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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317-6
- 02-462-9400
- 경인식당 - 짱뚱어 요리의 성지.
짱뚱어가 유명한 영암 삼호읍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전통적인 짱뚱어탕과 즉석에서 바로 끓이는 짱뚱어탕을 비롯해 흔하지 않은 짱뚱어 사시미와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우거지와 들깻가루가 듬뿍 들어간 짱뚱어탕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해장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색다른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2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삼호우체국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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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28-5
- 061-472-4659
- 구림식당 - 영암에서 국밥이 맛있는 곳.
낙지로 유명한 독천에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보석 같은 국밥집이다.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하고 깔끔한 뼈다귀해장국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잡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의 순댓국과 돼지머리국밥도 잘한다. 수육과 순대가 서비스로 나온다. 밑반찬은 평범하다. 2014년 05월 개업.
[ 독천터미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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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188
- 061-471-9192
- 국일관횟집 - 회춘탕이 유명한 횟집.
촌닭에 전복과 문어가 들어간 회춘탕을 비롯해 담백한 우럭지리와 붕장어탕이 인기이며, 저녁에는 자연산 활어부터 광어, 우럭 등의 생선회와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2~3일에 한 번씩 직접 자연산 활어를 실어와 재료의 신선도가 강점이며,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영암경찰서 뒤편, 영암신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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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128-4
- 061-472-4047
- 남원식육식당 - 영암을 대표하는 연탄 돼지불고기.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메뉴는 단 한 가지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가 전문이다. 기름기가 적고 불향이 배어 있는 돼지불고기가 선짓국을 포함한 10여 가지의 맛깔스런 밑반찬과 함께 나오며, 고기는 2인분부터 주문이 된다. 영암 독천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 영암 독천터미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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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67-4
- 061-462-3595
- 더자반 - 영암에서 생선구이가 맛있는 곳.
화덕에서 구운 생선이 맛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볼락의 일종인 열기와 조기, 고등어구이가 가마솥밥과 함께 나오는 생선모둠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선주인 누나네가 잡은 생선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생선구잇집 답지 않게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를 마치면 화덕에서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 영암F1 경기장이 있는 삼포 교차로에서 삼호버스종합터미널 방향, 삼호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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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184-12
- 061-472-4222
- 독천식당 - 독천 낙지요리 원조집.
1970년 지금의 자리에 식당을 연 주인 김충웅 씨에 이어 아들 김성근 씨가 대를 잇고 있는 독천 낙지골목의 원조집이다. 특히 '갈낙탕'을 처음 상품화한 집으로도 유명한데, 1977년 소 값이 폭락하면서 기르던 소를 처분해야 했던 주인은 갈비탕과 낙지탕을 합친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게 된다. 이때 탄생한 갈낙탕과 함께 낙지연포탕도 처음 개발하고 요리한 집이며, 낙지에 관한한 전설 같은 존재로 회자되는 집이다. 12가지 맛깔스러운 남도식 반찬(젓갈 6가지와 김치, 장아찌 등 6가지)이 나온다. 목포, 광주, 서울 등의 독천식당을 상호로 사용하는 집이 있지만 이 집이 원조집이다.
[ 819번 지방도로에서 독천으로 진입하면 낙지골목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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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10
- 061-464-3337
- 돌쇠정 - 정갈한 연잎 떡갈비 정식.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연잎 떡갈비 정식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연잎으로 감싼 채로 나오는 떡갈비는 연잎 향이 배어 은은하고 담백하면서도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하다. 식당의 내부는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 서창저수지 둑 우측, 알뜰삼호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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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66-26
- 061-473-2892
- 동락식당 - 세발낙지 요리와 맛깔스런 젓갈이 인상적인 곳.
1984년 영암군청 앞에서 개업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며 40년 넘게 세발낙지 요리를 내고 있다. 낙지구이(낙지호롱),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불낙전골, 연포탕, 갈낙탕 등의 낙지요리 외에도 반찬으로 나오는 전어창젓 등 4종류의 젓갈을 포함한 맛깔스러운 남도식의 반찬도 수준이 있다. 월출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영암군청 인근, 영암등기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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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317-6
- 02-462-9400
- 경인식당 - 짱뚱어 요리의 성지.
짱뚱어가 유명한 영암 삼호읍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전통적인 짱뚱어탕과 즉석에서 바로 끓이는 짱뚱어탕을 비롯해 흔하지 않은 짱뚱어 사시미와 구이 등을 맛볼 수 있다. 우거지와 들깻가루가 듬뿍 들어간 짱뚱어탕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해장이 필요하거나 아니면 색다른 맛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12가지가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삼호우체국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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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28-5
- 061-472-4659
- 구림식당 - 영암에서 국밥이 맛있는 곳.
