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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풍덕동 1264
- 010-6622-2283
- 61호명태전 - 찔룩게 튀김이 별미인 곳.
아랫장으로 불리는 남부시장에 위치한 전집으로 특히 찔룩게 튀김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착한 가격에 명태전을 비롯해 통통한 굴전, 다진 고기로 채운 고추전 등 퀄리티 좋은 각종 전을 즐길 수 있으며 껍질 부드러워 통째 먹을 수 있는 바삭하고 고소한 찔룩게 튀김이 별미로 꼽힌다.
[ 남부시장(아랫장) 전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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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228-13
- 061-743-9106
- 갈마골아귀찜 - 순천 아귀 원조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아귀 전문점으로, 순천 중앙동 아귀 골목의 원조집이다. 아귀찜도 맛있지만 아귀에 직접 발효시킨 청국장을 풀고 미나리와 콩나물을 넣어 끓여 낸 청국장아귀탕이 특색이 있다. 특히 생물 아귀만 사용하고 있으며, 일식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아귀 간이 섭섭하지 않게 들어가 식도락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족도가 높다.
[ 순천 CGV와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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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대대동 594
- 061-742-4233
- 강변장어구이집 - 장어와 짱뚱어가 전문인 곳.
순천만에서 고창산 장어와 순천산 짱뚱어를 취급하는 집으로, 장어구이가 유명하고 제대로 된 짱뚱어 탕과 전골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짱뚱어 탕과 전골은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 순천에서 가장 잘하는 집으로 통하기도 한다. 전라도 밥상답게 꼬막, 갓김치, 장아찌 등 2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한정식처럼 깔린다.
[ 순천만 습지 인근, 대대동 입구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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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인제동 371-1
- 061-752-0900
- 건봉국밥 - 현지인들 사이에 순댓국이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순대국밥도 좋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막창국밥과 새끼보국밥을 맛볼 수 있다. 이 집은 순댓국 메뉴를 세분화 시켜 부위별로 따로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토렴식으로 나오지만 주문 시 국과 밥을 따로 요청할 수도 있다.
[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아랫장 입구 바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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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왕지동 856-6
- 061-727-0013
- 고력당 (羖䍽堂) - 감각적인 분위기의 염소고기 전문점.
보양식 염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할아버지가 하던 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아버지가 염소를 키우고 아들 최유성 씨가 2017년 8월 식당을 개업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염소고기를 구이와 육회, 전골, 탕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간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식당 이름은 검은 암양을 뜻하는 고(羖)와 산양이라는 뜻의 력(䍽)을 합치고 집 당(堂)을 더해지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인근, 진보석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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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조례동 1372-4
- 061-721-0965
- 고흥식당 - 현지인들은 다 안다는 찐 노포.
수육보쌈이 유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다. 막걸리 식초로 무친 푸짐한 서대회무침과 매콤한 가오리찜도 수준이 있으며, 식사로 나오는 백반도 맛있다. 변함없는 전라도 특유의 음식 맛과 푸근한 인심, 주인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으로 많은 현지인 단골들을 확보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연향동에서 오랫동안 영업하다 이전해 왔다.
[ 순천공고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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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47-8
- 061-744-5553
- 금빈회관 - 떡갈비 정식이 맛있는 곳.
떡갈비 정식이 유명한 집으로, 메뉴는 한우와 돼지고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떡갈비 한정식이 전부다. 네모난 모양의 크고 두툼한 떡갈비를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한우와 돼지 떡갈비 두 가지 모두 차려지는 반찬은 동일하며, 나물류의 반찬들이 맛있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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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식당 (송광사)
한식 | 일반한식 | 산채정식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
- 061-755-2173
- 길상식당 (송광사) - 인상적인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순천에서 산채정식으로 이름을 알린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송광사의 옛 이름인 길상사의 명칭을 그대로 상호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송광사 일주문 바로 밑에서 시작해 두 번에 걸쳐 자리를 이동하였는데 지금의 위치에서만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산채와 묵은지, 홍어, 굴, 조기구이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김을 튀겨서 기름을 뺀 다음, 엿과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에 담근 김 장아찌가 특색이 있다. 1960년대 개업.
[ 송광사 주차장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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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풍덕동 1264
- 010-6622-2283
- 61호명태전 - 찔룩게 튀김이 별미인 곳.
아랫장으로 불리는 남부시장에 위치한 전집으로 특히 찔룩게 튀김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착한 가격에 명태전을 비롯해 통통한 굴전, 다진 고기로 채운 고추전 등 퀄리티 좋은 각종 전을 즐길 수 있으며 껍질 부드러워 통째 먹을 수 있는 바삭하고 고소한 찔룩게 튀김이 별미로 꼽힌다.
