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제주도 서귀포시맛집 - 2페이지

덕성원 (德盛園)

중식 | 일반중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472-1
- 064-762-2402
- 덕성원 - 꽃게짬뽕으로 유명한 화상 중국집. 1945년 개업한 80여 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으로, 일반 짬뽕에 비해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꽃게짬뽕'이 유명하다. 주인이 집에서 가끔 해먹었는데 맛이 괜찮아 메뉴로 개발해 보자고 해서 태어난 꽃게짬뽕은 진한 꽃게 향이 도는 육수에 화교답지 않게 된장을 풀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의 현지 재료를 활용한 꿩 탕수육과 꿩 깐풍기도 특색이 있으며, 화교 출신답게 튀김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서귀포 중문동에는 둘째가 제주 일도지구에는 셋째가 2, 3호점을 운영 중이다. [ 천지연폭포 근처 천주교회 앞 ]
덕승식당

한식 | 어패류 | 생선조림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3
- 064-794-0177
- 덕승식당 - 모슬포에서 생선조림이 맛있는 곳. 1993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갈치, 우럭, 객주리(쥐치) 등의 생선조림이 유명하다. 짜거나 맵지 않으면서 생선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양념 실력이나, 덕승호에서 당일 잡은 자연산 재료로만 요리하기 때문에 생선의 신선도는 제주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인들은 해장을 위해 매운탕이나 갈칫국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 모슬포항 토요시장 골목 초입 좌측에 위치 ]
덤장

한식 | 제주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19
- 064-713-0550
- 덤장 - 대중적인 기업형 대형 식당. 기업형 향토 음식 전문점으로, 전복, 고등어, 갈치를 중심으로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생선들을 재료로 회부터 구이, 조림 등의 단품과 정식, 코스까지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단체 관광객을 상대하는 대형 음식점 스타일이지만, 테이블이 있는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고, 나름 준수한 맛과 퀄리티가 좋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며, 정식 상차림은 2~4인 기준으로 식사할 수 있다. [ 중문관광단지 입구, 예래입구 사거리 미향해장국 맞은편 ]
돌섬

한식 | 어패류 | 전복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367-5
- 064-784-2304
- 돌섬 - 만족도 높은 전복돌솥밥. 전복돌솥밥과 전복삼계탕이 맛있는 로컬 맛집으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는 주인이 운영해 재료가 신선하고 양도 푸짐하다. 고슬고슬 전복 내장의 고소함을 품은 담백함이 일품인 전복돌솥밥을 비롯해 흑임자가 들어간 진한 국물의 전복삼계탕이 대표 메뉴이다. 여름에는 전복삼계탕을 맛보기 위해 현지인들이 줄을 서지만, 현지인이 아니라면 전복돌솥밥이 더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성산포 인근, 성산고등학교 우측 ]
돌아온천지연식당

한식 | 어패류 | 벵에돔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485-7
- 064-762-7073
- 돌아온천지연식당 - 벵에돔을 맛볼 수 있는 로컬 맛집. 쉽게 맛보기 힘든 벵에돔이 전문인 집으로, 껍질째 회로 뜨거나 껍질을 살짝 데친 마쓰가와한 회가 특징이며 담백하면서도 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곁들이로 나오는 회무침과 해물파전, 생선조림도 훌륭하며, 운이 좋으면 전복 내장으로 만든 게우 젓도 맛볼 수 있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다. 원래는 2006년 천지연식당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해 영업하다 맞은편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 정방동 이중섭거리 근처, 유동오션펠리스 우측 바로 뒤 ]
동성식당

한식 | 육류 | 돼지두루치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1290
- 064-733-6874
- 동성식당 -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두루치기 맛집. 제주식 두루치기가 맛있는 로컬 맛집으로, 돼지 생고기와 함께 감자, 버섯 등의 채소 등을 익히다가 마지막에 파채와 무생채, 콩나물무침을 넣고 두루치기와 함께 먹는 맛이 일품이다. 메뉴에는 없지만 일반 돼지고기 대신 흑돼지 오겹살을 두루치기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토평 사거리에서 제주대학교 아열대농업생면과학연구소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떼레노 (Terreno)

양식 | 스페인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039-1
- 070-8648-0671
- 떼레노 (Terreno) - 분위기 좋은 스페인 레스토랑. 스페인어로 땅과 대지를 의미하는 스페니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에서 오랜 경험을 쌓고 돌아온 신승환 셰프가 주방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라이브 랍스터를 넣고 성게알과 스페인산 샤프란 크림을 얹은 발렌시아식 쌀 요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단품이나 코스와 함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농장과 건물 옥상에 있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허브와 채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든다. 2014년 10월 개업. [ 중문 파르나스제주호텔 내 ]
목포고을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24-3
- 064-738-5551
- 목포고을 - 연탄구이의 종결자로 불리는 흑돼지 고깃집. 식도락가들 사이에 연탄구이의 종결자로 불리며, 굽는 시간만 해도 30분 정도가 걸릴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두께의 흑돼지 고기로 주목을 받은 곳이다. 주인이 일일이 테이블을 돌면서 덩어리 째 굽고 먹기 좋게 잘라 준다. 육지와 달리 멜젓(멸치젓)에 마늘과 고추를 송송 썰어 넣고 불판에서 끓여 소스로 사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김칫 국물에 밥과 콩나물을 넣고 끓인 김치국밥 스타일의 갱죽도 별미다. [ 중문관관단지 입구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20m ]
물질식육식당 (몰질식당)

