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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54-68
- 051-553-4012
- 깃발집 - 부산에서 포항식 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
부산 온천장 인근에서 물가자미(미주구리) 물회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집이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미주구리로 통하는 작은 물가자미를 많이 즐기는데, 이 집은 물회를 어느 정도 먹다가 육수에 소면을 말아 먹는다. '물회국수'의 원조로 통하는 포항 환여횟집을 벤치마킹한 스타일이며, 육수식과 비빔식 둘 다 내놓는다. 꽃게 된장조림과 간장게장도 많이 찾는다.
[ 1호선 온천장역 5번 출구, 홈플러스 옆 골목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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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7
- 051-550-2335
- 내당 (內堂) - 건강에 좋은 약선 한정식 전문점.
온천장에 있는 호텔 농심 별관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고풍스런 한옥 식당으로, 방짜 유기그릇과 도자기에 정갈하게 나오는 약선 코스요리와 반상 등을 맛볼 수 있다. 양생오리와 해물샤부샤부, 언양불고기, 동충하초전복삼합초, 해물숙회, 논고동회무침, 우럭구이, 겨우살이된장찌개, 강황돌솥밥, 5가지 기본반찬, 흑마늘엿, 호박동동주 등이 나오는 대장금코스와 양생오리 대신 오리백숙이 나오는 동백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비교적 저렴한 정식인 반상을 주문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는 마찬가지다.
[ 온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주차장 앞에서 길 건너 골목 내 호텔농심 별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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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35-1
- 051-554-0334
- 대관원 (大觀園) - 동래역 인근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화상 중식당으로, 비교적 자극적이지 않은 삼선짬뽕과 짜장면, 사천짜장 등이 맛있고 탕수육도 잘한다. 심플하면서 실속 있는 코스요리나 깔끔하고 담백한 단품 요리도 많이 찾는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풍의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 동래역 5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후 직진, 내산초등학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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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94-19
- 051-555-5935
- 대길숯불갈비 - 부산에서 돼지 생갈비가 유명한 집.
부산 온천장 인근에 위치한 유명 갈빗집으로, 제대로 된 갈빗살 부위를 맛볼 수 있다. 고기에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돼지 생갈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달지 않고 순한 양념갈비도 많이 찾는다. 단출하지만 허투루 내는 법이 없는 깔끔한 구성의 반찬들도 훌륭하다. 고기 정형 방식이나 가장자리에 묵은지나 파무침을 익혀 먹을 수 있는 무쇠 불판이 인천의 유명 갈빗집인 부암갈비와 비슷하다.
[ 온천장역 3번 출구로 나와 CGV 뒤편 르메이에르동래타운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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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12
- 051-552-0157
- 동래별장 (東萊別莊) - 운치 있고 분위기 있는 일본식 별장 건물의 한식당.
2000년 오픈, 궁중요리를 재현해 선보이고 있는 한식당으로, 오래된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부시 대통령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다녀가는 등 국내외 국빈들이 많이 찾는다. 1920년 이전 일본인 상인 하자마 후사타로의 별장으로 지어져, 미 군정기에는 군정청이 사용했다고 한다. 6·25 전쟁이 발발하여 부산이 임시 수도가 되어 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고, 1965년 고급 요정으로 영업을 하기도 했던 일본식 주택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1호선 온천장역 도보 가능,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동래성당 가는 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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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복천동 367-2
- 051-552-0792
- 동래할매파전 - 부산의 명물 파전 전문점.
