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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 010-7621-0223
- 2대국밥 - 청도에서 선지국밥이 유명한 곳.
청도시장에 위치한 국밥집으로, 선짓국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구수한 국물에 물컹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지가 넘칠 듯 꽉 찬 뚝배기가 시장통 한편의 정겨운 인심을 보여준다. 선지국밥이나 수구레가 추가된 선지수구레국밥을 시키고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도 좋다.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대구 대덕식당의 선지국밥을 능가한다는 평이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2005년 개업.
[ 청도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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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927-19
- 054-373-1569
- 강남반점 - 청도에 위치한 사찰짜장 전문점.
1991년 4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사찰짜장, 짬뽕 전문점으로, 당시 평소 알고 지내던 스님들이 개업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스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만든 것이 시작이다. 시금치를 갈아 넣은 연녹색 면발이 특징이며, 짜장 소스는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양송이, 새송이, 느타리 등의 버섯류에 양배추와 호박을 곁들여 맛을 낸다고 한다. 탕수육을 대신한 버섯탕수인 탕수이도 많이 찾는다.
[ 금천 삼거리에서 금천우체국 방향 좁은도로 좌측 금천새마을금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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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170
- 054-373-5767
- 다강산방 (茶康山房) - 멋스럽고 운치 있는 찻집.
비슬산 기슭, 대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지나 물이 흐르는 계곡 부근에 자리한 고즈넉한 찻집이다. 수석과 소담스럽게 피어난 야생화가 어우러진 작은 정원과 주인 부부의 손길로 꾸민 아기자기한 실내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계곡물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창가의 도자 다탁에서 맛보는 솔방울차와 말차는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도 충분한 생소한 이름의 차를 맛볼 수 있다.
[ 가창댐에서 용천사 방향 먹거리 마을 콩사랑 맞은편에 다강산방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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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654
- 054-372-9059
- 덕산추어탕 - 추어탕과 미나리, 호박전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오래된 청도식 추어탕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미꾸라지에 자연산 잡고기 대신 메기를 넣고 끓인 추어탕을 비롯해 밀가루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부쳐내는 봄, 가을 미나리 전과 겨울 호박전이 별미로 꼽힌다. 직접 농사지은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식사 후 희귀종 버드나무인 털 왕버들로 유명한 각북면 덕촌리 일대를 산책해도 좋다.
[ 덕산초등학교 뒤편, 덕산교 좌측 청도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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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455-2
- 010-4719-5923
- 버던트 (Verdant) - 초록색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대형 카페.
과거 섬유용 연사를 가공하던 공장의 폐건물을 업사이클링하고, 제주도에서 공수한 열대식물들로 2천평의 내부를 꾸며 동굴 속에 들어온 듯한 어둑함과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편안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열대식물들이 늘어서 있는 시그니처와도 같은 입구 통로가 포토 존으로 인기이며, 아보카도를 활용한 커피와 스무디,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다. 제주 구좌읍 행원리에 있는 카페 그초록의 2호점으로 친동생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4월 개업.
[ 중앙고속도로 청도 IC로 나와 우회전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 청도읍사무소 지나 직진, 서상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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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711-3
- 054-372-3215
- 산동관 - 청도에 위치한 금천 한우 전문점.
청도 운문사 인근에서 금천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으로, 두툼한 주먹시(토시살)와 갈빗살, 등심 등을 비롯해 커다란 냄비에 자작하게 끓여서 내는 한우 불고기가 인기다.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시골 손맛의 반찬들도 정갈하다. 집된장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끓여 낸 시래기 된장국도 일품이며, 감의 고장 청도의 감을 사용해 구워낸 전도 특색이 있다.
[ 동곡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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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남면 화리 5-1
- 054-371-5001
- 성내보양탕 - 흑염소 요리를 잘하는 곳.
1987년 06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약간의 염소 수육과 염소탕이 함께 나오는 염수백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잘 삶아 야들야들 촉촉하고 부드러운 염소 수육을 절인 생강과 채 썬 방아잎이 듬뿍 들어간 이 집만의 특색 있는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내용물에 찐득하고 걸쭉한 국물이 특색 있는 염소탕도 훌륭하다. 반찬도 정갈하다.