한식 | 어패류 | 복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4521-8
- 064-739-1542
- 물질식육식당 (몰질식당) - 짬뽕과 복국이 유명한 현지인 맛집. 간판은 식육식당이지만 고기를 취급하지 않고 한식과 중식 메뉴를 같이 취급하는 독특한 영업 방식으로 성업 중인 집이다. 채 썬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고기짬뽕과 짬뽕밥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현지인들은 주로 시원한 복국을 예약해서 먹는다. 2인부터 주문이 가능한 복국은 한 시간 전에 예약해야만 가능하다. 상호로 사용하는 몰질은 말길을 뜻하는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 [ 강정초등학교 입구 좌측 대로변 ]
미도식당

한식 | 어패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29-3
- 064-794-0642
- 미도식당 - 가성비 좋은 제주 향토음식 전문점. 옥돔한정식이 유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제주 특산물 옥돔구이를 중심으로 정갈하게 차려낸 옥돔한정식이 대표 메뉴이다. 전복, 한치, 새우, 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전골도 많이 찾는다. 식사 후 삼방산이나 용머리해안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 산방산에서 사계항 방향 사계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후 용머리해안 방향 우회전 ]
미베이커리카페 (Mebakerycafe)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847
- 064-738-6812
- 미베이커리카페 (Mebakerycafe) - 강정동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2021년 9월 개업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직접 키운 천연 발효종과 유기농 밀을 사용해 만든 다양한 종류의 빵과 케이크 등을 선보인다. 여러 가지의 캉파뉴와 소금빵이 메인이며, 모든 빵은 제조 당일 판매하고 재 판매는 하지 않는다. 야외 테라스에서 샌드위치에 커피를 곁들여 브런치를 즐겨도 좋다. [ 켄싱턴리조트에서 서귀포 방면으로 이어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도로변 우측, 돈사돈 옆 ]
미영이네식당

한식 | 어패류 | 고등어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770-29
- 064-792-0077
- 미영이네식당 - 단일 메뉴의 고등어 전문점. 생선요리집이 즐비한 모슬포항에 위치한 고등어 전문점으로, 고등어회와 계절 메뉴인 방어회가 주력이다. 고등어회는 김 위에 조미 밥과 미나리 무침, 회를 올려서 먹는 방법이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자랑이다. 고등어회를 먹고 나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의 뽀얗고 걸쭉한 고등어탕이 나온다. [ 모슬포항 수협 좌측 ]
미향해장국 (본점)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121-1
- 064-739-8868
- 미향해장국 (본점) -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해장국집. 얼큰한 맛과 순한 맛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소고기 해장국 한 가지만 취급하는 집이다. 소머리, 양지,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이 등이 들어간 해장국에 따라 나오는 깍두기 국물이나 부추, 마늘 다대기, 고추기름 양념 등을 넣어 먹으면 그 향과 맛이 더욱 더 진해지고 깔끔해진다고 한다.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하고 문을 닫기 때문에 방문 시 참고하는 게 좋다. [ 예래입구 교차로에서 S-Oil주유소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
민트 (Mint)

양식 | 이탈리아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82
- 064-731-7773
- 민트 (Mint) -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휘닉스 아일랜드의 글라스하우스에 자리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성산포가 바라다 보이는 섭지코지 해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어, 제주에서도 가장 전망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어디를 앉아도 전망은 좋은 편이나, 입구 정면 바다를 바라보는 끝 쪽 테이블은 1주일 전에 예약해야 가능할 정도로 특히 인기다. 전망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적절한 시간인 런치코스를 추천한다. 음식의 퀄리티도 제주에서는 단연 돋보인다. [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 내 아쿠아플라넷 옆 ]
밀리우 (Milieu)

양식 | 프랑스식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0-69
- 064-780-8328
- 밀리우 (Milieu) - 제주도 최초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해비치 호텔에 위치한 제주도 유일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제주도의 싱싱한 해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기본으로 프렌치에 한국적인 터치가 가미된 프렌치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영국의 팻덕, 호주의 퀴, 남아공의 테스트키친 등 미슐랭 레스토랑을 거친 박무현 셰프가 푸드랩으로 관여하고 있으며, 재료 본연의 가벼운 맛보다는 훈연, 염장, 피클링 등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 나오는 복합적인 깊은 맛을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 제주 해비치호텔 내 ]
바다다 (VADADA)

디저트 | 카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포동 2384
- 064-738-2882
- 바다다 (VADADA) - 중문 최고의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비치 라운지. 이국적인 디제잉 파티와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비치 라운지로, 탁 트인 서귀포 바다를 끼고 있어 그냥 바라만 봐도 힐링이 된다. 절벽 자락에 위치한 모던한 건물, 외국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썬 베드와 야외석이 인상적이며,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운영이 된다. 분위기에 비해 커피의 맛은 평범하다. 2016년 개업. [ 중문단지축구장에서 제주올레길8코스를 따라 대포포구 방면으로 직진, 갈림길에서 우회전해 직진하면 우측 ]

1 2 3 4

황우치해변 (소금막-항만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86

한라산 (영실코스) 명승지 | 자연풍경 | 산: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 산1-1

올레1코스(시흥-광치기올레)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1214-4

위미동백나무군락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9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