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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409-5
- 033-552-6680
- 강산막국수 - 태백에서 막국수를 잘하는 곳.
1989년 태백산 당골에서 촌집이란 상호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국수집이다. 10가지 이상의 재료로 우려낸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새콤한 육수, 매끄럽고도 적당히 거친 면발에 김가루, 오이채, 참깨가 잔뜩 올라간 비주얼의 물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갖은 약초와 인삼, 엄나무를 넣고 잘 삶아낸 수육이 인기이며, 감자전과 녹두전도 수준이 있다.
[ 오투리조트 들어가는 길목, 서학어린이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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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89-1
- 033-554-7223
- 구와우순두부식당 - 구와우마을 명물 순두부집.
태백에서도 구석진 매봉산 바람의 언덕 인근, 해바라기 축제장이 있는 구와우마을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순두부집이다. 매일 아침마다 주인이 직접 만드는 순두부를 시키면 몽글몽글한 순두부와 구수하고 담백한 비지찌개를 비롯해 강원도식 강된장과 양념장, 그리고 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밥과 순두부 속에 강된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구와우마을 고원자생식물원(해바라기축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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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30-17
- 033-553-6378
- 김서방네닭갈비 - 태백식 물 닭갈비가 유명한 곳.
70년대 광부들이 처음 먹었던 방식에서 유래된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태백식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춘천식과는 다르게 덜 맵고, 닭갈비에 태백산 특산물인 곰취와 부추, 냉이, 쑥갓, 미나리 등과 우동면을 넣고 끓인 부대찌개 스타일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닭발과 닭뼈로 우려낸 육수, 양념장은 간장, 고춧가루, 마늘 등 10여 가지를 넣어 만든다.
[ 중앙로 한마음신협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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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08-9
- 033-553-4669
- 너와집 (태백 너와집) - 태백 산간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태백에서 25년간 문화운동을 해온 주인장이 폐광 후 화전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30년 전에 만들어진 보기 드문 큰 규모의 산골 너와집을 1994년 이전하고 복원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산간 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수부꾸미, 옥수수범벅, 감자옹심이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화전민 가옥인 너와집에서 나름 예스럽고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다. 1995년 개업.
[ 태백 소방서를 지나 삼거리에서 왼편 철도 건널목을 건너면 좌측으로 서학골 입구가 나오고 바로 그 길 옆 돌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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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통동 69-41
- 033-554-3600
- 동해가마솥설렁탕 - 태백을 대표하는 설렁탕.
태백 통리에서 설렁탕이 유명한 집으로, 3개의 가마솥에서 고아 낸 제대로 된 한우 사골국물에 손으로 찢은 양지살이 들어간 설렁탕이다. 뚝배기에 그냥 평범해 보이는 국물과 허전해 보이는 양의 양지살에 실망하지만, 꾸밈없는 묵직한 국물 맛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여느 집들처럼 세련되거나 고기가 푸짐한 스타일도 아니지만, 국물 하나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뼈와 고기는 시동생이 운영하는 태백실비식당에서 가져다 쓴다고 한다. 밥과 국물은 리필이 된다.
[ 태백 통리건널목 뒤편, 한보사택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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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90-13
- 033-552-3371
- 배달식육실비식당 - 연탄불에 굽는 한우 갈빗살이 유명한 곳.
연탄불에 석쇠를 얹어 구워서 먹는 생고기 연탄구이집으로, 1등급 이상의 질 좋은 한우를 취급하며 한우 갈빗살이 맛있다. 인근 태성실비식당의 유명세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현지인들 사이에 태성은 한우 주물럭, 배달식육식당은 한우 갈빗살이 맛있는 집으로 통한다. 근처 허름한 건물에서 영업하다 최근 확장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 황지동 주공2차아파트 213동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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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467-18
- 033-553-0555
- 시월의곳간 - 모던한 분위기의 퓨전 밥집.
캐주얼 가정식을 표방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태백에서 눈에 띄게 튀는 붉은 벽돌 건물과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뒤편으로 작은 개천이 흐르는 태백의 핫플레이스다. 2011년 태백에서 카페 겸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밥집으로 출발해 육아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거친 후 2017년 지금의 자리에 일명 세모밥집이라는 삼각형의 모던한 벽돌집을 짓고 재 영업을 시작했다.
[ 태백 MBC 인근, 개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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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38-360
- 033-552-2085
- 시장실비식당 - 태백 황지 자유시장 인근에 위치한 정육식당.
정육점을 겸한 한우 전문점으로, 태백의 한우 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탄불 대신 참숯과 활성탄을 섞은 불 위에서 고기를 굽는다. 마블링 좋은 꽃등심을 비롯해 안창살, 갈빗살 등의 부위가 나오는 실비 모둠이 대표 메뉴이며, 꽃등심만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가볍게 양념한 주물럭과 육회도 많이 찾는다.
[ 황지 자유시장 태백농협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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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409-5
- 033-552-6680
- 강산막국수 - 태백에서 막국수를 잘하는 곳.
