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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417
- 031-671-0007
- 강건너빼리 - 금광호수변의 간판 없는 삼겹살집.
선착장에서 벨을 누르면 보트를 몰고 와 손님을 실어가는 간판 없는 장작 그네 삼겹살집으로, 장작에 고기를 구울 때 화력을 조절하기 위해 그네처럼 불판을 설치해 고기를 굽는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주인 이숙범 씨가 2000년 남편을 여의고 우연히 찾은 이곳에 정착해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개간해 식당을 만들고 텃밭을 가꾸어 난 채소들을 식재료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강 건너편 식당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에 산책로로 잘 꾸며진 박두진 시인 문학 길이 있어, 가족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 금광호수변, 금광2교 물방울쉼터 근처 선착장에서 배로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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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 79-13
- 031-674-7192
- 강덕골 - 안성천문대 인근의 캠핑 요리 전문점.
캠핑 요리인 비어캔치킨이 유명한 집으로, 10가지 이상의 각종 허브와 사과 등 과일을 넣고 허브 액을 만든 후 12시간 동안 닭을 재워 스모키 안에서 맥주캔에 꽂아 오로지 연기로만 훈연시킨 제대로 된 비어캔치킨을 맛볼 수 있다. 같은 천연 허브로 숙성해 7시간 동안 훈제로 익힌 돼지고기 바비큐도 많이 찾는다. 하루 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고기를 먹는 동안 무쇠 가마솥에 불을 피우고 밥을 해, 갓 지은 밥으로 식사할 수 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은 것과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을 사용해 반찬을 만든다고 한다.
[ 안성천문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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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194
- 031-672-7026
- 고삼묵밥 - 묵밥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회자되는 안성의 묵밥집.
장작불을 피워서 직접 묵을 만드는 곳으로, 안성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진 고삼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시골 농가 분위기의 묵집이다. 팔순이 넘은 강예희 할머니가 40여 년 전 주변 사람들에게서 약간의 재료비와 수고비를 받으며 겨울 소일거리로 시작하다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심심한 스타일의 멸치 국물에 옛날 전통 도토리묵 그대로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도토리묵과 도토리 빈대떡을 주로 하지만 겨울철에는 메밀묵도 한다.
[ 안성 고삼저수지, 고삼농협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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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642-2
- 031-652-9672
- 그루터기 - 안성을 대표하는 어죽 전문점.
안성 8미 중 하나인 어죽이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어죽과 부추전이 전부이며, 어죽은 수제비, 국수와 밥이 말아져 나온다. 2013년 예쁜 지중해식 새 건물로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늘 사람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추가 반찬은 셀프다.
[ 공도읍에서 양성면 방향 고성산 초입 국도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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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칼국수 (고삼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 경기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306-1
- 010-2644-5896
- 도토리칼국수 (고삼칼국수) - 점심 한 끼만 가능한 도토리칼국수.
간판 없는 칼국숫집으로, 도토리를 섞은 칼국수 면에 잘게 다진 소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도토리칼국수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주인이 요양 후 재개업한 상태라 점심 한 끼만 하며, 오픈과 동시에 손님이 꽉 차고 보통은 12시 반이면 재료가 소진되고 문을 닫는다. 방학이라고 부르는 장기 휴업이 비정기적으로 있으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모산리 대덕초등학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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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금광면 오산리 518-4
- 031-671-7101
- 독쟁이추어탕 - 매운 추어탕이 독특한 곳.
안성 8미 중 하나인 매운탕과 추어탕이 유명한 40여 년 내력의 집이다. 파, 양파, 다시마, 북어 등 11가지 정도의 재료를 우려낸 육수에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마늘, 파 등 갖은양념을 해서 끓이는데, 매운탕이나 어죽 또는 고양, 김포 인근의 향토음식 털래기와 닮은 나름 특색 있는 스타일의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것이 특징이다. 국수와 수제비를 먹은 후 밥을 넣어 어죽처럼 즐긴다. 독쟁이는 인천 인하대학교 인근 고개의 명칭인데, 40여 년 전 독쟁이 고개에서 추어탕집 독쟁이를 운영하다 안성으로 이전하면서 옛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한다. 2006년 1월 개업.
