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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4-4
- 041-663-3543
- 강댕이집 - 서산에서 어죽이 맛있는 곳.
1986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서산마애삼존불상 입구 인근의 계곡 옆 평상에서 어탕국수 스타일의 어죽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를 삶아 뼈를 발라내고 걸쭉하게 끓여 낸 얼큰하고 구수한 어죽 맛이 일품이며, 충청도식으로 양은 냄비에 담아서 내는 게 특징이다. 열무김치, 파김치 등의 시골스런 반찬도 맛있다. 강댕이는 용현리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 서산마애삼존불상 입구 인근, 보원사지 방향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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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읍내동 141-22
- 041-665-3913
- 구옹진식당 - 황해도 옹진식 간장냉면이 유명한 곳.
1977년 5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황해도식 냉면집으로, 황해도 옹진에서 냉면집을 운영하다 월남한 윤봉현 할아버지가 서산에 정착해 3대째 영업 중이다. 간장냉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집 간장에 돼지 등심, 서산 육쪽마늘을 넣고 삶아낸 국물에 잡뼈, 사골, 한약재를 넣고 푹 곤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검은빛을 띠는 간장 육수지만 짜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비빔냉면도 맛있다.
[ 서산 하나로마트 뒤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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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196-5
- 041-662-9063
- 낙지한마당 - 서해안의 별미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곳.
서산에서 박속낙지탕의 원조로 통하는 집이다. 박속낙지탕은 40여 년 전 태안 원북시장의 어느 식당이 밀국낙지에 박속을 넣어 끓인 탕을 내기 시작한 것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충남 서해안의 토속 음식으로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박속낙지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성인병에 좋은 박속, 양파, 감자, 고추 등을 끓인 육수에 타우린이 풍부한 산낙지를 데쳐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 초여름 별미로 5월에서 7월까지가 제철이다.
[ 지곡초교에서 좌회전 중왕리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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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온석동 13-7
- 041-668-4100
- 두부한마당 - 콩국수가 유명한 두부 전문점.
두부보쌈과 서리태 콩국수가 유명한 콩요리 전문점으로, 주인장 오세화 씨가 12시간 불린 콩을 가마솥에서 삶듯 데쳐 껍질을 벗기고 갈아 두부를 만들고, 그날그날 갈아서 만든 콩물을 활용해 콩국수를 말아 낸다. 두부와 김치, 삼겹살 수육이 함께 나오는 두부보쌈과 묵직하고 진득한 서리태 콩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2008년 개업.
[ 은석 교차로에서 음암마을 아파트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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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933-7
- 041-665-5369
- 마일드치킨 - 서산을 대표하는 프라이드치킨 전문점.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프라이드치킨 전문점으로, 냉동닭이 아닌 생닭을 좋은 기름에 튀겨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옛 치킨의 맛을 잘 재현하고 있다. 향신료와 허브 등을 첨가하고 시즈닝한 브랜드 치킨에 비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서산 번화로와 시장 길이 만나는 명동상가 옆 옛 마방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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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24
- 041-669-1910
- 맛동산 - 굴밥, 발명특허를 받은 청국장을 파는 간월도 맛집.
굴과 호두, 콩, 밤, 대추 등의 견과류를 넣어 지은 담백한 영양굴밥과 굴밥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청국장이 유명한 집이다. 주인 오동원 씨가 서산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하여 2000년 굴밥을 개발하고 보급했으며, 2003년 씨균을 이용한 현대식 발효 기법으로 만들어져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으로 발명특허, 2006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세계인의 맛 韓Taste-한국 음식의 세계화 전략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 외식경영 대상, 2008년 제12회 신지식인 인증 경영인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외식업계가 주목하는 곳이다.
갱개미로 부르는 간재미 회도 별미다. 1995년 개업.
[ 간월암 입구 언덕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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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886-1
- 041-665-9435
- 맛있게먹는날 - 가성비 좋은 서산 동부시장 해산물 전문점.
