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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91-1
- 031-541-9691
- 고모리691 - 고모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
1992년 이곳의 지명과 번지를 따 저수지 인근에 처음 공연장을 연 것이 시초이며, 2015년 화재로 재 오픈, 지금은 모든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가 가능하다.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하우스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브런치와 누룽지파스타가 인기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다소 떨어진다.
[ 포천 고모리 저수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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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터먹촌 (구 함병현김치말이국수)
한식 | 면류 | 국수
- 경기 포천시 내촌면 내리 273-5
- 031-534-7931
- 곰터먹촌 (구 함병현김치말이국수) - 베어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평양식 김치말이 국숫집.
1988년 개업, 평안도 출신으로 김치말이국수 특허를 보유한 국수 장인 함병현 씨가 운영하는 국숫집이다. 곰터먹촌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다 상호를 함병현김치말이국수로 바꿨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잘 숙성된 김치 국물에 사골과 소고기 육수를 섞고, 다진 두부와 편육, 계란, 오이, 배, 잣 등 18가지 재료가 들어간 새콤달콤 하면서도 육수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진 평양식 김치말이 국수를 주메뉴로 온면, 곰탕국수, 김치말이 묵밥, 소고기 김치국밥, 만두 등 제법 메뉴가 다양하다.
[ 퇴계원 IC로 나와 포천-일동 방면, 베어스타운 가기 전 LPG 충전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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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16-3
- 031-531-4459
- 김미자할머니집 - 포천 이동에서 가장 오래된 갈빗집.
1965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집으로 불린다. 1960년대 포천지역의 군인들에 의해 이동막걸리와 갈비가 전국으로 소문이 나면서 백운계곡을 중심으로 갈빗집들이 형성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먼저 생긴 원조집이다. 갈비양념과 동치미, 간장 등은 아직도 김미자 할머니가 손수 담근다고 한다.
[ 퇴계원IC로 나와 포천 일동방면, 이동갈비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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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90-1
- 031-543-9995
- 다인막국수 - 광릉수목원 인근의 막국수집.
순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60여 년 전통의 집으로, 1950년대 개업한 창업주 김말임 할머니가 춘천식 막국수를 만들며 여전히 주방을 지키고 있다. 채 썬 배, 오이, 메밀싹, 깻가루를 듬뿍 얹어서 내는 막국수는 면발과, 양념, 동치미의 청량감과 잘 어울린다. 여름에는 서리태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고모리저수지와 광릉 국립수목원 가는 갈림길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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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21-6
- 031-542-6898
- 대대손손묵집 - 도토리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도토리를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식 코스가 인기인 집이다. 100% 도토리가루에 뽕잎가루를 섞어 만든 도토리묵을 비롯해 타피오카가 들어간 도토리 전병, 도토리 말랭이 볶음, 묵국수, 월남쌈, 도토리수제비 등 다양한 도토리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리필도 된다. 도토리가루로 튀겨낸 바삭하고 고소한 뻥튀기도 별미다.
[ 고모리저수지 옆 카페마을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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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77-1
- 031-541-6870
- 동이손만두 - 광릉수목원 인근에서 만두가 맛있는 곳.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황토집 분위기의 대형 만두 전문점으로, 수육과 느타리, 새송이, 팽이 등을 버섯이 수북하게 얹어서 내는 만두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클로렐라를 넣어 반죽해 만든 만두피와 칼국수가 특색이 있으며, 만두 소는 고기보다는 두부의 비율이 높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에 각각의 재료들의 어우러진 맛이 훌륭하다.
[ 축석검문소에서 광릉수목원 방향 2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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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95-6
- 031-544-1695
- 물꼬방 - 철원 비부장지대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꾸민 한정식.
