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울산 중구 성남동 228-7
- 052-244-1156
- 궁중삼계탕 -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삼계탕 전문점.
1975년 개업하고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50여 년 업력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인공조미료나 잡다한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시원하면서도 깔끔하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서울의 유명 삼계탕집과 비교하면 유난히 맑은 국물로 인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닭은 경주의 농장에서 가져다 쓴다고 한다.
[ 성남동 제일생명에서 울산소방서 쪽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 안쪽에 위치 ]
-
- 울산 중구 남외동 567-8
- 052-297-9205
- 금강장어구이 - 민물장어가 맛있는 곳.
울산에서 유명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예로부터 태화강에 장어가 많이 서식해 장어구이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아 부산에서 직송 받은 민물장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메뉴는 장어구이가 전부이며, 소면을 주문하거나 공깃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로 식사가 가능하다.
[ 병영 중부경찰서 맞은편 ]
-
- 울산 중구 학성동 377-14
- 052-297-4908
- 꽃사슴식당 - 수준급 도루묵조림과 생선탕.
울산에서 도리뱅뱅 모양을 한 도루묵조림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대구탕, 생태탕 등 수준급의 매운 생선탕 맛으로 회자되는 집이기도 하다. 일식집을 비롯해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여 깔끔한 담음새에 손맛이 좋은 70대 할아버지가 직접 조리를 한다. 맵고 짠 전형적인 경상도 스타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학성동 세민병원 맞은편 ]
-
나마스까르 (Namaskar)
에스닉 | 인도식
- 울산 중구 성남동 219-129
- 070-8832-5585
- 나마스까르 (Namaskar 본점) - 분위기 좋은 인도. 네팔식 레스토랑.
인도풍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인도 호텔 주방장 출신이 직접 만드는 간단한 애피타이저부터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난, 화덕에서 구워낸 탄두리, 인도식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나마스테 보다 좀 더 존칭 된 인사법인 '나마스까르'를 상호로 사용하는 만큼이나 서비스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집이다.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게 제대로 된 인도, 네팔식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 울산 성남동거리 유가네닭갈비 근처 ]
-
- 울산 중구 반구동 262-30
- 052-292-7830
- 낙지한마당 - 낙지전골이 유명한 곳.
1998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으로, 산낙지 전골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산낙지 전골은 당면과 야채가 익을 동안 꿈틀꿈틀 싱싱한 산낙지를 생으로도 맛볼 수 있고 살짝 익혀서 탱글탱글한 맛으로 건져 먹기도 하며, 야채가 우러날 정도로 제대로 끓여서 즐기기도 한다. 싱싱한 산낙지가 푸짐하고 호불호 없이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맛이다. 디저트로 단호박 식혜가 나온다.
[ 학성초등학교 뒤편, 반구 사거리와 구 철길 사거리 사이 ]
-
- 울산 중구 학성동 467-1
- 052-282-2280
- 닷찌 - 가성비 최고의 숨은 참치집.
가성비 좋은 참다랑어 전문 참치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를 비롯해 제철 방어를 즐길 수 있다. 가격 대비 참치의 퀄리티나 신선도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샤리가 함께 나와 초밥을 만들어 먹거나 날치알을 올리고 김에 싸서 먹기도 한다. 어묵탕과 메로조림도 괜찮다. 2016년 11월 개업.
[ 울산우체국과 울산광역시 선거위원회 건물 맞은편 골목, 학성종합시장 안쪽 ]
-
- 울산 중구 태화동 489-13
- 052-223-0003
- 대밭골돼지국밥 - 울산을 대표하는 돼지국밥집.
돼지뼈를 24시간 우려낸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국물에 규격돈을 사용해 야들야들 잘 삶은 살코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으로 오랜 인기를 누리는 집이다. 기본에 충실한 진하고 깔끔한 국물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국물 맛을 보여주고 있다. 소면과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삼산동에 자녀들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
[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앞 로터리, 꽃누리아파트 정문 앞 ]
-
- 울산 중구 옥교동 115-28
- 052-243-5928
- 대왕곰장어 - 중앙전통시장 끝 곰장어 골목의 터줏대감.
1973년 개업, 곰장어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전성기였던 80년대 중 후반에는 서른여섯 집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다가 지금은 많이 쇠락한 곰장어 골목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별미인 곰장어는 먼저 소금과 후추만 뿌린 담백하고 깔끔한 소금구이를 시켜서 먹은 후, 추가로 매콤한 양념구이를 시켜서 먹고 남은 양념에 밥까지 볶아서 순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성남동 옥교 사거리 번영교 입구, 중앙전통시장 끝 곰장어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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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성남동 228-7
- 052-244-1156
- 궁중삼계탕 - 울산에서 가장 오래된 삼계탕 전문점.
