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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포구 (거포식당)
한식 | 어패류 | 생선국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87-119
- 033-682-5201
- 거진포구 (거포식당) - 고성에서 생선탕과 전복밥이 유명한 곳.
별미 삼총사로 불리는 장치, 도치, 곰치 요리와 전복밥을 잘하는 집이다. 3~4일 말린 장치를 그냥 찌거나 콩나물을 넣고 매콤하게 요리한 장치찜과 수컷은 숙회로 암컷은 알탕으로 즐기는 도치, 고성지역 방식으로 끓이는 맑은 곰치탕을 비롯해 전복이 넉넉하게 들어간 전복밥을 즐길 수 있다. 메뉴판이 별도로 없으며 수급 상황에 따라 시가로 판매한다. 복어회를 비롯한 횟감도 싱싱하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 화진포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 거진읍 거진포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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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42
- 033-682-3665
- 광범이네횟집 - 고성 가진식 물회의 원조집.
고성 지역에서 처음 물회를 선보인 원조집으로, 가진항의 물회를 고성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만들고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집이다. 자연산만을 취급하는데,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물회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동해안에서 미주구리로 불리는 싱싱한 물가자미와 오징어를 주로 사용해 매콤 새콤하게 무쳐서 낸다. 식당은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지만 실내는 깔끔한 편이며, 조금씩 내용물을 다르게 개발한 주변 횟집의 물회에 비해 예전의 명성은 다소 잃은 듯하다.
[ 고성 가진항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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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350-1
- 033-681-3307
- 교동막국수 - 쌈밥 잘 하는 고성 막국수집.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막국수와 고성 지역 심산계곡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야채와 함께 쌈 재료로 하는 쌈밥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메밀면에 닭 육수와 채수, 동치미를 섞어서 만든 담백하고 진중한 국물의 독특한 막국수가 인상적이며, 명태식해와 함께 나오는 착한 가격의 편육을 곁들여도 좋다.
[ 고성군청에서 향로봉쉼터 가는 길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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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137-20
- 033-682-7899
- 금강산횟집 - 식전 곁들이 회가 다양하기로 유명한 자연산 횟집.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 메인으로 나오는 모둠회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은 식전 곁들이 회가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모둠회를 시키면 메인 회가 나오기도 전에 쥐치, 대방어, 한치, 세꼬시 등 7가지의 맛보기 생선회와 문어, 도치 숙회 등 18가지의 곁들이 음식이 한상 가득 나온다. 인근에서는 규모가 큰 편이라 단체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그만이다.
[ 대진항 방파제 입구, 대진리 수산물직판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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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델아야 (casa del AYA)
한식 | 기타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9
- 010-9354-8469
- 까사델아야 (casa del AYA) - 전복죽이 맛있기로 소문난 부티크 빌라.
아야진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부티크 펜션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다. 죽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주인이 직접 끓여 내는 전복죽이 수준이 있으며, 청어알젓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하며, 식사 후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 속초 아야진항 남쪽 청간해수욕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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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간성읍 흘리 137-6
- 033-681-4234
- 꿀벌식당 - 진부령 초입의 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한 더덕구이, 청국장 맛집.
1993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한식당으로, 고성 현지인들 사이에 더덕구이와 직접 만든 청국장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두릅나물, 참나물, 고사리, 참당귀 장아찌 등 16가지 밑반찬과 청국장이 나오는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개도 평이 좋은 편이다. 주인의 남편이 직접 담근 좁쌀 동동주를 곁들여도 좋다.
[ 용대리 황태마을과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는 진부령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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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2-1
- 033-631-6318
- 녹원식당 - 고성에서 생선찜이 맛있는 곳.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허름한 분위기의 생선조림(생선찜) 전문 식당이다. 장치, 코다리, 도루묵, 가자미, 가오리, 갈치 등의 반건조 생선들이 들어가는 생선모둠찜이 대표 메뉴이며, 모둠찜은 달거나 맵지 않으면서 간이 적당하고 맛이 훌륭해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원래 주인은 지금의 친척에게 가게를 넘기고 수원에서 다시 녹원식당을 개업했다.
