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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블럭 (52Block)
디저트 | 베이커리
- 강원 강릉시 교동 1890-4
- 033-646-1944
- 52블럭 (52Block) - 가성비 좋은 갈릭 치아바타 샌드위치.
유기농 밀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담백하고 심플한 느낌의 건강빵을 선보인다. 쫄깃하고 담백한 치아바타에 치즈, 햄, 양상추, 갈릭 소스 등이 들어간 갈릭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2시간 저온숙성으로 만든 100% 통밀빵과 호밀빵도 인기다. 오전 11시만 지나도 대부분의 빵이 품절이 되기 때문에 예약 주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강릉원주대학교 앞쪽, 부영아파트 5단지 앞, 피자헛 바로 옆 ]
-
감자적1번지 (구 감자적본부)
한식 | 면류 | 감자옹심이
- 강원 강릉시 병산동 337-8
- 033-646-3760
- 감자적1번지 (구 감자적본부) - 강릉 옹심이 맛집.
병산옹심이마을의 감자적본부가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상호를 바꿨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만든 쫀득한 옹심이와 진하고 고소한 국물의 도토리들깨수제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강원도식 감자부침인 감자적을 곁들여도 좋다. 구 감자적본부는 친척이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업.
[ 남항진해변 가는 길목 강릉골프연습장 지나 우회전, 좌측 두 번째 골목으로 회전하면 우측 ]
-
강릉감자옹심 (본점)
한식 | 면류 | 감자옹심이
- 강원 강릉시 임당동 19-22
- 033-648-0340
- 강릉감자옹심 (본점) - 감자옹심이가 유명한 곳.
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살던 살림집에 조그만 간판을 내걸고 손칼국수와 메밀국수를 시작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옹심이를 칼국수 안에 덤으로 넣어 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아예 잠자옹심이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자루에 넣고 여러 번 물을 갈아 아린 맛을 없애고 가라앉힌 뒤 그 앙금(전분)을 반죽해 동글동글하게 빚어서 끓인다. 속초에 딸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
[ 강릉 임당동 문화의 거리 강릉주유소 골목 내 ]
-
강릉불고기 (본점)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718
- 033-646-6033
- 강릉불고기 (본점, 구 대청마루) - 한적한 시골에서 맛보는 한우 불고기.
강릉 강동면의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40여 년 내력의 불고기 전문점으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키운 한우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상상이 안 가는 육수 비법과 고기 숙성법으로 만드는 파불고기가 유명하다. 육수는 청주, 무, 마늘, 토종닭, 우럭, 해조류인 지누아리, 노각 등을 넣어 육수를 뽑고, 고기는 살구, 메밀가루, 대파꽃, 연잎, 옥수수, 지누아리, 팥 등으로 까다롭게 숙성한다고 한다. 찰강냉이범벅이나 토속적인 맛이 강한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다. 강릉 초당과 삼척에 분점이 있다.
[ 강릉 강동면 메이플 골프장 입구 ]
-
- 강원 강릉시 포남동 945
- 033-653-9612
- 강문옛태광식당 - 아침식사로 깔끔한 우럭미역국.
경포대 인근에서 우럭미역국이 유명한 곳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럭미역국이 대표 메뉴이며, 곰치국과 망챙이(망치)매운탕 등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육고기보다 생선이 흔한 강원도 해안에서는 오래전부터 우럭미역국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깔스럽고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 식사와 해장을 겸해 많이 찾는다. 강문동에서 포남동으로 이전해왔다.
[ 경포호 가시연 습지 인근, 강릉 아쿠아리움, 허난설헌 생가터 근처 ]
-
- 강원 강릉시 입암동 99-1
- 033-651-6959
- 고성생선찜 - 가오리찜이 유명한 찐 로컬 맛집.
강원도식 생선찜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릉 현지인 단골이 많은 찐 로컬 맛집이다. 가오리살과 무, 감자, 매콤달콤한 양념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가오리찜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오리찜과 열기찜을 비롯해 가오리, 도루묵, 갈치, 가자미, 코다리 등 다양한 생선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생선찜 등 3가지의 생선찜이 메뉴의 전부다. 양이 푸짐해 4인이 방문한다면 중 크기로도 충분하다.
[ 강릉중앙고등학교 인근 6주공 오거리 파리바게뜨 맞은편 ]
-
- 강원 강릉시 성남동 53-11
- 033-642-6851
- 광덕식당 - 중앙시장의 명물 소머리국밥집.