1930년대에 이윤선 할머니가 동래시장 내 좌판에서 처음 파전을 굽기 시작한 이래 4대 째 80년 넘는 역사를 지켜 온 동래파전의 원조집이다. 파와 대합, 새우, 굴, 홍합 등을 넣어 유채기름으로 두툼하게 부쳐내 파 향과 해물의 조화가 일품이며,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한복을 입은 서버들의 서비스도 훌륭하다. 오미자 동동주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 동래역 4번 출구, kt 동래지점 뒤 동래구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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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3-12
- 051-556-9135
- 동운반점 - 온천장역 인근에서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부산 3대 짬뽕, 탕수육으로 평가를 얻고 있는 집이다. 주인 할아버지가 수타로 뽑은 울퉁불퉁 쫄깃한 면이 매력이며, 라드유를 사용한 얼큰하고 묵직한 국물에 특이하게 포항초가 들어간 짬뽕과 튀김 위에 채 썬 야채를 얹고 소스를 부어서 내는 탕수육, 유난히 검고 진한 소스의 짜장면 등 나름의 특색과 노포의 공력을 접할 수 있다. 원래는 온천시장 골목에서 영업하다 최근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 온천장역 5번 출구, 홈플러스 뒷편 맘스터치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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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69-21
- 051-555-6609
- 미미루 (美味樓) - 아름다운 맛을 만드는 작은 공간이란 뜻의 신흥 중식 강자.
부산 온천장 인근에서 인기몰이 중인 중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닭을 튀겨낸 후 산초열매인 화지아오와 고추로 볶아낸 사천라즈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바삭하게 튀긴 닭에 간장소스를 올린 유린기, 고슬고슬 잘 볶아낸 볶음밥도 훌륭하다. 2016년 개업.
[ 1호선 온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동래 금전견인보관소 맞은편 SK 허브올리브아파트 우측 골목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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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 154-68
- 051-553-4012
- 깃발집 - 부산에서 포항식 물회를 맛볼 수 있는 곳.
부산 온천장 인근에서 물가자미(미주구리) 물회 하나로 이름을 날리는 집이다. 경상도 지역에서는 미주구리로 통하는 작은 물가자미를 많이 즐기는데, 이 집은 물회를 어느 정도 먹다가 육수에 소면을 말아 먹는다. '물회국수'의 원조로 통하는 포항 환여횟집을 벤치마킹한 스타일이며, 육수식과 비빔식 둘 다 내놓는다. 꽃게 된장조림과 간장게장도 많이 찾는다.
[ 1호선 온천장역 5번 출구, 홈플러스 옆 골목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동래구 온천장로107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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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7-7
- 051-550-2335
- 내당 (內堂) - 건강에 좋은 약선 한정식 전문점.
온천장에 있는 호텔 농심 별관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고풍스런 한옥 식당으로, 방짜 유기그릇과 도자기에 정갈하게 나오는 약선 코스요리와 반상 등을 맛볼 수 있다. 양생오리와 해물샤부샤부, 언양불고기, 동충하초전복삼합초, 해물숙회, 논고동회무침, 우럭구이, 겨우살이된장찌개, 강황돌솥밥, 5가지 기본반찬, 흑마늘엿, 호박동동주 등이 나오는 대장금코스와 양생오리 대신 오리백숙이 나오는 동백코스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비교적 저렴한 정식인 반상을 주문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기는 마찬가지다.
[ 온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주차장 앞에서 길 건너 골목 내 호텔농심 별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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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35-1
- 051-554-0334
- 대관원 (大觀園) - 동래역 인근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화상 중식당으로, 비교적 자극적이지 않은 삼선짬뽕과 짜장면, 사천짜장 등이 맛있고 탕수육도 잘한다. 심플하면서 실속 있는 코스요리나 깔끔하고 담백한 단품 요리도 많이 찾는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중국풍의 인테리어도 깔끔하다.
[ 동래역 5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후 직진, 내산초등학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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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94-19
- 051-555-5935
- 대길숯불갈비 - 부산에서 돼지 생갈비가 유명한 집.
부산 온천장 인근에 위치한 유명 갈빗집으로, 제대로 된 갈빗살 부위를 맛볼 수 있다. 고기에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돼지 생갈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달지 않고 순한 양념갈비도 많이 찾는다. 단출하지만 허투루 내는 법이 없는 깔끔한 구성의 반찬들도 훌륭하다. 고기 정형 방식이나 가장자리에 묵은지나 파무침을 익혀 먹을 수 있는 무쇠 불판이 인천의 유명 갈빗집인 부암갈비와 비슷하다.
[ 온천장역 3번 출구로 나와 CGV 뒤편 르메이에르동래타운 지나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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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12
- 051-552-0157
- 동래별장 (東萊別莊) - 운치 있고 분위기 있는 일본식 별장 건물의 한식당.