[ 고성 교암해변 천학정 입구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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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70-1
- 033-682-5665
- 대성면옥 -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의 회냉면과 회막국수.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쫄깃한 냉면과 구수한 메밀 향을 제대로 살린 메밀면에 생태를 직접 손질해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틀 숙성한 명태 고명을 각각 올린 회냉면과 회막국수가 유명하다. 여기에 더해지는 동치미와 사골을 섞어 만든 육수도 일품이다.
[ 거진항 인근, 거진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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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포구 (거포식당)
한식 | 어패류 | 생선국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87-119
- 033-682-5201
- 거진포구 (거포식당) - 고성에서 생선탕과 전복밥이 유명한 곳.
별미 삼총사로 불리는 장치, 도치, 곰치 요리와 전복밥을 잘하는 집이다. 3~4일 말린 장치를 그냥 찌거나 콩나물을 넣고 매콤하게 요리한 장치찜과 수컷은 숙회로 암컷은 알탕으로 즐기는 도치, 고성지역 방식으로 끓이는 맑은 곰치탕을 비롯해 전복이 넉넉하게 들어간 전복밥을 즐길 수 있다. 메뉴판이 별도로 없으며 수급 상황에 따라 시가로 판매한다. 복어회를 비롯한 횟감도 싱싱하다.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미리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 화진포에서 자동차로 10여 분 거리, 거진읍 거진포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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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42
- 033-682-3665
- 광범이네횟집 - 고성 가진식 물회의 원조집.
고성 지역에서 처음 물회를 선보인 원조집으로, 가진항의 물회를 고성의 대표적인 먹거리로 만들고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집이다. 자연산만을 취급하는데,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물회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말로 동해안에서 미주구리로 불리는 싱싱한 물가자미와 오징어를 주로 사용해 매콤 새콤하게 무쳐서 낸다. 식당은 평범하고 허름해 보이지만 실내는 깔끔한 편이며, 조금씩 내용물을 다르게 개발한 주변 횟집의 물회에 비해 예전의 명성은 다소 잃은 듯하다.
[ 고성 가진항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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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350-1
- 033-681-3307
- 교동막국수 - 쌈밥 잘 하는 고성 막국수집.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막국수와 고성 지역 심산계곡에서 채취한 산나물을 야채와 함께 쌈 재료로 하는 쌈밥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메밀면에 닭 육수와 채수, 동치미를 섞어서 만든 담백하고 진중한 국물의 독특한 막국수가 인상적이며, 명태식해와 함께 나오는 착한 가격의 편육을 곁들여도 좋다.
[ 고성군청에서 향로봉쉼터 가는 길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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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137-20
- 033-682-7899
- 금강산횟집 - 식전 곁들이 회가 다양하기로 유명한 자연산 횟집.
자연산 활어회 전문점으로, 메인으로 나오는 모둠회도 좋지만 그에 못지않은 식전 곁들이 회가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모둠회를 시키면 메인 회가 나오기도 전에 쥐치, 대방어, 한치, 세꼬시 등 7가지의 맛보기 생선회와 문어, 도치 숙회 등 18가지의 곁들이 음식이 한상 가득 나온다. 인근에서는 규모가 큰 편이라 단체 손님을 접대하기에도 그만이다.
[ 대진항 방파제 입구, 대진리 수산물직판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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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델아야 (casa del AYA)
한식 | 기타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1-9
- 010-9354-8469
- 까사델아야 (casa del AYA) - 전복죽이 맛있기로 소문난 부티크 빌라.
아야진 앞바다가 훤히 보이는 부티크 펜션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다. 죽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는 주인이 직접 끓여 내는 전복죽이 수준이 있으며, 청어알젓을 곁들이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숙박을 하지 않아도 식사가 가능하며, 식사 후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맥주나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 속초 아야진항 남쪽 청간해수욕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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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간성읍 흘리 137-6
- 033-681-4234
- 꿀벌식당 - 진부령 초입의 한적한 시골길에 위치한 더덕구이, 청국장 맛집.