포천 읍내에서 다소 꼬불꼬불 들어온 포천 고모리에 위치한 운치 있는 한정식집으로,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재배된 친환경 유기농 제품과 전통적인 발효기법을 이용해 만든 정갈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청국장 소스를 곁들인 해물단호박찜, 유황돼지오겹살, 콩튀김, 버섯탕수, 묵은지, 손두부, 계절전, 묵잡채, 청국장요플레, 청국장쌈, 국수샐러드와 된장찌개, 생선구이를 포함한 다양한 반찬과 식사가 순서대로 나온다. 홍맥, 흑미, 현미 등 친환경 공법으로 제배된 유기농 식재료의 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카페와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카페만 운영하고 있다.
[ 의정부역에서 약 30분 거리, 삼성홈플러스지나 GS주유소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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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향 (美味香)
중식 | 일반중식 | 탕수육
-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42-15
- 031-531-4333
- 미미향 (美味香) - 포천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
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냉채와 탕수육, 튀김 공력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많은 사람들이 첫 손에 꼽는 바삭한 탕수육을 비롯해,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제값 하는 냉채, 탱글탱글한 면발에 질감 좋은 짜장면이 대표 메뉴이다. 주문을 받은 다음 요리를 시작하므로 시간은 걸리지만 재료의 선도나 넉넉한 양,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포천이라는 지리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만큼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 퇴계원IC로 나와 포천 일동 방면 이동갈비촌 입구 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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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91-1
- 031-541-9691
- 고모리691 - 고모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겸 레스토랑.
1992년 이곳의 지명과 번지를 따 저수지 인근에 처음 공연장을 연 것이 시초이며, 2015년 화재로 재 오픈, 지금은 모든 건물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분위기 있게 식사가 가능하다. 매일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하우스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브런치와 누룽지파스타가 인기다. 가격 대비 만족도는 다소 떨어진다.
[ 포천 고모리 저수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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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터먹촌 (구 함병현김치말이국수)
한식 | 면류 | 국수
- 경기 포천시 내촌면 내리 273-5
- 031-534-7931
- 곰터먹촌 (구 함병현김치말이국수) - 베어스타운 인근에 위치한 평양식 김치말이 국숫집.
1988년 개업, 평안도 출신으로 김치말이국수 특허를 보유한 국수 장인 함병현 씨가 운영하는 국숫집이다. 곰터먹촌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하다 상호를 함병현김치말이국수로 바꿨다가 다시 원래 이름으로 돌아왔다. 잘 숙성된 김치 국물에 사골과 소고기 육수를 섞고, 다진 두부와 편육, 계란, 오이, 배, 잣 등 18가지 재료가 들어간 새콤달콤 하면서도 육수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진 평양식 김치말이 국수를 주메뉴로 온면, 곰탕국수, 김치말이 묵밥, 소고기 김치국밥, 만두 등 제법 메뉴가 다양하다.
[ 퇴계원 IC로 나와 포천-일동 방면, 베어스타운 가기 전 LPG 충전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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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16-3
- 031-531-4459
- 김미자할머니집 - 포천 이동에서 가장 오래된 갈빗집.
1965년 개업한 6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포천 이동갈비의 원조집으로 불린다. 1960년대 포천지역의 군인들에 의해 이동막걸리와 갈비가 전국으로 소문이 나면서 백운계곡을 중심으로 갈빗집들이 형성되었는데, 그중에서 가장 먼저 생긴 원조집이다. 갈비양념과 동치미, 간장 등은 아직도 김미자 할머니가 손수 담근다고 한다.
[ 퇴계원IC로 나와 포천 일동방면, 이동갈비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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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90-1
- 031-543-9995
- 다인막국수 - 광릉수목원 인근의 막국수집.
순메밀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60여 년 전통의 집으로, 1950년대 개업한 창업주 김말임 할머니가 춘천식 막국수를 만들며 여전히 주방을 지키고 있다. 채 썬 배, 오이, 메밀싹, 깻가루를 듬뿍 얹어서 내는 막국수는 면발과, 양념, 동치미의 청량감과 잘 어울린다. 여름에는 서리태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 고모리저수지와 광릉 국립수목원 가는 갈림길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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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21-6
- 031-542-6898
- 대대손손묵집 - 도토리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도토리를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정식 코스가 인기인 집이다. 100% 도토리가루에 뽕잎가루를 섞어 만든 도토리묵을 비롯해 타피오카가 들어간 도토리 전병, 도토리 말랭이 볶음, 묵국수, 월남쌈, 도토리수제비 등 다양한 도토리 음식을 즐길 수 있고 리필도 된다. 도토리가루로 튀겨낸 바삭하고 고소한 뻥튀기도 별미다.