[ 개산초등학교에서 마둔저수지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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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50-1
- 031-676-5392
- 돔베집 - 제주산 돼지 생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제주도산 백돼지 생고기를 취급하는 집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를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두껍게 썬 고기를 참 숯불에 구워 멜젓에 찍어 먹는다. 제주의 향토 음식으로 도마에 올려내는 돔베고기도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하고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건강한 반찬이 차려진다. 제주도는 흑돼지뿐만 아니라 일반 백돼지도 육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와 맛을 자랑한다.
[ 동본동 코스모스맨션 우측, 벨라스 아파트 옆 낙원공원 GS 25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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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도기동 62
- 031-677-2303
- 돼지네국밥 - 돼지국밥이 맛있는 곳.
전라도식 돼지국밥이 전문인 집으로,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전라도식 돼지국밥은 기본 간이 되어서 나오지만 취향에 따라 부추와 청양고추, 고추기름을 추가해 매콤하게 즐기기도 한다.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담백한 국물의 순대국밥도 요청하면 얼큰하게 만들어 준다.
[ 안성보건소와 안성2동주민센터에서 안성대교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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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금광면 금광리 417
- 031-671-0007
- 강건너빼리 - 금광호수변의 간판 없는 삼겹살집.
선착장에서 벨을 누르면 보트를 몰고 와 손님을 실어가는 간판 없는 장작 그네 삼겹살집으로, 장작에 고기를 구울 때 화력을 조절하기 위해 그네처럼 불판을 설치해 고기를 굽는다고 해서 그렇게 부른다. 주인 이숙범 씨가 2000년 남편을 여의고 우연히 찾은 이곳에 정착해 아무것도 없는 땅을 개간해 식당을 만들고 텃밭을 가꾸어 난 채소들을 식재료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강 건너편 식당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고 주변에 산책로로 잘 꾸며진 박두진 시인 문학 길이 있어, 가족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 인기다.
[ 금광호수변, 금광2교 물방울쉼터 근처 선착장에서 배로 3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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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미양면 강덕리 79-13
- 031-674-7192
- 강덕골 - 안성천문대 인근의 캠핑 요리 전문점.
캠핑 요리인 비어캔치킨이 유명한 집으로, 10가지 이상의 각종 허브와 사과 등 과일을 넣고 허브 액을 만든 후 12시간 동안 닭을 재워 스모키 안에서 맥주캔에 꽂아 오로지 연기로만 훈연시킨 제대로 된 비어캔치킨을 맛볼 수 있다. 같은 천연 허브로 숙성해 7시간 동안 훈제로 익힌 돼지고기 바비큐도 많이 찾는다. 하루 전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고기를 먹는 동안 무쇠 가마솥에 불을 피우고 밥을 해, 갓 지은 밥으로 식사할 수 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은 것과 직접 담근 고추장, 된장을 사용해 반찬을 만든다고 한다.
[ 안성천문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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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고삼면 가유리 194
- 031-672-7026
- 고삼묵밥 - 묵밥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회자되는 안성의 묵밥집.
장작불을 피워서 직접 묵을 만드는 곳으로, 안성 시내에서도 한참 떨어진 고삼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시골 농가 분위기의 묵집이다. 팔순이 넘은 강예희 할머니가 40여 년 전 주변 사람들에게서 약간의 재료비와 수고비를 받으며 겨울 소일거리로 시작하다 주변의 성화에 못 이겨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심심한 스타일의 멸치 국물에 옛날 전통 도토리묵 그대로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도토리묵과 도토리 빈대떡을 주로 하지만 겨울철에는 메밀묵도 한다.
[ 안성 고삼저수지, 고삼농협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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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642-2
- 031-652-9672
- 그루터기 - 안성을 대표하는 어죽 전문점.
안성 8미 중 하나인 어죽이 유명한 집이다. 메뉴는 어죽과 부추전이 전부이며, 어죽은 수제비, 국수와 밥이 말아져 나온다. 2013년 예쁜 지중해식 새 건물로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늘 사람들이 많아 기본적으로 줄을 서야 할 정도다. 추가 반찬은 셀프다.
