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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313-3
- 055-942-3103
- 가남보리밥식당 - 거창에서 보리밥이 맛있는 곳.
보리밥 위에 배추를 송송 썰고, 콩나물과 무생채, 시래기, 가지무침이 들어간 스테인리스 대접에 된장찌개를 넣고 비벼 먹는 별거 없는 비빔밥이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따끈한 두부를 곁들여도 좋다. 직접 농사지은 국산콩으로 담근 된장, 간장도 판매하고 있다.
[ 가조 삼거리에서 고견천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943-23
- 055-942-0399
- 가치 (Gachi) - 거창 농산물로 꾸민 제철 한상.
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모던 한식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임봉철, 김민지 셰프가 대학에서 배운 조리학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한 식품회사와 식당에서 각각 5년씩 총 10년을 근무하다 아내의 고향인 거창으로 귀촌해 오픈한 곳이다. 들기름의 은은한 고소함과 톡톡 튀는 씨앗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오색들기름국수(거창한 국수)를 비롯해 6가지가 나오는 아뮤즈 부시부터 샐러드, 제철 채소튀김과 채소구이, 박나물국밥, 디저트까지 오마카세 스타일의 맡김상을 만나볼 수 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과 육성 지원사업 최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3년 개업.
[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합수교 지나 직진하면 우측, 거창드림노인복지센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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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745
- 055-944-7833
- 건계정식당 - 닭백숙을 잘하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찜닭, 토종닭 백숙 전문점으로, 황기. 헛개, 오가피 등 갖은 한약재를 넣어서 만든 토종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매콤한 해물찜닭도 많이 찾는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시원하게 흐르는 건계정 풍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다.
[ 거창유원지 건계정교를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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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85-50
- 055-942-7496
- 구구식당 - 어탕국수가 유명한 곳.
거창 사람들이 알아주는 어탕국수집이다. 어탕국수는 미꾸라지, 메기, 붕어, 피라미 등 잡어를 갈아 넣고 국수와 풋배추, 부추 등을 넣어 푹 끓여 내는 음식이며, 다른 지역과는 달리 국수를 나중에 따로 넣는 것이 아니라, 함께 넣어 끓여 낸다. 마늘과 다진 고추를 듬뿍 넣고, 산초 가루를 뿌린 뒤 먹어야 제맛이 난다. 추어탕도 수준급이다.
[ 88올림픽고속도로 거창 나들목에서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좌회전을 해 직진하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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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85-50
- 055-942-7496
- 구구추어탕 - 거창에서 어탕국수가 유명한 곳.
1995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잡고기와 양식 미꾸라지, 메기 등을 주재료로 마늘을 듬뿍 넣어 잡내를 잡은 어탕국수와 단배추와 부추가 들어간 맑고 시원한 거창식 추어탕이 전문이다. 거창의 옛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향의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중앙교 사거리에서 거창교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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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768-10
- 055-942-2295
- 다우리밥상 - 거창 대표 농가맛집.
수승대 안에 위치한 깔끔한 분위기의 농가맛집으로, 제철 식재료로 조리한 1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피부에 좋다는 아로니아를 넣어서 지은 즉석 돌솥밥이 나오는 반상차림이 인기이며 만족도가 높다. 지금은 보기 힘든 정겨운 소쿠리와 거창 유기그릇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추억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미리 예약하면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2012년 7월 개업.
[ 수승대 매표소 지나 직진, 수승대관리사무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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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12-2
- 055-943-7009
- 단계식당 - 수준급의 맷돌 콩국수 맛집.
1981년 7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토종 백태를 맷돌에 갈아 낸 진하고 꾸덕꾸덕한 콩국물에 뽕잎과 쑥 분말을 넣어 반죽한 초록색 면발을 말아낸 후 수박, 오이, 계란을 고명으로 올린 콩국수가 수준이 있다. 고추양파된장무침과 젓갈이 들어간 경상도식 김치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며, 7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선짓국과 겨울철 팥칼국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거창교 로터리에서 감천1교 지나 우회전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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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6-5
- 055-942-1818
- 대전식당 - 양과 질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맛있는 갈비탕.
