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보령시 신흑동 929-22
- 041-933-5167
- 국수하우스 -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국숫집.
보령에서 잔치국수가 맛있는 곳이다. 진하고 개운한 멸치 육수에 국수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잔치국수는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며,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고소한 콩물에 쫄깃한 치자면을 말아낸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2층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가벼운 식사와 휴식을 겸해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다. 2011년 개업.
[ 대천항 인근 환상의바다 리조트와 오션뷰 리조텔 앞 ]
-
- 충남 보령시 신흑동 760-1
- 041-934-4706
- 김가네사골수제비 -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수제비집.
1960년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깔끔한 국물에 어우러진 쫄깃한 수제비를 즐길 수 있다. 사골 베이스의 기본 수제비와 도가니 수제비, 김치가 들어간 수제비까지 세 가지의 수제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난한 맛의 기본 사골 수제비가 가장 인기다. 김치와 무장아찌를 곁들여 먹는다.
[ 신흑119 안전센터에서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지나 고잠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상명수련원 입구 ]
-
나루터민물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어탕국수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781-2
- 041-934-1779
- 나루터민물매운탕 - 보령을 대표하는 어국수.
청천저수지 인근 자동차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간판 없는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덧댄 허름한 창고를 개조해 식당으로 쓴다. 갈아 낸 붕어와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간 개운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어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얼큰하면서도 구수하고 비린내가 없어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깻잎이 들어간 매운탕도 훌륭하고 반찬들도 맛있다.
[ 청라면 의평리 청천저수지 인근 ]
-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212-1
- 041-934-9057
- 남포집 - 장칼국수 스타일의 매운 칼국수가 맛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로컬 맛집으로, 고추장 베이스에 바지락, 굴이 들어간 시원하고 매콤한 매운 칼국수가 맛있다. 직접 담근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가 칼국수 맛을 돋운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이나 머릿고기를 시켜 막걸리 한잔하기에도 그만이다. 삶은 계란을 셀프로 먹을 수 있다.
[ 성주보건지소 인근, 농협 대각선 맞은편 ]
-
- 충남 보령시 동대동 1876
- 041-931-6662
- 대포식당 - 육즙 가득한 국내산 암퇘지 고기.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화력 좋은 참숯에 굽는 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주인이 2주간 숙성해 선보이는 1등급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두툼한 두께의 삼겹살과 목살은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서버가 직접 고기를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 대천중학교 인근 주택가, 동대동 주공1단지 102동 옆 ]
-
도담이돼지삼형제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충남 보령시 대천동 345-9
- 041-931-7869
- 도담이돼지삼형제 - 보령에서 돼지고기구이가 맛있는 곳.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한 돼지고기구이가 맛있다. 삼겹살과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4가지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도담이 세트가 인기이며, 삼겹살은 두께에 따라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유도가열 방식의 특수 불판에서 고기를 굽는 것이 특징이며, 주인장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일명 치즈 폭탄 계란찜이 이색적이다.
[ 보령 문화의전당 바로 옆 ]
-
- 충남 보령시 신흑동 1786
- 041-934-6939
- 두발횟집 - 두툼하고 양이 푸짐한 자연산 회.
자연산 회 코스가 유명한 집으로, 어부를 고용해 직접 잡은 자연산 횟감을 사용해 단골 위주로 장사를 하다가 입소문이 난 곳이다. 광어, 농어, 점성어 등 큰 생선만을 사용해 숙성을 거쳐 나오는 두툼한 회가 특징이며, 씹을수록 단맛이 도는 회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회가 먼저 나오고 푸짐한 곁들이 음식이 따라 나오는 것이 일반 횟집과 다르다.
[ 대천해수욕장 부근 우체국 옆 ]
-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243-1
- 041-932-8166
- 명복식당 - 막창전골과 퓨전 갑오징어불고기.
막창전골과 갑오징어 불고기가 유명한 집으로, 파란색 양철 슬레이트 지붕의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 막창전골이 유명한 집이지만 서울에서 셰프 생활을 하던 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갑오징어 불고기를 퓨전식으로 추가해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곱창구이도 한다.
[ 청보초등학교 맞은편 도로, 의평저수지와 보령냉풍욕장 가는 길 초입 좌측에 위치 ]
-
- 충남 보령시 신흑동 929-22
- 041-933-5167
- 국수하우스 - 대천해수욕장 인근의 국숫집.
보령에서 잔치국수가 맛있는 곳이다. 진하고 개운한 멸치 육수에 국수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잔치국수는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며, 새콤달콤한 비빔국수와 고소한 콩물에 쫄깃한 치자면을 말아낸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2층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가벼운 식사와 휴식을 겸해 젊은 층들이 많이 찾는다. 2011년 개업.
