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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96-28
- 033-773-5640
- 강남동태찜 - 양평에서 경기도식 동태찜을 맛볼 수 있는 곳.
양평역 앞 작은 식당에서 시작해 강남으로 옮겨 동태찜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김영희 강남동태찜의 모태가 된 집으로, 동태를 쪄낸 후 매콤한 양념을 얹어서 내는 경기도식 동태찜이 유명한 집이다. 지장수 콩나물을 사용해 아삭함이 특별하며, 동태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은 후 김가루를 뿌려서 내는 볶음밥은 놓칠 수 없는 별미다. 메인에 비해 반찬은 평범하다.
[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양근교 지나자마자 우회전 화천갈비, 양평군 공용주차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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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220-58
- 031-772-8303
-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 시래기가 들어간 맛있는 순댓국.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토종 순대와 무청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한 국물의 순댓국이 유명하다. 머릿고기와 내장 위주의 건더기에 푹 익은 시래기가 녹아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절반 정도 먹은 후 순댓국에는 안맞을 것 같은 고추기름을 넣고 얼큰하게 즐겨도 좋다. 밑반찬과 함께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촉촉하고 탱탱하게 잘 삶아 두툼하게 썬 돼지 간이 이 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로 꼽힌다.
[ 개군면사무소 앞쪽, 개군우체국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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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744-3
- 031-773-1556
- 계정횟집 - 만족도 높은 송어회 전문점.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민물 횟집으로, 송어와 철갑상어회를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양식장을 겸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만을 사용해 송어를 양식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손수 재배한 무농약 채소를 사용한다. 양평군에서 대중성이 고려된 가격과 지역 농산물의 사용도, 친절, 청결 및 영업장 환경 등을 평가하여 건강인증 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10년 넘은 단골이 많다고 한다.
[ 양평에서 횡성 방향으로 우회전, 석화 삼거리에서 오크밸리 쪽으로 우회전, 양동 방향으로 우회전 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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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82-3
- 031-771-0702
- 고바우설렁탕 - 양평을 대표하는 설렁탕집.
1993년 개업한 경기북부 설렁탕 강자로, 뽀얀 국물의 기교를 부리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14시간 고아 낸 후, 육우 양지머리와 사태를 넣고 2시간을 더 끓여 낸 깔끔하고 담백한 설렁탕도 훌륭하지만, 촉촉하면서도 야들야들 쫄깃함이 일품인 소머리 수육이 수준이 있다. 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원한 스타일의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다.
[ 광탄교 지나 광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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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47-17
- 031-774-0376
- 곽지원빵공방 - 천연 효모종을 이용한 발효빵 명가.
30여 년 경력의 주인이 직접 배양한 효모와 우리 밀, 직접 짜낸 산양유를 비롯해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 건강빵을 만든다. 각종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부드럽고 촉촉한 두물머리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무미에 가까운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빵은 일주일간의 발효를 거쳐 하루 80~100개 소량만 만들며, 가격대는 사악할 정도로 비싼 편이다.
[ 양평방향 양수대교 지나자마자 우회전하면 양수리 삼익아파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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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3-1
- 031-774-4700
- 광이원 - 임금님도 부럽지 않은 산해진미 건강 밥상.
30년 전통장류 연구가 김광자 씨와 조리 기능장 딸 이보배 씨 모녀가 운영하는 농가맛집으로, 직접 담근 장과 발효 효소를 사용하고 양평에서 나는 친환경 채소로 음식을 만든다. 광이상을 시키면 6년 묵은 간장과 함께 나오는 은행으로 만든 전통 죽과 시원한 동치미를 시작으로 서리태 콩전과 청국장 샐러드, 순수 대추장과 오가피 발효액으로 맛을 낸 잡채, 삼치구이와 콩간장, 청국장불고기, 가마솥밥 등 신박한 음식들이 차려진다. 2011년 개업.
[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조현리 방면으로 직진하다 좌측으로 현대은행나무주유소가 보이면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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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354-7
- 031-772-2433
- 국수리국수집 - 부추 수제비와 된장 칼국수가 맛있는 곳.
집 된장에 새우, 바지락 등의 해물이 들어간 구수한 국물, 또는 된장이 빠진 담백하고 개운한 해물 육수에 잘게 썬 부추를 넣어 반죽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국숫집이다. 부추 수제비와 집 된장을 풀어 끓인 구수한 된장 칼국수가 인기이며, 셀프로 먹을 수 있는 얼갈이와 열무 두 가지의 김치가 수제비와 칼국수에 잘 어울린다.