제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동부시장 맛집으로, 주꾸미와 활어 상태의 붕장어, 새조개, 세발낙지 등을 다양한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제철 해산물을 취급해 메뉴판의 가격대는 시가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비에 양념값을 받는 정도이다. 시장에서 먹고 싶은 해산물을 구입해서 방문해도 된다.
[ 서산 동부시장 입구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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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수석동 503-13
- 041-665-2262
- 반도회관 - 서산을 대표하는 한정식집.
1970년대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서산 한정식 명가이다. 서해안의 해물을 중심으로 육류까지 풍성하게 차려지는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 초밥, 어리굴젓, 게장, 갱개미(간재미)무침, 새우튀김, 홍어찜, 장어구이, 조기구이, 굴전, 육사시미, 수육, 갈비찜, 도가니, 더덕 등 25여 가지가 차례로 나온다. 평일 점심 정식은 3인 이상, 일반 한정식은 2인 이상 주문해야 된다.
[ 서산에서 해미방향 BMW매장 지나자마자 좌회전, 동암초등학교 방향1k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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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14-4
- 041-663-3543
- 강댕이집 - 서산에서 어죽이 맛있는 곳.
1986년 7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서산마애삼존불상 입구 인근의 계곡 옆 평상에서 어탕국수 스타일의 어죽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를 삶아 뼈를 발라내고 걸쭉하게 끓여 낸 얼큰하고 구수한 어죽 맛이 일품이며, 충청도식으로 양은 냄비에 담아서 내는 게 특징이다. 열무김치, 파김치 등의 시골스런 반찬도 맛있다. 강댕이는 용현리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 서산마애삼존불상 입구 인근, 보원사지 방향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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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읍내동 141-22
- 041-665-3913
- 구옹진식당 - 황해도 옹진식 간장냉면이 유명한 곳.
1977년 5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황해도식 냉면집으로, 황해도 옹진에서 냉면집을 운영하다 월남한 윤봉현 할아버지가 서산에 정착해 3대째 영업 중이다. 간장냉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집 간장에 돼지 등심, 서산 육쪽마늘을 넣고 삶아낸 국물에 잡뼈, 사골, 한약재를 넣고 푹 곤 진한 육수가 특징이다. 검은빛을 띠는 간장 육수지만 짜지 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비빔냉면도 맛있다.
[ 서산 하나로마트 뒤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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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196-5
- 041-662-9063
- 낙지한마당 - 서해안의 별미 박속낙지탕을 잘하는 곳.
서산에서 박속낙지탕의 원조로 통하는 집이다. 박속낙지탕은 40여 년 전 태안 원북시장의 어느 식당이 밀국낙지에 박속을 넣어 끓인 탕을 내기 시작한 것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충남 서해안의 토속 음식으로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이다. 박속낙지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성인병에 좋은 박속, 양파, 감자, 고추 등을 끓인 육수에 타우린이 풍부한 산낙지를 데쳐 먹은 후 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는 초여름 별미로 5월에서 7월까지가 제철이다.
[ 지곡초교에서 좌회전 중왕리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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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온석동 13-7
- 041-668-4100
- 두부한마당 - 콩국수가 유명한 두부 전문점.
두부보쌈과 서리태 콩국수가 유명한 콩요리 전문점으로, 주인장 오세화 씨가 12시간 불린 콩을 가마솥에서 삶듯 데쳐 껍질을 벗기고 갈아 두부를 만들고, 그날그날 갈아서 만든 콩물을 활용해 콩국수를 말아 낸다. 두부와 김치, 삼겹살 수육이 함께 나오는 두부보쌈과 묵직하고 진득한 서리태 콩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2008년 개업.