[ 고모리저수지 옆 카페마을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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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77-1
- 031-541-6870
- 동이손만두 - 광릉수목원 인근에서 만두가 맛있는 곳.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황토집 분위기의 대형 만두 전문점으로, 수육과 느타리, 새송이, 팽이 등을 버섯이 수북하게 얹어서 내는 만두전골이 대표 메뉴이다. 클로렐라를 넣어 반죽해 만든 만두피와 칼국수가 특색이 있으며, 만두 소는 고기보다는 두부의 비율이 높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에 각각의 재료들의 어우러진 맛이 훌륭하다.
[ 축석검문소에서 광릉수목원 방향 2k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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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95-6
- 031-544-1695
- 물꼬방 - 철원 비부장지대에서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꾸민 한정식.
포천 읍내에서 다소 꼬불꼬불 들어온 포천 고모리에 위치한 운치 있는 한정식집으로, 철원 비무장지대에서 재배된 친환경 유기농 제품과 전통적인 발효기법을 이용해 만든 정갈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청국장 소스를 곁들인 해물단호박찜, 유황돼지오겹살, 콩튀김, 버섯탕수, 묵은지, 손두부, 계절전, 묵잡채, 청국장요플레, 청국장쌈, 국수샐러드와 된장찌개, 생선구이를 포함한 다양한 반찬과 식사가 순서대로 나온다. 홍맥, 흑미, 현미 등 친환경 공법으로 제배된 유기농 식재료의 판매도 겸하고 있으며 카페와 갤러리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카페만 운영하고 있다.
[ 의정부역에서 약 30분 거리, 삼성홈플러스지나 GS주유소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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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향 (美味香)
중식 | 일반중식 | 탕수육
-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242-15
- 031-531-4333
- 미미향 (美味香) - 포천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
1955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식도락가들 사이에 냉채와 탕수육, 튀김 공력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많은 사람들이 첫 손에 꼽는 바삭한 탕수육을 비롯해, 미리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제값 하는 냉채, 탱글탱글한 면발에 질감 좋은 짜장면이 대표 메뉴이다. 주문을 받은 다음 요리를 시작하므로 시간은 걸리지만 재료의 선도나 넉넉한 양, 출중한 요리 실력으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포천이라는 지리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멀리서도 일부러 찾아갈 만큼 탄탄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 퇴계원IC로 나와 포천 일동 방면 이동갈비촌 입구 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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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신읍동 48-9
- 031-535-3240
- 미성식당 - 마늘 향이 어우러진 맑고 깔끔한 순댓국.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돼지 머리뼈와 잡뼈를 15시간을 우려낸 맑고 깔끔한 국물에 15회 이상을 토렴한 순댓국을 맛볼 수 있다. 푸짐한 내장 부속물에 파와 다진 마늘의 알싸한 향이 어우러진 육수 맛이 일품이며, 뜨겁지 않고 먹기 좋은 온도로 나와 국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깍두기도 맛이 좋다.
[ 포천시청 좌측 신읍 사거리 도란제과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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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676-7
- 031-542-1981
- 부용원 - 99칸의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 한옥카페.
가운데 연못이 있는 99칸의 널찍한 방이 있는 고풍스런 한옥과 뒤뜰 바로 옆으로 탁 트인 저수지가 펼쳐진 야외 테라스가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편하게 휴식하며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차를 시키면 한과가 따라 나오며, 소보루빵, 앙버터 등 다양한 종류의 빵도 준비되어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하면 좋다.
[ 고모리 저수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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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231-2
- 031-533-6880
- 샘물매운탕 - 가성비 좋은 자연산 민물 매운탕.
