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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금동식육식당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전남 영암군 신북면 학동리 734-3
- 061-473-6401
- 원조금동식육식당 - 나주, 영암의 삼겹살 성지.
나주에 가까운 영암 신북면의 한적한 시골에 위치한 삼겹살집으로, 참숯불에 굽는 두툼한 생 삼겹살이 유명하다. 삼겹살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은은한 숯불 향과 이 집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토하장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특이하게 구운 삼겹살을 들깻가루에 찍어서 쌈에 올리고 토하젓을 얹어 먹는 것이 이 지역만의 특징이다. 비슷한 이름을 쓰는 식당과는 아무 관련이 없다.
[ 나주혁신산업단지에서 나주국립박물관 방향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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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회문리 414-1
- 061-471-2800
- 월출산산초갈비 - 영암에서 돼지갈비가 맛있는 곳.
1995년 3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영암 현지인들 사이에 돼지갈비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숯불에 구운 달달한 돼지갈비와 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 깻잎 등의 무공해 쌈 채소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선짓국을 곁들여 먹는다. 시원하고 개운한 조기찌개가 메인인 백반정식도 맛있다.
[ 월출산 기찬랜드 초입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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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춘양리 495-1
- 061-472-3392
- 조미화곱창 - 곱창전골이 유명한 로컬 맛집.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곱창전골과 막창구이가 유명하고 내장국밥도 잘한다. 당일 들어온 곱창과 막창은 직접 손질하고, 전골과 국밥에 들어가는 육수는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우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우려내 구수하면서도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1989년 01월 11일 개업.
[ 영암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 강진 방향으로 도보 3분, 춘양 교차로 우정웨딩컨벤션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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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영암읍 동무리 164-18
- 061-473-6700
- 중원회관 - 짱뚱어탕과 갈낙탕이 유명한 곳.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짱뚱어탕과 갈낙탕을 잘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여러 차례 남도음식축제 수상 경력의 문희례 할머니가 운영하고 있으며, 남원식 추어탕과 비슷하지만 추어탕에 비해 부드럽고 덜 자극적인 맛이 특징인 짱뚱어탕과 갯벌에서 잡은 낙지와 한우 갈비를 넣어 끓인 영암의 별미 갈낙탕을 맛볼 수 있다. 남도 특유의 짭짤한 반찬과 제철 반찬이 맛깔스럽고 훌륭하다.
[ 영암군청 정문 옆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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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1237-11
- 061-473-6993
- 청하식당 - 독천에서 갈낙탕이 맛있는 곳.
갈낙탕이 유명한 낙지요리 전문점으로, 낙지 한 마리와 실한 갈비 한 대가 들어간 갈낙탕을 비롯해 연포탕,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등 낙지의 모든 요리를 취급한다. 10여 가지가 나오는 밑반찬은 다양한 종류의 젓갈을 맛볼 수 있어 매력이 있다. 낙지로 유명했던 독천은 이제 옛말이 되었고, 지금은 남편과 두 아들이 신안까지 나가 직접 낙지를 잡아 온다고 한다.
[ 독천낙지음식명소거리, 백조미용실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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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134-8
- 061-472-0509
- 호남식당 - 닭육회와 닭껍질볶음이 별미인 촌닭 코스.
닭육회부터 닭껍질볶음, 양념불고기, 한방 닭백숙 등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토종닭 정식이 맛있는 숨은 맛집으로, 닭모래집과 가슴살을 빨간 양념에 무쳐낸 닭육회를 비롯해 생소하지만 잊을 수 없는 매력의 닭껍질볶음이 특히 인상적이며, 이 집을 다시 찾게 만드는 마법과도 같은 맛이다. 닭불고기와 백숙까지 먹고 나면 나오는 흑임자죽으로 마무리한다.
[ 도갑사 가는 길, 평리 교차로 지나서 죽정마을 방향으로 우회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