1950년 창업주 김춘홍 씨가 개업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5년 비법을 전수 받은 양정호, 백석현 부부가 업장의 명맥을 잇고 있다. 창업주부터로 거슬러 올라가면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밥집이기도 하다. 당일 들여온 한우 머리를 손질해 가마솥에서 끓여 낸 소머리국밥과 소머리국밥에 순두부가 들어간 일명 소순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보들보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접시순대와 내장국밥도 인기다.
[ 성남동 중앙시장 소머리국밥골목 내 ]
-
- 강원 강릉시 교동 162-126
- 033-646-3833
- 교동반점 - 전국 5대 짬뽕집으로 회자되는 강릉의 중국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평택의 영빈루, 군산의 복성루, 공주의 동해원, 대구의 진흥반점과 더불어 전국 5대 짬뽕집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후추가 많이 들어간 맵고 간이 센 국물에 면은 쫄깃하기보다는 차진 느낌이 강하며, 전국적인 수준은 틀림이 없으나 짬뽕밥은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선별 취급하고 있어 믿음은 가지만 박한 재료가 아쉬움을 더한다.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하고 별도로 주문하지 않으면 인원수에 맞게 짬뽕으로 통일되어 나온다.
[ 강릉 고속터미널에서 교동 사거리 지나 다음 사거리 좌회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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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블럭 (52Block)
디저트 | 베이커리
- 강원 강릉시 교동 1890-4
- 033-646-1944
- 52블럭 (52Block) - 가성비 좋은 갈릭 치아바타 샌드위치.
유기농 밀과 천연발효종을 사용한 담백하고 심플한 느낌의 건강빵을 선보인다. 쫄깃하고 담백한 치아바타에 치즈, 햄, 양상추, 갈릭 소스 등이 들어간 갈릭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2시간 저온숙성으로 만든 100% 통밀빵과 호밀빵도 인기다. 오전 11시만 지나도 대부분의 빵이 품절이 되기 때문에 예약 주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강릉원주대학교 앞쪽, 부영아파트 5단지 앞, 피자헛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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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적1번지 (구 감자적본부)
한식 | 면류 | 감자옹심이
- 강원 강릉시 병산동 337-8
- 033-646-3760
- 감자적1번지 (구 감자적본부) - 강릉 옹심이 맛집.
병산옹심이마을의 감자적본부가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상호를 바꿨다. 감자를 강판에 갈아 만든 쫀득한 옹심이와 진하고 고소한 국물의 도토리들깨수제비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강원도식 감자부침인 감자적을 곁들여도 좋다. 구 감자적본부는 친척이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업.
[ 남항진해변 가는 길목 강릉골프연습장 지나 우회전, 좌측 두 번째 골목으로 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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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감자옹심 (본점)
한식 | 면류 | 감자옹심이
- 강원 강릉시 임당동 19-22
- 033-648-0340
- 강릉감자옹심 (본점) - 감자옹심이가 유명한 곳.
1986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감자옹심이 전문점이다. 살던 살림집에 조그만 간판을 내걸고 손칼국수와 메밀국수를 시작하면서 칼국수 맛을 돋우기 위해 옹심이를 칼국수 안에 덤으로 넣어 주었는데 반응이 좋아 아예 잠자옹심이 전문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자루에 넣고 여러 번 물을 갈아 아린 맛을 없애고 가라앉힌 뒤 그 앙금(전분)을 반죽해 동글동글하게 빚어서 끓인다. 속초에 딸이 운영하는 분점이 있다.
[ 강릉 임당동 문화의 거리 강릉주유소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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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불고기 (본점)
한식 | 육류 | 소불고기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하시동리 718
- 033-646-6033
- 강릉불고기 (본점, 구 대청마루) - 한적한 시골에서 맛보는 한우 불고기.
강릉 강동면의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40여 년 내력의 불고기 전문점으로,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키운 한우와 직접 농사지은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상상이 안 가는 육수 비법과 고기 숙성법으로 만드는 파불고기가 유명하다. 육수는 청주, 무, 마늘, 토종닭, 우럭, 해조류인 지누아리, 노각 등을 넣어 육수를 뽑고, 고기는 살구, 메밀가루, 대파꽃, 연잎, 옥수수, 지누아리, 팥 등으로 까다롭게 숙성한다고 한다. 찰강냉이범벅이나 토속적인 맛이 강한 된장찌개를 곁들여 먹는다. 강릉 초당과 삼척에 분점이 있다.