[ 경의중앙선 국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국수교 다리 지나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개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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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785
- 010-7640-7060
- 꼬예뜰 - 오지 손맛의 고수가 차리는 산골 자연밥상.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바로 옆 산길에 위치한 민박 겸 밥집으로, 서울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다 내려온 주인장 부부가 직접 담근 60여 가지의 산야초로 만든 발효액, 메뚜기효소 등을 사용해 요리하고 예약제로 하루 세팀만 받아 운영한다. 어수리, 곤드레, 취나물 등 5가지의 나물에 꽃송이 버섯, 들깨가 들어간 고소하고 담백한 산나물전골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직접 키우는 청계의 알과 찹쌀가루로 만든 찹굽빵과 도라지정과, 단호박식혜 등이 디저트로 나온다. 요리 자격증 13개를 가진 아내와 그녀의 말이라면 뭐든 뚝딱 만드는 전각을 하는 금손 남편, 김경숙 강나루 부부가 봉미산과 천사봉, 소리산에서 채취한 능이, 싸리, 밀버섯과 산나물 등의 자연 식재료에 고로쇠, 다래, 층층나무 등의 수액과 사탕수수원당, 산야초를 법제해서 발효시킨 발효액을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 양평에서 홍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비발디리조트 방향으로 좌회전 후 직진, 산음리, 비솔고개 방향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산음자연휴양림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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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96-28
- 033-773-5640
- 강남동태찜 - 양평에서 경기도식 동태찜을 맛볼 수 있는 곳.
양평역 앞 작은 식당에서 시작해 강남으로 옮겨 동태찜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김영희 강남동태찜의 모태가 된 집으로, 동태를 쪄낸 후 매콤한 양념을 얹어서 내는 경기도식 동태찜이 유명한 집이다. 지장수 콩나물을 사용해 아삭함이 특별하며, 동태찜을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볶은 후 김가루를 뿌려서 내는 볶음밥은 놓칠 수 없는 별미다. 메인에 비해 반찬은 평범하다.
[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양근교 지나자마자 우회전 화천갈비, 양평군 공용주차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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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경기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 220-58
- 031-772-8303
- 개군할머니토종순대국 - 시래기가 들어간 맛있는 순댓국.
1960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토종 순대와 무청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한 국물의 순댓국이 유명하다. 머릿고기와 내장 위주의 건더기에 푹 익은 시래기가 녹아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절반 정도 먹은 후 순댓국에는 안맞을 것 같은 고추기름을 넣고 얼큰하게 즐겨도 좋다. 밑반찬과 함께 애피타이저로 나오는 촉촉하고 탱탱하게 잘 삶아 두툼하게 썬 돼지 간이 이 집의 또 다른 시그니처로 꼽힌다.
[ 개군면사무소 앞쪽, 개군우체국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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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동면 계정리 744-3
- 031-773-1556
- 계정횟집 - 만족도 높은 송어회 전문점.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민물 횟집으로, 송어와 철갑상어회를 비교적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식당과 양식장을 겸하고 있다. 지하 150m 암반수만을 사용해 송어를 양식하여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하며 손수 재배한 무농약 채소를 사용한다. 양평군에서 대중성이 고려된 가격과 지역 농산물의 사용도, 친절, 청결 및 영업장 환경 등을 평가하여 건강인증 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10년 넘은 단골이 많다고 한다.
[ 양평에서 횡성 방향으로 우회전, 석화 삼거리에서 오크밸리 쪽으로 우회전, 양동 방향으로 우회전 4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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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 82-3
- 031-771-0702
- 고바우설렁탕 - 양평을 대표하는 설렁탕집.
1993년 개업한 경기북부 설렁탕 강자로, 뽀얀 국물의 기교를 부리지 않은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우 사골과 잡뼈를 14시간 고아 낸 후, 육우 양지머리와 사태를 넣고 2시간을 더 끓여 낸 깔끔하고 담백한 설렁탕도 훌륭하지만, 촉촉하면서도 야들야들 쫄깃함이 일품인 소머리 수육이 수준이 있다. 매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시원한 스타일의 김치와 깍두기도 맛있다.
[ 광탄교 지나 광탄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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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 647-17
- 031-774-0376
- 곽지원빵공방 - 천연 효모종을 이용한 발효빵 명가.
30여 년 경력의 주인이 직접 배양한 효모와 우리 밀, 직접 짜낸 산양유를 비롯해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를 이용해 건강빵을 만든다. 각종 견과류가 듬뿍 들어간 부드럽고 촉촉한 두물머리바게트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무미에 가까운 심심한 맛이 특징이다. 빵은 일주일간의 발효를 거쳐 하루 80~100개 소량만 만들며, 가격대는 사악할 정도로 비싼 편이다.
