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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조에 (maison de ZOE)
디저트 | 디저트
- 서울 강남구 청담동 50-7
- 02-540-1858
- 메종드조에 (maison de ZOE) - 색이 분명한 프랑스식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요리학교 에콜 르노트르 출신의 박혜원 파티시에가 2008년 오픈한 곳으로, 국내 마카롱 열풍의 진원지로도 유명하다. 비비드 컬러의 마카롱과 다양한 종류의 프랑스식 쿠키를 접할 수 있으며, 자기 색이 분명한 디저트를 내는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마카롱 외에도 구운과자 밀푀유가 인기며, 미리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갈레트도 추천한다.
[ 청담 사거리에서 청담역 방향으로 직진하다 두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하여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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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바카라 (Masion Baccarat)
디저트 | 디저트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0-31
- 02-3448-3778
- 메종바카라 (Masion Baccarat) - 바카라 테이블웨어로 즐기는 우아한 티타임.
250여 년을 이어온 프랑스의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의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로, 장인들이 만든 테이블웨어로 커피와 애프터눈 티,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다. 1층은 바카라 부티크로 기본적인 테이블웨어, 바 웨어, 데커레이션 제품과 샹들리에 등 다양한 크리스털 제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 붉은빛 계단을 오르면 예약제로 운영되는 라운지가 있어 우아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서래마을 마예의 디저트, 메종조의 샤퀴테리, 파이브브루잉의 커피 메뉴 등이 함께 한다. 2019년 12월 개업.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696m, 도산공원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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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26-68
- 02-542-5048
- 모즈 (百舌 Mozu) - 일본인 요코모리 셰프의 갓포요리 전문점.
갓포 요코모리를 책임지던 일본인 요코모리 셰프가 오픈한 곳으로, 갓포요리 베이스의 다양한 요리에 사케바를 더한 스타일의 업장이다. 좋은 솜씨로 풀어내는 각종 야끼모노, 덴푸라, 후라이 및 간단한 식사류에 일본인들이 제일 많이 먹는 생선인 꼬치고기와 제주산 금태 등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생선구이도 맛볼 수 있다. 서울에서 일본인 손님이 가장 많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2014년 개업.
[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도산공원 사거리 인근 하이츠 파크 맞은 편 골목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3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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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우랩 (隅)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6
- 010-8715-1139
- 모퉁이우랩 (隅) - VVIP 대상의 최고급 예약제 고깃집.
투뿔 숙성한우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00% 예약제로만 운영하는 집이다. 투뿔 한우의 농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 중의 하나로,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100% 멤버십으로 운영이 된다. 최소 4인 이상의 테이블 구성으로 돌아가며, 메뉴는 따로 준비되지 않고 당일 준비된 고기가 순서대로 나온다. 식사는 솥밥과 등심나베, 비프스튜로 마무리한다. 강남역 CGV 옆, 청담동을 거쳐 역삼동으로 이전해 왔다.
[ 2호선 역삼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 르네상스호텔 사거리 센터필드 WEST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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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논현동 65-17
- 02-541-5858
- 목련식당 - 저렴하고 만족도 높은 백반집.
1990년대 개업해 30여 년을 누룽지 정식과 가정식 백반으로 인기를 누린 집이다. 전라도 출신의 주인 강영자 씨가 만드는 20여 가지의 반찬 하나하나 모두 깔끔하고 맛이 있으며, 누룽지 정식과 가정식 백반이 주메뉴이지만 다른 메뉴들도 저렴하면서 만족도가 높다. 24시간 영업하는 집이라 언제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 도보 15분, 논현동 구 안세병원 뒷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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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7-12
- 02-548-7500
- 목로 (목로평양만두국) - 압구정 뒷골목에 위치한 만두 전문점.
