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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갈산동 25
- 063-856-8373
- 고려당 - 익산을 대표하는 분식집.
1962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 분식집으로, 하루 두 번 손 반죽해 만드는 이북식 만두와 찐빵이 유명하다. 만두, 찐빵을 반반 섞어서 주문하는 편이며, 만두와 찐빵을 먹고 난 후 중, 장년 층은 시원하고 개운한 소바, 젊은 층은 비빔면을 주로 찾는다고 한다. 옛 시공관 건너편에서 시작해 코리아 극장 바로 옆 작고 허름한 가게를 거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익산역 앞 중앙 사거리(구 경찰서 사거리) 로이젠 건물 옆 골목 ]
-
- 전북 익산시 남중동 131-4
- 063-855-3368
- 길명반점 - 익산지역에서 탕수육이 유명한 곳.
전북, 익산지역에서 탕수육 명가로 알려진 대만계 화상 중국집으로, 바삭하게 튀겨 낸 옛날식 탕수육은 케첩이 들어가지 않은 맑고 하얀 빛깔의 소스가 따로 나온다. 서울의 탕수육 마니아들 사이에 나름의 인지도를 가진 집이지만, 방문 시간에 따라 다소 기복이 있으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있다. 짬뽕과 잡채밥, 물짜장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 익산 마동 치안센터와 창인동 성당 중간 정도의 지점 ]
-
- 전북 익산시 만석동 37-1
- 063-854-5504
- 디가포가든 - 도축장 인근의 갈매기살 전문점.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부속 고깃집으로, 연탄에 구운 갈매기살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기는 갈매기살 단 한 가지만 취급하며, 가볍게 밑간을 한 연탄구이,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끓여낸 시원하고 깔끔한 조합의 김치찌개로만 낸다. 원래 인근에 도축장이 있어 그날 잡은 돼지 갈매기살을 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공급이 달려 여러 곳에서 받아쓴다고 한다. 순두부가 들어간 청국장을 곁들여 먹는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배산체육공원과 신기 교차로 건너편, 만석동 디가포 마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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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주현동 139-197
- 063-841-3394
- 맷돌삼겹살 - 잘익은 김치와 삼겹살의 컬래버레이션.
2006년 개업한 삼겹살 전문점으로, 최상급 생고기를 와인, 녹차, 된장으로 숙성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먹기 위해 삼겹살을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가지의 잘 익은 김치가 수준이 있으며, 김치와 청국장을 곁들여 삼겹살을 즐긴다.
[ 익산등기소 인근, S-Oil 대웅주유소 맞은편 골목 ]
-
- 전북 익산시 남중동 284-1
- 063-843-3070
- 무진장갈비촌 - 익산을 대표하는 한우 전문점.
1982년 중앙동에서 개업 후, 1997년 남중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국내산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앞치맛살, 업진살, 부챗살, 갈빗살로 구성된 한우 암소모둠을 시키면 15가지의 곁들이가 정갈하게 깔린다.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을 많이 찾는다.
[ 남중동 북부시장 인근 ]
-
배불뚝집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부대찌개
- 전북 익산시 어양동 629-6
- 063-831-1287
- 배불뚝집 (본점) - 익산을 대표하는 부대찌개 전문점.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익산 현지인들에겐 지역색이 없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부대찌개집으로 통한다고 한다. 사골육수 베이스에 잘 숙성시킨 묵은지와 햄, 소시지 등을 주재료로 얼큰하고 진한 전라도식 양념장을 듬뿍 넣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소 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 하나로 사거리에서 영동중학교와 어양 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우측 ]
-
- 전북 익산시 어양동 65-7
- 063-831-3002
- 백제가든 - 토종닭 볶음탕과 민물매운탕이 맛있는 곳.
