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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6-4
- 051-868-8481
- 경주통닭 - 마늘땡초 프라이드가 유명한 곳.
부산시청 인근 거제시장 통닭골목에 위치한 옛날식 닭 요리 전문점으로, 기존의 양념치킨의 소스와 다른 달짝지근한 간장 맛과 알싸한 땡초 맛이 어우러진 마늘땡초 양념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마늘땡초통닭과 프라이드를 반반 시켜서 먹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닭모래집 튀김이 서비스로 나온다. 달큼한 닭볶음탕이 단골들 사이에 별미로 통한다.
[ 1호선 시청역 1번 출구로 나와 부산시청을 끼고 우회전 후 직진, 녹음광장 입구를 지나 버드나무한의원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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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630-12
- 010-2982-4714
- 골치기 - 연산동의 맛있는 술집.
'자갈에 구워주는 삼겹살'로 유명한 '랑돼지'에서 운영하는 핫플 술집으로, 살얼음을 동동 띄운 달달한 꿀막걸리를 비롯해, 우유, 바나나, 멜론, 유자, 청포도 등의 막걸리를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데리야키 소스, 마요네즈, 케첩을 토핑한 계란말이 안에 쌈무와 매콤한 제육볶음을 채운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의 쌈무계란말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징어튀김을 양파와 땡초를 넣은 간장 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여 상추에 싸 먹는 광주의 향토음식인 상추튀김도 많이 찾는다. 2007년 개업.
[ 1, 3호선 연산역 10번 출구에서 339m, 연산4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일방통행로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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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242-23
- 051-501-5507
- 국제밀면 - 부산 밀면의 양대 명가로 알려진 집.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부산의 4대 밀면집들 중에서도 육수 스타일이 가장 맑은 것이 특징이다. 사골 육수 베이스에 국내산 치자를 갈아 넣고 5시간 숙성해 뽑은 면이 특색이 있으며, 다진 양념은 국내산 고춧가루에 건과류를 섞어 7일간 숙성해 면과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부산식 냉면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밀면은 6·25 전쟁 때 이북 출신의 피난민들이 북한에서 먹던 냉면을 만들고 싶었는데, 주재료인 메밀을 구하기가 힘들어 밀가루로 냉면을 만들면서 유래된 밀면은 지금은 부산의 명물이 되었지만 정작 이북 출신의 사람들은 잘 먹지 않는다.
가야밀면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밀면집이다.
[ 교대 앞 국제신문 뒷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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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횟집 (연산동)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84-3
- 051-867-5737
- 남해횟집 (연산동) - 부산에서 하모회로 유명한 집.
갯장어로 불리는 하모를 회로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자색 양파에 하모와 양념을 올려서 먹기도 하는데, 하모는 여름이 제철이다. 이 집은 가을에는 감성돔, 겨울에는 방어 등 계절마다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어종들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해장용으로 우럭매운탕, 물메기탕도 많이 찾는다. 생선회의 질은 몰론이고, 곁들이 음식도 훌륭하다.
[ 연산역 1번 출구, 연제초등학교 앞 일방통행 골목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45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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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579-9
- 051-866-1352
- 대소가 (台所家) - 20여 년 업력의 메밀, 돈가스 전문점.
1996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일본식 밥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자가제면한 냉메밀소바와 바삭하게 튀겨낸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스가 인기다. 특히 메밀 소바는 약간의 비용을 내면 면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1, 3호선 연산역 16번 출구에서 교대 방면으로 200m 직진, 장애인복지회관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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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4동 590-55
- 051-868-6106
- 도화 - 부산에서 과메기가 유명한 집.
초읍 금랑, 동래 대짱과 함께 부산에서 과메기로 유명한 집이다. 과메기와 홍어,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데, 유명세에 비해 테이블 6~7개 정도의 공간이라 과메기 철이 되면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고 한다. 쌈배추, 미역, 김, 쪽파 등 유독 싱싱한 쌈채소가 과메기 맛을 더해주고 있으며, 문어, 한치 등의 해물류를 시킬 수도 있다.