1986년 오픈한 평양식 만둣집으로, 양지를 우려낸 맑은 육수에 잘게 찢은 양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담백하고 깔끔한 평양만둣국이 대표 메뉴이다. 밀가루에 감자 전분을 섞어 밀대로 일일이 밀어 피를 만들고, 다진 돼지고기에 숙주, 두부, 묵은지를 소를 채워 만두를 만든다고 한다. 질 좋은 재료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집이다. 두툼한 녹두빈대떡도 인기다.
[ 3호선 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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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논현동 226-4
- 02-547-0729
- 목포자매집 - 남도식 손맛으로 유명한 집.
해남 출신의 세 자매가 운영하는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김치류, 젓갈류를 포함한 남도식 반찬들 하나하나 깊은 손맛으로 유명하다. 민어, 병어, 간재미 등의 계절회와 무침, 조림, 짱뚱어탕, 매생이국 등 남도 진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작은 게를 통째로 갈아 넣은 칠게장은 이 집 말고는 접하기 힘든 별미 중의 별미로 이 집을 잊지 못하게 만드는 마력을 지닌 음식이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1999년 개업.
[ 도산사거리에서 서울세관 방향 직진 강남 YMCA 건물 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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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1-46
- 02-508-7861
- 몰타참치 - 혼마구로(참다랑어)만을 고집하는 참치 최고봉.
참치 중에서도 혼마구로(참다랑어)와 자연산 회만 고집하는 곳으로, 참치 마니아들 사이에 참치의 최고봉으로 꼽힌다. 최상급 부위인 가마도로(특뱃살), 오도로(1, 2번 대뱃살)부터 세도로(등지살), 주도로(중뱃살), 배꼽살, 두육살, 볼살 등의 참치 부위와 고래 뱃살, 턱살, 내장과 대게사시미, 돌돔 등 자연산 회를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회를 찍어 먹기 위해 짜지 않게 담근 간장게장, 전복내장무침(게우), 깻입말이 등도 수준이 있다. 가격대는 결코 저렴하지 않지만 참치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큼 훌륭하다. 2006년 개업.
[ 선릉역 1번 출구 동부금융 빌딩 우측 골목 들어가서 패밀리마트 좌측 골목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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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네 (Mongone )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5-10
- 02-540-0680
- 몽고네 (Mongone) - 파스타로 유명한 파인 다이닝.
이탈리아 정통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 집 대표의 별명이 '몽고'라 이름도 친숙한 몽고네로 지었다고 한다. 조선간장으로 마리네이드한 참숭어 어란과 성게알이 들어간 어란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진한 해산물 풍미의 봉골레, 부드럽고 묵직한 뇨끼, 참돔으로 속을 채운 라비올리 등도 인기다.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2016년 05월 개업.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직진, SC제일은행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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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슈슈 (Mon ChouChou)
디저트 | 케이크
-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29
- 02-3449-5468
- 몽슈슈 (Mon ChouChou) - 오사카 명물 도지마롤을 맛볼 수 있는 곳.
일본 오사카의 도지마에 첫 매장을 열면서 도지마롤로 이름 붙여진 생크림 롤케이크 브랜드로, 국내시장에 들어와 롤케이크 열풍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가볍지 않으면서 끝 맛에 밀도가 느껴지는 우유 향 강한 생크림, 한 번만 감싼 시트는 폭신하기 보다 쫀득함에 가깝다. 생크림의 원재료를 일본에서 공수해 매일 한정량만 생산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전 중에 방문해야 겨우 도지마롤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2013년 개업.
[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 현대백화점 식품 코너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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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97
- 02-3446-7887
- 몽중헌 (夢中軒) - 딤섬을 잘 하는 청담동의 중식당.
‘꿈속의 집’이라는 뜻의 홍콩식 딤섬과 광동식, 후난식 중식을 내는 곳으로. 중국 영빈관 호텔 출신의 셰프가 주방을 맡아 30여 가지의 딤섬을 선보이고 있다. 새우와 해산물로 속을 채운 하교, 새우와 부추가 어우러진 구채교, 홍콩 XO장 소스로 맛을 낸 XO장의 소포를 가장 많이 찾는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서빙도 안정감이 있어 귀빈이나 비즈니스 접대에도 괜찮은 곳이다.