[ 공도읍에서 양성면 방향 고성산 초입 국도변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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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칼국수 (고삼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 경기 안성시 대덕면 모산리 306-1
- 010-2644-5896
- 도토리칼국수 (고삼칼국수) - 점심 한 끼만 가능한 도토리칼국수.
간판 없는 칼국숫집으로, 도토리를 섞은 칼국수 면에 잘게 다진 소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도토리칼국수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주인이 요양 후 재개업한 상태라 점심 한 끼만 하며, 오픈과 동시에 손님이 꽉 차고 보통은 12시 반이면 재료가 소진되고 문을 닫는다. 방학이라고 부르는 장기 휴업이 비정기적으로 있으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모산리 대덕초등학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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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금광면 오산리 518-4
- 031-671-7101
- 독쟁이추어탕 - 매운 추어탕이 독특한 곳.
안성 8미 중 하나인 매운탕과 추어탕이 유명한 40여 년 내력의 집이다. 파, 양파, 다시마, 북어 등 11가지 정도의 재료를 우려낸 육수에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마늘, 파 등 갖은양념을 해서 끓이는데, 매운탕이나 어죽 또는 고양, 김포 인근의 향토음식 털래기와 닮은 나름 특색 있는 스타일의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것이 특징이다. 국수와 수제비를 먹은 후 밥을 넣어 어죽처럼 즐긴다. 독쟁이는 인천 인하대학교 인근 고개의 명칭인데, 40여 년 전 독쟁이 고개에서 추어탕집 독쟁이를 운영하다 안성으로 이전하면서 옛 이름을 그대로 쓴 것이라고 한다. 2006년 1월 개업.
[ 개산초등학교에서 마둔저수지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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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서운면 오촌리 50-1
- 031-676-5392
- 돔베집 - 제주산 돼지 생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
제주도산 백돼지 생고기를 취급하는 집으로, 신선하고 질 좋은 고기를 깔끔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두껍게 썬 고기를 참 숯불에 구워 멜젓에 찍어 먹는다. 제주의 향토 음식으로 도마에 올려내는 돔베고기도 맛볼 수 있다. 무항생제 고기를 사용하고 조미료를 일절 쓰지 않는 건강한 반찬이 차려진다. 제주도는 흑돼지뿐만 아니라 일반 백돼지도 육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와 맛을 자랑한다.
[ 동본동 코스모스맨션 우측, 벨라스 아파트 옆 낙원공원 GS 25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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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도기동 62
- 031-677-2303
- 돼지네국밥 - 돼지국밥이 맛있는 곳.
전라도식 돼지국밥이 전문인 집으로, 얼큰한 국물이 특징인 전라도식 돼지국밥은 기본 간이 되어서 나오지만 취향에 따라 부추와 청양고추, 고추기름을 추가해 매콤하게 즐기기도 한다.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담백한 국물의 순대국밥도 요청하면 얼큰하게 만들어 준다.
[ 안성보건소와 안성2동주민센터에서 안성대교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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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발화동 198-3
- 031-674-0811
- 무대베이커리 - 논뷰가 시원한 인스타 핫 플레이스.
안성 외곽의 작은 농촌마을 논밭 한가운데 자리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극장을 연상시키는 대형 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느끼는 탁 트인 개방감이 압권이다. 유선형 풀을 중심으로 물멍을 즐길 수 있는 1층과 통유리 너머로 안성의 들판을 조망할 수 있는 2층 등 각층이 다른 인테리어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야외무대에서는 정기적인 공연도 열린다.
[ 가온고등학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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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서인동 70-2
- 031-674-2356
- 북경반점 - 안성에서 간짜장을 잘하는 곳.
영흥루와 함께 안성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물기 없이 되직하게 볶아낸 소스의 간짜장이 유명하다. 잘 손질된 야채, 특히 생배추의 사용이 돋보이는 간짜장이다. 오징어, 부추, 생배추, 호박의 풍미와 기분 좋은 매콤함이 일품인 짬뽕도 매력이 있다. 첨가제 없이 뽑은 면발도 나름 훌륭하다. 1983년 개업.