1981년 7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물 반 고기 반으로 불리는 갈비탕이 유명하다. 창업주인 할머니의 고향인 대전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살코기의 갈비가 가득한 갈비탕은 다른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푸짐한 양의 고기를 자랑한다. 15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은 도시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여행 중에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와도 좋을 정도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집이다.
[ 거창읍에서 김천 방향으로 3번 국도를 타고 6~7km를 가면 길 오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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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가조면 마상리 313-3
- 055-942-3103
- 가남보리밥식당 - 거창에서 보리밥이 맛있는 곳.
보리밥 위에 배추를 송송 썰고, 콩나물과 무생채, 시래기, 가지무침이 들어간 스테인리스 대접에 된장찌개를 넣고 비벼 먹는 별거 없는 비빔밥이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시골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따끈한 두부를 곁들여도 좋다. 직접 농사지은 국산콩으로 담근 된장, 간장도 판매하고 있다.
[ 가조 삼거리에서 고견천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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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943-23
- 055-942-0399
- 가치 (Gachi) - 거창 농산물로 꾸민 제철 한상.
지역의 제철 재료를 활용한 모던 한식 다이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임봉철, 김민지 셰프가 대학에서 배운 조리학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한 식품회사와 식당에서 각각 5년씩 총 10년을 근무하다 아내의 고향인 거창으로 귀촌해 오픈한 곳이다. 들기름의 은은한 고소함과 톡톡 튀는 씨앗이 어우러진 시그니처 오색들기름국수(거창한 국수)를 비롯해 6가지가 나오는 아뮤즈 부시부터 샐러드, 제철 채소튀김과 채소구이, 박나물국밥, 디저트까지 오마카세 스타일의 맡김상을 만나볼 수 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24년 청년 지역 가치 창출과 육성 지원사업 최종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2023년 개업.
[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합수교 지나 직진하면 우측, 거창드림노인복지센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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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745
- 055-944-7833
- 건계정식당 - 닭백숙을 잘하는 곳.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찜닭, 토종닭 백숙 전문점으로, 황기. 헛개, 오가피 등 갖은 한약재를 넣어서 만든 토종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매콤한 해물찜닭도 많이 찾는다. 창가 테이블에 앉아 시원하게 흐르는 건계정 풍경을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다.
[ 거창유원지 건계정교를 지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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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85-50
- 055-942-7496
- 구구식당 - 어탕국수가 유명한 곳.
거창 사람들이 알아주는 어탕국수집이다. 어탕국수는 미꾸라지, 메기, 붕어, 피라미 등 잡어를 갈아 넣고 국수와 풋배추, 부추 등을 넣어 푹 끓여 내는 음식이며, 다른 지역과는 달리 국수를 나중에 따로 넣는 것이 아니라, 함께 넣어 끓여 낸다. 마늘과 다진 고추를 듬뿍 넣고, 산초 가루를 뿌린 뒤 먹어야 제맛이 난다. 추어탕도 수준급이다.
[ 88올림픽고속도로 거창 나들목에서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좌회전을 해 직진하면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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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485-50
- 055-942-7496
- 구구추어탕 - 거창에서 어탕국수가 유명한 곳.
1995년 6월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잡고기와 양식 미꾸라지, 메기 등을 주재료로 마늘을 듬뿍 넣어 잡내를 잡은 어탕국수와 단배추와 부추가 들어간 맑고 시원한 거창식 추어탕이 전문이다. 거창의 옛 맛을 고스란히 담아낸 고향의 맛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중앙교 사거리에서 거창교 방향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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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768-10
- 055-942-2295
- 다우리밥상 - 거창 대표 농가맛집.
수승대 안에 위치한 깔끔한 분위기의 농가맛집으로, 제철 식재료로 조리한 1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과 피부에 좋다는 아로니아를 넣어서 지은 즉석 돌솥밥이 나오는 반상차림이 인기이며 만족도가 높다. 지금은 보기 힘든 정겨운 소쿠리와 거창 유기그릇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추억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다. 미리 예약하면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2012년 7월 개업.