1985년 8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자작한 국물에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토종닭 볶음탕과 민물매운탕이 유명하다. 메기와 빠가사리, 잡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민물 매운탕은 민물새우와 각종 채소, 들깨가루가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닭발, 모래집 등의 부위까지 토종닭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 매콤한 닭볶음탕과 구수하고 담백한 백숙도 인기다. 기본기 탄탄한 10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중앙체육공원뒤 예술의 전당 주차장 맞은편 ]
-
분도정육점 (분도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464-37
- 063-858-6467
- 분도정육점 (분도식당) - 익산 황등시장 입구에 위치한 정육식당.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허름한 분위기의 정육점을 겸한 고깃집이다. 육회처럼 채 썬 생고기를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만들고 깻가루를 뿌려서 내는 육사시미가 유명하며, 토시살, 살치살, 갈빗살 등의 고기도 훌륭하다. 현지인들 사이에 육회비빔밥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고기를 시키면 등골, 간, 천엽, 선짓국이 따라 나오며, 주말에는 구이만 가능하다.
[ 황등시장 입구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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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갈산동 25
- 063-856-8373
- 고려당 - 익산을 대표하는 분식집.
1962년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노포 분식집으로, 하루 두 번 손 반죽해 만드는 이북식 만두와 찐빵이 유명하다. 만두, 찐빵을 반반 섞어서 주문하는 편이며, 만두와 찐빵을 먹고 난 후 중, 장년 층은 시원하고 개운한 소바, 젊은 층은 비빔면을 주로 찾는다고 한다. 옛 시공관 건너편에서 시작해 코리아 극장 바로 옆 작고 허름한 가게를 거쳐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익산역 앞 중앙 사거리(구 경찰서 사거리) 로이젠 건물 옆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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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남중동 131-4
- 063-855-3368
- 길명반점 - 익산지역에서 탕수육이 유명한 곳.
전북, 익산지역에서 탕수육 명가로 알려진 대만계 화상 중국집으로, 바삭하게 튀겨 낸 옛날식 탕수육은 케첩이 들어가지 않은 맑고 하얀 빛깔의 소스가 따로 나온다. 서울의 탕수육 마니아들 사이에 나름의 인지도를 가진 집이지만, 방문 시간에 따라 다소 기복이 있으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도 있다. 짬뽕과 잡채밥, 물짜장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 익산 마동 치안센터와 창인동 성당 중간 정도의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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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만석동 37-1
- 063-854-5504
- 디가포가든 - 도축장 인근의 갈매기살 전문점.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부속 고깃집으로, 연탄에 구운 갈매기살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기는 갈매기살 단 한 가지만 취급하며, 가볍게 밑간을 한 연탄구이,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끓여낸 시원하고 깔끔한 조합의 김치찌개로만 낸다. 원래 인근에 도축장이 있어 그날 잡은 돼지 갈매기살을 쓰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공급이 달려 여러 곳에서 받아쓴다고 한다. 순두부가 들어간 청국장을 곁들여 먹는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배산체육공원과 신기 교차로 건너편, 만석동 디가포 마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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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주현동 139-197
- 063-841-3394
- 맷돌삼겹살 - 잘익은 김치와 삼겹살의 컬래버레이션.
2006년 개업한 삼겹살 전문점으로, 최상급 생고기를 와인, 녹차, 된장으로 숙성한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배추김치와 파김치를 먹기 위해 삼겹살을 시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가지의 잘 익은 김치가 수준이 있으며, 김치와 청국장을 곁들여 삼겹살을 즐긴다.
[ 익산등기소 인근, S-Oil 대웅주유소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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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남중동 284-1
- 063-843-3070
- 무진장갈비촌 - 익산을 대표하는 한우 전문점.
1982년 중앙동에서 개업 후, 1997년 남중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국내산 한우 암소만을 취급하고 있다. 앞치맛살, 업진살, 부챗살, 갈빗살로 구성된 한우 암소모둠을 시키면 15가지의 곁들이가 정갈하게 깔린다. 식사 메뉴로는 갈비탕을 많이 찾는다.
[ 남중동 북부시장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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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집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부대찌개
- 전북 익산시 어양동 629-6
- 063-831-1287
- 배불뚝집 (본점) - 익산을 대표하는 부대찌개 전문점.
1992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익산 현지인들에겐 지역색이 없는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추억의 부대찌개집으로 통한다고 한다. 사골육수 베이스에 잘 숙성시킨 묵은지와 햄, 소시지 등을 주재료로 얼큰하고 진한 전라도식 양념장을 듬뿍 넣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소 곱창전골도 많이 찾는다.
