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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가마솥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691-4
- 055-391-5932
- 3대째가마솥추어탕 - 가난이 만들어 낸 착한 가격의 추어탕.
1997년 창업주 윤분조 할머니가 수산 5일장에서 가마솥을 걸고 추어탕을 팔면서 시작해 딸 정기화, 손주 노하순 씨에 이르기까지 3대 째 경상도식 추어탕을 내고 있다. 먹고살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밀양을 대표하는 추어탕 집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다진 마늘, 고추, 방아잎 등을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맑고 시원한 국물의 추어탕과 6가지의 소박한 반찬이 나온다. 논고동 무침도 괜찮다.
[ 하남읍 수산리 마을회관 근처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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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 959
- 055-352-9104
- 까막수식당 - 밀양을 대표하는 염소 요리 전문점.
밀양에서 직접 사육한 흑염소를 사용해 한 마리 풀코스로 나오는 메뉴를 비롯한 갈비찜, 육회, 전골, 불고기 등의 염소 요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이다. 단품도 좋지만 4인 정도가 하루 전에 예약해 한 마리 또는 반 마리 단위로 주문하면 풀코스로 즐길 수 있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로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껍질 숙회와 간, 염통 등을 시작으로 육회, 갈비찜, 수육, 불고기에, 된장찌개와 사골곰탕까지 염소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
[ 청도면 방향, 동산 삼거리 지나 오연교 전 도로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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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교동 246-7
- 055-351-1588
- 다강 - 비빔밥과 감자전이 맛있는 곳.
건강하고 정갈한 상차림의 토속 음식점으로, 각종 나물과 버섯, 달걀 프라이 등으로 등으로 꾸민 비빔밥을 비롯해 직접 빚은 쫀득한 옹심이, 감자와 땡초만으로 맛을 낸 감자전, 부추, 오징어, 새우 등이 들어간 지짐이(부추전)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해 화학조미료 등의 인위적인 맛이 없어 심심하지만, 담백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2010년 9월 개업.
[ 중앙고속도로 밀양IC로 나와 좌회전, 밀양대교 지나 좌회전 후 교동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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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내일동 174-1
- 055-354-7890
- 단골집 - 방아잎이 들어 간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밀양 재래시장 골목에서 돼지국밥과 수육으로 70여 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소머리와 사태, 뼈를 제대로 끓인 맑고 깔끔한 느낌의 국물에 돼지 앞다리살과 머리고기 등이 넉넉히 들어간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으며, 양념과 부추, 김치, 산초, 방아잎을 넣어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방아잎에 익숙하지 않은 외지인은 빼달라고 하면 된다. 1960년대 개업.
[ 밀양 내일동 주민센터 인근 밀양재래시장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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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637
- 010-9528-1517
- 단장면커피로스터스 - 푸르름 가득한 계곡 카페.
단장면 얼음골 계곡 근처에 위치한 뷰 좋은 카페로, 자연과 계곡이 펼쳐진 싱그러운 풍경을 마주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수작업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건물 안의 2층 창가도 좋지만 단장천과 정각산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즐기는 게 매력적인 곳이다. 사연리 콜드브루와 단장면 밀크티, 아몬드 크림라떼가 시그니처 음료이다.
[ 단장천 마리또 오토캠핑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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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7-1
- 055-353-5857
- 단장숲양어장횟집 - 단장숲 유원지에 위치한 은어 양어장 겸 식당.
1986년 개업해 2대 째 운영 중인 30여 년 전통의 양어장 겸 식당으로, 은어와 송어회가 주력이다. 낙동강 하굿둑을 막으면서 자취를 감춰버린 은은한 수박 향의 자연산 은어를 대신해 지하 350m 암반수를 끌어올려 양식한 은어로 만드는 회와 구이,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은어밥과 은어죽은 미리 예약해야 된다.
[ 단장천변 단장숲유원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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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501-17
- 055 353 9297
- 대나무횟집 - 겨울철 별미 향어 맛집.