[ 양평방향 양수대교 지나자마자 우회전하면 양수리 삼익아파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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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3-1
- 031-774-4700
- 광이원 - 임금님도 부럽지 않은 산해진미 건강 밥상.
30년 전통장류 연구가 김광자 씨와 조리 기능장 딸 이보배 씨 모녀가 운영하는 농가맛집으로, 직접 담근 장과 발효 효소를 사용하고 양평에서 나는 친환경 채소로 음식을 만든다. 광이상을 시키면 6년 묵은 간장과 함께 나오는 은행으로 만든 전통 죽과 시원한 동치미를 시작으로 서리태 콩전과 청국장 샐러드, 순수 대추장과 오가피 발효액으로 맛을 낸 잡채, 삼치구이와 콩간장, 청국장불고기, 가마솥밥 등 신박한 음식들이 차려진다. 2011년 개업.
[ 용문버스터미널에서 조현리 방면으로 직진하다 좌측으로 현대은행나무주유소가 보이면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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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354-7
- 031-772-2433
- 국수리국수집 - 부추 수제비와 된장 칼국수가 맛있는 곳.
집 된장에 새우, 바지락 등의 해물이 들어간 구수한 국물, 또는 된장이 빠진 담백하고 개운한 해물 육수에 잘게 썬 부추를 넣어 반죽한 수제비와 칼국수를 선택해 맛볼 수 있는 국숫집이다. 부추 수제비와 집 된장을 풀어 끓인 구수한 된장 칼국수가 인기이며, 셀프로 먹을 수 있는 얼갈이와 열무 두 가지의 김치가 수제비와 칼국수에 잘 어울린다.
[ 경의중앙선 국수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국수교 다리 지나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개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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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785
- 010-7640-7060
- 꼬예뜰 - 오지 손맛의 고수가 차리는 산골 자연밥상.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바로 옆 산길에 위치한 민박 겸 밥집으로, 서울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다 내려온 주인장 부부가 직접 담근 60여 가지의 산야초로 만든 발효액, 메뚜기효소 등을 사용해 요리하고 예약제로 하루 세팀만 받아 운영한다. 어수리, 곤드레, 취나물 등 5가지의 나물에 꽃송이 버섯, 들깨가 들어간 고소하고 담백한 산나물전골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직접 키우는 청계의 알과 찹쌀가루로 만든 찹굽빵과 도라지정과, 단호박식혜 등이 디저트로 나온다. 요리 자격증 13개를 가진 아내와 그녀의 말이라면 뭐든 뚝딱 만드는 전각을 하는 금손 남편, 김경숙 강나루 부부가 봉미산과 천사봉, 소리산에서 채취한 능이, 싸리, 밀버섯과 산나물 등의 자연 식재료에 고로쇠, 다래, 층층나무 등의 수액과 사탕수수원당, 산야초를 법제해서 발효시킨 발효액을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 양평에서 홍천 방향으로 진행하다 비발디리조트 방향으로 좌회전 후 직진, 산음리, 비솔고개 방향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산음자연휴양림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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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431-2
- 031-774-1707
- 남시촌참닭 - 참숯 닭갈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신흥 닭갈비 강자.
참숯에 굽는 닭갈비로 평일에도 자리 잡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성업 중인 집이다. 과하지 않은 양념이 매력인 참닭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참닭발도 인기다. 양평 토박이 주인이 텃밭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채소를 사용하며, 독특한 모양의 화로에 들어가는 참숯 또한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쓴다고 한다. 처음에는 소스에 찍어 먹고, 두 번째는 부추를 곁들여 먹고, 세 번째는 쌈에 싸먹으면 맛있다고 한다. 2007년 개업.
[ 양평군민회관 사거리에서 양근대교 건너 우회전 퇴촌 방향으로 1.5km 정도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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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안토니오 (Da Antonio)
양식 | 이탈리아식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802-2
- 031-773-5228
- 다안토니오 (Da Antonio) - 자연주의 이탈리안 다이닝.
안토니오 심(Antonio Shim, 심재호) 셰프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직접 재배한 유기농 재료를 활용해 자연주의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이다.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된 3가지의 코스 데구스타지오네를 비롯해 자가제면한 생면 파스타, 화덕에서 구운 나폴리식 피자 등이 인기 메뉴이다. 2017년 개업.
