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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19
- 061-334-4682
- 남평할매집 - 맑고 개운한 국물의 곰탕.
1950년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창업주 김양림 씨가 시장에서 곰탕을 팔기 시작한 데서 출발해 4대째 이어온 곳이다. 하얀집, 노안집과 함께 나주 3대 곰탕으로 불리며, 뼈를 사용하지 않고 고기로만 육수를 내기 때문에 서울식 곰탕처럼 국물이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나주 버스터미널에서 직진, 금남동사무소 맞은편 미일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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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 192-2
- 061-335-9925
- 노안국밥 - 현지인 막창, 곱창전골 맛집.
나주에서 돼지 막창구이와 막창전골, 곱창전골이 맛있는 숨은 맛집이다. 통 들깨와 함께 기본 간이 된 통통한 막창구이와 해장용으로도 그만인 구수하고 칼칼한 막창, 곱창 두 가지의 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착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해 만족도가 높다. 현지인 단골들의 연령 대가 높은 편이다. 2008년 3월 개업.
[ 노안소방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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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23-5
- 061-333-2053
- 노안집 - 나주 3대 곰탕집.
196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하얀집, 남평집과 함께 나주 3대 곰탕집으로 꼽힌다. 가마솥에 곤자소니(소의 창자 끝에 달린 기름기가 많은 부위), 도가니, 아롱사태, 곱창, 양지머리를 넣어 푹 고아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데, 특이하게 곰탕에 고명과 함께 깨가 뿌려져 나온다. 금호그룹 박인천 회장이 서울에서 특별한 손님이 오면 반드시 이 집에서 대접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 나주터미널에서 매일시장 방향 구 등기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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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영산동 88-3
- 061-334-3050
- 다복가든 - 홍어찜이 나오는 백반 한상.
영산포 홍어거리에 위치한 백반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삭히지 않은 홍어찜과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백반을 즐길 수 있다. 나주 백반은 어팔진미, 소팔진미로 영산강 물고기(어팔)와 나주평야에서 나는 채소(소팔) 등 16가지 음식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그때그때 다르지만 홍어찜, 수육, 꼬막, 소라, 토하젓, 김치 등 19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나오는 반찬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호불호가 있다. 2007년 3월 개업.
[ 영산교 입구 홍어거리 우측, 영산포우체국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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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19
- 061-336-1265
- 대승장어 - 야들야들 장어 살과 달콤한 소스의 조화.
1993년 12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홍어, 곰탕과 함께 나주 3미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장어가 유명하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잡아 그 옛날부터 맛있기로 유명했던 구진포 장어는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이 오염되면서 이제 맛볼 수 없고, 대신 양식한 장어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장어뼈 튀김과 장어내장 볶음이 서비스로 나온다.
[ 가운 삼거리에서 구진 교차로가 있는 구진포 방향 나주장어음식거리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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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삼영동 164-1
- 061-332-5353
- 대지회관 - 나주식 백반의 정석.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나주식 백반정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수한 청국장을 비롯해 제육볶음, 밴댕이, 나물 등 16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이 대표 메뉴이며, 기본 백반정식에 추가되는 제철 음식의 가짓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높은 단계의 상차림도 즐길 수 있다. 육회, 홍어회, 꼬막무침, 낙지볶음이 추가되는 B코스, 삼합, 홍어찜, 산낙지 등이 추가되는 A코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영산교와 영산 교차로 지나 다음 사거리에서 금성전업사 끼고 우회전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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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성동 37-1
- 061-333-7892
- 삐삐식당 - 담백한 보리굴비와 달큰한 애호박찌개의 콜라보.
녹차물에 밥을 말아 즐기는 굴비 백반이 유명한 집으로, 꾸덕하면서도 촉촉하고 고소한 보리굴비와 곁들여 먹는 애호박찌개의 자극적이지 않고 달큰한 국물 맛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도자기 그릇에 정갈한 담음새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다. 현재 점심 한 끼만 하고 있으며, 재료가 빨리 소진되는 편이라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나주초등학교 인근, 금성지구대 사거리에서 나주천 방향 금성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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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산정동 58
- 061-333-0116
- 사랑채 - 박경중 가옥 사랑채에서 맛보는 남도식 한정식.
나주에서 손꼽히는 한정식집으로, 2009년 중요민속자료 제263호로 지정된 밀양 박씨 7대 종손가인 남파 박경중 가옥의 고택 사랑채를 식당으로 사용해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정갈한 상차림이 나오며, 식사 후 개인 전통가옥으로는 남도 지방에서 제일 규모가 큰 박경중 가옥을 둘러볼 수 있다.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금곡 삼거리에서 공산면 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공산농협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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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19
- 061-334-4682
- 남평할매집 - 맑고 개운한 국물의 곰탕.