2000년 오픈, 궁중요리를 재현해 선보이고 있는 한식당으로, 오래된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풍스러운 분위기에 부시 대통령의 영부인 로라 부시가 다녀가는 등 국내외 국빈들이 많이 찾는다. 1920년 이전 일본인 상인 하자마 후사타로의 별장으로 지어져, 미 군정기에는 군정청이 사용했다고 한다. 6·25 전쟁이 발발하여 부산이 임시 수도가 되어 부통령 관저로 사용되었고, 1965년 고급 요정으로 영업을 하기도 했던 일본식 주택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 1호선 온천장역 도보 가능, 온천1동 주민센터에서 동래성당 가는 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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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복천동 367-2
- 051-552-0792
- 동래할매파전 - 부산의 명물 파전 전문점.
1930년대에 이윤선 할머니가 동래시장 내 좌판에서 처음 파전을 굽기 시작한 이래 4대 째 80년 넘는 역사를 지켜 온 동래파전의 원조집이다. 파와 대합, 새우, 굴, 홍합 등을 넣어 유채기름으로 두툼하게 부쳐내 파 향과 해물의 조화가 일품이며,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한복을 입은 서버들의 서비스도 훌륭하다. 오미자 동동주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 동래역 4번 출구, kt 동래지점 뒤 동래구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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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3-12
- 051-556-9135
- 동운반점 - 온천장역 인근에서 짬뽕이 유명한 중국집.
부산 3대 짬뽕, 탕수육으로 평가를 얻고 있는 집이다. 주인 할아버지가 수타로 뽑은 울퉁불퉁 쫄깃한 면이 매력이며, 라드유를 사용한 얼큰하고 묵직한 국물에 특이하게 포항초가 들어간 짬뽕과 튀김 위에 채 썬 야채를 얹고 소스를 부어서 내는 탕수육, 유난히 검고 진한 소스의 짜장면 등 나름의 특색과 노포의 공력을 접할 수 있다. 원래는 온천시장 골목에서 영업하다 최근 지금의 자리로 이전했다.
[ 온천장역 5번 출구, 홈플러스 뒷편 맘스터치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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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69-21
- 051-555-6609
- 미미루 (美味樓) - 아름다운 맛을 만드는 작은 공간이란 뜻의 신흥 중식 강자.
부산 온천장 인근에서 인기몰이 중인 중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준수한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다. 닭을 튀겨낸 후 산초열매인 화지아오와 고추로 볶아낸 사천라즈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바삭하게 튀긴 닭에 간장소스를 올린 유린기, 고슬고슬 잘 볶아낸 볶음밥도 훌륭하다. 2016년 개업.
[ 1호선 온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동래 금전견인보관소 맞은편 SK 허브올리브아파트 우측 골목으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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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복천동 319-1
- 051-555-2464
- 배종관동래삼계탕 - 동래를 대표하는 삼계탕집.
1973년 동래구 복천동에서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으로, 1996년 지금의 주인이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파채가 올라가 파 향이 은은한 삼계탕과 녹각, 황기 등 7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궁중약계탕 두 가지만 하며,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닭모래집이 반찬으로 나오기도 한다.
[ 4호선 수안역 5번 출구로 나와 GS25 골목으로 직진, 부산은행과 빠리쟝베이커리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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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객도 (佰客到)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부산 동래구 온천동 1117-20
- 051-554-5873
- 백객도 ( 佰客到 ) - 부산 간짜장 순례지.
동래 현지인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간짜장이 유명한 노포 중국집으로, 탕수육을 제외한 식사 메뉴 위주로만 영업하고 있다. 진한 춘장 향에 채소의 향이 더해진 깊은 풍미의 간짜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다소 간이 강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고슬고슬 밥알을 코팅하듯 잘 볶아낸 볶음밥 실력도 뛰어난 편이며, 기교를 부리지 않은 깔끔한 맛의 짬뽕도 많이 찾는다.
[ 4호선 미남역 1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온천화신아파트 옆 길로 진입 후 제이슨키친 옆길로 우회전 후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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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칠산동 289-3
- 051-557-5915
- 부광반점 - 동래에서 탕수육을 잘하는 곳.
