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울산광역시 울주군맛집 - 1페이지

갈비구락부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576-12
- 052-264-4747
- 갈비구락부 - 울주에서 소고기구이가 유명한 곳. 2002년 개업, 울주에서 소고기구이로 손꼽히는 집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집 중의 하나다. 한우로 유명한 언양에서 직접 농장을 운영해 육질 관리와 가격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고 한다. 안창살, 갈빗살, 늑간살, 살치살, 채끝살 등 육안으로만 봐도 촘촘한 지방질의 분포도나 마블링이 훌륭한 고기를 참숯을 사용해 굽는다. 자투리 고기가 듬뿍 들어간 구수한 된장찌개도 놓치면 안 된다. [ 보람병원 뒷편에 위치 ]
공원불고기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153-13
- 052-262-0421
- 공원불고기 - 울주 언양불고기 특구에서 인기 있는 불고깃집. 1984년 우금자 씨가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불고깃집으로, 한우 암소 고기를 사용해 석쇠에 구워 적당한 육즙과 숯 향이 일품이다. 꽃등심, 갈빗살, 육회 등도 인기며, 가마솥에 끓인 우거지와 된장찌개를 비롯해 주인이 직접 담근 된장, 막장, 간장, 고추장 등을 사용해 만든 반찬들도 손맛이 예사롭지 않다. 4~8인까지 수용 가능한 황토 방갈로는 사전에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 언양터미널 사거리에서 언양시장 입구 방향으로 직진, GS25 지나 우회전 ]
기와집숯불고기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울산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539-4
- 052-262-7288
- 기와집숯불고기 - 숯불 소금구이가 유명한 곳.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우시장이 유명했던 봉계에 위치한 고깃집으로, 새끼를 막 생산한 3~4년 생 암소를 도축한 생고기를 참 숯불에 굽고 왕소금 만으로 간을 맞춰서 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메뉴는 생고기를 숯불 위 석쇠에 구운 소금구이이며, 전통 불고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경상도 지역은 석쇠에 굽는 고기를 불고기로 불렀다고 한다. 1980년 대 김하두 라는 사람이 수석을 채취하기 위해 봉계에 왔다가 요기할 만한 식당이 없어 근처 정육점에서 썰어낸 고기를 연탄불에 올리고 소금을 뿌려 구워 먹은 것이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우시장 자리에 불고기 단지가 형성이 되었다고 한다. [ 경주 IC로 나와 35번 국도를 타고 봉계 불고기단지 내 농협 옆 ]
대구왕뽈떼기집 (본점)

한식 | 어패류 | 대구뽈탕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260-14
- 052-254-9511
- 대구왕뽈떼기집 (본점) - 가성비 최강의 대구뽈탕 백반. 착한 가격에 대구뽈탕 백반을 즐길 수 있는 집으로, 속풀이에 그만인 대구뽈과 알, 곤이 등의 대구 부산물 요리가 주력이다. 대표 메뉴인 뽈탕을 시키면 오동통한 대구살의 양에 놀라고, 담백한 국물 맛에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냉동이 아닌 생대구 뽈을 사용해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포장, 배달도 된다. [ 엄삼교 사거리에서 영화초등학교 입구 삼거리를 지나 우측 세원아파트 혜원어린이집 앞 ]
도동산방

한식 | 한정식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산전리 50-16
- 052-254-7076
- 도동산방 - 품격 있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작은 저수지를 낀 1천여 평의 대지에 한국 전통 방식으로 지어진 고풍스런 한옥을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정식집이다. 신미화 발효음식연구소 원장과 그의 딸 김나영 씨가 궁중음식을 기초로 한 현대화된 한정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트렌드에 맞춰 메뉴 개발을 담당한 딸과 재료 선별과 깊은 맛 내기를 담당한 어머니가 함께 손님상을 꾸민다. 식사 후 전통찻집에서 무료로 차를 마시거나 저수지와 정원을 산책할 수 있다. 별채가 따로 있어 돌잔치 장소로도 인기다. [ 24번 국도 석남사 밀양 방향, 도동 교차로에 위치 ]
떡바우횟집