[ 대천항 인근 환상의바다 리조트와 오션뷰 리조텔 앞 ]
-
- 충남 보령시 신흑동 760-1
- 041-934-4706
- 김가네사골수제비 - 대천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한 수제비집.
1960년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깔끔한 국물에 어우러진 쫄깃한 수제비를 즐길 수 있다. 사골 베이스의 기본 수제비와 도가니 수제비, 김치가 들어간 수제비까지 세 가지의 수제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무난한 맛의 기본 사골 수제비가 가장 인기다. 김치와 무장아찌를 곁들여 먹는다.
[ 신흑119 안전센터에서 대천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을 지나 고잠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상명수련원 입구 ]
-
나루터민물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어탕국수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781-2
- 041-934-1779
- 나루터민물매운탕 - 보령을 대표하는 어국수.
청천저수지 인근 자동차 없이는 찾아가기 힘든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간판 없는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비닐하우스에 나무를 덧댄 허름한 창고를 개조해 식당으로 쓴다. 갈아 낸 붕어와 새우가 아낌없이 들어간 개운하고 감칠맛이 일품인 어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얼큰하면서도 구수하고 비린내가 없어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깻잎이 들어간 매운탕도 훌륭하고 반찬들도 맛있다.
[ 청라면 의평리 청천저수지 인근 ]
-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212-1
- 041-934-9057
- 남포집 - 장칼국수 스타일의 매운 칼국수가 맛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로컬 맛집으로, 고추장 베이스에 바지락, 굴이 들어간 시원하고 매콤한 매운 칼국수가 맛있다. 직접 담근 잘 익은 김치와 깍두기가 칼국수 맛을 돋운다. 직접 만든 도토리묵이나 머릿고기를 시켜 막걸리 한잔하기에도 그만이다. 삶은 계란을 셀프로 먹을 수 있다.
[ 성주보건지소 인근, 농협 대각선 맞은편 ]
-
- 충남 보령시 동대동 1876
- 041-931-6662
- 대포식당 - 육즙 가득한 국내산 암퇘지 고기.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화력 좋은 참숯에 굽는 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고기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주인이 2주간 숙성해 선보이는 1등급 국내산 암퇘지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두툼한 두께의 삼겹살과 목살은 부드러우면서 씹는 맛이 일품이다. 서버가 직접 고기를 구워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 대천중학교 인근 주택가, 동대동 주공1단지 102동 옆 ]
-
도담이돼지삼형제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충남 보령시 대천동 345-9
- 041-931-7869
- 도담이돼지삼형제 - 보령에서 돼지고기구이가 맛있는 곳.
1999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질 좋은 원육을 사용한 돼지고기구이가 맛있다. 삼겹살과 갈매기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4가지 부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도담이 세트가 인기이며, 삼겹살은 두께에 따라 3가지로 선택할 수 있다. 유도가열 방식의 특수 불판에서 고기를 굽는 것이 특징이며, 주인장만의 레시피로 만드는 일명 치즈 폭탄 계란찜이 이색적이다.
[ 보령 문화의전당 바로 옆 ]
-
- 충남 보령시 신흑동 1786
- 041-934-6939
- 두발횟집 - 두툼하고 양이 푸짐한 자연산 회.
자연산 회 코스가 유명한 집으로, 어부를 고용해 직접 잡은 자연산 횟감을 사용해 단골 위주로 장사를 하다가 입소문이 난 곳이다. 광어, 농어, 점성어 등 큰 생선만을 사용해 숙성을 거쳐 나오는 두툼한 회가 특징이며, 씹을수록 단맛이 도는 회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회가 먼저 나오고 푸짐한 곁들이 음식이 따라 나오는 것이 일반 횟집과 다르다.
[ 대천해수욕장 부근 우체국 옆 ]
-
-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243-1
- 041-932-8166
- 명복식당 - 막창전골과 퓨전 갑오징어불고기.
막창전골과 갑오징어 불고기가 유명한 집으로, 파란색 양철 슬레이트 지붕의 오래된 시골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 막창전골이 유명한 집이지만 서울에서 셰프 생활을 하던 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갑오징어 불고기를 퓨전식으로 추가해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곱창구이도 한다.
[ 청보초등학교 맞은편 도로, 의평저수지와 보령냉풍욕장 가는 길 초입 좌측에 위치 ]
-
- 충남 보령시 대천동 345-38
- 041-931-8066
- 목단 (牧丹) - 보령에서 탕수육이 맛있는 곳.
63빌딩 백리향과 JW 메리어트 등을 거친 주인이 만드는 탕수육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바삭한 튀김 옷의 찹쌀 탕수육을 비롯해 오징어, 꽃게 등 각종 해물이 들어간 시원한 국물의 삼선짬뽕이 인기이며, 고추 짜장과 잡채밥도 추천할 만하다. 맛과 양 모두 만족할 수 있다. 2005년 개업.
