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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56-8
- 041-745-3940
- 강경해물칼국수 - 논산을 대표하는 해물칼국수.
1996년 개업한 논산을 대표하는 칼국숫집이다. 해물칼국수 단일 메뉴에 반찬까지 겉절이 하나가 전부인 심플한 메뉴가 특징이며, 1년 내내 생굴만 사용하고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시원하고 담백한 맛으로 절반 정도 먹은 후 젓갈 맛이 나는 양념장을 풀어 마무리하는 것도 나름 별미다. 압도적인 양의 해물이 장점이다.
[ 강경시외버스정류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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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태평리 2-2
- 041-745-1113
- 경모네젓갈백반 - 논산 젓갈백반 노포.
1996년 10월 개업한 젓갈 전문 백반집으로, 젓갈이 유명한 논산 강경에서 16가지의 젓갈이 반찬으로 나오는 백반이 소문난 집이다. 고슬고슬한 밥에 구수한 청국장을 곁들여 먹는 젓갈의 맛이 색다르며, 명란, 낙지, 오징어 등의 기본 젓갈부터 어리굴젓, 토하젓, 청어알젓, 가리비젓, 아가미젓, 비빔오징어젓, 씨앗젓갈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젓갈까지 다양하다.
[ 강경성당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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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양리 127-3
- 041-735-0407
- 고향식당 - 논산에 위치한 한우 도가니 강자.
1987년 개업한 한우 도가니 전문점으로, 소 한 마리에 대 여섯 근이 전부인 진짜 도가니만을 고집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창업주 할머니가 30여 년 전 남편을 여읜 후, 오로지 생계를 위해 농가주택을 개조해 식당을 열고 도가니와 꼬리곰탕 두 가지만 전문으로 취급해왔다. 대부분의 도가니 전문 식당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힘줄을 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진짜 도가니를 사용하고, 한우가 아니면 느끼기 힘든 은은한 노린내를 확인할 수 있다. 깍두기와 김치도 나름 괜찮다.
[ 연산 사거리(계룡농협)에서 공주 방향으로 4km 지점, 다리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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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등화동 182-1
- 041-736-7516
- 기찻길옆오막살이 - 보쌈과 칼국수가 맛있는 곳.
황산항아리보쌈과 더불어 논산을 대표하는 보쌈 맛집으로, 이름에 걸맞게 기찻길이 보이는 곳에 식당이 위치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쓴 쫀득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붙은 족발 느낌의 비주얼이 특징이며, 보쌈과 함께 해물칼국수를 시켜 푸짐하게 들어간 바지락과 홍합을 먼저 건져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한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인기다.
[ 등화동 화산 교차로 부근, 논산역 방향 기찻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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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15-1
- 041-745-3216
- 남촌칼국수 - 식전 보리밥과 칼국수.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2가지 나물이 든 대접에 비벼서 먹는 식전 보리밥에 칼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칼국수는 토하(작은 새우)와 잘게 썬 황태, 바지락, 미더덕, 감자가 들어간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빈약한 해물의 양에 비해 깊고 진한 육수 맛이 장점이다. 가락국수 느낌의 굵은 면발은 흠으로 꼽힌다. 피가 얇아 속이 훤히 비치는 왕만두는 고기보다 채소의 비율이 높아 개운하고 담백하다.
[ 강경 젓갈시장 끄트머리, 보성리버맨션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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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16-25
- 041-745-5565
- 달봉가든 (황해도젓갈상회) - 논산의 특산물 강경젓갈을 백반으로 맛볼 수 있는 곳.
황해도젓갈에서 운영하는 강경젓갈 전문점으로, 14가지의 젓갈과 밑반찬이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젓갈백반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명란, 창난, 낙지, 황석어, 꼴뚜기, 토하 등의 다양한 종류의 젓갈들은 짜지 않고 맛있으며, 젓갈이 담긴 접시 바닥마다 각각의 젓갈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 젓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1997년 12월 개업.
[ 강경역에서 금강 방향으로 직진하다 강변길이 나오면 우회전, 유진젓갈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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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양촌한우타운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330-5
- 041-741-0838
- 대둔산양촌한우타운 -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
한우 농가 15가구가 법인을 만들어서 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직접 길러낸 소를 도축해 판매하는 만큼 유통마진에 소요되는 비용이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여 2층 식당에서 구워 먹는데, 한 근에 6천원의 사용료를 지불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고기의 질이 훌륭하여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계룡IC에서 논산 쪽으로 직진 4번 국도를 타고 연산사거리에서 좌회전 양촌면 건양고등학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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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한우농장정육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84-8
- 041-742-0599
- 대성한우농장정육식당 - 논산훈련소 인근 투뿔 한우 맛집.
1977년 개업한 대성한우농장의 직영 직판장 겸 정육식당으로, 최고급 1++9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식당 입구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고른 후 상차림비를 내고 고기를 구워 먹는 방식이며, 고기의 맛, 질 좋은 숯불, 저렴한 가격까지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이 인기.
[ 논산 육군훈련소 방향 1km, 연무농협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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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대흥리 56-8
- 041-745-3940
- 강경해물칼국수 - 논산을 대표하는 해물칼국수.