한식 | 어패류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416-1
- 052-238-3136
- 떡바우횟집 - 매운탕류와 비빔밥류가 별미인 곳. 간절곶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상호는 횟집이지만 삼식이, 물메기 등의 매운탕과 도다리 쑥국, 멍게비빔밥, 성게비빔밥, 와다비빔밥, 앙장구비빔밥 등의 독특한 메뉴가 특색이 있는 집이다. 쏨벵이의 일종으로, 삼세기, 삼숙이, 수베기, 탱수 등으로 불리는 시원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 삼식이탕과 다양한 제철 별미 비빔밥을 많이 찾는다. [ 간절곶관광휴게소에서 해안길로 내려가면 아셈블호텔 옆 ]
마시미로스터스 (MASIMI Roasters)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58-3
- 010-9204-2043
- 마시미로스터스 (MASIMI Roasters) - 시즈널 생두를 사용한 최상의 스페셜티 커피. KBA, GCA 등의 커피 대회 로스팅 분야에서 다수의 수상과 심사위원 경력을 지닌 서창원 로스터가 운영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최상급 시즈널 생두 선별부터 로스팅, 추출까지 매일 QC를 진행하여 제공되는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커피 CSP 과정을 진행하고 있어 커피 관련 전문적인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2015년 10월 개업. [ 굴화초등학교 인근, 굴화어린이집 옆 ]
만복래숯불구이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 울산 울주군 두동면 봉계리 871-7
- 052-262-7255
- 만복래숯불구이 - 봉계식 불고기 전문점. 1983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언양과 함께 울산의 대표적인 불고기촌인 봉계한우불고기특구 내에 위치한 불고깃집이다. 다지듯이 칼집을 내고 양념에 재운 한우를 석쇠에 올리고 숯불에 뒤집어가며 바짝 굽는 언양식에 비해 봉계식은 소금 간으로 양념을 최소화하고 숯불에 직화로 구워내어 고기의 맛을 살리는 게 특징이다. 양념구이도 다른 지역의 불고기에 비하면 양념을 가볍게 하는 편인데, 현지인들은 대부분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 계당교차로에서 봉계재래시장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사일국밥

한식 | 국물요리 | 소고기국밥
- 울산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144-4
- 052-239-0706
- 사일국밥 - 남창시장 끄트머리에서 맛보는 야무진 손맛의 소고기 국밥.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솜씨 좋은 주인장의 내공이 엿보이는 소고기국밥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 소고기국밥을 비롯해 맑은 선지국밥과 시원하고 구수한 내장국밥, 시래기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시래기국밥 등 4가지의 국밥과 소내장 수육을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흑임자해물파전도 별미다. 손맛의 깊이가 느껴지는 6가지의 밑반찬도 야무지게 맛있다. [ 남창옹기종기시장 주차장 앞, 남창천변 남창3교 좌측 ]
삼거리불고기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563-5
- 052-264-7340
- 삼거리불고기 - 언양불고기를 널리 알린 실질적인 원조집. 언양 지역의 향토 음식으로 이 지역 특산물인 쇠고기를 얇게 썬 후에 양념하여 만든 불고기로 유명한 원조집이다. 원래 일제 강점기부터 도축장과 푸줏간이 있었던 언양 지역은 지난 60년대 중반부터 쇠고기를 잘게 다져 석쇠에 굽는 언양식 불고기가 등장했는데, 1960년대 이후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모였던 근로자들이 찾으면서 이때부터 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는 삼오불고기가 원조집이지만 오랜 기간 휴업하면서 실질적으로 언양불고기를 널리 알린 원조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로 나와 좌회전 후 우회전, 서울산보람병원 지나 LG베스트샵 끼고 좌회전하면 좌측 ]
소월당