[ 은석 교차로에서 음암마을 아파트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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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933-7
- 041-665-5369
- 마일드치킨 - 서산을 대표하는 프라이드치킨 전문점.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프라이드치킨 전문점으로, 냉동닭이 아닌 생닭을 좋은 기름에 튀겨 자극적이지 않은 은은한 옛 치킨의 맛을 잘 재현하고 있다. 향신료와 허브 등을 첨가하고 시즈닝한 브랜드 치킨에 비해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서산 번화로와 시장 길이 만나는 명동상가 옆 옛 마방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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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리 16-24
- 041-669-1910
- 맛동산 - 굴밥, 발명특허를 받은 청국장을 파는 간월도 맛집.
굴과 호두, 콩, 밤, 대추 등의 견과류를 넣어 지은 담백한 영양굴밥과 굴밥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청국장이 유명한 집이다. 주인 오동원 씨가 서산의 특산물인 굴을 이용하여 2000년 굴밥을 개발하고 보급했으며, 2003년 씨균을 이용한 현대식 발효 기법으로 만들어져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으로 발명특허, 2006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세계인의 맛 韓Taste-한국 음식의 세계화 전략 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서 외식경영 대상, 2008년 제12회 신지식인 인증 경영인 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외식업계가 주목하는 곳이다.
갱개미로 부르는 간재미 회도 별미다. 1995년 개업.
[ 간월암 입구 언덕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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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886-1
- 041-665-9435
- 맛있게먹는날 - 가성비 좋은 서산 동부시장 해산물 전문점.
제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동부시장 맛집으로, 주꾸미와 활어 상태의 붕장어, 새조개, 세발낙지 등을 다양한 요리로 만나볼 수 있다. 제철 해산물을 취급해 메뉴판의 가격대는 시가로 표시되어 있지만 실비에 양념값을 받는 정도이다. 시장에서 먹고 싶은 해산물을 구입해서 방문해도 된다.
[ 서산 동부시장 입구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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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수석동 503-13
- 041-665-2262
- 반도회관 - 서산을 대표하는 한정식집.
1970년대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서산 한정식 명가이다. 서해안의 해물을 중심으로 육류까지 풍성하게 차려지는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 초밥, 어리굴젓, 게장, 갱개미(간재미)무침, 새우튀김, 홍어찜, 장어구이, 조기구이, 굴전, 육사시미, 수육, 갈비찜, 도가니, 더덕 등 25여 가지가 차례로 나온다. 평일 점심 정식은 3인 이상, 일반 한정식은 2인 이상 주문해야 된다.
[ 서산에서 해미방향 BMW매장 지나자마자 좌회전, 동암초등학교 방향1km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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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해미면 산수리 산 72-13
- 041-688-2231
- 산수파김치장어 - 조림 스타일의 파김치장어가 특색이 있는 곳.
서산 해미면의 한적한 도로변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초벌구이한 장어에 장어요리를 위해 별도로 만들고 6개월간 숙성한 파김치와 고추장 소스, 육수를 넣고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서 먹는 파김치장어가 특색이 있다. 장어를 먹고 남은 국물에 야채를 넣고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다.
[ 서해안고속도로 해미 IC로 나와 5분 거리, 산수저수지 입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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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426-2
- 041-663-7853
- 산해별미 - 서산에서 우럭젓국을 잘하는 곳.
서산 지역의 향토 음식인 우럭젓국이 유명하다. 꾸덕하게 말린 우럭에 쌀뜨물과 두부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젓국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말린 생선 특유의 조직감과 은근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8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우럭포 구이와 꽃게장도 많이 찾는다. 우럭젓국, 우럭포 구이, 꽃게장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산해 정식도 추천할 만하다. 2007년 개업.
[ 동문동 사거리에서 태안 방향으로 서산마트 지나 정관장 끼고 우회전하면 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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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꽃게장 (삼기식당)
한식 | 어패류 | 게장
- 충남 서산시 동문동 936-10
- 041-655-5392
- 삼기꽃게장 (삼기식당) - 짠맛과 깊은 뒷맛이 특징인 간장게장 명가.