1996년 개업한 논산을 대표하는 칼국숫집이다. 해물칼국수 단일 메뉴에 반찬까지 겉절이 하나가 전부인 심플한 메뉴가 특징이며, 1년 내내 생굴만 사용하고 바지락, 홍합, 오만둥이 등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시원하고 담백한 맛으로 절반 정도 먹은 후 젓갈 맛이 나는 양념장을 풀어 마무리하는 것도 나름 별미다. 압도적인 양의 해물이 장점이다.
[ 강경시외버스정류장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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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태평리 2-2
- 041-745-1113
- 경모네젓갈백반 - 논산 젓갈백반 노포.
1996년 10월 개업한 젓갈 전문 백반집으로, 젓갈이 유명한 논산 강경에서 16가지의 젓갈이 반찬으로 나오는 백반이 소문난 집이다. 고슬고슬한 밥에 구수한 청국장을 곁들여 먹는 젓갈의 맛이 색다르며, 명란, 낙지, 오징어 등의 기본 젓갈부터 어리굴젓, 토하젓, 청어알젓, 가리비젓, 아가미젓, 비빔오징어젓, 씨앗젓갈 등 흔히 접하기 힘든 젓갈까지 다양하다.
[ 강경성당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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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산면 고양리 127-3
- 041-735-0407
- 고향식당 - 논산에 위치한 한우 도가니 강자.
1987년 개업한 한우 도가니 전문점으로, 소 한 마리에 대 여섯 근이 전부인 진짜 도가니만을 고집하는 집으로 유명하다. 창업주 할머니가 30여 년 전 남편을 여읜 후, 오로지 생계를 위해 농가주택을 개조해 식당을 열고 도가니와 꼬리곰탕 두 가지만 전문으로 취급해왔다. 대부분의 도가니 전문 식당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힘줄을 주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진짜 도가니를 사용하고, 한우가 아니면 느끼기 힘든 은은한 노린내를 확인할 수 있다. 깍두기와 김치도 나름 괜찮다.
[ 연산 사거리(계룡농협)에서 공주 방향으로 4km 지점, 다리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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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등화동 182-1
- 041-736-7516
- 기찻길옆오막살이 - 보쌈과 칼국수가 맛있는 곳.
황산항아리보쌈과 더불어 논산을 대표하는 보쌈 맛집으로, 이름에 걸맞게 기찻길이 보이는 곳에 식당이 위치한다. 국내산 돼지고기를 쓴 쫀득한 껍질과 부드러운 살코기가 붙은 족발 느낌의 비주얼이 특징이며, 보쌈과 함께 해물칼국수를 시켜 푸짐하게 들어간 바지락과 홍합을 먼저 건져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마무리한다. 여름에는 콩국수도 인기다.
[ 등화동 화산 교차로 부근, 논산역 방향 기찻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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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15-1
- 041-745-3216
- 남촌칼국수 - 식전 보리밥과 칼국수.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2가지 나물이 든 대접에 비벼서 먹는 식전 보리밥에 칼국수를 같이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칼국수는 토하(작은 새우)와 잘게 썬 황태, 바지락, 미더덕, 감자가 들어간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빈약한 해물의 양에 비해 깊고 진한 육수 맛이 장점이다. 가락국수 느낌의 굵은 면발은 흠으로 꼽힌다. 피가 얇아 속이 훤히 비치는 왕만두는 고기보다 채소의 비율이 높아 개운하고 담백하다.
[ 강경 젓갈시장 끄트머리, 보성리버맨션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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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16-25
- 041-745-5565
- 달봉가든 (황해도젓갈상회) - 논산의 특산물 강경젓갈을 백반으로 맛볼 수 있는 곳.
황해도젓갈에서 운영하는 강경젓갈 전문점으로, 14가지의 젓갈과 밑반찬이 한상차림으로 나오는 젓갈백반 한 가지가 메뉴의 전부다. 명란, 창난, 낙지, 황석어, 꼴뚜기, 토하 등의 다양한 종류의 젓갈들은 짜지 않고 맛있으며, 젓갈이 담긴 접시 바닥마다 각각의 젓갈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 젓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1997년 12월 개업.
[ 강경역에서 금강 방향으로 직진하다 강변길이 나오면 우회전, 유진젓갈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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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양촌한우타운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충남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330-5
- 041-741-0838
- 대둔산양촌한우타운 -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한우고기 전문점.
한우 농가 15가구가 법인을 만들어서 고기를 판매하는 곳으로, 주민들이 직접 길러낸 소를 도축해 판매하는 만큼 유통마진에 소요되는 비용이 없어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한우를 즐길 수 있다. 1층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하여 2층 식당에서 구워 먹는데, 한 근에 6천원의 사용료를 지불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고기의 질이 훌륭하여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계룡IC에서 논산 쪽으로 직진 4번 국도를 타고 연산사거리에서 좌회전 양촌면 건양고등학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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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한우농장정육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충남 논산시 연무읍 안심리 84-8
- 041-742-0599
- 대성한우농장정육식당 - 논산훈련소 인근 투뿔 한우 맛집.