[ 옥천면 주민자치센터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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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39-1
- 031-772-7723
- 당너머 - 최상급 한우를 즐길 수 있는 몇 안 되는 고깃집.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양평에서 개군한우가 알려지기 전부터 식도락가들 사이에 최상급 한우 고깃집으로 회자되던 곳이다. 눈꽃 마블링이 격할 정도로 화려하고 촘촘한 1++등급 거세 한우를 취급하고 있으며, 살치살, 업진살, 낙엽살, 제비추리 등의 특수부위와 생갈비, 육회 등이 인기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퀄리티에 비하면 만족도는 높다. 주인의 남편 이현복 씨가 자체 농장을 운영하며 BMW 자원 순환 시스템이라는 특수한 방법으로 친환경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농장의 우사는 냄새는 물론 파리도 없다고 알려져 있다.
[ 경의중앙선 오빈역 1번 출구로 나와 도보 289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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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308-33
- 031-772-9262
- 대박뒷고기 - 돼지 목덜미 부위인 뒷고기가 맛있는 곳.
용문 천년시장 한켠에 자리한 숨은 맛집으로, 숯불에 굽는 뒷고기 한 가지만 주력으로 한다. 도축업자들이 정형 과정에서 나오는 돼지머리와 뒷목 부위의 눈살, 볼살, 혀살, 콧살, 턱밑살, 머릿살, 항정살 등 한 마리당 나오는 물량이 적어 상품으로 유통되기 어려운 잡육들을 뒤로 빼돌려 먹거나 팔았다는 뒷고기는 경남 김해에서 처음 유래되었다고 한다. 숭덩숭덩 썰어낸 고기가 쫄깃하고 맛있으며, 양까지 푸짐해 만족도가 높다. 된장찌개도 맛있다.
[ 용문역 2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서 우회전 다경모텔 앞에서 좌회전, 민뱅이네 포장마차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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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721
- 031-771-3052
- 두리봉막국수 - 순메밀 막국수와 숯불 닭갈비의 조합.
1 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자가제면한 100% 순메밀 막국수와 질 좋은 숯불에 굽는 닭갈비가 맛있다. 동치미와 비빔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막국수와 소금구이, 양념구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숯불 닭갈비의 조합이 나름 괜찮다. 바로 옆에 체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해도 좋다.
[ 양평읍사무소 앞에서 우회전, 양평고등학교 정문 앞을 지나 양평생활체육공원(갈산공원)으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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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215-18
- 031-771-9091
- 두머리부엌 - 농부들의 착한 농산물로 만든 한 끼의 식사.
2014년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한 몸으로 어울리겠다는 의지의 이름인 두머리부엌협동조합은 동네 농부가 농사지은 곡식과 채소로 소박하게 차려낸 음식을 표방한다. Non GMO와 양평 지역 유기농 농산물을 기본으로, 예쁘지 않아 판매가 어렵거나 벌레가 조금 맛본 흠집 난 농산물을 기꺼이 주방으로 가져와 음식을 만든다. 조합은 1970년대 말,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자구책으로 재배하기 시작한 유기농 농산물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휜 오이, 흠집 난 감자처럼 환영받지 못하는 문제의 못난이 유기농 농산물을 직접 조리해 소비하기 위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조합의 직접 운영을 거쳐 현재는 두물머리인생이야기해설팀의 생태관광해설사들이 운영을 맡고 있다.
[ 경의중앙선 양수역 1번 출구에서 양수역주차장을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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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백하우스 (Red 백 house)
한식 | 일반한식 | 백반
- 경기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43
- 031-774-4006
- 레드백하우스 (Red 백 house) - 잘 만든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
양평 강상면 인근에 위치한 빨간색 펜션 느낌의 예쁜 백반집으로, 닭볶음탕, 갈비찜, 보쌈, 불고기, 제육볶음 등 주 단위로 매일 바뀌는 메뉴가 특징이다. 집밥 스타일의 정갈한 차림새에 반찬 가짓수보다는 제대로 된 식재료를 사용하고 질을 중시한 메뉴 구성이 돋보인다. 주중 점심만 영업하며, 저녁과 주말은 예약에 한해 단체 손님 위주의 영업을 한다.
[ 강상면 교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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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양평군 용문면 덕촌리 112-6
- 031-775-0311
- 마당 - 양평에서 곤드레밥이 유명한 곳.
단월면의 직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나물로 지은 곤드레밥이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곤드레 돌솥밥 정식을 시키면 부드럽고 고소한 곤드레 돌솥밥과 매일 바뀌는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찹쌀, 은행 등 여러 가지 잡곡을 넣어 지은 은은한 대나무 향의 대나무통밥 정식도 많이 찾는다. 식사 후 바로 옆 공간에서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다. 2003년 개업.
[ 용문산관광단지 가는 길 초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