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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언양읍 서부리 232-2
- 010-2546-2047
- 한마당한우촌 - 육회와 참숯에 구운 갈빗살, 안창살 맛있는 곳.
2000년 05월 개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30여 년 경영한 직영 농장에서 직접 키운 돼지와 소를 오랜 경력의 정육 기술자가 발골부터 정형까지 담당하고 있어 부산, 경남에서 손꼽힐 정도의 고기 질을 자랑하고 있다. 달지 않은 깨끗한 맛의 불고기와 차진 육회, 잘 숙성된 갈빗살, 등심,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안창살 등 수준급의 고기 맛을 보여주고 있다.
[ 서울산 IC에서 강변로를 타고 밀양, 석남사 방향으로 2km 직진 SK주유소 지나 우회전, 경동 청구, 삼성아파트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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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손칼국수 (효재분식)
한식 | 면류 | 칼국수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96-2
- 052-239-0449
- 효재손칼국수 (효재분식) - 간절곶에서 콩가루가 들어간 칼국수로 유명한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분식집 간판에 칼국수와 파전, 동동주가 메뉴의 전부인 곳이다. 멸치, 다시마, 무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직접 반죽해 만든 비뚤비뚤한 손칼국수 면을 넣어서 끓인 후 콩가루와 쑥갓, 김을 고명으로 얹어서 내는 독특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콩가루를 풀어 뽀얗고 걸쭉한 국물에 소박하고 담백한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실외 평상에 앉으면 간절곶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 간절곶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기장 방면 400m 지점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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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588
- 052-227-4995
- 효정밥상 - 가성비 좋은 간장게장 정식.
울주 덕하에서 간장게장과 새우장이 유명한 곳이다. 착한 가격에 정식 차림으로 맛볼 수 있는 간장게장은 짜지 않고 비리지 않아 만족도가 높으며, 추가로만 주문할 수 있는 새우장은 탱글탱글 탄탄한 식감이 일품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직접 담근 밴댕이 젓갈도 맛이 좋다. 현금결제 시 공깃밥이 무료로 제공된다.
[ 동해선 덕하역 1번 출구에서 488m, 청량면사무소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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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 서생면 신암리 967-16
- 052-239-5685
- 축항횟집 (울주 축항횟집) - 부위별 도다리회와 도다리 미역국.
1991년 개업, 주인이 어선을 운영해 직접 잡은 싱싱한 도다리를 썰어 낸 도다리회가 전문이며 서생면의 특산품 미역에 도다리를 넣어서 끓인 도다리 미역국이 별미다. 씨알이 굵은 동해안 도다리를 등살, 뱃살 등 부위별로 발라내 손님상에 낸다. 운이 좋으면 보통 해삼보다 맛과 향이 훨씬 뛰어난 해삼인 붉은빛이 도는 홍삼을 맛볼 수 있다.
[ 서생면 신리포구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