[ 서인 사거리에서 안성시장 방향, 허균행치과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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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대덕면 신령리 717-5
- 031-677-6120
- 새말촌꼼장어 (소문난꼼장어) - 안성에서 곰장어가 맛있는 곳.
곰장어가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생선 요리 전문점이다. 요리 경력 30년의 주인장이 만드는 담백한 소금구이와 매콤한 양념구이 곰장어가 대표 메뉴이며, 다양한 종류의 생선조림과 구이, 탕 등을 취급하고 있다. 양념구이는 3가지 단계의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곰장어를 먹은 후 남은 양념을 넣어 볶아낸 볶음밥도 맛있다.
[ 대덕면 내리 사거리 롯데캐슬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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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389-3
- 031-673-3171
- 서일농원솔리 - 슬로푸드 밥상을 만날 수 있는 장류 전문점.
198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경기도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서분례 씨가 된장을 주제로 농원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담근 2천 개가 넘는 장독대에서 익어가는 장류와 장아찌로 만든 슬로푸드 밥상을 만날 수 있다.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 두 가지 메뉴를 중심으로 곁들여 나오는 더덕, 가죽, 깻잎, 감, 달래, 미역, 무말랭이, 무, 파래 등의 장아찌와 묵은지 등 20여 가지의 반찬과 싱싱한 채소로 쌈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만든 따끈한 두부도 인기다.
[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38번국도→장호원 방면→일죽휴게소 맞은편의 우측 도로→서일농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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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봉남동 5-1
- 031-673-3723
- 성신식당 - 전통방식으로 띄운 청국장.
주인 신양순 씨가 청국장을 만들어 판매하던 친정 어머니 최병희 씨의 장맛을 이어 30년 넘게 전통방식으로 청국장을 띄워 요리한다. 청국장의 효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 다시마, 양파, 무, 대파 등을 푹 우려내고 멸치를 넣어 2차로 끓인 육수에 채 썬 김치를 넣고 마지막에 청국장을 넣어 살짝 끓여 마무리한다.
[ 안성시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 KT 안성지점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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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대천동 89-1
- 031-673-1433
- 수구레집 - 안성에서 수구레 무침과 닭발이 맛있는 곳.
옛 서민들의 음식 수구레를 맛볼 수 있는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새콤달콤 매콤한 수구레 무침과 닭발을 비롯 찌개 위주의 식사 메뉴를 같이 취급하고 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 껍질과 쇠고기 사이의 아교질 지방육을 일컫는 데, 미나리와 각종 양념을 넣고 무쳐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안성 맛집을 논할 때 늘 거론되는 숨은 맛집 중의 하나다.
[ 서인 사거리에서 금산 교차로 방향 좌측 창조의아침 미술학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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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삼죽면 미장리 82
- 031-673-5550
- 안성마춤한우촌 - 안성에서 제대로 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곳.
칠장산 자락의 한우마을에 위치해 뛰어난 자연 풍광, 운치 있는 분위기에서 질 좋은 1++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농장을 운영해 직접 키운 한우를 도축해 사용하며,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생등심과 생갈비가 인기이다. 모든 음식에 사용하는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미장리에서 신미저수지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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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142-7
- 031-674-9494
- 안성장터국밥 - 착한 가격의 장터국밥집.
1920년 안성 장터에서 시작한 100여 년 전통의 노포로, 4대 째 대물림으로 국밥을 끓이고 있다. 안성시가 지정한 향토음식 1호점이기도 한 곳이며, 사골과 양지머리를 13~15시간 이상 푹 곤 육수에 시래기, 콩나물, 대파를 넣고 결대로 찢은 고기를 얹은 투박한 비주얼의 장터국밥이다. 마늘과 파에서 나는 은근한 단맛이 육수와 잘 어울린다. 10년째 같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 식당이다.
[ 평택제천고속국도 남안성 IC로 나와 좌회전 후 삼거리 직전 우측 5시 방향 좁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