1950년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창업주 김양림 씨가 시장에서 곰탕을 팔기 시작한 데서 출발해 4대째 이어온 곳이다. 하얀집, 노안집과 함께 나주 3대 곰탕으로 불리며, 뼈를 사용하지 않고 고기로만 육수를 내기 때문에 서울식 곰탕처럼 국물이 맑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나주 버스터미널에서 직진, 금남동사무소 맞은편 미일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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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동리 192-2
- 061-335-9925
- 노안국밥 - 현지인 막창, 곱창전골 맛집.
나주에서 돼지 막창구이와 막창전골, 곱창전골이 맛있는 숨은 맛집이다. 통 들깨와 함께 기본 간이 된 통통한 막창구이와 해장용으로도 그만인 구수하고 칼칼한 막창, 곱창 두 가지의 전골이 대표 메뉴이며, 착한 가격에 양까지 푸짐해 만족도가 높다. 현지인 단골들의 연령 대가 높은 편이다. 2008년 3월 개업.
[ 노안소방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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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23-5
- 061-333-2053
- 노안집 - 나주 3대 곰탕집.
196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하얀집, 남평집과 함께 나주 3대 곰탕집으로 꼽힌다. 가마솥에 곤자소니(소의 창자 끝에 달린 기름기가 많은 부위), 도가니, 아롱사태, 곱창, 양지머리를 넣어 푹 고아 진하고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데, 특이하게 곰탕에 고명과 함께 깨가 뿌려져 나온다. 금호그룹 박인천 회장이 서울에서 특별한 손님이 오면 반드시 이 집에서 대접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 나주터미널에서 매일시장 방향 구 등기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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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영산동 88-3
- 061-334-3050
- 다복가든 - 홍어찜이 나오는 백반 한상.
영산포 홍어거리에 위치한 백반집으로, 저렴한 가격에 삭히지 않은 홍어찜과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백반을 즐길 수 있다. 나주 백반은 어팔진미, 소팔진미로 영산강 물고기(어팔)와 나주평야에서 나는 채소(소팔) 등 16가지 음식을 내는 것이 특징인데, 그때그때 다르지만 홍어찜, 수육, 꼬막, 소라, 토하젓, 김치 등 19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나오는 반찬의 종류에 따라 약간의 호불호가 있다. 2007년 3월 개업.
[ 영산교 입구 홍어거리 우측, 영산포우체국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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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19
- 061-336-1265
- 대승장어 - 야들야들 장어 살과 달콤한 소스의 조화.
1993년 12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민물장어 전문점으로, 홍어, 곰탕과 함께 나주 3미 중의 하나로 꼽히는 장어가 유명하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역에서 잡아 그 옛날부터 맛있기로 유명했던 구진포 장어는 4대강 사업으로 영산강이 오염되면서 이제 맛볼 수 없고, 대신 양식한 장어를 들여와 판매하고 있다. 장어뼈 튀김과 장어내장 볶음이 서비스로 나온다.
[ 가운 삼거리에서 구진 교차로가 있는 구진포 방향 나주장어음식거리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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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삼영동 164-1
- 061-332-5353
- 대지회관 - 나주식 백반의 정석.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나주식 백반정식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수한 청국장을 비롯해 제육볶음, 밴댕이, 나물 등 16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이 대표 메뉴이며, 기본 백반정식에 추가되는 제철 음식의 가짓 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높은 단계의 상차림도 즐길 수 있다. 육회, 홍어회, 꼬막무침, 낙지볶음이 추가되는 B코스, 삼합, 홍어찜, 산낙지 등이 추가되는 A코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영산교와 영산 교차로 지나 다음 사거리에서 금성전업사 끼고 우회전히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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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성동 37-1
- 061-333-7892
- 삐삐식당 - 담백한 보리굴비와 달큰한 애호박찌개의 콜라보.
녹차물에 밥을 말아 즐기는 굴비 백반이 유명한 집으로, 꾸덕하면서도 촉촉하고 고소한 보리굴비와 곁들여 먹는 애호박찌개의 자극적이지 않고 달큰한 국물 맛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다. 도자기 그릇에 정갈한 담음새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다. 현재 점심 한 끼만 하고 있으며, 재료가 빨리 소진되는 편이라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나주초등학교 인근, 금성지구대 사거리에서 나주천 방향 금성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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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산정동 58
- 061-333-0116
- 사랑채 - 박경중 가옥 사랑채에서 맛보는 남도식 한정식.