[ 연산역 10번 출구에서 옛 KNN방향, 연산쌍용아파트 지나 피쉬앤그릴 앞 삼거리 왼쪽 골목 안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3번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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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42-14
- 051-864-9996
- 독도참가자미 -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참가자미회.
부산식 칼질의 참가자미 세코시가 유명하다. 가지런한 보자기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의 회를 감상하며, 얇고 투명하게 세로로 길게 썬 부산식 세코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방아잎이 들어간 매운탕이 맛있기로도 유명하여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겸한 생우럭탕도 인기라고 한다. 2층은 룸으로만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도 가능하다.
[ 1, 3호선 연산역 17번 출구에서 직진, 아시아드요양병원 지나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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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394-5
- 010-5004-6112
- 두더지식당 - 거제동에서 피자와 몰치킨이 맛있는 곳.
거제동 법원 인근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크기의 퓨전 이탈리안 밥집으로, 자동차 엔지니어 출신의 두 명의 동업자가 요리와 서빙을 담당한다. 하얀색 샤워 크림이 올라간 토르티야 피자를 비롯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몰치킨이 인기이며, 실내가 협소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안락동의 비스트로공작새도 같이 운영한다. 2004년 07월 개업.
[ 동해선 교대역 12번 나와서 거제센터럴자이아파트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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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486-4
- 051-868-8481
- 경주통닭 - 마늘땡초 프라이드가 유명한 곳.
부산시청 인근 거제시장 통닭골목에 위치한 옛날식 닭 요리 전문점으로, 기존의 양념치킨의 소스와 다른 달짝지근한 간장 맛과 알싸한 땡초 맛이 어우러진 마늘땡초 양념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마늘땡초통닭과 프라이드를 반반 시켜서 먹는 사람이 많은 편이며, 닭모래집 튀김이 서비스로 나온다. 달큼한 닭볶음탕이 단골들 사이에 별미로 통한다.
[ 1호선 시청역 1번 출구로 나와 부산시청을 끼고 우회전 후 직진, 녹음광장 입구를 지나 버드나무한의원 골목으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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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630-12
- 010-2982-4714
- 골치기 - 연산동의 맛있는 술집.
'자갈에 구워주는 삼겹살'로 유명한 '랑돼지'에서 운영하는 핫플 술집으로, 살얼음을 동동 띄운 달달한 꿀막걸리를 비롯해, 우유, 바나나, 멜론, 유자, 청포도 등의 막걸리를 맛있는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데리야키 소스, 마요네즈, 케첩을 토핑한 계란말이 안에 쌈무와 매콤한 제육볶음을 채운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의 쌈무계란말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오징어튀김을 양파와 땡초를 넣은 간장 베이스의 소스를 곁들여 상추에 싸 먹는 광주의 향토음식인 상추튀김도 많이 찾는다. 2007년 개업.
[ 1, 3호선 연산역 10번 출구에서 339m, 연산4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일방통행로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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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242-23
- 051-501-5507
- 국제밀면 - 부산 밀면의 양대 명가로 알려진 집.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부산의 4대 밀면집들 중에서도 육수 스타일이 가장 맑은 것이 특징이다. 사골 육수 베이스에 국내산 치자를 갈아 넣고 5시간 숙성해 뽑은 면이 특색이 있으며, 다진 양념은 국내산 고춧가루에 건과류를 섞어 7일간 숙성해 면과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부산식 냉면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밀면은 6·25 전쟁 때 이북 출신의 피난민들이 북한에서 먹던 냉면을 만들고 싶었는데, 주재료인 메밀을 구하기가 힘들어 밀가루로 냉면을 만들면서 유래된 밀면은 지금은 부산의 명물이 되었지만 정작 이북 출신의 사람들은 잘 먹지 않는다.
가야밀면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밀면집이다.
[ 교대 앞 국제신문 뒷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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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횟집 (연산동)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84-3
- 051-867-5737
- 남해횟집 (연산동) - 부산에서 하모회로 유명한 집.
갯장어로 불리는 하모를 회로 즐길 수 있는 집이다. 자색 양파에 하모와 양념을 올려서 먹기도 하는데, 하모는 여름이 제철이다. 이 집은 가을에는 감성돔, 겨울에는 방어 등 계절마다 가장 좋은 맛을 내는 어종들을 취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해장용으로 우럭매운탕, 물메기탕도 많이 찾는다. 생선회의 질은 몰론이고, 곁들이 음식도 훌륭하다.