[ 남부시장(아랫장) 전 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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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228-13
- 061-743-9106
- 갈마골아귀찜 - 순천 아귀 원조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아귀 전문점으로, 순천 중앙동 아귀 골목의 원조집이다. 아귀찜도 맛있지만 아귀에 직접 발효시킨 청국장을 풀고 미나리와 콩나물을 넣어 끓여 낸 청국장아귀탕이 특색이 있다. 특히 생물 아귀만 사용하고 있으며, 일식집에서나 접할 수 있는 아귀 간이 섭섭하지 않게 들어가 식도락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족도가 높다.
[ 순천 CGV와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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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대대동 594
- 061-742-4233
- 강변장어구이집 - 장어와 짱뚱어가 전문인 곳.
순천만에서 고창산 장어와 순천산 짱뚱어를 취급하는 집으로, 장어구이가 유명하고 제대로 된 짱뚱어 탕과 전골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짱뚱어 탕과 전골은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 순천에서 가장 잘하는 집으로 통하기도 한다. 전라도 밥상답게 꼬막, 갓김치, 장아찌 등 2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한정식처럼 깔린다.
[ 순천만 습지 인근, 대대동 입구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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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인제동 371-1
- 061-752-0900
- 건봉국밥 - 현지인들 사이에 순댓국이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순대국밥도 좋지만 흔히 볼 수 없는 막창국밥과 새끼보국밥을 맛볼 수 있다. 이 집은 순댓국 메뉴를 세분화 시켜 부위별로 따로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주로 토렴식으로 나오지만 주문 시 국과 밥을 따로 요청할 수도 있다.
[ 순천 종합버스터미널 인근, 아랫장 입구 바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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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왕지동 856-6
- 061-727-0013
- 고력당 (羖䍽堂) - 감각적인 분위기의 염소고기 전문점.
보양식 염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집으로, 할아버지가 하던 염소 목장을 물려받은 아버지가 염소를 키우고 아들 최유성 씨가 2017년 8월 식당을 개업했다. HACCP 인증을 받은 염소고기를 구이와 육회, 전골, 탕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으며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자극적인 간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식당 이름은 검은 암양을 뜻하는 고(羖)와 산양이라는 뜻의 력(䍽)을 합치고 집 당(堂)을 더해지었다.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인근, 진보석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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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조례동 1372-4
- 061-721-0965
- 고흥식당 - 현지인들은 다 안다는 찐 노포.
수육보쌈이 유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다. 막걸리 식초로 무친 푸짐한 서대회무침과 매콤한 가오리찜도 수준이 있으며, 식사로 나오는 백반도 맛있다. 변함없는 전라도 특유의 음식 맛과 푸근한 인심, 주인 할머니의 구수한 입담으로 많은 현지인 단골들을 확보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연향동에서 오랫동안 영업하다 이전해 왔다.
[ 순천공고 정문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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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47-8
- 061-744-5553
- 금빈회관 - 떡갈비 정식이 맛있는 곳.
떡갈비 정식이 유명한 집으로, 메뉴는 한우와 돼지고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떡갈비 한정식이 전부다. 네모난 모양의 크고 두툼한 떡갈비를 중심으로 20여 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한우와 돼지 떡갈비 두 가지 모두 차려지는 반찬은 동일하며, 나물류의 반찬들이 맛있다.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
[ 순천시청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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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식당 (송광사)
한식 | 일반한식 | 산채정식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
- 061-755-2173
- 길상식당 (송광사) - 인상적인 산채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순천에서 산채정식으로 이름을 알린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송광사의 옛 이름인 길상사의 명칭을 그대로 상호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송광사 일주문 바로 밑에서 시작해 두 번에 걸쳐 자리를 이동하였는데 지금의 위치에서만 20년이 넘었다고 한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다양한 산채와 묵은지, 홍어, 굴, 조기구이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김을 튀겨서 기름을 뺀 다음, 엿과 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에 담근 김 장아찌가 특색이 있다. 1960년대 개업.
[ 송광사 주차장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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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119-1
- 061-743-0502
- 남흥회관 - 한우고기와 남흥 정식이 맛있는 곳.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고깃집으로, 한우 꽃등심, 갈빗살 등의 구이와 전골, 육회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다. 고기를 먹은 다음에 돌솥밥을 시키면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 나온다. 남흥 정식은 또 다른 별미로, 조기구이와 양념된 갈치구이를 비롯해 낙지볶음, 꼬막, 양념게장, 굴 무침, 갓김치 등 18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이 한정식 부럽지 않게 나온다.
[ 순천 시청과 CGV 맞은편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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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대대동 572-1
- 061-741-3157
- 대대선창집 - 순천만에서 짱뚱어탕이 유명한 곳.
40여 년 전 허름한 장엇집으로 출발해, 지금은 장어구이와 짱뚱어를 취급하는 번듯한 외관의 식당으로 변모를 했다. 순천만 갯벌에서 잡은 별미 짱뚱어탕을 시키면 30여 가지의 남도식 반찬이 차려진다. 탕은 추어탕처럼 갈아서 내지만 전골은 짱뚱어를 통째 넣어서 끓인다. 순천만 생태관광을 하면서 들리기 좋은 집으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대대동 순천만 생태공원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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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장천동 35-11
- 061-744-3582
- 대원식당 - 순천을 대표하는 한정식집.