디저트 | 전통차전문점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동부리 188-3
- 052-262-3013
- 소월당 - 찻자리 코스가 유명한 곳. 차과자와 전통차를 즐길 수 있는 예약제 전통찻집으로, 재래종 녹차나무를 유기농으로 키우며 녹차, 발효차 등을 만들고 차와 어울리는 단아하고 기품 있는 비주얼의 차과자와 배빵 등을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로 만든다. 충담차로 만든 수제 잼이 나오는 담백한 식전 빵을 시작으로 토마토크림소스가 얹어진 두부 스테이크, 된장과 감식초로 만든 드레싱이 들어간 청상추 샐러드, 송이 향이 일품인 송이밥과 반찬, 앙증맞은 모습의 차과자가 나오는 코스를 하루 전 예약제로 즐길 수 있다. 녹차밭에 둘러싸여 한적한 시골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013년 개업. [ 언양불고기거리 끄트머리 김약국 좌측 ]
송현원조고동국

한식 | 민물어패류 | 다슬기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천상리 658-2
- 052-248-8979
- 송현원조고동국 - 울산에서 다슬기국이 맛있는 곳. 다슬기국과 무침을 전문으로 하는 다슬기 전문점으로, 다슬기는 지역마다 다르게 부르는데 경상도 지역에서는 물고동으로 부른다. 별다른 재료 없이 다슬기로만 맛을 낸 게 특징이며, 걸쭉한 들깻가루 국물과 맑은 국물 두 가지의 다슬기국을 선택할 수 있다. 술안주로 인기인 다슬기 무침도 별미이며, 어린 시절 경상도 지역에서 먹던 삭힌 콩잎 등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9가지의 시골스런 반찬들이 나온다. 범서읍 사무소 인근에서 영업하다 2018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천상초등학교 체육관 바로 옆 ]
언양1번가주먹떡갈비

한식 | 육류 | 떡갈비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어음리 484-1
- 052-263-2031
- 언양1번가주먹떡갈비 - 햄버거 패티 모양의 떡갈비. 1990년 3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떡갈비 전문점으로, 햄버거 패티 모양의 떡갈비를 불판에 올려 직화로 굽고 콩나물, 파절이, 양파를 곁들여 먹는다. 한우 특정 부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리 전체 부위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숯불에 직화로 구워 촉촉하고 육즙도 풍성하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 경부고속도로 언양 IC 인근, 언양고등학교 바로 옆 어음 사거리에 위치 ]
언양기와집불고기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15
- 052-262-4884
- 언양기와집불고기 - 언양에서 가장 오래된 기와집에서 맛보는 한우 불고기. 1988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언양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넘은 기와집을 리뉴얼해 식당으로 쓰고 있다. 숯불에 구워낸 부드러운 육질의 언양식 한우 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데, 언양불고기는 광양불고기와 함께 남부 지방의 대표적인 불고기로 196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모였던 근로자들을 통해 전국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 언양초등학교 사거리 인근에 위치 ]
저수지휴게실 (율리수제비)

한식 | 면류 | 수제비
- 울산 울주군 청량읍 문죽리 1213
- 052-222-3664
- 저수지휴게실 (율리수제비) - 중독성 강한 매운 수제비. 2005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일명 율리 수제비로 불리는 매운 수제비가 유명하다. 얼큰한 양념과 산초, 방아 잎이 들어간 어탕 스타일의 국물에 부드럽고 쫀득한 손 수제비가 어우러진 매운 수제비는 투박하고 평범한 비주얼에 맛을 표현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특이하지만 먹다 보면 어느새 중독성이 느껴지는 오묘한 맛이 특징이다. 수제비 국물에 밥을 말아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 두현저수지 주차장 앞 ]
청수골가든

한식 | 가금류 | 오리
- 울산 울주군 상북면 궁근정리 544
- 052-264-5252
- 청수골가든 - 울산에서 오리불고기가 맛있는 곳. 1994년 8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오리 전문점으로, 석남사와 억새로 유명한 신불산 간월재가 멀지 않는 위치에 있어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미나리를 곁여 먹는 오리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국물 맛의 오리탕도 인기다. 미나리 무침이 별미이며, 오리고기와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 궁근정 삼거리, 폐교된 궁근정초등학교 정문 바로 옆 골목 ]

1 2

석남사계곡 명승지 | 자연풍경 | 계곡: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산 117

목도 (目島, 춘도)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울산 울주군 온산읍 방도리 산 13번지

신불산억새평원 (신불평원)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517

수남벚꽃길 (작천정 벚꽃길) 명승지 | 자연풍경 | 산책로: 울산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1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