50여 년 전통의 꽃게장 명가로, 일반적인 게장집에 비해 좀 더 숙성이 된 깊은 맛이 특징인 간장게장, 그러면서도 탱탱한 살과 깊은 뒷맛을 조화롭게 유지시킨 흔하지 않은 게장을 맛볼 수 있다. 지나치지 않으면서 다소 짠맛이 강한 스타일로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 특별하기까지 하다. 꽃게장 외 어리굴젓을 잘 하기로도 정평이 난 집인데, 어리굴젓은 무학대사가 간월암에서 수도할 당시 태조 이성계의 수라상에 올리는 진상품으로 유명했다. 1970년대 개업.
[ 서산시 동문동 축협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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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읍내동 597-2
- 041-668-2303
- 삼정곱창 - 서산에서 곱창이 맛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곱이 실한 제대로 된 돼지곱창구이와 돼지, 소 두 가지의 곱창전골을 맛볼 수 있다. 동글동글 잘 구워진 곱창구이는 양은 적지만 맛이 괜찮은 편이며, 잘 손질한 곱창에 각종 채소를 넣고 얼큰하게 끓인 전골은 묵은지가 들어가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직접 담근 김치를 비롯한 백반집 느낌의 반찬들도 맛있다. 반찬을 재활용한다는 제보가 있다.
[ 서산시청 뒤쪽, 서산문화회관, 부춘동주민센터에서 울음산공원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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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석림동 634-4
- 041-665-8829
- 서산꽃게장 - 합리적인 가격대의 로컬 맛집.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꽃게장 전문점으로, 살과 알이 꽉 찬 간장게장이 1인 1접시로 나오는 간장 꽃게장이 유명하다. 입가심으로 나오는 누룽지부터 칼칼한 된장찌개와 잔뜩 부풀어 오른 계란찜, 어리굴젓을 비롯한 다양한 밑반찬 하나하나 만족스럽다. 굴밥도 괜찮다. 2014년 개업.
[ 서산의료원 사거리에서 시청 방향 좌측 세 번째 서령신협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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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동문동 194-11
- 041-667-3368
- 서산냉면갈비 - 서산에서 돼지갈비가 맛있는 곳.
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돼지갈빗집으로, 갈비뼈가 붙은 돼지갈비를 성형탄에 구워서 먹는다. 충청지방에서 갱개미로 불리는 간재미가 들어간 회냉면도 많이 찾는다. 간재미찜, 육회, 천엽, 우뭇가사리 묵 등 곁들이로 나오는 10여 가지의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다.
[ 서산우체국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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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인지면 애정리 483
- 010-8718-3826
- 소박한밥상 - 화학조미료 없는 농가맛집.
서산의 향토 음식을 재현해 선보이고 있는 농가맛집으로, 시골 가마솥 부엌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장류로 밥을 짓고 상차림을 꾸민다. 된장 혹은 청국장을 중심으로, 제철 나물 무침, 솔잎에 찐 간조기, 육쪽마늘장아찌, 제육, 더덕구이 등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여름에는 연잎밥정식도 맛볼 수 있다.
[ 애정리 마을 입구로 들어와 직진, 맨 끝 항아리가 쌓인 마당이 있는 한옥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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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산시 부석면 취평리 309
- 041-662-4171
- 수복식당 (부석냉면) - 서산에 위치한 수육이 없는 냉면집.
메밀 30%에 고구마 전분을 사용한 면발에 생강을 사용해 달큼하고 개운한 풍미를 살린 육수, 돼지고기와 배가 고명으로 올라간 황해도식 냉면을 선보이는 집이다. 메뉴에 수육이 없어 육수의 감칠맛은 약간의 고기와 채소를 우려내고 조미료를 첨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냉면의 양은 푸짐하다. 수복집, 부석냉면집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 서산 시내에서 12km 거리, 부석면 취평리 부석사길 초입에 위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