1991년 9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일품인 향어회가 유명하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잘 잡아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봄철에는 웅어회도 맛볼 수 있다. 메기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가게를 호위하듯 둘러선 대나무가 있어 대나무횟집으로 불렀다고 한다. 식사 후 1905년 건설된 경전선 낙동강 철교를 걸어봐도 좋다.
[ 삼랑진 낙동강철교와 삼랑진교 사이 강변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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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825-6
- 055-352-0023
- 동부식육식당 -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
1940년 개업해 3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다. 일제강점기 후반 무안면 시장터에서 1대 최달성 할아버지가 '양산식당'이란 돼지국밥집을 개업한 것이 시초로 현재는 3대 최수곤 씨가 동부식육식당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돼지국밥의 발원지답게 진하면서도 기름기 없고 맑고 투명한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다. 밀양지역은 맑은 국물이 특징인데, 부산식과 다르게 부추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후추와 깨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 미화당무안마트 골목으로 들어와 좌측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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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째가마솥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 경남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691-4
- 055-391-5932
- 3대째가마솥추어탕 - 가난이 만들어 낸 착한 가격의 추어탕.
1997년 창업주 윤분조 할머니가 수산 5일장에서 가마솥을 걸고 추어탕을 팔면서 시작해 딸 정기화, 손주 노하순 씨에 이르기까지 3대 째 경상도식 추어탕을 내고 있다. 먹고살기 위해 시작했지만, 지금은 밀양을 대표하는 추어탕 집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다진 마늘, 고추, 방아잎 등을 토핑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맑고 시원한 국물의 추어탕과 6가지의 소박한 반찬이 나온다. 논고동 무침도 괜찮다.
[ 하남읍 수산리 마을회관 근처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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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무안면 동산리 959
- 055-352-9104
- 까막수식당 - 밀양을 대표하는 염소 요리 전문점.
밀양에서 직접 사육한 흑염소를 사용해 한 마리 풀코스로 나오는 메뉴를 비롯한 갈비찜, 육회, 전골, 불고기 등의 염소 요리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이다. 단품도 좋지만 4인 정도가 하루 전에 예약해 한 마리 또는 반 마리 단위로 주문하면 풀코스로 즐길 수 있고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코스로 주문하면 기본으로 나오는 껍질 숙회와 간, 염통 등을 시작으로 육회, 갈비찜, 수육, 불고기에, 된장찌개와 사골곰탕까지 염소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
[ 청도면 방향, 동산 삼거리 지나 오연교 전 도로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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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교동 246-7
- 055-351-1588
- 다강 - 비빔밥과 감자전이 맛있는 곳.
건강하고 정갈한 상차림의 토속 음식점으로, 각종 나물과 버섯, 달걀 프라이 등으로 등으로 꾸민 비빔밥을 비롯해 직접 빚은 쫀득한 옹심이, 감자와 땡초만으로 맛을 낸 감자전, 부추, 오징어, 새우 등이 들어간 지짐이(부추전)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재료 본연의 맛을 추구해 화학조미료 등의 인위적인 맛이 없어 심심하지만, 담백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2010년 9월 개업.
[ 중앙고속도로 밀양IC로 나와 좌회전, 밀양대교 지나 좌회전 후 교동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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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내일동 174-1
- 055-354-7890
- 단골집 - 방아잎이 들어 간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밀양 재래시장 골목에서 돼지국밥과 수육으로 70여 년의 내력을 자랑하는 집이다. 소머리와 사태, 뼈를 제대로 끓인 맑고 깔끔한 느낌의 국물에 돼지 앞다리살과 머리고기 등이 넉넉히 들어간 돼지국밥을 맛볼 수 있으며, 양념과 부추, 김치, 산초, 방아잎을 넣어서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방아잎에 익숙하지 않은 외지인은 빼달라고 하면 된다. 1960년대 개업.
[ 밀양 내일동 주민센터 인근 밀양재래시장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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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637
- 010-9528-1517
- 단장면커피로스터스 - 푸르름 가득한 계곡 카페.