1993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한식당으로, 고성 현지인들 사이에 더덕구이와 직접 만든 청국장으로 잘 알려진 집이다. 두릅나물, 참나물, 고사리, 참당귀 장아찌 등 16가지 밑반찬과 청국장이 나오는 산채비빔밥과 된장찌개도 평이 좋은 편이다. 주인의 남편이 직접 담근 좁쌀 동동주를 곁들여도 좋다.
[ 용대리 황태마을과 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는 진부령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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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22-1
- 033-631-6318
- 녹원식당 - 고성에서 생선찜이 맛있는 곳.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허름한 분위기의 생선조림(생선찜) 전문 식당이다. 장치, 코다리, 도루묵, 가자미, 가오리, 갈치 등의 반건조 생선들이 들어가는 생선모둠찜이 대표 메뉴이며, 모둠찜은 달거나 맵지 않으면서 간이 적당하고 맛이 훌륭해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원래 주인은 지금의 친척에게 가게를 넘기고 수원에서 다시 녹원식당을 개업했다.
[ 고성 교암해변 천학정 입구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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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70-1
- 033-682-5665
- 대성면옥 -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의 회냉면과 회막국수.
1981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고구마 전분으로 뽑은 쫄깃한 냉면과 구수한 메밀 향을 제대로 살린 메밀면에 생태를 직접 손질해 다양한 재료와 함께 이틀 숙성한 명태 고명을 각각 올린 회냉면과 회막국수가 유명하다. 여기에 더해지는 동치미와 사골을 섞어 만든 육수도 일품이다.
[ 거진항 인근, 거진전통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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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성대리 524
- 033-632-4328
- 동루골막국수 - 막국수와 송이 육개장이 별미인 집.
백촌막국수와 함께 고성, 속초지역을 대표하는 막국수집이다. 현지인들에게 먼저 소문나면서 식도락가들에게 알려진 숨은 맛집이며, 막국수 명가답게 시원하고 개운한 동치미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다. 순면에 가까운 메밀 함량의 면발도 훌륭하고 얇은 편육도 괜찮은 편이며, 전반적으로 꾸밈없이 소박하고 토속적인 느낌이 강하다. 막국수, 편육 못지않은 유명세를 치르는 메뉴로 철에만 맛볼 수 있는 송이 육개장이 인상적이고 특별하다. 도토리 국수도 별미로 꼽힌다.
[ 속초의 콘도 밀집지역에서 잼버리장 방향으로 하일라밸리 가는 샛길 지나 성대리 동루골마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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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백촌리 162
- 033-632-5422
- 백촌막국수 - 일명 '백촌식 삼합'으로 만들면 더 맛있는 막국수.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메밀 향이 강하면서도 툭툭 끊어지는 면발과 톡 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동치미 육수까지 모든 면에서 최고로 꼽히기에 주저함이 없는 집이다. 막국수는 햇메밀과 동치미 맛이 깊어지는 겨울철에서 이른 봄까지 먹어야 진짜 제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름에는 맛이 덜하다. 특히 이 집은 막국수를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데, 양이 넉넉하므로 반은 비빔막국수로 먹다가 반은 육수를 부어 물막국수로 먹어도 훌륭하지만 곁들여져 나오는 명태식해를 동치미와 같이 넣어 일명 '백촌식 삼합'으로 만들면 더 맛있다.
[ 속초에서 약 8km 정도 고성 방향으로 이동하면 백촌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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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죽왕면 가진리 80
- 033-681-0094
- 부부횟집 - 가진해수욕장에 위치한 물회가 유명한 곳.