한탄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어업권을 가진 주인장 부부가 운영하는 자연산 민물고기 매운탕집이다. 생고추와 마늘로 매운맛을 낸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메뉴는 빠가사리, 잡고기, 참게 등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게 들어가는 매운탕 한 가지가 전부다. 맑은 국물 맛을 유지하기 위해 수제비는 삶아낸 상태로 나오며, 4가지의 밑반찬이 나온다.
[ 고석정에서 포천 관인면 관인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진행하면 냉정저수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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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내촌면 신팔리 92-8
- 031-531-6130
- 약산궁능이버섯백숙 - 산양삼 능이 백숙이 유명한 곳.
40여 가지의 한약재에 능이와 산양삼이 들어간 산양삼 능이 백숙이 유명한 곳이다. 오리, 토종닭에 황기, 하수오, 야관문, 영지버섯, 상황버섯, 엄나무, 꾸지뽕 뿌리, 민들레 뿌리, 산 더덕 등 44가지의 한약재를 우려낸 육수, 주인장이 직접 재배한 국내산 산양삼, 혈액을 맑게 하고 심신을 안정시켜 주는 최고의 항암식품 능이버섯, 낙지, 전복 등이 들어간다.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계절 나물과 장아찌 등의 반찬이 나온다.
[ 47번 국도 서파검문소에서 서울 방향 약 600m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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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합콩국수 (옥합식당)
한식 | 면류 | 콩국수
-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153-3
- 031-535-0559
- 옥합콩국수 (옥합식당) - 제대로 만든 믿을 수 있는 콩국수.
인쇄업을 하던 장덕권, 이은영 씨 부부가 질 좋은 콩과 천일염만을 사용해 만든 착한 콩국수를 사시사철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김해에서 공수한 치자가 들어간 소면과 안동산 콩으로 우유 거품처럼 곱게 갈아낸 진득한 콩물이 어우러진 수준 있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콩국수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일산에서 6평의 작은 가게로 시작해 마포로, 다시 포천으로 정착하는 동안 콩국수 마니아들이 따라 움직일 만큼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X파일’ 최초로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착한식당 53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년 4월 개업.
[ 영송리 선사유적지 인근, 영평천교 옆 강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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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가팔리 476-5
- 031-544-0481
- 왕뎅이선생 - 화덕 생선구이와 생선조림이 맛있는 곳.
통영 출신의 주인이 운영하는 화덕 생선구이와 생선조림 전문점이다. 화덕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낸 삼치, 청어, 임연수, 가자미, 고등어 구성의 모둠 생선구이와 달큼하고 매콤한 중독성 있는 코다리조림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솥밥과 함께 장아찌류 등 간이 센 반찬들이 나온다.
[ 송우시장 앞 이가팔리입구 사거리에서 갈월중학교 방향으로 KT 송우지점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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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30-9
- 031-542-3667
- 욕쟁이할머니집 - 시래기와 장류로 꾸민 옛 할머니 밥상.
된장과 시래기를 주재료로 꾸민 옛 시골밥상 스타일의 소박한 우거지 정식이 인기인 곳으로, 흙집을 개조한 시골집에서 맛보는 전형적인 밥집이다. 청국장과 비지찌개, 된장무침 한 시래기를 중심으로 16 가지의 시골스런 반찬이 나온다. 참숯 불고기를 추가해서 먹는 사람들이 많다.
[ 포천 고모리 호수 바로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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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135-8
- 031-532-6590
- 원조파주골손두부 - 포천 손두부촌의 원조집.
1985년 가평 현리 출신의 김예주 할머니가 작고 낡은 함석집에서 출발해 규모 있는 한옥 식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연천과 철원에서 재배한 콩으로 만든 담백하고 고소한 순두부에 보리밥과 토속 된장을 비롯한 7가지의 채소 반찬이 나와 보리밥에 각종 나물을 올리고 비벼 순두부와 함께 먹는다. 김치와 함께 보글보글 끓여 낸 비지찌개도 별미다.
[ 백운계곡 입구에 들어서 1km 지점 성동1교 인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