단장면 얼음골 계곡 근처에 위치한 뷰 좋은 카페로, 자연과 계곡이 펼쳐진 싱그러운 풍경을 마주하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직접 로스팅 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수작업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으며, 건물 안의 2층 창가도 좋지만 단장천과 정각산을 바라보며 야외 테라스에서 풍경을 즐기는 게 매력적인 곳이다. 사연리 콜드브루와 단장면 밀크티, 아몬드 크림라떼가 시그니처 음료이다.
[ 단장천 마리또 오토캠핑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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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단장면 단장리 7-1
- 055-353-5857
- 단장숲양어장횟집 - 단장숲 유원지에 위치한 은어 양어장 겸 식당.
1986년 개업해 2대 째 운영 중인 30여 년 전통의 양어장 겸 식당으로, 은어와 송어회가 주력이다. 낙동강 하굿둑을 막으면서 자취를 감춰버린 은은한 수박 향의 자연산 은어를 대신해 지하 350m 암반수를 끌어올려 양식한 은어로 만드는 회와 구이, 튀김, 매운탕 등 다양한 은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은어밥과 은어죽은 미리 예약해야 된다.
[ 단장천변 단장숲유원지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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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501-17
- 055 353 9297
- 대나무횟집 - 겨울철 별미 향어 맛집.
1991년 9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육질이 단단해 씹는 맛이 일품인 향어회가 유명하다. 민물고기 특유의 흙냄새를 잘 잡아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봄철에는 웅어회도 맛볼 수 있다. 메기매운탕도 많이 찾는다. 가게를 호위하듯 둘러선 대나무가 있어 대나무횟집으로 불렀다고 한다. 식사 후 1905년 건설된 경전선 낙동강 철교를 걸어봐도 좋다.
[ 삼랑진 낙동강철교와 삼랑진교 사이 강변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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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825-6
- 055-352-0023
- 동부식육식당 -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
1940년 개업해 3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다. 일제강점기 후반 무안면 시장터에서 1대 최달성 할아버지가 '양산식당'이란 돼지국밥집을 개업한 것이 시초로 현재는 3대 최수곤 씨가 동부식육식당으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돼지국밥의 발원지답게 진하면서도 기름기 없고 맑고 투명한 국물 맛이 예사롭지 않다. 밀양지역은 맑은 국물이 특징인데, 부산식과 다르게 부추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후추와 깨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 미화당무안마트 골목으로 들어와 좌측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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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내이동 708-24
- 055-354-3445
- 동화반점 (東華飯店) - 가성비 좋은 점심 세트.
1988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으로, 태화루와 함께 밀양의 양대 중식당으로 꼽힌다. 표고버섯 향이 은은한 깔끔한 국물의 짬뽕이 인기이며, 유산슬, 칠리새우, 탕수육, 고추잡채, 미니 짜장면이 순서로 나오는 점심 특선 세트가 만족도가 높다.
[ 중앙로 KB국민은행 대각선 맞은편, 영생맨션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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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내이동 1538-13
- 055-356-5402
- 밀성청국장 - 밀양을 대표하는 청국장집.
밀양시청 서문 앞 골목에 위치한 밥집으로, 콩이 부드럽게 씹히는 구수한 청국장이 주력이다. 채소무침과 콩나물, 김을 듬뿍 넣고 쓱쓱 비빈 후 청국장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며, 청어조림, 두부 부침 등의 반찬들도 맛있다. 매생이와 전복의 조합이 특색이 있는 매생이 오리 전복탕도 추천할 만하다.
[ 밀양시청 서문 신라삼계탕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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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명물메기국수
한식 | 민물어패류 | 메기국
- 경남 밀양시 삼문동 361-5
- 055-351-3580
- 밀양명물메기국수 - 메기국수와 메기국밥을 맛볼 수 있는 곳.
밀양의 향토음식 메기국수와 메기국밥이 유명한 곳으로, 메기를 푹 삶아 뼈를 발라낸 후 배추 우거지와 토란대, 부추, 대파, 숙주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끓여낸 매기국에 중면을 만 메기국수와 공깃밥이 따로 나오는 메기국밥을 맛볼 수 있다. 밀양은 태백산맥 자락에서 발원한 동창천, 청도천, 단장천이 만나 도심을 관통해 흐르는 밀양강이 있어 예로부터 민물고기를 활용한 음식이 발달했는데, 밀양강의 메기만으로는 부족해 전라도에서 주 2회 산 채로 직송해 하루 사용량만 새벽 끓여서 준비한다고 한다. 2008년 10월 개업.