[ 수승대 매표소 지나 직진, 수승대관리사무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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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12-2
- 055-943-7009
- 단계식당 - 수준급의 맷돌 콩국수 맛집.
1981년 7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토종 백태를 맷돌에 갈아 낸 진하고 꾸덕꾸덕한 콩국물에 뽕잎과 쑥 분말을 넣어 반죽한 초록색 면발을 말아낸 후 수박, 오이, 계란을 고명으로 올린 콩국수가 수준이 있다. 고추양파된장무침과 젓갈이 들어간 경상도식 김치를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며, 7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 선짓국과 겨울철 팥칼국수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거창교 로터리에서 감천1교 지나 우회전 후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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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6-5
- 055-942-1818
- 대전식당 - 양과 질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는 맛있는 갈비탕.
1981년 7월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물 반 고기 반으로 불리는 갈비탕이 유명하다. 창업주인 할머니의 고향인 대전을 상호로 사용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살코기의 갈비가 가득한 갈비탕은 다른 곳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푸짐한 양의 고기를 자랑한다. 15가지의 맛깔스러운 밑반찬은 도시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여행 중에 일부러 찾아가서 먹고 와도 좋을 정도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집이다.
[ 거창읍에서 김천 방향으로 3번 국도를 타고 6~7km를 가면 길 오른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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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바리해장국설렁탕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경남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118-2
- 055-944-1688
- 동바리해장국설렁탕 - 거창에서 해장국이 맛있는 곳.
2001년 9월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감자탕과 해장국이 주력이다. 진하고 깔끔한 국물에 무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뼈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두툼한 선지가 별도의 그릇에 나오는 선지해장국도 인기다. 고슬고슬 잘 지은 공깃밥과 직접 담근 김치, 깍두기를 곁들여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중앙교 사거리에서 창동 사거리 방향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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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 188-4
- 055-943-7570
- 마리반점 - 거창의 명물이 된 빨간 짜장면.
쟁반에 나오는 양파짜장이 특색이 있는 곳이다. 사과, 단호박, 튀긴 두부 등의 재료가 들어간 짜장소스 위로 말린 팽이버섯으로 감칠맛을 더한 육수와 칼칼한 고춧가루를 가미한 빨간 양파소스를 덧얹어서 내는 양파쟁반짜장이 대표 메뉴이며, 튀긴 라이스페이퍼를 얹은 탕수육도 인기다. IMF로 남편의 직장과 운영하던 식당까지 모두 잃고 거창으로 내려온 박은희 씨가 일하던 중국집을 인수한 후 레시피를 리뉴얼하여 개발한 메뉴라고 한다.조용하기만 한 작은 시골마을에서 연 매출 6억을 올려 화제가 된 집이기도 하다.
[ 수승대 가는 길, 수승대농협농산물집하장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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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위천면 장기리 419-7
- 055-943-0333
- 바우식당 - 거창에서 수타 짜장을 맛볼 수 있는 곳.
1981년 7월 개업한 수타 짜장 전문점으로, 주문을 하면 그때부터 수타로 면을 뽑고 조리를 시작해 만드는 짜장이 유명하다. 첨가제 사용이 적은 준수한 면발에 단맛을 최소화해 볶은 짜장 소스를 얹은 짜장면과 육수가 아닌 맹물로 조리한 짬뽕에는 오징어와 채소 그리고 특이하게 돼지고기 민스가 들어간다. 사용량은 적지만 튀는 조미료 맛은 옥에 티.
[ 수승대 체험휴양마을 입구 우측, 위천면 재향군인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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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나랑키친 (Veganarang)
퓨전 | 퓨전채식
- 경남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1467-20
- 070-7093-5555
- 베지나랑키친 (Veganarang) -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건강 비건 요리 전문점.