낙지로 유명한 독천에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보석 같은 국밥집이다. 시래기가 들어간 구수하고 깔끔한 뼈다귀해장국이 맛있기로 유명하며, 잡내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의 순댓국과 돼지머리국밥도 잘한다. 수육과 순대가 서비스로 나온다. 밑반찬은 평범하다. 2014년 05월 개업.
[ 독천터미널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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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188
- 061-471-9192
- 국일관횟집 - 회춘탕이 유명한 횟집.
촌닭에 전복과 문어가 들어간 회춘탕을 비롯해 담백한 우럭지리와 붕장어탕이 인기이며, 저녁에는 자연산 활어부터 광어, 우럭 등의 생선회와 낙지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2~3일에 한 번씩 직접 자연산 활어를 실어와 재료의 신선도가 강점이며,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 영암경찰서 뒤편, 영암신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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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미암면 채지리 128-4
- 061-472-4047
- 남원식육식당 - 영암을 대표하는 연탄 돼지불고기.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메뉴는 단 한 가지 연탄불에 구운 돼지불고기가 전문이다. 기름기가 적고 불향이 배어 있는 돼지불고기가 선짓국을 포함한 10여 가지의 맛깔스런 밑반찬과 함께 나오며, 고기는 2인분부터 주문이 된다. 영암 독천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 영암 독천터미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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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67-4
- 061-462-3595
- 더자반 - 영암에서 생선구이가 맛있는 곳.
화덕에서 구운 생선이 맛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볼락의 일종인 열기와 조기, 고등어구이가 가마솥밥과 함께 나오는 생선모둠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선주인 누나네가 잡은 생선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생선구잇집 답지 않게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식사를 마치면 화덕에서 구운 고르곤졸라 피자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 영암F1 경기장이 있는 삼포 교차로에서 삼호버스종합터미널 방향, 삼호 교차로에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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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184-12
- 061-472-4222
- 독천식당 - 독천 낙지요리 원조집.
1970년 지금의 자리에 식당을 연 주인 김충웅 씨에 이어 아들 김성근 씨가 대를 잇고 있는 독천 낙지골목의 원조집이다. 특히 '갈낙탕'을 처음 상품화한 집으로도 유명한데, 1977년 소 값이 폭락하면서 기르던 소를 처분해야 했던 주인은 갈비탕과 낙지탕을 합친 새로운 메뉴를 시도하게 된다. 이때 탄생한 갈낙탕과 함께 낙지연포탕도 처음 개발하고 요리한 집이며, 낙지에 관한한 전설 같은 존재로 회자되는 집이다. 12가지 맛깔스러운 남도식 반찬(젓갈 6가지와 김치, 장아찌 등 6가지)이 나온다. 목포, 광주, 서울 등의 독천식당을 상호로 사용하는 집이 있지만 이 집이 원조집이다.
[ 819번 지방도로에서 독천으로 진입하면 낙지골목 중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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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망산리 10
- 061-464-3337
- 돌쇠정 - 정갈한 연잎 떡갈비 정식.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연잎 떡갈비 정식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연잎으로 감싼 채로 나오는 떡갈비는 연잎 향이 배어 은은하고 담백하면서도 촉촉하고 육즙이 가득하다. 식당의 내부는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 서창저수지 둑 우측, 알뜰삼호주유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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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66-26
- 061-473-2892
- 동락식당 - 세발낙지 요리와 맛깔스런 젓갈이 인상적인 곳.
1984년 영암군청 앞에서 개업해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며 40년 넘게 세발낙지 요리를 내고 있다. 낙지구이(낙지호롱),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불낙전골, 연포탕, 갈낙탕 등의 낙지요리 외에도 반찬으로 나오는 전어창젓 등 4종류의 젓갈을 포함한 맛깔스러운 남도식의 반찬도 수준이 있다. 월출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 영암군청 인근, 영암등기소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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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서호리 150-1
- 061-464-5485
- 무화과식당 - 할머니 손맛이 그리울 때 찾을만한 곳.
2000년 개업한 짱뚱어 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숨은 맛집이다. 손맛이 좋은 주인 할머니가 만드는 짱뚱어탕과 황석어 젓갈, 갓김치 등 6가지의 밑반찬이 맛있으며, 짱뚱어탕에는 무청 시래기와 들깻가루가 듬뿍 들어가 속이 든든하고 해장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 매자 사거리 도로변, S-OIL해양주유소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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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덕진면 덕진리 291
- 061-473-0746
- 미미가든 - 영암에서 오리탕이 맛있는 곳.