‘동 순천, 서 강진’이라 불렸던 맛의 고장 순천을 대표하는 한정식집으로, 주인 이혜숙, 이인숙 자매가 운영하며 그야말로 한상 떡 벌어지게 차려다 주는 옛날식 한정식으로 유명하다. 흔히 볼 수 없는 꾸들꾸들 말린 양태찜, 서대회, 홍어애탕, 그리고 운이 좋으면 예로부터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고 한다는 능이찌개를 맛볼 수도 있다. 그 밖의 별미로 3∼4월께 나오는, 날것으로 먹기 어려운 알밴 석화를 소금에 재서 제 몸에서 나는 물을 달여서 붓고 또 달여서 붓기를 서너 차례 해서 만드는 더없이 귀한 젓갈인 진석화젓, 뱀처럼 길게 생긴 뻘 속에서 나는 생선인 대갱이 볶음 등 독특한 요리들이 많은 게 특징이다. 3년 묵은 김치, 잘 발효된 젓갈, 정성스레 준비된 장아찌 등 남도의 맛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대로 즐길 수 있다. 1985년 개업.
[ 순천 시네마 극장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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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행동 91-1
- 061-755-4910
- 동경낙지 - 비빔으로 즐기는 낙지전골이 별미인 집.
순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낙지전골 전문점으로, 비빔으로 즐기는 낙지전골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 낙지전골을 자작하게 끓인 후 양푼에 나오는 밥에 올리고 김가루를 뿌려 비벼서 먹는 맛이 별미다. 7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시원한 동치미도 훌륭하다.
[ 순천청소년수련관 옆 문화의거리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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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신광수차 (승설원)
디저트 | 전통차전문점
- 전남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322-1
- 061-754-5235
- 명인신광수차 (승설원) - 수제 야생차의 명인 신광수 씨가 직접 운영하는 다원.
순천 선암사에서 불경을 익히고 차 생활을 하며 성장했고, 선친인 전 선암사 주지 용곡 스님에게서 1966년 구증구포 작설차(九蒸九曝雀舌茶)의 제조법을 전수받은 차의 명인 신광수 씨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1976년부터 선암사 차밭 복원 사업을 시작하였고, 1978년부터 순천 승주 관내 차밭 복원을 시작하여 이후 각지에 200만 평에 이르는 차밭을 조성했으며, 1999년 농림부에서 전통식품(작설차 제조 부문) 명인으로 지정되었다. 주변의 경관을 즐기며 명인의 야생차를 맛볼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 승주초교 죽학분교를 끼고 선암사 방향, 선암사 종점 못 미친 승주읍 죽학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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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식당 (살찐돼지국밥)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전남 순천시 동외동 168-1
- 061-752-1332
- 살찐식당 (살찐돼지국밥) - 순천에서 순댓국이 맛있는 곳.
순천 5일장이 열리는 웃장 국밥골목에 위치한 순댓국집으로, 국밥을 주문하면 순대, 머릿고기, 부추가 담긴 접시가 따로 나온다. 맑은 고기 육수의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특징인 국밥은 약간의 머릿고기와 부추, 그리고 콩나물이 듬뿍 들어간 지방색이 강한 스타일이며, 뚝배기에 토렴 된 상태로 나온다. 고기를 삶는 실력이 출중해 머릿고기의 퀄리티가 뛰어난 편이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하며 새우젓과 김치, 깍두기 등도 훌륭하다.
[ 순천 웃장 국밥골목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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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시 석현동 142-5
- 061-726-5630
- 서궁 (西宮) - 짬뽕과 탕수육이 맛있는 곳.
쉐라톤 서울 팔레스의 중식당 서궁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닭 뼈 육수에 국내산 고춧가루로 맛을 낸 담백하고 깔끔한 짬뽕은 조미료 맛이 느껴지지 않고 먹은 후에도 속이 편안하다. 심차이 시절의 찹쌀탕수육과 레몬탕수육은 메뉴판에서 볼 수 없지만, 바삭하고 폭신한 튀김과 두툼한 등심, 깔끔한 소스가 어우러진 기본 탕수육도 여전히 훌륭하다.
2017년 심차이로 개업, 2024년 확장 이전하면서 서궁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 순천대학교 인근, 향림중학교 입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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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산식 (벌교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정식
-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7
- 061-755-2305
- 소소산식 (벌교식당) - 산채비빔밥과 꼬막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여러 가지 산나물이 어우러지는 산채비빔밥이 인기인 집으로, 산채비빔밥과 꼬막을 추가한 산채꼬막덮밥, 산채정식, 꼬막정식 등이 인기다. 산채정식을 시키면 각종 산나물을 비롯해 홍어삼합과 표고버섯전, 꼬막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스님들도 많이 찾는다는 녹두빈대떡이 별미다.
[ 송광사 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