[ 청도군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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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라이소365 (Elparaiso365)
디저트 | 카페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365-104
- 054-371-0365
- 엘파라이소365 (Elparaiso365) - 청도의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뷰 좋은 대형 카페.
화양읍 소라마을 산 중턱 남향지에 자리한 대형 브런치 카페로, 통창 너머로 고요히 흐르는 청도천과 고즈넉한 논밭을 감상할 수 있는 청도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건물의 각 층마다 특정 세대의 니즈를 배려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널찍한 야외 테라스가 엘파라이소의 매력이다. 엘파라이소는 스페인어로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대구에서 (주)오성건설을 운영하는 건축가 오재환 대표가 자연 풍광에 매료되어 2020년 오픈했다.
[ 화영읍 소라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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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 010-7621-0223
- 2대국밥 - 청도에서 선지국밥이 유명한 곳.
청도시장에 위치한 국밥집으로, 선짓국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구수한 국물에 물컹하면서도 부드러운 선지가 넘칠 듯 꽉 찬 뚝배기가 시장통 한편의 정겨운 인심을 보여준다. 선지국밥이나 수구레가 추가된 선지수구레국밥을 시키고 막걸리 한잔을 곁들여도 좋다.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대구 대덕식당의 선지국밥을 능가한다는 평이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2005년 개업.
[ 청도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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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927-19
- 054-373-1569
- 강남반점 - 청도에 위치한 사찰짜장 전문점.
1991년 4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사찰짜장, 짬뽕 전문점으로, 당시 평소 알고 지내던 스님들이 개업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을 때 스님들을 대접하기 위해 만든 것이 시작이다. 시금치를 갈아 넣은 연녹색 면발이 특징이며, 짜장 소스는 표고버섯을 중심으로 양송이, 새송이, 느타리 등의 버섯류에 양배추와 호박을 곁들여 맛을 낸다고 한다. 탕수육을 대신한 버섯탕수인 탕수이도 많이 찾는다.
[ 금천 삼거리에서 금천우체국 방향 좁은도로 좌측 금천새마을금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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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북면 오산리 1170
- 054-373-5767
- 다강산방 (茶康山房) - 멋스럽고 운치 있는 찻집.
비슬산 기슭, 대나무 사이로 난 오솔길을 지나 물이 흐르는 계곡 부근에 자리한 고즈넉한 찻집이다. 수석과 소담스럽게 피어난 야생화가 어우러진 작은 정원과 주인 부부의 손길로 꾸민 아기자기한 실내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한 공간이다. 계곡물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좋은 창가의 도자 다탁에서 맛보는 솔방울차와 말차는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도 충분한 생소한 이름의 차를 맛볼 수 있다.
[ 가창댐에서 용천사 방향 먹거리 마을 콩사랑 맞은편에 다강산방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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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북면 덕촌리 654
- 054-372-9059
- 덕산추어탕 - 추어탕과 미나리, 호박전이 맛있는 곳.
1994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오래된 청도식 추어탕의 흔적을 지니고 있다. 미꾸라지에 자연산 잡고기 대신 메기를 넣고 끓인 추어탕을 비롯해 밀가루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부쳐내는 봄, 가을 미나리 전과 겨울 호박전이 별미로 꼽힌다. 직접 농사지은 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식사 후 희귀종 버드나무인 털 왕버들로 유명한 각북면 덕촌리 일대를 산책해도 좋다.
[ 덕산초등학교 뒤편, 덕산교 좌측 청도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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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이서면 양원리 455-2
- 010-4719-5923
- 버던트 (Verdant) - 초록색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대형 카페.
과거 섬유용 연사를 가공하던 공장의 폐건물을 업사이클링하고, 제주도에서 공수한 열대식물들로 2천평의 내부를 꾸며 동굴 속에 들어온 듯한 어둑함과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편안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열대식물들이 늘어서 있는 시그니처와도 같은 입구 통로가 포토 존으로 인기이며, 아보카도를 활용한 커피와 스무디,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다. 제주 구좌읍 행원리에 있는 카페 그초록의 2호점으로 친동생이 맡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4월 개업.