조계종 해인사 소속 사찰인 행복한 절 에서 운영하는 비건,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사찰요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문 채식 요리를 선보인다. 모든 음식은 흰 설탕과 오신채(五辛菜)를 넣지 않고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며, 샐러드, 일품요리, 음료까지 다양한 비건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콩과 흑미로 만든 비건 콩가스, 구운 버섯과 신선한 채소가 어우러진 버섯샐러드, 여러 가지 채소와 쌀국수를 매콤하게 볶아낸 스페셜볶음쌀국수, 잘 익은 아보카도, 콩으로 만든 햄인 콩단백을 넣고 수제 두유 소스를 토핑 한 아보카도롤이 인기 메뉴이다. 100% 예약제로만 운영한다.
[ 남하면 대야리(대야마을) 감토산 자락 행복한마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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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이수 (三山二水)
한식 | 육류 | 갈비찜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4-2
- 055-942-1844
- 삼산이수 (三山二水) - 거창 원동갈비촌 마을에서 갈비찜이 유명한 곳.
거창에서 대전식당, 별미식당과 함께 갈비찜과 탕이 유명한 집으로, 거창의 대전식당, 별미식당이 갈비탕이 주력이라면 이 집은 갈비찜을 제일로 치는 집이다. 거창에서 김천으로 가는 국도변에 위치한 원동마을 갈비탕촌에 위치한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육중하고 둥그런 돌솥에 담겨 나오는 갈비찜은 대구 동인동식 양념갈비와도 사뭇 다른 스타일인데, 여러 가지 과일로 단맛을 낸 양념장으로 버무려 볶은 갈비에 감자, 무가 함께 들어가고 채 썬 오이와 양파를 얹은 맛있게 매운 갈비찜이다.
널다란 정원 한편에 큰 무쇠솥을 걸고 24시간을 삶아 낸 갈비탕은 대전식당의 양에는 못 미치지만 먹기 좋게 다듬은 세 쪽의 갈비를 가위로 잘라보면 양이 적지 않고 대전식당의 유우(젓소)와 이 집의 육우(고깃소) 정도의 차이로 구분하면 식도락에 도움이 되겠다. 다만 식도락가들의 갈비탕에 대한 평가는 평범하다는 쪽이 우세하다.
[ 거창에서 김천 방향 국도변 원동마을 갈비촌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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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식당 (신미국밥)
한식 | 국물요리 | 돼지국밥
-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122-4
- 055-943-8186
- 신미식당 (신미국밥) - 터프한 피순대와 맑고 깔끔한 국밥.
연변 출신의 주인장이 만드는 터프하고 푸짐한 피순대를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돼지국밥집으로, 거창시장 안에서도 독보적으로 장사가 잘되면서 국밥을 팔아 건물을 올린 집으로도 유명하다. 국밥은 돼지머리를 우려낸 맑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국밥을 시키면 모둠 수육이 서비스로 나와 만족도가 높다. 부추와 함께 다진 마늘을 넣어서 먹는다.
[ 거창 로터리에서 거창대로 방향 NH농협은행 맞은편 일방통행 길로 진입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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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25-1
- 055-944-4900
- 외양간구시 - 거창을 대표하는 한우집.
거창에서 한우구이가 유명한 고깃집으로, 10년간 축협에서 근무한 식육 처리 기능사인 주인 직접 고른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는 곳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돌판에 마블링 좋은 소고기를 구워 먹은 후, 돌판에 자투리 고기와 채소를 넣고 끓여 낸 된장찌개도 놓치면 안 될 별미다.
[ 거창군 충혼탑에서 대우아파트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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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1428-1
- 055-942-5015
- 일오식당 - 맑고 시원 칼칼한 다슬기국의 숨은 맛집.
1982년 2월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흥미롭게 중식과 한식 백반, 안줏거리를 같이 취급하고 있다. 10가지의 반찬이 나오는 백반정식이 대표 메뉴이며, 매콤하고 깔끔한 짬뽕과 짜장면, 옛날식 탕수육 등도 많이 찾는다. 메뉴판에는 없지만 직접 잡은 다슬기에 호박잎과 호박을 넣고 끓여낸 맑은 다슬기국을 잘하는 숨은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면 푸짐하고 제대로 된 다슬기국을 맛볼 수 있다.
[ 북상면사무소 인근, 북상초등학교 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