[ 청담 사거리에서 학동 사거리 방향 NH농협은행 좌측, 탐앤탐스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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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13-3
- 02-511-1303
- 무니 (無二) - 정통 가이세키 전문점.
2018년 개업한 정통 가이세키 전문점으로, 미슐랭 2스타의 로안 기쿠노이(露庵菊乃井)의 무라타 요시히로 셰프 밑에서 경험을 쌓은 김동욱 셰프가 섬세하고 유려하면서도 진중한 스타일의 일본 요리를 낸다. 은은한 감칠맛 베이스의 담백함이 특징이며, 계절마다 메뉴가 바뀐다. 룸을 구비하고 있어 비즈니스 접대나 상견례도 가능하다.
[ 청담사거리에서 도산공원 방면으로 150m 직진 후 IBK기업은행 좌측 골목으로 진입하여 1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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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5
- 02-518-4001
- 무등산 - 청담동에서 질 좋은 고기로 유명한 고깃집.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청담동에서 새벽집, 박대감네 등과 함께 질 좋은 고기로 유명하다. 꽃등심을 비롯해 안창살과 갈빗살, 제비추리가 인기이며, 찬으로 나오는 묵은지 맛이 훌륭해 고기를 싸 먹기도 하고 명이 잎에 돌돌 말아 먹기도 한다. 하이엔드급 고깃집이 즐비한 강남에서도 최상급의 고기를 내는 집이었지만 아쉽게도 독보적이었던 예전에 비해 고기의 질이 다소 떨어지고 점점 평범해진다는 평이다.
[ 학동사거리에서 강남구청역 방향 첫번째 골목 왼쪽 현대정육식당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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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38-4
- 010-2948-4171
- 무오키 (Muoki) - 다양한 조리법으로의 변주.
남아공 더테스트키친의 루크 데일 로버트 셰프 밑에서 5년간 수련하고, 제주 해비치호텔 밀리우 헤드 셰프를 지낸 박무현 셰프의 컨템퍼러리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총 10가지가 나오는 테이스팅 코스로만 운영되며, 닭 가슴살에 푸아그라, 트러플 소스가 들어간 부들부들 촉촉한 무오키 에그를 비롯해 하나의 접시에 7가지 방식으로 조리한 토마토 베리에이션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무오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방언으로 '참나무'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2017년 9월 개업.
[ 강남구청역 4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디자인치과 옆 골목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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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도곡동 943
- 02-563-7878
- 무화잠
대게와 킹크랩, 랍스터 등의 갑각류와 자연산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무화잠은 영일만 위쪽의 칠포 앞바다 9km 해역의 '대게 벨트'로 불리는 울릉도 크기의 바닷속 섬을 부르는 이름이다. 크랩과 싱싱한 자연산 회, 해산물까지 코스로 나오며,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지만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다. 2003년 개업.
[ 3, 신분당선 양재역 3번 출구에서 50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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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도곡동 448
- 02-6083-8482
- 미누씨 (minu.
c) - 다채롭고 특색 있는 해산물 전문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리 르꼬르동블루와 뉴욕 CIA 요리학교를 나와 파리 기사부와 뉴욕 더 모던에서 경력을 쌓은 후 도곡동 바스킷의 총괄 셰프를 지낸 이민우 셰프의 레스토랑이다. 셰프가 일하던 레스토랑에서 직원 식사용으로 만들어 먹던 메뉴로 할라피뇨와 닭모래집을 넣어 만든 닭모래집할라피뇨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븐에 구운 콜리플라워에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 토핑한 콜리플라워도 인기다. 2018년 08월 개업.
[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에서 양재역 방향으로 직진하다 양재전화국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영동2교 교차로 지나 첫 번째 골목으로 좌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