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그린리스트 제주도 제주시여행지 - 2페이지

올레20코스 (김녕-하도)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 제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4069
- 064-762-2190
- 올레20코스 (김녕-하도) - 에메랄드빛 바다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바당 올레. 김녕 서포구에서 출발해 김녕, 월정, 세화해수욕장을 지나 제주해녀박물관까지 제주의 북동쪽 해안가를 따라 걷는 총 거리 17.6 km의 해안길 코스다.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지닌 김녕해수욕장이 위치한 성세기해변,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월정리해변,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행원풍력단지를 지나는 해안 드라이브 길이 아름다운 평대리, 세화해수욕장이 있는 세화리해변을 지나 제주해녀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제주해녀박물관에서 마침표를 찍는다. 대부분의 길이 비교적 평탄한 편이다. 김녕 서포구(어민복지회관) - 김녕해수욕장 1.6km - 성세기태역길 2.1km - 하수처리장 4.6km - 월정해수욕장 6.9km - 행원포구 광해군 기착비 8.3km - 한동해안도로 12.2km - 평대해수욕장 14.5km - 제주해녀박물관 17.6km 제주도 제주시 김녕읍 김녕 서포구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 | 총 거리 17.6 km, 5~6 시간 소요 도착지 주소 :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 제주버스터미널 101(급행) 약 45분 소요. 김녕초등학교 하차. 서포구까지 약 800m 도보 이동 ]
문주란자생지 (토끼섬)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산88
- 064-762-2190
- 문주란자생지 (토끼섬) - 국내 유일의 문주란 자생지. 구좌읍 하도리 굴동 포구에서 50여 미터쯤 떨어진 곳에 표류하는 듯 떠있는 작은 토끼섬의 모래땅에 수선화과의 다년생 초본식물 문주란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일본 관동지방에 서식하는 문주란 씨앗이 해류를 타고 밀려와 서식한 것으로 추정이 되며, 여름철(7월~8월) 하얀 문주란 꽃이 온 섬을 뒤덮으면 그 모양이 마치 흰 토끼 같다고 해서 토끼섬으로 불린다. 원래의 이름은 바깥쪽에 있는 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난들여'로 불렸으며, 토끼섬의 문주란은 천연기념물 제19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일 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 제주버스터미널 101(급행) 약 1시간 소요. 굴동포구 하차 ]
함덕해수욕장 (함덕서우봉해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산 14-1
- 064 728 3989
- 함덕해수욕장 (함덕서우봉해변) - 국내 유일의 카약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패사층으로 이루어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검은 현무암 위에 가로 놓인 아치형 구름다리, 빨간 등대 등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현무암 바위를 중심으로 백사장이 하트 형상으로 튀어나와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물결이 잔잔하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카약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시에서 14㎞ 동쪽에 위치해 가깝고, 경사도가 5° 정도로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그만이다. 주변 해안을 따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 제주도 시외버스터미널→함덕 해수욕장 일조도로 동회선 시외버스 이용(30분 소요) ]
닭머르해안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산책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493-1
- 064-762-2190
- 닭머르해안길 - 바다와 억새, 일몰이 아름다운 해안길. 가을 억새와 해안 끝자락의 팔각정 너머로 바다와 어우러진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제주의 일몰 명소다.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해안을 따라 펼쳐진 억새가 장관이다. 해안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온전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닭머르 입구에서 신촌리 어촌계 탈의장까지 이어지는 1.8km의 구간이다. [ 내비게이션 주소지 도착 후 도로를 따라 5분 정도 소요 ]
사려니숲길 (Saryeoni Forest Walk)

명승지
-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137-1
- 064-900-8800
- 사려니숲길 (Saryeoni Forest Walk) - 힐링하기 좋은 신성한 숲길. 제주어로 신성한 곳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신역(神域)의 숲길로, 제주시 봉개동의 비자림로(榧子林路)에서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약 15km의 구간이다.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삼나무 숲은 1930년대 제주도가 벌겋게 헐벗었을 때 제주도민들이 일본에서 속성으로 자라는 삼나무를 들여와 바로 이곳 일대에 처음 심기 시작했는데, 그때 심은 사려니숲길 입구 주변의 삼나무들은 수령이 80년이 넘은 것이라고 한다. [ 절물휴양림 삼거리에서 1112 도로를 타고 1131 도로 방면으로 우회전 후 3분 거리 ]
세화해변 (세화해수욕장)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381-2
- 064-728-7783
- 세화해변 (세화해수욕장) - 그림엽서 속 풍경 같은 작고 예쁜 해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엽서 속 그림처럼 펼쳐진 작고 아름다운 해변이다. 인근의 월정리에 비해 호젓하게 바다를 만끽할 수 있으며, 수심이 얕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그만이다. 해녀박물관과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인근에 세화 민속시장이 있어 매월 5일, 10일에 장이 선다. [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 ]
해녀박물관