[ 연산역 1번 출구, 연제초등학교 앞 일방통행 골목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 연제구 월드컵대로 145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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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579-9
- 051-866-1352
- 대소가 (台所家) - 20여 년 업력의 메밀, 돈가스 전문점.
1996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일본식 밥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자가제면한 냉메밀소바와 바삭하게 튀겨낸 경양식 스타일의 돈가스가 인기다. 특히 메밀 소바는 약간의 비용을 내면 면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 1, 3호선 연산역 16번 출구에서 교대 방면으로 200m 직진, 장애인복지회관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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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4동 590-55
- 051-868-6106
- 도화 - 부산에서 과메기가 유명한 집.
초읍 금랑, 동래 대짱과 함께 부산에서 과메기로 유명한 집이다. 과메기와 홍어, 해산물을 주로 취급하는데, 유명세에 비해 테이블 6~7개 정도의 공간이라 과메기 철이 되면 예약을 하지 않고서는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고 한다. 쌈배추, 미역, 김, 쪽파 등 유독 싱싱한 쌈채소가 과메기 맛을 더해주고 있으며, 문어, 한치 등의 해물류를 시킬 수도 있다.
[ 연산역 10번 출구에서 옛 KNN방향, 연산쌍용아파트 지나 피쉬앤그릴 앞 삼거리 왼쪽 골목 안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연제구 고분로13번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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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1142-14
- 051-864-9996
- 독도참가자미 -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기는 참가자미회.
부산식 칼질의 참가자미 세코시가 유명하다. 가지런한 보자기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비주얼의 회를 감상하며, 얇고 투명하게 세로로 길게 썬 부산식 세코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방아잎이 들어간 매운탕이 맛있기로도 유명하여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겸한 생우럭탕도 인기라고 한다. 2층은 룸으로만 구성되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모임이나 비즈니스 접대도 가능하다.
[ 1, 3호선 연산역 17번 출구에서 직진, 아시아드요양병원 지나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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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394-5
- 010-5004-6112
- 두더지식당 - 거제동에서 피자와 몰치킨이 맛있는 곳.
거제동 법원 인근에 위치한 작고 아담한 크기의 퓨전 이탈리안 밥집으로, 자동차 엔지니어 출신의 두 명의 동업자가 요리와 서빙을 담당한다. 하얀색 샤워 크림이 올라간 토르티야 피자를 비롯해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하게 구워진 몰치킨이 인기이며, 실내가 협소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안락동의 비스트로공작새도 같이 운영한다. 2004년 07월 개업.
[ 동해선 교대역 12번 나와서 거제센터럴자이아파트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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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시네마 (Dessert Cinema)
디저트 | 크루아상
- 부산 연제구 연산동 2145-15
- 051-867-5757
- 디저트시네마 (Dessert Cinema) - 오픈런과 웨이팅이 필수인 부산 빵지순례지.
연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앤티크한 분위기의 작은 베이커리 카페로, 켜켜이 결이 살아있는 진한 버터 향의 크루아상과 페이스트리가 유명하다. 지금은 휴업 중인 서울 홍대 앞 올드크로와상팩토리 양윤실 셰프의 레시피에 10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버터 에쉬레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진한 버터 향이 일품이다. 주말에만 운영하며, 오픈런과 웨이팅이 필수인 곳이다. 2018년 5월 개업.
[ 부산3호선 물만골역 2번 출구에서 525m, 연제중부장로교회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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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630-31
- 010-2982-4714
- 랑돼지 - 자갈에 구워주는 암퇘지 맛집.
'자갈에 구워주는 삼겹살'이 유명한 초벌 숙성 암퇘지 전문점이다. 숯 위에 잘 세척된 옥 자갈을 올려 불판으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구운 고기에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쌈쫄면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감자가 들어간 촌된장찌개도 맛이 좋다. 고기는 직원이 직접 구워준다. 2001년 2월 개업.