오리탕을 잘하는 숨은 맛집이다. 미나리와 들깻가루가 듬뿍 올라간 오리탕이 인기이며, 매콤한 닭볶음탕과 해장에도 그만인 생태탕도 많이 찾는다. 덕진초등학교 앞 눈에 띄지 않는 한적한 골목 안의 가정집 한쪽을 연결해서 조립식으로 만든 식당이지만 단골이 많아 식사 시간에는 손님이 붐빈다. 집에서 먹는 듯한 13가지의 밑반찬들도 하나하나 맛있다.
[ 덕진초등학교 정문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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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430-1
- 061-464-9652
- 수궁한정식 - 가성비 좋은 전라도식 백반.
저렴한 가격에 알찬 구성의 전라도식 백반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꽃게, 새우, 홍합 등의 해물이 들어간 시원하고 얼큰한 해물 두부 뚝배기와 제육볶음, 생선구이, 양념 꼬막, 각종 장아찌, 김치 등을 포함해 17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 한 가지만 전문으로 한다. 한정식에 비해 화려하지는 않지만, 집밥처럼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오래된 식당이라 인테리어가 깔끔하지는 않지만 오픈된 주방은 위생적이고 정리도 잘되어 있다.
[ 영암F1경기장이 있는 삼포 교차로에서 용당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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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남풍리 61-4
- 061-471-6387
- 순덕이네 - 영암에서 돌문어볶음이 맛있는 곳.
제주에서 돌문어 요리로 유명한 순덕이네의 분점 격인 집으로, 중독성 있는 매콤한 양념에 채소와 함께 소면이 들어가는 돌문어볶음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무생채와 김가루 위로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비빔 그릇에 돌문어볶음을 넣고 비빔밥으로 즐기기도 한다. 홍합탕과 9가지 밑반찬이 곁들이로 나온다.
[ 춘양 교차로에서 영암종합운동장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좌측 길(신세계사진관)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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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용흥리 115
- 061-471-9665
- 어바우코다리찜 - 코다리찜과 시래기 조합.
영암에서 코다리찜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으로, 코다리찜 한편에 가니시로 푸짐하게 올라간 시래기가 별미다. 자극적이지 않고 달달한 양념은 순한 맛부터 보통 맛, 매운맛까지 세 단계로 선택할 수 있으며, 시원한 콩나물국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2017년 12월 개업.
[ 영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영암보건소를 지나서 직진, 탑동마을 입구 지나서 좁은 길로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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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184-17
- 061-472-4027
- 영명식당 - 갈낙탕과 젓갈 반찬이 맛있는 노포.
1940년 개업한 80여 년 전통의 노포로, 갈비탕에 싱싱한 낙지를 통째 넣고 끓여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갈낙탕이 유명하다. 창업주인 고 김영임 할머니가 생계를 위해 백반 메뉴를 팔면서 시작해 비빔밥으로 메뉴를 변경해 장사하다 1960년대 중반부터 낙지요리를 메뉴로 선보였다고 한다. 독천의 낙지집 중에서도 4가지가 나오는 젓갈 반찬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 독천터미널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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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역리 288-1
- 061-473-2143
- 영빈관 - 육낙이 맛있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싱싱한 낙지와 육회와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감칠맛 나는 붉은 양념에 무친 육회에 낙지 탕탕이와 고소한 깨소금, 채소가 듬뿍 올라간 육낙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불고기와 낙지의 어우러짐이 일품인 불낙을 비롯해 낙지비빔밥, 육회비빔밥 등도 많이 찾는다.
[ 영암공원 좌측 옆길로 직진, 영암군기록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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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서남리 67-7
- 061-473-3163
- 영암어란집 (영암명산어란의집) - 수산 명인 1호 김광자 할머니의 '영암어란'.
조선시대 궁중 진상품인 영암 어란(魚卵)의 맥을 이어가는 집으로, 70여 년간 어란을 만들어 온 수산 명인 1호인 김광자 할머니의 '영암어란'을 맛볼 수 있다. 19세에 영암으로 시집을 와서 20세 때 시어머니로부터 숭어 알을 건조해 어란 만드는 일을 전수받았다. 일 년에 단 한 번 5월 경에 4~5년생 알배기 참숭어의 알을 이용해 어란을 만든다. 간장에 담갔다가 그늘에서 말리고 하루에도 4∼6번 뒤집어가며 참기름을 바르고 말리기를 반복해 큰 것(알무게 1200g 이상)은 3개월, 보통(250∼300g)이나 작은 것(100g)은 1, 2개월 걸리는데, 어란 하나에 많게는 500번, 적게는 200번 손이 간다고 한다.
[ 영암군청 좌측, 원마트 대각선 건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