명승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3204-1
- 064 782 9898
- 해녀박물관 - 제주 해녀의 삶과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곳.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존재로 끈질긴 생명력과 강인한 개척정신으로 어려운 작업 환경을 딛고 생업을 영위해 온 제주여성의 상징과도 같은 해녀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 1전시실에는 1960~70년대 해녀들의 살림살이, 2전시실에는 해녀들의 바다 일터와 역사, 공동체를 조명하는 공간, 3전시실은 해녀들의 생애를 테마로 해녀들의 다양한 삶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바로 앞에 아름다운 세화해변, 가까운 거리에 문주란 자생지로 유명한 토끼섬이 있으며, 세화 민속시장이 있어 매월 5일, 10일에 장이 선다. [ 월정리해수욕장에서 성산일출봉 방향, 세화해수욕장 근처 ]
렛츠런팜제주

명승지 | 자연풍경 | 목장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25-2
- 064 780 0132
- 렛츠런팜제주 - 제철 꽃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1995년 한국마사회에서 마필 생산과 육성을 위해 65만평 부지에 조성한 경주마 목장이다. 말을 키우는 초지와 함께 광활한 꽃밭을 조성해 4월 유채꽃, 5~6월 양귀비, 7~8월 해바라기, 9월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트래킹 코스를 따라 주변에서 풀을 뜯는 경주마도 볼 수 있다. 입장료가 없으며,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 산굼부리 분화구와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인근 ]
교래자연휴양림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119
- 064 710 7764
- 교래자연휴양림 (橋來自然休養林) - 곶자왈 생태체험 휴양림. 전국에서 유일한 곶자왈 생태체험 휴양림으로, 제주의 독특한 자연지형이자 난대와 온대의 천연 원시림이 보존된 곶자왈지역과 늪서리 오름, 큰 지그리 오름을 연결해 2011년 개장했다. 이끼와 고사리들이 마치 신생대에 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태고의 원시림이 잘 보존된 230만㎡의 방대한 면적에 야영 레크리에이션 지구와 휴양 레크리에이션 지구, 생태 체험 지구와 삼림욕 지구로 구성해,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치유와 휴식 공간으로 만들었다. 휴양림에서 숙박을 겸한 아침 산책지로 추천할 만하다. [ 에코랜드테마파크 맞은편 ]
평대해수욕장 (평대리해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94-20
- 064 728 7882
- 평대해수욕장 (평대리해변) - 한적하고 조용한 해변. 무심한 듯 자리 잡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진 작고 아담한 해변으로, 소소한 물놀이와 온전히 바다를 만끽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호젓하고 소박한 섬마을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화려한 관광지에 지쳐버린 누군가에게는 더 큰 감동과 휴식이 될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산책하기 좋은 숲길이 있는 비자림과 오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우아한 자태의 다랑쉬오름이 있다. [ 월정리해수욕장과 세화해수욕장 사이 ]
다랑쉬오름 (월랑봉, 月郞峰)