물회가 유명한 고성 가진항 인근에서 물회를 잘 하는 곳으로, 잡어 세꼬시, 오징어, 해삼, 문어 등이 들어간 매콤 새콤하면서도 시원한 물회와 자연산 활어회를 맛볼 수 있다. 물회를 시키면 공깃밥과 미역국이 따라 나오고 소면은 무한리필이 된다. 식사 후 식당 바로 앞 가진해수욕장, 작은 콩돌로 이뤄진 해변을 산책해도 좋다.
[ 가진항에서 가진해수욕장 방향, 가진교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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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거진읍 산북리 68-1
- 033-682-1733
- 산북막국수 - 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막국수집.
1960년대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공력 있는 동치미 막국수와 명태식혜를 얹은 수준급 편육으로 회자되는 곳이다. 속초, 고성지역의 간판을 내 건 막국수 집들 중에서는 원조 격인 집이며, 거뭍한 토종 메밀국수에 빨간 갓을 넣은 분홍색의 얼음 동치미 국물이 나온다. 특히 명태식혜를 얹은 편육을 곁들여 맛보는 동치미 막국수로 고성 현지인들이 주저 없이 꼽는 막국수계의 걸출한 맛집이다. 건봉산 자락의 한적한 산골에 위치한 곳이지만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다. 시어머니 김봉선 씨에 이어 지금은 며느리 박숙자 씨가 40년 넘게 막국수를 만들고 있으며, 메밀을 구하기 어려운 여름 한철을 제외하고는 모두 홍천의 부흥곡물상회에서 메밀을 가져다 쓴다고 한다.
[ 거진항에서 화진포로 향하다 좌회전 신북리 건봉산 자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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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50
- 033-632-1590
- 선영이네물회전문점 - 고성에서 물회로 손꼽히는 곳.
봉포해수욕장 앞에서 매콤 새콤 밸런스 좋은 물회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집이다. 물회에는 오징어, 멍게, 해삼, 소라, 개불 등 5가지가 들어가고, 특 물회는 광어, 성게가 추가된 7가지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다. 기본, 오미자, 매실 등의 물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연산 전복죽, 황태 해장국 등의 식사 메뉴도 있다. 물회는 새콤달콤 하면서도 맵고 칼칼함이 특징인데 주문 시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소면 대신 다시마 국수와 공깃밥이 나온다. 식사 후 봉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바다를 구경할 수 있다. 2005년 개업.
[ 고성 봉포리 봉포해수욕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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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89-113
- 033-682-1040
- 성진회관 - 고성에서 생태, 명태지리가 유명한 곳.
지리로 맑게 끓이는 생태, 명태찌개가 유명한 집이다. 명태와 두부, 콩나물이 어우러진 시원하면서도 다진 마늘과 청양고추가 들어가 칼칼하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국물로 나름의 마니아층을 거느린 곳이기도 하다. 맑은 지리에 비해 밑반찬은 간이 강한 편이고 호불호가 있다. 1996년 7월 개업.
[ 거진해수욕장과 맞닿은 거진항 입구, 거진우체국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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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9-1
- 033-682-1929
- 소영횟집 - 자연산 잡어회와 매운탕이 맛있는 곳.
자연산 잡어회와 물회도 훌륭하지만, 특히 매운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돌도다리, 전복치, 쥐치 등 당일 거진항에서 경매를 통해 구매한 신선한 자연산 잡어회와 현지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오징어 알, 문어 내장, 도치 숙회 등을 곁들이로 맛볼 수 있다. 특히 매운탕 실력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며, 생대구 맑은탕도 잘한다. 2004년 11월 개업.
[ 거진항 활어 난전과 방파제 입구 중간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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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죽왕면 공현진리 118-1
- 033-631-1492
- 수성반점 - 고성에서 해물짬뽕이 유명한 곳.
고성 공현진해변 작은 마을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오징어, 홍합 등의 해물과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 묵직하면서도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해물짬뽕이 대표 메뉴이다. 해물의 양이 실하고 선도 또한 훌륭하나 특징 없는 면발과 다소 텁텁함 국물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식도락가들보다는 일반인들의 지지도가 높은 편이다.
[ 공현진항 인근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