1989년 태백산 당골에서 촌집이란 상호로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막국수집이다. 10가지 이상의 재료로 우려낸 깔끔하면서도 적당히 새콤한 육수, 매끄럽고도 적당히 거친 면발에 김가루, 오이채, 참깨가 잔뜩 올라간 비주얼의 물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갖은 약초와 인삼, 엄나무를 넣고 잘 삶아낸 수육이 인기이며, 감자전과 녹두전도 수준이 있다.
[ 오투리조트 들어가는 길목, 서학어린이집 바로 맞은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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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89-1
- 033-554-7223
- 구와우순두부식당 - 구와우마을 명물 순두부집.
태백에서도 구석진 매봉산 바람의 언덕 인근, 해바라기 축제장이 있는 구와우마을에 위치한 30여 년 전통의 순두부집이다. 매일 아침마다 주인이 직접 만드는 순두부를 시키면 몽글몽글한 순두부와 구수하고 담백한 비지찌개를 비롯해 강원도식 강된장과 양념장, 그리고 5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밥과 순두부 속에 강된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구와우마을 고원자생식물원(해바라기축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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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30-17
- 033-553-6378
- 김서방네닭갈비 - 태백식 물 닭갈비가 유명한 곳.
70년대 광부들이 처음 먹었던 방식에서 유래된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태백식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춘천식과는 다르게 덜 맵고, 닭갈비에 태백산 특산물인 곰취와 부추, 냉이, 쑥갓, 미나리 등과 우동면을 넣고 끓인 부대찌개 스타일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닭발과 닭뼈로 우려낸 육수, 양념장은 간장, 고춧가루, 마늘 등 10여 가지를 넣어 만든다.
[ 중앙로 한마음신협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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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08-9
- 033-553-4669
- 너와집 (태백 너와집) - 태백 산간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태백에서 25년간 문화운동을 해온 주인장이 폐광 후 화전민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30년 전에 만들어진 보기 드문 큰 규모의 산골 너와집을 1994년 이전하고 복원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원도 산간 지방의 토속 음식에 바탕한 너와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수부꾸미, 옥수수범벅, 감자옹심이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이 나온다. 화전민 가옥인 너와집에서 나름 예스럽고 운치 있게 식사할 수 있다. 1995년 개업.
[ 태백 소방서를 지나 삼거리에서 왼편 철도 건널목을 건너면 좌측으로 서학골 입구가 나오고 바로 그 길 옆 돌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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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통동 69-41
- 033-554-3600
- 동해가마솥설렁탕 - 태백을 대표하는 설렁탕.
태백 통리에서 설렁탕이 유명한 집으로, 3개의 가마솥에서 고아 낸 제대로 된 한우 사골국물에 손으로 찢은 양지살이 들어간 설렁탕이다. 뚝배기에 그냥 평범해 보이는 국물과 허전해 보이는 양의 양지살에 실망하지만, 꾸밈없는 묵직한 국물 맛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여느 집들처럼 세련되거나 고기가 푸짐한 스타일도 아니지만, 국물 하나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정도이다. 뼈와 고기는 시동생이 운영하는 태백실비식당에서 가져다 쓴다고 한다. 밥과 국물은 리필이 된다.
[ 태백 통리건널목 뒤편, 한보사택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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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90-13
- 033-552-3371
- 배달식육실비식당 - 연탄불에 굽는 한우 갈빗살이 유명한 곳.
연탄불에 석쇠를 얹어 구워서 먹는 생고기 연탄구이집으로, 1등급 이상의 질 좋은 한우를 취급하며 한우 갈빗살이 맛있다. 인근 태성실비식당의 유명세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지만, 현지인들 사이에 태성은 한우 주물럭, 배달식육식당은 한우 갈빗살이 맛있는 집으로 통한다. 근처 허름한 건물에서 영업하다 최근 확장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 황지동 주공2차아파트 213동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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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467-18
- 033-553-0555
- 시월의곳간 - 모던한 분위기의 퓨전 밥집.
캐주얼 가정식을 표방한 퓨전 레스토랑으로, 태백에서 눈에 띄게 튀는 붉은 벽돌 건물과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그리고 뒤편으로 작은 개천이 흐르는 태백의 핫플레이스다. 2011년 태백에서 카페 겸 스파게티를 맛볼 수 있는 이탈리안 밥집으로 출발해 육아를 위해 잠시 휴지기를 거친 후 2017년 지금의 자리에 일명 세모밥집이라는 삼각형의 모던한 벽돌집을 짓고 재 영업을 시작했다.
[ 태백 MBC 인근, 개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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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38-360
- 033-552-2085
- 시장실비식당 - 태백 황지 자유시장 인근에 위치한 정육식당.
정육점을 겸한 한우 전문점으로, 태백의 한우 전문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탄불 대신 참숯과 활성탄을 섞은 불 위에서 고기를 굽는다. 마블링 좋은 꽃등심을 비롯해 안창살, 갈빗살 등의 부위가 나오는 실비 모둠이 대표 메뉴이며, 꽃등심만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가볍게 양념한 주물럭과 육회도 많이 찾는다.