[ 중앙고속도로 청도 IC로 나와 우회전 후 사거리에서 우회전, 청도읍사무소 지나 직진, 서상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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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금천면 동곡리 711-3
- 054-372-3215
- 산동관 - 청도에 위치한 금천 한우 전문점.
청도 운문사 인근에서 금천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고깃집으로, 두툼한 주먹시(토시살)와 갈빗살, 등심 등을 비롯해 커다란 냄비에 자작하게 끓여서 내는 한우 불고기가 인기다. 직접 재배한 채소로 만든 시골 손맛의 반찬들도 정갈하다. 집된장을 사용해 전통방식으로 끓여 낸 시래기 된장국도 일품이며, 감의 고장 청도의 감을 사용해 구워낸 전도 특색이 있다.
[ 동곡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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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각남면 화리 5-1
- 054-371-5001
- 성내보양탕 - 흑염소 요리를 잘하는 곳.
1987년 06월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약간의 염소 수육과 염소탕이 함께 나오는 염수백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잘 삶아 야들야들 촉촉하고 부드러운 염소 수육을 절인 생강과 채 썬 방아잎이 듬뿍 들어간 이 집만의 특색 있는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맛이 일품이다. 푸짐한 내용물에 찐득하고 걸쭉한 국물이 특색 있는 염소탕도 훌륭하다. 반찬도 정갈하다.
[ 청도군 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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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파라이소365 (Elparaiso365)
디저트 | 카페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소라리 365-104
- 054-371-0365
- 엘파라이소365 (Elparaiso365) - 청도의 자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뷰 좋은 대형 카페.
화양읍 소라마을 산 중턱 남향지에 자리한 대형 브런치 카페로, 통창 너머로 고요히 흐르는 청도천과 고즈넉한 논밭을 감상할 수 있는 청도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건물의 각 층마다 특정 세대의 니즈를 배려한 인테리어 콘셉트와 바람을 맞으며 자연을 마주할 수 있는 널찍한 야외 테라스가 엘파라이소의 매력이다. 엘파라이소는 스페인어로 지상 최고의 낙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대구에서 (주)오성건설을 운영하는 건축가 오재환 대표가 자연 풍광에 매료되어 2020년 오픈했다.
[ 화영읍 소라리 마을회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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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778
- 054-373-3554
- 여정식당 - 허름한 시장통에서 맛보는 옻닭 백반.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박정늠 할머니가 만드는 옻닭 백반이 유명하다. 옻 삶은 물에 방사해 키운 큼직한 닭과 13가지의 한약재를 넣고 끓여낸 깊고 진한 국물의 옻닭을 1인분으로도 맛볼 수 있는 옻닭 백반이 대표 메뉴이며, 토끼, 꿩 등의 요리도 주문할 수 있다. 특유의 감칠맛이 일품인 옻 동동주를 곁들여도 좋다.
[ 청도시장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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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969-21
- 054-371-2367
- 역전추어탕 - 청도의 대표적인 추어탕집.
1961년 개업한 5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청도의 대표적인 추어탕집이다. 시중에는 고등어 추어탕도 있고 잡어 추어탕도 있다지만 이 집은 오로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 푹 고아 걸러낸 물에 된장을 풀고 데친 배추와 토란대, 대파,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 국간장, 소금으로 간을 하여 제피가루와 다진 마늘, 고추를 곁들이는 경상도식 추어탕이다. 잘 끓인 시락국을 연상케 하는 모양새가 무청 시래기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 남원식과는 사뭇 다르다.
[ 청도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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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식당 (할매추어탕집)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969-20
- 054-371-2349
- 의성식당 - 민물 잡어 추어탕으로 유명한 청도 추어탕의 원조집.
1963년 김말두 할머니가 개업한 60여 년 전통의 추어탕집으로, 현지인들이 편하게 할매추어탕집으로 부르는 청도 추어탕의 원조집이다. 청도 추어탕의 특징은 미꾸라지와 메기, 꺽지, 동사리, 청갈래 등 민물 잡어를 통째로 삶아 곱게 갈아 넣어 만든 자연산 민물고기 추어탕으로, 맑고 시원하면서도 개운한 맛이 일품인 경상도식 추어탕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다. 경상도식 추어탕은 산초(제피가루)와 풋고추와 마늘 다짐이를 탕에 넉넉히 넣어서 먹어야 제맛이 난다.