1977년 개업한 대성한우농장의 직영 직판장 겸 정육식당으로, 최고급 1++9번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식당 입구 정육코너에서 고기를 고른 후 상차림비를 내고 고기를 구워 먹는 방식이며, 고기의 맛, 질 좋은 숯불, 저렴한 가격까지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이 인기.
[ 논산 육군훈련소 방향 1km, 연무농협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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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정식당 (다정칼국수)
한식 | 면류 | 칼국수
- 충남 논산시 취암동 579-10
- 041-736-9110
- 대전다정식당 (다정칼국수) - 멸치 베이스 국물에 얇고 가는 면발의 칼국수.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충분하게 발효된 반죽을 홍두깨로 밀고 얇게 썰어낸 칼국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멸치 육수 베이스의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에 하늘하늘 부드러운 면발이 가히 일품이며, 호박, 쑥갓, 김가루가 풍미를 더한다. 겉절이 김치도 맛있다. 매일 밀가루 5포대를 반죽해 쓴다고 한다.
[ 쌘뽈여자중, 고등학교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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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상월면 대촌리 380-3
- 010-8802-5054
- 만복정 (滿福亭) - 천연재료로 만든 퓨전 한정식 코스.
직접 채취한 산야초와 천연암반수, 천연효소 등 자연 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정식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에 조미료 없이 맛을 낸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수삼채와 소불고기 등 20여 가지의 정갈한 음식이 차려진다. 70년 된 전통 한옥과 자연스럽게 꾸민 정원이 나름 운치가 있다. 2007년 개업.
[ 더힐CC에서 대명초등학교 방향으로 직진, 좌측 골목으로 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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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133-1
- 041-742-5597
- 별장가든 - 논산에서 민물 매운탕이 맛있는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탑정호 인근에서 참게와 빠가사리, 메기, 민물새우가 들어간 매운탕이 맛있다. 저수지 풍경과 한적함을 만끽하며 민물 매운탕을 즐길 수 있으며, 식사 후 탑정호 생태공원을 산책하거나 저수지를 따라 한 바퀴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다.
[ 탑정호 저수지 수문을 지나 종연리 저수지 옆 길을 따라 200m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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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무읍 양지리 535-53
- 041-741-6960
- 보은집 - 퓨전 한정식 스타일의 한상차림.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갈치조림과 간장게장, 보리굴비가 대표 메뉴이다. 시래기와 함께 두툼한 세네갈산 갈치가 들어간 짭짤한 갈치조림, 국내산 꽃게로 담가 보기 좋게 플레이팅한 간장게장, 중국산 조기를 말린 두툼하고 실한 보리굴비 등의 메뉴를 시키면 10여 가지의 퓨전 한정식 스타일의 한상이 차려진다. 논산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장점이며, 논산 훈련소와 아리스타CC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호남고속도로 논산 IC 톨게이트 나오자 마자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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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관촉동 214-2
- 041-735-6009
- 산아래 - 건강하고 속이 편안한 시래기밥 정식.
관촉사 인근에서 시래기 무밥 정식이 맛있는 곳이다. 갓 지은 가마솥밥에 시래기를 비벼서 내는 시래기 무밥 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장어구이에 약간의 시래기밥이 함께 나오는 장어 정식도 인기다. 깔끔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아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도자기나 옹기에 내는 10여 가지의 정갈한 밑반찬과 시골된장으로 끓인 진한 된장국이 나온다. 2010년 개업.
[ 관촉사 주차장에서 도보 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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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54-9
- 041-733-6337
- 산애들애 - 분위기 좋은 고깃집.
숯불에 구워서 먹을 수 있는 돼지갈비와 투뿔 한우구이가 맛있는 집이다. 뼈가 붙은 갈비와 목심이 같이 나오는 돼지갈비와 투뿔등심이 대표 메뉴이며, 채끝등심과 안심을 즉석에서 양념해 내는 양념 주물럭도 많이 찾는다. 아담한 잔디밭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야외 놀이터, 넓은 별채가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가족모임 등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 연산 구 사거리에서 벌곡 방면으로 30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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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취암동 129
- 041-735-7191
- 소나무한정식 - 운치 있는 한옥에서 즐기는 퓨전 한정식.
2002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전통 한식 전문가인 어머니와 일식 셰프인 아들이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퓨전 한정식을 선보인다. 주인이 3년간 공들여 직접 지은 운치 있는 한옥에서 프라이빗하면서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음식의 맛과 가격은 무난한 편이다.
[ 논산시민운동장에서 백제병원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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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99-6
- 041-733-5633
- 순천추어탕 - 논산에서 추어탕이 맛있는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논산 현지인들 사이에 추어탕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정읍의 양식장에서 중국산 치어를 이식해 키운 국내 이식산 미꾸라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해 전라도식으로 추어탕을 끓인다. 가게 옆에는 해감 중인 미꾸라지가 가득하다. 추어탕은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A, B2, D가 많기 때문에 강장식품으로 손꼽힌다.
[ 논산역에서 계룡시 방향으로 직진하다 연산 사거리 지나자마자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