[ 1, 3호선 연산역 10번 출구에서 328m, 연산4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일방통행로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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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듀 (mon Dieu)
양식 | 이탈리아식 | 파스타
- 부산 연제구 연산동 862
- 010-4288-5952
- 몽듀 (mon Dieu) - 맛과 분위기에 가격까지 합리적인 작은 양식당.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고풍스럽고 모던한 분위기에 앤티크 한 오브제들이 눈길을 끄는 작은 공간에서 오너 셰프 부부가 만드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톤 다운된 에메랄드에 브라운 어닝이 예쁜 외관의 첫 느낌만큼이나 맛과 분위기는 물론이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 센스 있는 젊은 연인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 부산시청 인근, 국세청 맞은편 힐스테이트 상가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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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88-1
- 051-507-2384
- 무아차방 (無我茶房) - 찻집에서 즐기는 함박스테이크.
조용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종류의 차와 함께 함박스테이크, 연잎밥 등의 가벼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직접 갈아서 만들고 채수를 소스로 사용한 담백한 맛의 함박스테이크가 인기이며, 안쪽에 문이 있는 세미나실이 있어 10인 내외의 모임 장소로도 그만이다.
[ 1호선 교대역 3번 출구에서 직진 141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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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89-85
- 051-505-4374
- 미선식당 - 가성비 좋은 교대 냉삼겹살집.
교대역 인근에 위치한 레트로한 분위기의 할머니 냉삼집으로, 땡초가 들어간 젓국에 찍어 먹는 엿날 스타일의 대패삼겹살이 유명하다. 부담 없는 가격에 식사 겸 술 한잔 즐기기에 그만이며, 곁들이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가 입안을 개운하게 만들어 준다. 낮시간에는 식사를 위해 김치찌개를 많이 찾는다.
[ 1호선 교대역 5번 출구에서 144m, 국제신문빌딩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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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709-18
- 010-6666-2549
- 벌떼집 - 해물탕이 유명한 연산동의 숨은 맛집.
연산역 인근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으로, 가성비 좋은 해물탕과 해산물 안주로 부산의 술꾼들 사이에 오랜 인기를 누려 온 집이다. 꽃게, 가리비, 바지락, 홍합, 새우 등으로 구성된 해물탕이 나오고 마지막으로 전복과 산낙지가 올라가는 가성비 좋은 해물탕이 인기를 끌면서 평일에도 만석이거나 웨이팅이 있을 정도다.
[ 1,3호선 연산역 4번 출구로 나와 동래세무서 옆길로 우회전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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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거제동 495-24
- 051-865-3141
- 봉평면옥 - 거제동에 위치한 일본식 소바 전문점.
봉평산 메밀을 사용한 일본식 소바를 내는 집으로, 니하치면이라고 부르는 2:8 비율로 반죽한 수타 메밀면을 사용하는 집이다. 메밀 비율 30, 50, 80%를 선택할 수 있으며, 따로 예약하면 순메밀도 가능하다. 고등어를 직접 자연에서 건조하고 숙성해 국물을 내는 방식으로 식재료 관리가 철저하기로도 유명하다.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64호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 부산1호선 시청역 1번 출구, 유림 노르웨이숲아파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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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 연산동 1924-1
- 051-851-2147
- 북청밀면 - 물만골역 골목에 위치한 숨은 맛집.
간판 없는 40여 년 내공의 고수 밀면집으로, 숨은 골목에 세로로 된 작은 플래카드가 간판을 대신하는 꾸밈없는 소박한 분위기의 숨은 맛집이다. 수고스럽게 비벼서 나오는 면 위로 고기 한 점과 배, 오이, 삶은 계란이 올라간 비빔밀면은 밀면의 본고장 부산에서도 첫 손에 꼽힐만하다. 물밀면은 육수에 고추장 스타일의 양념장을 풀어서 먹는 것이 특징이며, 육수를 붓기 전 참기름과 소량의 설탕을 넣어 밑간을 하는 방식이 나름 특색이 있다. 오래된 단골들은 한약재 향이나 간장 베이스의 육수는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이 집 육수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린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3호선 물만골역 2번 출구로 나와 롯데리아 끼고 좌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