[ 청도역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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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욤핑크 (Tiyom Pink)
디저트 | 카페
- 경북 청도군 화양읍 토평리 29
- 054-372-0905
- 티욤핑크 (Tiyom Pink) - 루프탑이 있는 대형 브런치 카페.
연꽃이 핀 고즈넉한 연지를 조망할 수 있는 핑크색 외관의 카페로, 특수합금의 국산화를 선도해 온 (주)케이피씨엠에서 2022년 5월 오픈했다. 티타늄 소재를 활용한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한 핑크색의 외관과 티타늄으로 만든 핑크 고양이를 뜻하는 로고 옆 이미지가 눈길을 끄는데, 건물을 카페로 만들기 위해 1층 출입구에 콘크리트 양생을 하던 중 한마리 새끼 고양이가 발자국을 선명히 남겨 놓고 간 것에 착안해 지은 작명이 티욤핑크라고 한다. 루프탑의 투명 돔은 예약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 화양읍 토평리 연지 교차로에서 연꽃이 있는 저수지 연지를 끼고 돌면 연지 바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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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각소머리국밥 (풍각시장곰탕)
한식 | 국물요리 | 곰탕
- 경북 청도군 풍각면 송서리 562-1
- 054-372-7714
- 풍각소머리국밥 (풍각시장곰탕) - 푸짐한 식사와 술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
저렴한 가격에 곰탕과 수육을 즐길 수 있는 50여 년 전통의 국밥집으로, 머릿고기와 양, 내장 등의 부위가 푸짐하다. 평상시는 가게에서 영업을 하지만 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장터에서 영업을 한다. 작은 간판에 메뉴판도 가격표도 없지만 백반보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장이 서는 날에는 육개장도 취급한다고 한다.
[ 청도 풍각시장 내 5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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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1011
- 054-516-8802
- 하우리오 (Haurio) - 리프트로 올라야 만날 수 있는 초록뷰 카페.
청도 용각산 자락의 군파크루지테마파크 정상에 위치한 힐링 뷰 카페로, 리프트를 타야지만 갈 수 있는 곳이다. 해발 600m 고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과 운무가 압권이다. 청도 특산품 홍시를 재료로 비앙코, 아포카토, 스무디, 반건시옛날팥빙수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 청도프로방스 맞은편, 청도소싸움경기장 바로 뒤, 군파크루지테마파크 정상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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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음지리 31
- 054-373-2866
- 한재미나리식육식당 - 미나리 삼겹살이 유명한 곳.
국내 최대 미나리 산지인 청도 지역의 친환경 한재 미나리를 제철에 즐길 수 있다. 미나리 철인 겨울부터 5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이 집의 별미 ‘미나리 삼겹살’은 한재의 청정 미나리에 HACCP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두툼한 삼겹살과 마늘을 올리고 쌈으로 즐길 수 있다. 된장찌개와 함께 나오는 미나리 비빔밥 또한 별미다. 미나리 철이 아닌 여름에는 산야초를 넣은 백숙 요리를 주로 취급한다.
[ 철마산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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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 317
- 054-373-7877
- 황토추어탕 - 미꾸라지와 메기로 끓이는 또 다른 청도식 추어탕.
좁은 골목길 안의 허름한 가정집을 개조한 식당에서 3대째 40여 년의 세월을 추어탕과 함께 했다. 자연산 잡어 대신 미꾸라지와 메기를 가마솥에 넣고 장작불로 시골스럽게 끓여낸 추어탕은 시원하고 담백하면서도 고기 향이 더 진하고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추어고추만두도 별미다. 2004년 개업. 미꾸라지가 귀해지는 겨울부터 봄 사이에 한 추어탕집 주인이 청도천, 동창천 등에서 많이 잡히는 메기, 꺽지, 황등어, 망태 등 민물고기와 미꾸라지를 섞어 추어탕을 끓이면서 청도식의 민물고기 추어탕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 청도군청 앞에서 직진, 오거리 지나자마자 좌측 굽네치킨 골녹으로 좌회전 후 직진하면 우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