[ 하나로 사거리에서 영동중학교와 어양 교차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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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어양동 65-7
- 063-831-3002
- 백제가든 - 토종닭 볶음탕과 민물매운탕이 맛있는 곳.
1985년 8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자작한 국물에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일품인 토종닭 볶음탕과 민물매운탕이 유명하다. 메기와 빠가사리, 잡고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민물 매운탕은 민물새우와 각종 채소, 들깨가루가 들어가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며, 닭발, 모래집 등의 부위까지 토종닭 한 마리가 통째 들어간 매콤한 닭볶음탕과 구수하고 담백한 백숙도 인기다. 기본기 탄탄한 10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 중앙체육공원뒤 예술의 전당 주차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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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도정육점 (분도식당)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464-37
- 063-858-6467
- 분도정육점 (분도식당) - 익산 황등시장 입구에 위치한 정육식당.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허름한 분위기의 정육점을 겸한 고깃집이다. 육회처럼 채 썬 생고기를 동글동글 한 입 크기로 만들고 깻가루를 뿌려서 내는 육사시미가 유명하며, 토시살, 살치살, 갈빗살 등의 고기도 훌륭하다. 현지인들 사이에 육회비빔밥이 가장 맛있는 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고기를 시키면 등골, 간, 천엽, 선짓국이 따라 나오며, 주말에는 구이만 가능하다.
[ 황등시장 입구 사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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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중앙동1가 39
- 063-857-8892
- 소강불고기 - 냉동삼겹살이 유명한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냉동삼겹살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상호는 예전 그대로 불고기를 쓰지만 메뉴는 냉동삼겹살 단일 메뉴이며, 파김치나 묵은지를 곁들여 들기름에 찍어서 먹는 수준급의 숙성 삼겹살을 맛볼 수 있다. 단골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고 있는 잘 익은 파김치와 특유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묵은지가 수준이 있다.
[ 익산역 맞은편 좁은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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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588-2
- 063-858-6051
- 시장비빔밥 - 독특한 방법으로 조리하는 황등비빔밥.
1994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황등비빔밥으로 유명한 익산의 3대 비빔밥집이면서 토렴식 비빔밥을 선보인 곳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익산의 다른 비빔밥집의 조리와는 확연히 다른 방식이 특징인데, 먼저 밥을 돼지 내장을 끓인 국물에 여러 번 토렴하여 밥알에 국물이 밴 상태에 돼지비계를 올리고, 국밥 국물에 살짝 데친 채소와 육회를 각각 손으로 버무려 양념한 다음, 토렴한 밥 위에 얹어서 내는 방식이다. 이 집만의 독특한 조리방식은 진미식당의 그것과도 확연히 다르다. 현지인들은 선지국밥을 많이 찾는다.
[ 황등시장 주차장 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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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갈산동 129-2
- 063-855-3100
- 신동양 - 짬뽕의 성지로 꼽히는 화상 중국집.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하얀색 국물의 고추짬뽕이 대표 메뉴이다. 맑고 칼칼한 하얀 국물에 돼지고기와 해물의 조합이 잘 어우러진 하얀 고추짬뽕으로 짬뽕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곳인데, 강한 불 향도 인상적이지만 산뜻하면서도 명쾌한 국물 맛은 그 간의 고추짬뽕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에 충분한 개성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물과 국물의 조화가 돋보이는 삼선짬뽕, 그윽한 불 맛의 흑미 볶음밥과 투명한 소스의 탕수육도 나름 수준이 있다. 길명반점, 국빈반점과 함께 익산을 대표하는 화상 중국집이자 세 곳 모두 대만계 친척지간이라고 한다.
[ 익산 중앙초등학교 맞은편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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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중앙동2가 42
- 063-855-1533
- 신생반점 (新生飯店) - 익산 된장짜장의 맥을 잇는 화상 중국집.