[ 보령 문화의전당 입구 우측 도로변, 참산부인과 정문에서 대천여고 방면 60m 전방에 위치 ]
-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211
- 041-932-4147
- 산마을밥상 - 얼갈이 내장탕이 특색이 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숨은 맛집으로, 소 양 위주의 내장에 얼갈이를 넣고 끓여낸 얼갈이 내장탕이 나름 특색이 있다. 아삭한 얼갈이와 부드러운 양이 어우러진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이며,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5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맛있다.
[ 성주면 농협 맞은편 ]
-
- 충남 보령시 동대동 1051
- 041-933-3131
- 삼오정 - 보령에서 삼계탕이 유명한 곳.
1995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삼계탕 전문점으로, 원래는 한정식집이었으나 단품 메뉴를 보강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녹두삼계탕이 인기를 끌면서 닭 요리 중심으로 메뉴를 바꿨다. 솥 바닥에 녹두를 깔고 찹쌀과 닭, 마늘, 인삼, 대추를 넣고 걸쭉하게 끓여 낸 독특한 풍미의 녹두삼계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전복까지 얹은 전복삼계탕도 많이 찾는다.
[ 신설 사거리 동대지구대 우측 골목, 하나님의 교회 바로 옆 ]
-
- 충남 보령시 명천동 482-2
- 041-936-2341
- 수정식당 - 밴댕이 조림으로 유명한 곳.
1991년 개업한 밴댕이(반지) 조림 전문점이다. 처음에는 '골목식당'으로 돼지갈비,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내는 평범한 식당으로 출발했으나 어느 날 우연히 주인 김정자 씨의 남편이 즐겨먹던 집안 음식인 밴댕이 조림을 여행작가협회장을 역임한 김순경 씨가 얻어먹고는 다시 찾아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손님들이 붐비기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은 식도락가들 사이에 덕산 '또순네집'과 함께 충남에서는 밴댕이(반디) 요리의 양대 명가로 꼽히기도 한다.
[ 보령 시내에서 사천방향 해수욕장으로 진입하는 사거리 철도건널목 앞 ]
-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소성리 691-52
- 041-932-4110
- 오양손칼국수 - 보령에서 비빔국수와 칼국수가 맛있는 곳.
비빔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한 곳으로, 이병순, 한병윤 모자가 30년 넘게 손맛을 이어 오고 있다. 비빔국수를 시키면 진하고 담백한 바지락칼국수가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가 인기다. 밀가루 반죽에 연근을 데쳐서 말린 후 갈아낸 가루를 첨가해 쫄깃함을 더하고, 고둥에 직접 만든 조선간장을 끓여서 붓고 숙성시킨 고둥간장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 오천항 입구에서 옆 골목 50m 오천파출소 옆 ]
-
오케이치킨 (OK치킨)
한식 | 면류 | 칼국수
-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199-11
- 041-934-9295
- 오케이치킨칼국수 ( OK치킨) - 칼국수로 인기몰이 중인 치킨집.
주인이 직접 닭을 손질해 튀겨내는 동네 치킨집이지만, 사이드로 낸 칼국수가 유명해지면서 칼국수 메뉴가 다양해지고 칼국수를 찾는 손님들로 붐빈다. 닭, 바지락, 굴 등 각각 담백한 맛과 얼큰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칼국수는 면의 익힘 정도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국물 모두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보여준다. 12시에서 오후 1시 피크타임을 피해서 방문하면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 성주면사무소 입구, 로터리 바로 앞 ]
-
- 충남 보령시 대천동 330-2
- 041-932-3430
- 우산속순대국집 - 보령에서 소머리국밥이 유명한 곳.
1976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국밥 본연의 담백하면서도 정갈한 맛의 소머리국밥과 진하고 깊은 순댓국이 주력이다. 야들야들 쫀득한 머릿고기에 맑고 개운한 국물의 소머리국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순댓국도 훌륭하다. 직접 담근 김치와 깍두기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맛이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대남초등학교 맞은편, 중앙시장 초입 천진한의원 골목 ]
-
- 충남 보령시 천북면 하만리 216
- 041-642-5710
- 우유창고 - 우유갑 모양의 특색 있는 목장 카페.
유기농 우유와 유제품을 생산하는 보령우유에서 운영하는 카페 겸 목장으로, 카페로 사용하는 우유갑 모양의 특색 있는 건물과 조형물이 포토존 역할을 해주고 있어 연인과 가족들이 많이 찾는다. 2018년 개장과 함께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보령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미리 예약을 하면 목장체험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 홍성 남당항에서 보령방면 40번 국도를 타고 진행하면 천북면 하만리 보령우유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