 즐기는 부산 마당발들 사이에 유명해 주말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을 정도다.
[ 브니엘고등학교를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 선동 상현마을 맨 안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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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505-6
- 070-7779-1931
- 수림식당 (본점) - 가지만두와 탄탄면이 맛있는 면요리 전문점.
부산대 남문 인근에 개업하면서부터 가지만두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부산지역에 공격적으로 체인점을 내고 있다. 깔끔한 국물 맛의 탄탄면과 우육탕면이 대표 메뉴이며, 두툼한 가지 사이로 다진 고기소를 넣어 튀겨낸 가지만두와 함께 하이볼을 즐길 수 있어 젊은 층이 많이 찾는다.
[ 금강식물원 바로 옆 금강유스호스텔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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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선동 430
- 051-516-1724
- 신천집 (선동 신천집) - 18가지 반찬이 나오는 점심 정식이 인기인 집.
선동의 회동수원지에 위치한 자연밥상을 선보이는 한식당으로, 평일 점심에만 제공되는 18가지 집밥 스타일의 반찬으로 꾸민 정식이 인기다. 텅 빈 방에서 기다리면 전라도 한정식집에서나 봄직한 푸짐하게 차려진 상을 통째 들고 들어온다. 저녁과 일요일은 오리불고기만 가능하다. 식사 후 회동저수지, 갈멧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 선동 회동저수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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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424-2
- 051-514-8785
- 우마이도 (美味堂) - 부산을 대표하는 일본식 라멘 집.
일본 하카다 항의 부두 노동자들이 빨리 먹고 일을 하러 가기 위해 만들어 먹었던 데서 유래한 돈코츠 라멘은 빠른 식사가 필요했던 당시에는 빨리 삶기 위해서 면이 가늘어야 했는데, 지금도 그 원형 그대로 면이 가늘다. 육수는 돼지의 등뼈와 머리뼈를 섞어서 만들어 돼지국밥 국물과 흡사하여 부산 사람들의 입맛에 친숙한 맛이다. 실제로 일부의 주장이기는 하지만 일본의 돈코츠 라멘이 부산이나 김해의 영향을 받았다는 주장도 있다. 서울 건대 입구에 동생이 하는 분점이 있다.
[ 부산대역 1번 출구에서 금정등기소 방향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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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선동 430-2
- 051-514-7036
- 물풍경이있는은행나무집 - 메기탕과 토종닭이 맛있는 곳.
금정구 선동 끝자락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메기탕과 토종닭이 유명하다. 멋스럽게 관리가 잘 된 나무 울타리 길이 인상적인 이 집은 특급호텔 한식당에 근무한 여주인의 풍미 넘치는 손맛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넓은 주차장에는 온통 차량들이 빽빽할 정도로 손님이 붐빈다. 단체석과 족구장이 있어 단체 모임에서의 장소로도 괜찮다.
[ 브니엘고등학교를 지나 사거리에서 우회전, 선동 상현마을 맨 안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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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342-13
- 051-582-5392
- 참나무숯불구이 - 최상급 참숯에 굽는 한우 암소고기.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질 좋은 참숯에 구워 먹는 한우 암소의 꽃살, 등심, 안창살, 치맛살, 갈비살 등이 인기다. 언양의 박씨네축산에서 공급받은 한우 암소만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자 연락처와 등급 판정서 등을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두고 있다. 된장찌개도 수준이 있다.
[ 1호선 부산대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큰 도로에서 온천장 방향으로 좌회전 후 신한은행 사거리 지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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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금정구 장전동 409-17
- 051-518-9777
- 칠칠켄터키 - 가격 대비 푸짐한 양의 부산대 명소.
1977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치킨 전문점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초기 켄터키 치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카레향 팝콘, 양배추 샐러드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곁들이도 치킨과 잘 어울린다. 가격 대비 푸짐한 양으로 부산대학교 학생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며, 저녁이면 길게 늘어선 줄을 목격할 수 있다.
[ 부산대학교 앞 NC백화점을 지나 NC백화점 주차장 입구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