[ 강릉 강동면 메이플 골프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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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포남동 945
- 033-653-9612
- 강문옛태광식당 - 아침식사로 깔끔한 우럭미역국.
경포대 인근에서 우럭미역국이 유명한 곳이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우럭미역국이 대표 메뉴이며, 곰치국과 망챙이(망치)매운탕 등의 별미도 맛볼 수 있다. 육고기보다 생선이 흔한 강원도 해안에서는 오래전부터 우럭미역국을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깔스럽고 이른 아침부터 영업을 시작해 식사와 해장을 겸해 많이 찾는다. 강문동에서 포남동으로 이전해왔다.
[ 경포호 가시연 습지 인근, 강릉 아쿠아리움, 허난설헌 생가터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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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입암동 99-1
- 033-651-6959
- 고성생선찜 - 가오리찜이 유명한 찐 로컬 맛집.
강원도식 생선찜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릉 현지인 단골이 많은 찐 로컬 맛집이다. 가오리살과 무, 감자, 매콤달콤한 양념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가오리찜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오리찜과 열기찜을 비롯해 가오리, 도루묵, 갈치, 가자미, 코다리 등 다양한 생선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모둠생선찜 등 3가지의 생선찜이 메뉴의 전부다. 양이 푸짐해 4인이 방문한다면 중 크기로도 충분하다.
[ 강릉중앙고등학교 인근 6주공 오거리 파리바게뜨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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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성남동 53-11
- 033-642-6851
- 광덕식당 - 중앙시장의 명물 소머리국밥집.
1950년 창업주 김춘홍 씨가 개업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1985년 비법을 전수 받은 양정호, 백석현 부부가 업장의 명맥을 잇고 있다. 창업주부터로 거슬러 올라가면 강릉에서 가장 오래된 밥집이기도 하다. 당일 들여온 한우 머리를 손질해 가마솥에서 끓여 낸 소머리국밥과 소머리국밥에 순두부가 들어간 일명 소순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보들보들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접시순대와 내장국밥도 인기다.
[ 성남동 중앙시장 소머리국밥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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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교동 162-126
- 033-646-3833
- 교동반점 - 전국 5대 짬뽕집으로 회자되는 강릉의 중국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평택의 영빈루, 군산의 복성루, 공주의 동해원, 대구의 진흥반점과 더불어 전국 5대 짬뽕집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후추가 많이 들어간 맵고 간이 센 국물에 면은 쫄깃하기보다는 차진 느낌이 강하며, 전국적인 수준은 틀림이 없으나 짬뽕밥은 다소 평이 엇갈린다.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선별 취급하고 있어 믿음은 가지만 박한 재료가 아쉬움을 더한다. 기본적으로 기다려야 하고 별도로 주문하지 않으면 인원수에 맞게 짬뽕으로 통일되어 나온다.
[ 강릉 고속터미널에서 교동 사거리 지나 다음 사거리 좌회전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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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복메밀국수 (권오복분틀막국수)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강릉시 노암동 231-5
- 033-641-6162
- 권오복메밀국수 (권오복분틀막국수) - 권오복, 신동옥 부부가 만드는 옛날식 메밀국수.
100% 순메밀면을 내는 막국수집으로, 전국의 수많은 막국수집들 중에서도 흔치 않게 원형에 가까운 막국수를 선보이는 곳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부부가 어린 시절 먹었던 강원도 산골의 원형 국수를 재현하기 위해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냉반죽하고 불편하지만 옛날식 분틀을 그대로 사용해 면을 뽑는다. 정선산 메밀을 굵게 갈아 메밀 향이 강하다.
[ 강릉 병무청 인근 ]
-
- 강원 강릉시 금학동 14-1
- 033-646-0175
- 금학칼국수 - 강릉에서 장칼국수가 유명한 곳.
장칼국수로 유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 칼국숫집이다. 고추장을 풀어서 맛을 낸 장칼국수는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일품이며, 직접 담근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옛날 민박집을 개조해 호수가 그대로 붙어 있는 허름한 분위기의 방안에는 온통 방문자들의 자유로운 낙서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1970년대 개업.
[ 강릉 홈플러스 있는 시내 중앙로 베스킨라빈스 오른쪽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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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교동 1894-1
- 033-646-9077
- 기사문 - 창의성이 돋보이는 오마카세 코스가 인상적인 해산물 전문점.