동래에서 태백관과 함께 탕수육으로 인기몰이 중인 중국집으로, 40여 년 중식 경력의 주인 안창근 씨가 주방을 맡아 음식을 만든다. 일반적인 탕수육에 비해 크고 두꺼운 고기가 특징인 탕수육, 백짬뽕과는 사뭇 다른 시원하고 리치한 국물 맛의 초마면이 대표 메뉴이며, 볶음밥도 잘한다.
[ 4호선 낙민역 1번 출구에서 우회전, 두 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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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38-41
- 051-552-5874
- 부산자갈치왕곰장어 - 동래 온천장에서 곰장어가 유명한 곳.
1960년대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곰장어 전문점으로, 곰장어 손질 부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주인이 준비한 곰장어와 붕장어 구이를 즐길 수 있다. 매콤하게 양념한 양념구이나 담백한 소금구이를 하나씩 시켜 두 가지를 모두 맛보기를 추천한다. 자갈치시장이 아닌 동래 온천장에 위치한 곳이다.
[ 온천장역 1번 출구에서 10분 거리, 부산 온천장 농심호텔에서 허심청으로 연결된 구름다리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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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앙 (Brilliant)
디저트 | 구움과자
- 부산 동래구 온천동 150-15
- 010-8549-5709
- 브리앙 (Brilliant) - 황홀한 구움과자의 끝.
서울대와 파리 르 꼬르동 블루를 나온 이지아 파티시에의 프랑스 전통 과자를 만나볼 수 있다. 마치 보석을 다루듯 제품을 진열, 포장하는 파리의 하이엔드 제과점 방식의 패키징을 채택해 황홀하고 고급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고 있다. 브리앙에서 만든 모든 구움과자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브리앙 프리미어가 선물용으로 인기이며, 예약 주문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가급적 하루 전에 예약해야 한다. ‘라루즈 파티세리’, ‘에클레어 드 제니’, ‘르 꼬르동 블루 파티시에’, ‘차는 어렵지 않아’ 등 프랑스어판 서적 4권을 번역했으며, 김태희 결혼식에서 연회 디저트를 담당하기도 했다. 2020년 12월 개업.
[ 온천장역 1번 출구로 나와 타이어프라자 골목으로 진입, 하나은행에서 좌회전하면 설빙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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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안락동 633-97
- 010-7744-6274
- 비스트로공작새 -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비스트로.
거제동의 두더지식당에서 운영하는 퓨전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하얀색 샤워 크림이 올라간 토르티야 피자인 두더지피자를 비롯해 와인에 졸인 통삼겹이 얹어진 은은한 불맛이 일품인 샐러드 파스타인 공작파스타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2003년 06월 개업.
[ 동해선 안락역 3번 출구에서 680m, 안진초등학교 후문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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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온천동 1425-13
- 051-505-8181
- 사계횟집 - 상다리 휘게 주는 푸짐한 해산물.
미남역 인근에 위치한 가성비 최강의 현지인 맛집으로, 기본 상차림은 평범하지만 이후 이어지는 스키다시로 불리는 곁들이가 상상을 초월한다. 가격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지만 4인 기준의 모둠회를 시키면 해삼, 멍게, 돌멍게, 전복, 소라, 개불 등의 사계를 널리 알린 해산물 모둠과 물회, 그리고 광어, 방어, 연어 등 4~5종의 생선회 모둠이 나오며, 마지막으로 볼락, 서대 등의 생선구이, 튀김, 매운탕이 나온다. 회전율이 좋아 신선도나 음식의 퀄리티 모두 무난한 편이다.
[ 4호선 미남역 8번 출구에서 우회전 후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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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 사직동 157-2
- 051-504-1609
- 사철밀면 - 동래 사직동에 위치한 밀면집.
가야밀면 계열의 부산 밀면 원형에 충실한 곳으로 평가받는 집으로, 돼지뼈를 우려내다가 닭발을 추가해 시원한 맛을 더하고 10여 가지의 한방 약재를 넣고 끓여 마무리해 은근한 감칠맛의 육수가 특징이다. 탱글하고 쫄깃한 면발도 수준이 있다. 사직운동장이 가까워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이 자주 찾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 동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뒷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