나주에서 손꼽히는 한정식집으로, 2009년 중요민속자료 제263호로 지정된 밀양 박씨 7대 종손가인 남파 박경중 가옥의 고택 사랑채를 식당으로 사용해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3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정갈한 상차림이 나오며, 식사 후 개인 전통가옥으로는 남도 지방에서 제일 규모가 큰 박경중 가옥을 둘러볼 수 있다. 가급적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금곡 삼거리에서 공산면 사무소 방향으로 진행하면 공산농협 길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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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대호동 311-33
- 061-332-6497
- 송현불고기 - 나주에서 연탄 불고기로 유명한 곳.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TV에서 나주 동신대 옆 간판 없는 유령 식당으로 소개가 될 정도로 간판도 없는 허름한 시골집에 마치 70년대 점방(구멍가게)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의 연탄구이 집에서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새 건물을 짓고 돌아왔다. 목살과 삼겹살을 연탄불에 구워 상추에 싸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함께 나오는 시래깃국을 곁들여 먹는다. 일부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집으로 꼽히기도 했다.
[ 나주 동신대 정문 바로 앞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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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4-2
- 061-335-9109
- 신흥장어 - 구진포 장어거리를 대표하는 노포 장엇집.
1964년 문장순 할머니가 구진포 장어거리에서 개업한 노포로, 초벌구이한 장어에 8번의 소스를 바르고 굽는 과정을 거쳐 완성한 장어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옛 조리법 그대로 산 채로 배를 갈라 내장과 뼈를 발라내 굽는 게 특징이다. 특제소스로 맛을 낸 장어 내장볶음도 별미다.
[ 나주 구진포 장어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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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치민물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414-1
- 061-336-2926
- 쌍치민물매운탕 - 나주에서 민물 매운탕을 잘하는 곳.
나주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민물 매운탕 전문점으로, 걸쭉하고 진한 국물에 우거지의 감칠맛을 더한 국물에 흙내 없는 민물고기 매운탕을 즐길 수 있다. 참게, 메기, 빠가사리 모두를 맛볼 수 있는 삼합탕이 인기이며, 큰 뚝배기에 무청 시래기와 메기, 참게, 빠가사리가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하고 걸쭉한 국물이 인상적이다. 조리까지 시간이 걸려 30분 전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2015년 12월 개업.
[ 나주 혁신도시 라온초등학교 정문 좌측 대각선 골목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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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영산동 306-3
- 061-332-2131
- 영산나루 -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주 영산포 근처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구운 채소와 쇠고기, 새우 등으로 만든 프렌치 스타일의 꼬치구이 브로쉐와 피에몬테식 안심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이다. 커다란 팽나무가 있는 레스토랑 정원 안에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문서고인 영산재가 자리한 점이 독특하다. 2015년 개업.
[ 선창거리와 영산강 황포돛배나루터를 지나 강변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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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영산동 113
- 061-337-0020
- 영산포홍어식당 - 황토방에서 옛 방식으로 숙성한 홍어.
홍어 유통과 식당을 겸하는 60여 년 전통의 홍어 전문점으로, 영산포 홍어거리에서도 유일하게 전통방식을 유지하며 옛 영산포 홍어의 명맥을 잇고 있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흑산도산과 칠레산을 선택할 수 있는 홍어 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홍어 애를 시작으로 매콤 새콤한 홍어무침, 막걸리를 곁들여 홍어회와 묵은지, 수육이 어우러진 홍어삼합, 양념장이 올라간 홍어찜, 계란 옷을 입히고 노릇하게 구워낸 홍어전, 바삭한 홍어튀김, 칼칼한 홍어애국 등이 코스로 나온다.
[ 영산포 홍어거리 영산교 방향 우측길, 홍어1번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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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금계동 77-7
- 010-5601-7523
- 예향한정식 - 나주 3대 한정식집.
나주천 옆 150년 넘은 옛 기생집의 원형을 그대로 살린 전통 한옥을 식당으로 쓰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나주의 제철 재료로 밥상을 차리기 때문에 언제 찾아와도 나주에서 제철인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나주에서 가장 나주 다운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다. 녹차물에 밥을 말아서 올려 먹는 굴비정식도 훌륭하다.
[ 나주잠업역사관 좌측, 나주천 금남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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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590-115
- 061-337-9990
- 왕곡가든 - 나주에서 생고기 비빔밥이 유명한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면 단위의 한적한 시골 식당이지만 여기까지 찾아와 생고기 비빔밥을 맛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당일 도축한 질 좋은 생고기를 취급해 만든 생고기 비빔밥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6가지의 기본 찬과 구수한 된장국이 나온다. 도축을 하지 않는 일요일과 공휴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 왕곡면사무소 앞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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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나주시 왕곡면 덕산리 590-115
- 061-337-9990
- 왕곡가든 - 당일 도축한 한우로 만든 생고기 비빔밥.
1996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한우로 만든 생고기 비빔밥이 유명하다. 생고기의 양도 남다르지만, 참외 안에 청각을 넣고 말린 양파를 올려서 쪄낸 진액을 걸러 사골육수와 고추장을 함께 섞어 숙성한 비법 양념장이 맛의 비결이라고 한다. 당일 도축장에서 들어온 고기만 사용해 영업하기 때문에 생고기의 신선함이 탁월하며, 도축작업을 하지 않는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 왕곡면사무소 맞은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