부산 마라도와 함께 한국식 일식의 정수로 꼽히는 집이다. 퀄리티 좋은 자연산 해산물을 이용해 회, 찜, 구이, 튀김, 탕국 등을 기사문 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요리해 낸다. 오마카세 형식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코스가 특징이며, 자연산 식재료 각각의 특성을 잘 살린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구성이 강점이다. 모던한 분위기의 실내와 소박한 듯 기품이 느껴지는 도자기 그릇, 간이 절제된 곁들이 반찬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분수공원 맞은편 SK주유소 뒤편 교동 먹자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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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포남동 915-17
- 070-8690-0511
- 나이슬리 (Nicely) - 강릉에서 핫하게 인기몰이 중인 브런치 카페.
오픈하면서부터 핫하게 인기몰이 중인 브런치 카페로, 주택을 개조한 아늑한 공간에서 미국 남부식 치킨 비스킷을 비롯한 다국적 브런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홈메이드 비스킷에 정동진 농장의 신선한 달걀로 만든 에그베네딕트와 바삭하고 부드러운 홈메이드 샤워도우를 곁들인 쿠민 향의 토마토 스튜인 샥슈카가 인기 메뉴이며, 모든 소스와 스튜, 빵, 디저트는 직접 만든다고 한다.
[ 강릉여자고등학교 인근, 용지각 뒤편 주택가 골목안, 삼성어린이집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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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326-5
- 033-662-0076
- 대동면옥 - 가자미 무침 고명의 비빔막국수가 유명한 곳.
1996년 개업한 막국수 전문점으로, 주문진에서 잘 알려진 신리면옥의 주방장이 독립하여 오픈한 곳이다. 막국수, 비빔막국수, 회냉면 중에서도 가자미 회 무침이 고명으로 올라간 비빔막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비빔막국수는 동치미 대신 간장 육수를 조금 부어서 먹는데, 고명으로 올라간 가자미 무침과 잘 어울린다. 면발은 다소 냉면 면발이 연상이 되는 신리면옥에 비해 좀 더 두껍고 헤비 한 느낌이 강하다. 물 막국수도 괜찮은 편이다.
[ 주문진 작은다리를 찾아가서 사거리에서 서쪽(산)방향 골목으로 가다가 보면 나오는 대로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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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테리아 (Dolceteria)
디저트 | 디저트카페
- 강원 강릉시 교동 1835-3
- 033-643-6688
- 돌체테리아 (Dolceteria) - 예약으로만 맛볼 수 있는 휘낭시에.
인스타에서 핫한 휘낭시에 맛집으로, 매일 9시부터 10시까지 당일 픽업이 가능한 인터넷 예약과 매주 2번 택배 주문을 받는데, 경쟁이 치열해 '돌켓팅(돌체테리아+티켓팅)'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가장 인기인 단짠단짠 쫀득한 솔티바닐라부터 달달한 바닐라빈, 뽀또의 짭조름함과 견과류가 어우러진 뽀벤져스, 초콜릿과 얼그레이 조합의 얼그레이까지 자극적인 맛이 특징이다. 홍대 앞에 분점이 있다.당일 9시에 인터넷 예약, 10시까지 입금 후 방문해야만 맛볼 수 있는 곳이며, 무작정 방문하면 이미 예약으로 판매된 빵들이 많아 구매할 수가 없다.
[ 강릉원주대학교 정문 앞에서 하슬라로 진입하면 여의도순복음교회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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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동 5
- 033-643-1346
- 동해일미 - 현지인이 추천하는 간장게장 맛집.
1973년 12월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알이 꽉 찬 서해산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이 현지인들 사이에 유명하다. 간장게장은 먹기 좋게 손질된 상태로 나오며 꽃게의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집 반찬 느낌의 반찬이 정갈하게 나오며, 오동통하고 불향 가득한 오징어볶음이 또 다른 시그니처로 꼽힌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명주동 SC제일은행 우측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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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강릉시 초당동 309-1
- 033-652-9885
- 동화가든 - 짬뽕순두부가 유명한 곳.
국산 콩에 간수 대신 바닷물로 만든 두부, 콩 요리 전문점으로, 원조짬순이라는 이름의 짬뽕순두부를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하고 불 맛이 강한 짬뽕순두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초당 순두부와 맛깔스런 반찬이 나오는 초두부 백반, 구수한 청국장도 인기다.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다. 1993년 08월 개업.
[ 강문해변 인근, 초당동주민센터에서 30m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