명승지 | 자연풍경 | 오름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 064-710-3314
- 다랑쉬오름 (월랑봉, 月郞峰) - 우아한 자태의 분화구를 가진 오름의 여왕. 원뿔 모양의 분화구가 달처럼 둥글게 보인다 해서 붙여진 이름의 다랑쉬는 '오름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우아하고 균형 잡힌 산세를 자랑한다. 높은 봉우리라는 뜻의 '달수리' 또는 한자식 표현으로 '월랑봉'(月郞峰)이라고도 부른다. 갖가지 들풀이 무성한 둘레 1.5㎞, 깊이 115m의 분화구는 백록담과 엇비슷한 정도의 크기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정상에 오르면 동남쪽으로는 전체 생김새뿐 아니라 둥그렇게 팬 분화구까지 다랑쉬의 축소판이랄 만큼 닮아 제주어로 '버금가는 것' 또는 '둘째'라는 뜻의 이름이 붙은 아끈다랑쉬오름과 성산 일출봉이 한눈에 들어온다. 인근에 사계절 산책하기 좋은 비자림이 있다. [ 평대리 해변에서 1112번 국도를 타고 내륙으로 5km 이내 거리, 비자림 인근 ]
종달해안도로 (종달리수국길)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565-72
- 064-728-7711
- 종달해안도로 (종달리수국길) - 5~6월 수국 길이 아름다운 동부 해안길.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의 광치기 해변에서 하도해변에 이르는 약 11.2km의 풍광이 빼어난 해안도로로, 일출 명소가 많은 동쪽에 위치해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특히 종달리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수국이 가득한 길을 지날 수 있다. 조용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건너편의 철새 도래지가 있는 하도해변에서 월정리를 지나 구불구불한 해안길을 따라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번갈아 보이는 해변길을 따라 포토그래퍼들이 첫손에 꼽는 광치기해변까지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다. [ 하도해변에서 광치기해변까지의 제주 동부 해안도로 ]
더럭초교

관광지 | 핫플레이스 | 포토스폿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1580-1
- 064 799 0515
- 더럭초교 - 주말에만 방문할 수 있는 예쁜 포토 스폿. 푸른 잔디와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외관 벽면이 매력인 포토 스폿으로 유명한 초등학교다. TV 광고의 배경으로 등장 후 제주도 인기 여행지에 이름을 올렸다. 분교에서 2018년 초등학교로 승격해 평일 수업 시간에는 방문할 수 없다. 4·3사건으로 학교 건물이 불타는 등 수난의 역사를 거쳐 1954년 지명을 넣은 더럭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 마을 공동체의 구심체 역할을 하다 학생 수가 적어 1996년 분교로 격하되어 폐교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 애월읍 하가리, 연화지 인근 ]
곽지해수욕장 (곽지과물해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565
- 064 728 3895
- 곽지해수욕장 ( 곽지과물해변) - 돌담으로 둘러싸인 노천탕이 있는 해수욕장. 한담해변과 이어진 에메랄드빛 예쁜 바다가 있는 곽지과물해변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모래 속에서 시원한 용천수가 솟아나는 과물노천탕이 있다. 과물은 한라산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한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어 100리를 내려와 곽오름을 배경으로 바닷가에서 솟는 달콤한 감수라는 뜻으로 제주어로 돈물이라 부른다. 해안길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도 그만이다. [ 제주시→서회선일주도로(12번 국도)→애월→곽지해수욕장 ]
한라산 (어리목코스)

명승지 | 자연풍경 | 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산 220-13
- 064-713-9950
- 한라산 (어리목코스) - 가장 인기 있는 한라산 등산 코스. 성판악, 관음사, 돈네코, 어리목, 영실 등 5개의 한라산 등반 구간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졸참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어리목 계곡을 지나 계단으로 된 숲 지대를 1시간쯤 걸으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사제비 동산 초원지대에 이르게 된다. 사제비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다시 완만하게 비탈진 돌길을 따라 만수동산(만세동산)을 지나 능선 길을 따라 좀 더 올라가면 백록담 화구벽을 눈앞에 둔 해발 1700고지의 윗세오름대피소에 이른다. 백록담까지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면 영실이나 어리목코스를 오르는 것이 한라산 경치를 감상하는 데에는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어리목 매표소 ─2.4km(1:00) → 사제비동산 ─0.8km(0:30) → 만수동산 ─1.5km(0:30) → 윗세오름 → 통제구간 : 남벽 → 정상 [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문 방면(1100도로) 시외버스를 타고 어리목 입구 하차. 약 25분 소요 ]
이호테우해수욕장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이동 1600-1
- 064-728-3994
- 이호테우해수욕장 - 말등대 너머 해질녘 석양이 멋진 해변. 제주 시내에서 서쪽 7km에 위치하며,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제주 여행자들이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해변이다. 백색, 빨간색의 말등대가 포토 스폿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등대 너머로 해질녘 석양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다.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구성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거칠지 않아 아이들이 물놀이하기에도 그만이다. [ 제주국제공항 근처, 도두항과 알작지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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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오름 한식 | 국물요리 | 몸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409-5

유일반점 (唯一飯店) 중식 | 일반중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이동 1176-25

돈물국수 한식 | 면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90-1

블레블랑제리 (Ble' Boulangerie) 디저트 | 베이커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609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