1975년 개업하고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50여 년 업력의 삼계탕 전문점이다. 인공조미료나 잡다한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맑은 국물이 특징이며, 시원하면서도 깔끔하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서울의 유명 삼계탕집과 비교하면 유난히 맑은 국물로 인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닭은 경주의 농장에서 가져다 쓴다고 한다.
[ 성남동 제일생명에서 울산소방서 쪽으로 가는 좁은 골목길 안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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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남외동 567-8
- 052-297-9205
- 금강장어구이 - 민물장어가 맛있는 곳.
울산에서 유명한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예로부터 태화강에 장어가 많이 서식해 장어구이로 유명했던 곳이지만 지금은 거의 잡히지 않아 부산에서 직송 받은 민물장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메뉴는 장어구이가 전부이며, 소면을 주문하거나 공깃밥을 시키면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로 식사가 가능하다.
[ 병영 중부경찰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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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학성동 377-14
- 052-297-4908
- 꽃사슴식당 - 수준급 도루묵조림과 생선탕.
울산에서 도리뱅뱅 모양을 한 도루묵조림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대구탕, 생태탕 등 수준급의 매운 생선탕 맛으로 회자되는 집이기도 하다. 일식집을 비롯해 30년 넘게 식당을 운영하여 깔끔한 담음새에 손맛이 좋은 70대 할아버지가 직접 조리를 한다. 맵고 짠 전형적인 경상도 스타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 학성동 세민병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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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까르 (Namaskar)
에스닉 | 인도식
- 울산 중구 성남동 219-129
- 070-8832-5585
- 나마스까르 (Namaskar 본점) - 분위기 좋은 인도. 네팔식 레스토랑.
인도풍의 인테리어와 분위기에서 인도 호텔 주방장 출신이 직접 만드는 간단한 애피타이저부터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난, 화덕에서 구워낸 탄두리, 인도식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나마스테 보다 좀 더 존칭 된 인사법인 '나마스까르'를 상호로 사용하는 만큼이나 서비스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집이다. 지방에서는 흔하지 않게 제대로 된 인도, 네팔식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 울산 성남동거리 유가네닭갈비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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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반구동 262-30
- 052-292-7830
- 낙지한마당 - 낙지전골이 유명한 곳.
1998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낙지 전문점으로, 산낙지 전골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산낙지 전골은 당면과 야채가 익을 동안 꿈틀꿈틀 싱싱한 산낙지를 생으로도 맛볼 수 있고 살짝 익혀서 탱글탱글한 맛으로 건져 먹기도 하며, 야채가 우러날 정도로 제대로 끓여서 즐기기도 한다. 싱싱한 산낙지가 푸짐하고 호불호 없이 대부분 만족할 수 있는 맛이다. 디저트로 단호박 식혜가 나온다.
[ 학성초등학교 뒤편, 반구 사거리와 구 철길 사거리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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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학성동 467-1
- 052-282-2280
- 닷찌 - 가성비 최고의 숨은 참치집.
가성비 좋은 참다랑어 전문 참치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새치를 비롯해 제철 방어를 즐길 수 있다. 가격 대비 참치의 퀄리티나 신선도가 뛰어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샤리가 함께 나와 초밥을 만들어 먹거나 날치알을 올리고 김에 싸서 먹기도 한다. 어묵탕과 메로조림도 괜찮다. 2016년 11월 개업.
[ 울산우체국과 울산광역시 선거위원회 건물 맞은편 골목, 학성종합시장 안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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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태화동 489-13
- 052-223-0003
- 대밭골돼지국밥 - 울산을 대표하는 돼지국밥집.
돼지뼈를 24시간 우려낸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국물에 규격돈을 사용해 야들야들 잘 삶은 살코기가 듬뿍 들어간 돼지국밥으로 오랜 인기를 누리는 집이다. 기본에 충실한 진하고 깔끔한 국물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될 정도로 완성도 높은 국물 맛을 보여주고 있다. 소면과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삼산동에 자녀들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
[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 앞 로터리, 꽃누리아파트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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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옥교동 115-28
- 052-243-5928
- 대왕곰장어 - 중앙전통시장 끝 곰장어 골목의 터줏대감.
1973년 개업, 곰장어 골목의 터줏대감 격인 집이다. 전성기였던 80년대 중 후반에는 서른여섯 집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다가 지금은 많이 쇠락한 곰장어 골목에서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꼬들꼬들한 식감이 별미인 곰장어는 먼저 소금과 후추만 뿌린 담백하고 깔끔한 소금구이를 시켜서 먹은 후, 추가로 매콤한 양념구이를 시켜서 먹고 남은 양념에 밥까지 볶아서 순서대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성남동 옥교 사거리 번영교 입구, 중앙전통시장 끝 곰장어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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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성안동 409-7
- 052-243-2842
- 무주골장어 - 분위기 좋은 장어구이 전문점.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장어구이 전문점으로, 특별한 소스가 더해진 간장 양념구이가 가장 인기이며 취향에 따라 고추장 양념구이, 소금구이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장어와 함게 제공되는 장어탕이 별미이며, 질 좋은 참 숯불에 초벌구이 한 장어를 손님상에서 마무리해 먹는다. 아름다운 조경과 깔끔한 분위기의 현대식 건물, 실내는 복도를 중심으로 룸으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 울산애니원고등학교 인근 울산침례교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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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성남동 149-4
- 052-245-7984
- 미락식당 - 울산에서 곱창전골을 잘하는 곳.