[ 황지 자유시장 태백농협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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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08-8
- 033-552-2239
- 아바이순대 - 육수가 맛있는 순댓국.
태백에서 순댓국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머릿고기 위주의 건더기에 머릿고기를 삶은 감칠맛이 강한 국물이 특징이며, 내장 등의 돼지 부속을 사용하지 않아 국물 맛이 깊고 깔끔하다.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시골의 순댓국집 치고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다. 장성동에 분점이 있다.
[ 황지주공아파트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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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소도동 135
- 033-553-6692
- 육백뎐 - 분위기 좋은 한우 전문점.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매표소 입구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산장 분위기의 식당에서 드라이에이징 공법으로 숙성시킨 한우구이를 즐길 수 있다. 태백의 해발 600m 고원지대에서 키워 지방이 단단한 것이 특징인 태백 한우를 독일에서 공수해 온 냉장고에서 갈비는 14일, 등심은 20일 이상 건조 숙성해 고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강원도식 집된장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쌈 채소를 사용한 반찬이 나온다.
[ 태백산 국립공원 당골매표소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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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62-60
- 033-553-5812
- 이모네식당 - 태백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백반집.
김치찌개, 된장찌개부터 제육볶음, 도루묵찜 등 다양한 백화점식 메뉴가 있는 50여 년 업력의 백반집이다. 14가지의 깔끔하고 맛깔스런 밑반찬이 나오며,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고등어자반구이 등이 인기이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태백을 여행한다면 추천할 만한 집이다.
[ 태백역 앞, 태백 시외버스터미널 뒤 김약국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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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39-34
- 033-552-5631
- 조선옥갈비 - 탄광촌 역사와 함께한 태백산 한우갈비 전문점.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피정순 할머니가 태백 광산촌 노상에 연탄불을 올리고 석쇠에 소고기를 구워 팔면서 시작했다.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사육되어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연한 것이 특징인 태백산 한우를 취급하며, 고기를 주문하면 7가지의 손수 만든 반찬이 따라 나온다.
[ 황지연못 건너편 태백시장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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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고갈두 (구 초막칼국수)
한식 | 어패류 | 생선조림
- 강원 태백시 황지동 317
- 033-553-7388
- 초막고갈두 (구 초막칼국수) - 갈치, 고등어조림이 유명한 산골 밥집.
태백에서 갈치와 고등어조림을 잘 하기로 유명한 집이다. 초막(草幕)은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은 막집을 뜻하는데, 원래는 초막에서 시작해 10여 년을 손칼국수만을 하다가 지금은 고등어, 갈치, 두부의 첫 머리글자를 딴 고갈두로 세 가지의 조림만을 전문으로 한다. 번호표를 받고 대기실에서 순번을 기다려야 할 정도이며, 태백에서 가장 맛있는 집으로 회자되는 밥집이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2011년 황지의 깨끗한 새 건물로 이전을 했다.
[ 매봉산 풍력발전단지 가는 길, 자작나무 군락지 바로 앞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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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44-164
- 033-553-8119
- 태백닭갈비 - 태백식 물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김서방네닭갈비와 함께 태백식 물닭갈비가 유명한 집으로, 70년대 광부들이 처음 먹었던 방식에서 유래된 국물을 떠먹을 수 있는 태백식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두툼하게 토막 낸 닭고기를 양념에 버무린 후 철에 따라 냉이, 미나리, 쑥갓, 깻잎 등을 듬뿍 넣어서 끓인 시원 칼칼한 국물이 있는 전골 스타일의 닭갈비다.
[ 황지동 주민센터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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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화전동 83-3
- 033-553-8484
- 태백순두부 - 순두부가 맛있는 곳.
옛 탄광촌 광부들이 기거한 집을 개조한 식당으로, 몽글몽글 부드러운 순두부를 시키면 된장찌개와 비지찌개를 비롯해 정갈한 시골 반찬이 나오는 음식 잘하는 순두부 밥집이다. 메뉴는 순두부와 술안주용으로 많이 찾는 모두부가 전부다. 고추 장아찌와 쉽게 접하기 힘든 돼지감자장아찌도 판매하고 있다.
[ 태백에서 두문동 고개로 오르는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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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태백시 황지동 201-7
- 033-553-2700
- 태백실비식당 - 태백에서 한우 갈빗살이 맛있는 곳.
실비집 콘셉트의 한우 연탄구이 전문점으로, 과거 광부들이 먹던 방식으로 태백 한우를 즐길 수 있다. 갈빗살 모둠이나 꽃갈빗살과 갈빗살, 안창살로 구성된 삼총사를 시켜 옛날 방식 그대로 연탄불에 구워서 먹는다. 참기름 없이 식초와 고춧가루로 간결하게 무쳐낸 파절이가 맛있으며 투박하면서도 구수한 된장찌개도 괜찮다.
[ 황지1주공아파트 사거리, 뚜레쥬르 바로 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