[ 밀양병원 바로 맞은편 굴다리 아래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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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교동 197
- 055-356-6664
- 밀양할매메기탕 - 밀양을 대표하는 메기탕 전문점.
1997년 1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밀양을 대표하는 메기탕 전문점이다. 된장 베이스 국물에 고추장으로 맛을 낸 걸쭉한 국물이 특징이며,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면서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초벌구이 한 메기에 고추장과 새송이버섯, 파를 곁들여 익혀 먹는 일명 메기 불고기라 불리는 메기구이도 훌륭하다. 예로부터 밀양은 태백산맥 자락에서 발원한 동창천, 청도천, 단장천이 만나 도심을 관통해 흐르는 밀양강이 있어 민물고기를 활용한 음식이 발달했다고 한다.
[ 중앙고속도로 밀양IC로 나와 좌회전, 밀산교 지나 좌회전 후 강변으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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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명물식당
한식 | 일반한식 | 산채비빔밥
- 경남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662
- 055-352-1603
- 사자평명물식당 - 낡고 허름한 판잣집에서 맛보는 토속적인 반찬.
1997년 4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낡은 시골집 마당을 판자로 이어 붙인 간이 함바집 분위기의 허름한 밥집이다. 산채비빔밥이 인기이며, 손맛 좋은 주인이 재약산에서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재배한 채소들을 사용해 절 밥 못지않은 채식 위주의 건강한 반찬과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국이 나온다. 전통 아궁이에 5개의 큰 솥을 걸고 직접 장작에 불을 지펴 음식을 만드는 정겨운 분위기의 집이다. 된장과 반찬을 구매할 수도 있다.
[ 표충사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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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장어구이 (구 시장횟집)
한식 | 민물어패류 | 장어
- 경남 밀양시 내일동 264
- 055-352-6166
- 산삼장어구이 (구 시장횟집) - 밀양을 대표하는 장어구이 전문점.
1979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장어 전문점으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민물장어를 구워낸 후 배양근 산삼을 올려서 내는 산삼 장어구이가 유명하다. 고창의 양만장에서 들여온 자포니카 품종의 국내산 민물장어를 사용한 장어구이 한 가지만 취급하며, 주문을 하면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차려지고 공깃밥을 시키면 따라 나오는 장어뼈를 곤 뽀얀 장어탕이 별미다. 식사 후 바로 앞 영남루를 돌아봐도 좋다.
[ 밀양 전통 시장(아리랑 시장) 맞은편, 만광그릇 골목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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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12-8
- 055-351-1333
- 삼랑진짬뽕 - 밀양에서 짬뽕이 맛있는 곳.
밀양 삼랑진에서 짬뽕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홍합과 오징어, 각종 채소 등이 푸짐하게 올라간 짬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라이트하면서도 깊고 자극적이지 않은 국물 맛이 일품이다.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산뜻하게 튀겨낸 탕수육은 고기 식감과 튀김의 바삭함, 소스의 조화가 훌륭하다. 짜장은 평범하다.
[ 낙동강역 대각선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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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밀양시 내이동 699-1
- 055-356-9555
- 설봉돼지국밥 - 밀양에서 돼지국밥으로 손꼽히는 곳.
돼지국밥의 발원지 밀양에서도 손꼽히는 맛집으로, 밀양식 그대로 맑고 투명하면서도 깔끔한 맛의 육수가 인상적이다. 돼지국밥하면 꼬리한 특유의 냄새를 많이 상상하지만 밀양식은 전혀 냄새가 없는 깔끔함이 특징이다. 굴이 듬뿍 들어간 보쌈 스타일의 김치와 김에 싸 먹는 수육도 일품이다. 2005년 개업.
[ 중앙로 새마을금고 좌측 골목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