성남동 디자인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외관부터 엄청난 내공을 뽐내는 울산 곱창 순례지 중의 하나다. 구이도 좋지만 전골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쫄깃한 염통과 실한 곱창, 여러 가지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들큰한 국물이 특징이며 주문 시 매운맛을 조절해 칼칼하게 즐길 수도 있다. 저녁 7시부터 웨이팅이 시작된다.
[ 양사초등학교 앞쪽, 현대홈마트 옆길로 진입 후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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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남외동 256
- 052-292-2772
- 산전식당 터프한 풍미의 구수하고 든든한 돼지국밥.
1963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돼지국밥집으로, 병영시장 한쪽 구석에서 시장통스러운 푸짐함으로 현지인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온 집이다. 토렴식으로 내는 맑고 개운한 국물에 다대기와 다진 마늘이 듬뿍 올라간 다소 터프한 풍미의 국밥이 특징이며, 살코기나, 내장, 여러 가지 부위의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만족도가 높다.
[ 울산중부경찰서 대각선 맞은편, IBK기업은행 맞은편,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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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옥교동 261-6
- 052-244-5046
- 손가 (孫家) - 울산에서 유린기가 유명한 곳.
성남동에서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대만식 중식당으로, '뜨거운 기름을 뿌린 닭고기'라는 의미를 가진 바삭한 유린기가 유명하다. 바삭하고 촉촉하면서도 채소와 과하지 않은 소스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며, 식사 메뉴로는 백짬뽕, 차돌짬뽕 등의 짬뽕류가 인기다. 2020년 03월 개업.
[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사초등학교 방향, 목살골목입구 삼거리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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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우정동 500-10
- 052-224-0235
- 수림복국 - 시원한 복국이 유명한 곳.
울산에서 잘 알려진 복요리 전문점으로, 직접 재배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고 맑게 끓여 낸 시원한 복국이 유명하다. 쫄깃하면서도 담백하고 부드러운 복 수육, 매콤하게 양념을 발라 구운 복 불고기, 지리나 매운탕 등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복 코스 요리도 인기다. 전반적으로 방문자들의 평은 무난한 편이다.
[ 우정아이파크입구 교차로에서 한국석유공사 방향으로 직진, KB국민은행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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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대반점 (新天地大飯店)
중식 | 일반중식 | 간짜장
- 울산 중구 우정동 285-12
- 052-245-8078
- 신천지대반점 (新天地大飯店) - 울산에서 간짜장이 유명한 곳.
화교가 운영하는 오래된 중국집으로, 울산의 중식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집이다. 수분이나 전분 없이 춘장과 기름만으로 볶아낸 간짜장과 폭신하고 고소한 고기튀김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요리의 종류가 다양하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00년 7월 개업 .
[ 태화교와 태화루 사거리를 지나자마자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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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학성동 466-37
- 052-297-1351
- 엄지식육식당 - 울산에서 가성비 좋은 한우 식육식당.
울산에서 한우 암소고기만을 취급하는 숯불구이 전문 식육식당으로, 한우 안거미, 갈빗살, 치마살, 안심, 등심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주문하면 바로 옆에 이어져 있는 정육점에서 고기를 잘라 손님상에 내는 방식이며, 고깃집답게 밑반찬은 단출하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와 고기 맛으로 울산에서는 나름의 인지도를 확보한 집이다. 평소에도 사람들이 붐비는 편이라 가급적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학성동 옥성초등학교 부근, 가구골목길과 이마트 사이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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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성남동 190-62
- 052 211 6811
- 옥이네 - 레트로 감성의 착한 선술집.
테이블 3개의 허름한 대폿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손맛 좋은 주인이 만든 음식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옥이이모로 불리는 주인이 별도의 메뉴판 없이 그날 그날의 식재료에 따라 오마카세 방식으로 내는 일명 '옥마카세'가 있어 메뉴를 추천받거나 내주는 대로 먹는 편이다. 바삭하게 구워낸 감자전이 별미로 꼽힌다. 단골들이 주인과의 핫라인을 통해 예약하고 방문하는 편이라 자리를 잡기가 쉽지 않다. 2006년 1월 개업. 안주 가격이 워낙 저렴해 웃돈을 몰래 두고 가는 손님들이 많은데, 그 돈은 보육원 봉사를 나가면서 아이들의 간식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 성남동 목살골목입구 삼거리 맞은편 골목 성남프라자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