1976년 6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화상 중국집으로, 한때 익산에서 흔했던 된장짜장의 명맥을 유일하게 계승하고 있는 집이다. 된장짜장의 원조인 여산 진화루를 비롯해 가장 유명했던 국빈반점이 폐업하고, 아래향이 만둣집으로 전업하면서 유일하게 된장짜장을 하는 곳으로 남았다. 이 집의 된장짜장은 중국의 황장을 사용한 곳과는 다른 스타일이 특징이며, 고소한 춘장 냄새와 꼬릿한 된장의 냄새가 애매한 경계에 있는 추억의 음식이다. 지금은 폐업한 국빈반점의 중국식, 전주 진미반점의 한국식에 가까운 된장짜장의 중간 정도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며, 주문을 받은 후 조리해 해물이나 채소의 식감을 잘 살렸다.
[ 익산역 맞은편 골목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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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중앙동2가 40-7
- 063-855-3302
- 야래향 - 익산을 대표하는 중식 만둣집.
만두 전문으로 전업한 익산의 화상 노포로, 원래 익산 대부분의 화상들 가게에 만두를 빚어서 납품하던 곳이기도 하다. 47년생 유비택 할아버지가 창업주의 뒤를 이어 60여 년을 영업하다 잠시 2년을 쉬고 다시 영업 중이며, 2019년부터 된장짜장도 다시 메뉴에 올렸다. 식사 중 주인장에게 요청하면 즉석 하모니카 연주도 들을 수 있다.
[ 익산 근대역사관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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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호산춘 (壺山春)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 전북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1351
- 063-838-1300
- 여산호산춘 (壺山春) - 여산 양반들이 즐겨 마시던 전통명주.
여산의 옛 이름 호산(壺山)에서 비롯된 술로, 여산 지방의 양반들이 즐겨 마시던 전통명주다. 한국 시조문학에 큰 획을 그은 가람 이병기 선생은 여산 출신으로 '호산춘’을 즐겨 마셨다고 전해지는데, 춘(春)이 들어가는 술은 세 번 덧술하는 공정을 거치는 술로, 어찌하여 가람 이병기 집안에서 빚어 먹던 가양주로 잘못 전해지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호산춘의 주조법에 기초하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의 호산춘 복원 사업으로 2004년 문을 연 ‘화곡주가’에서 재현하게 된 옛 명주로 덧술하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서 탄생하기 때문에 술맛이 가볍지 않고 그윽하다.
조선 숙종 때인 1715년 경에 실학자 홍만선이 지은 산림경제 에는 호산춘의 주조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백미 한 말 닷 되를 가루 내어 죽을 만들어 식힌 후, 누룩가루 두 되와 밀가루 두되를 넣어서 항아리에 담아 우선 밑술을 빚는다. 13일이 지나서 백미 두말 닷 되의 죽과 누룩가루를 넣어 잘 저어줌으로써 첫째 덧술을 한다. 그리고 13일이 지나서 다시 백미 다섯 말의 밥 또는 백설기와 누룩가루 두되, 밀가루 한 되로 두 번째 덧술을 한다. 이렇게 하면 두세 달 동안 술맛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 7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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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771-4
- 063-856-3007
- 장흥식당 - 익산에서 백반이 맛있는 곳.
가성비 극강의 백반으로 화제가 되었던 집으로, 주인장이 직접 만든 18가지 반찬에 생물 꽁치를 넣은 묵은지찜과 새우탕, 도다리탕, 동태지리, 청국장 등 그때그때 달라지는 뚝배기가 나온다. 특히 쌀겨에 넣어 삭힌 익산식 단무지가 특색이 있으며, 물기가 빠진 단무지의 조직감과 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반찬의 맛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주인 혼자서 음식을 만들기를 고집한다고 한다. 구수한 누룽지로 마무리한다.
[ 황등초등학교 인근, 동연지하차도 입구 삼거리 우측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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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익산시 오산면 송학리 816-1
- 063-855-3155
- 재건반점 - 난자완스와 짜장이 맛있는 곳.
70여 년 업력의 노포 화상 중국집으로, 난자완스와 간짜장이 유명하다. 가격대는 저렴하지만 결코 뒤지지 않는 맛과 퀄리티로 회자되는 난자완스를 비롯해 큼직한 돼지고기를 넣고 채소의 식감을 잘 살려낸 간짜장, 재료를 잘게 다져서 볶은 유니짜장을 많이 찾는다.
[ 송학지하차도 끝 지점 우측, 광양마을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