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제주도 제주시맛집 - 2페이지

닻

일식 | 일식주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2726
- 070-4147-2154
- 닻 - 딱새우를 즐길 수 있는 작은 이자카야. 애월 가문동포구에 위치한 자그마한 일본식 선술집으로, 추억의 사진과 고풍스러운 LP판이 은은한 조명과 어우러진 힙한 분위기에서 편하게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다. 사시미로 즐기는 딱새우와 딱새우버터볶음을 비롯해 새우, 오징어, 생선, 고로케, 굴 등으로 구성된 튀김 모둠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노키즈존이다. [ 애월 가문동포구에 위치 ]
대광식당

한식 | 면류 | 냉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 1704-12
- 064-758-7768
- 대광식당 (제주 대광식당) - 제주에서 함흥냉면이 맛있는 곳. 제주에서 보기 드문 냉면 전문점이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해 만든 함흥냉면은 인위적이지 않은 솔직한 양념 맛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나, 이에 반해 육향이 강한 육수에도 불구하고 전분에 약간의 제주산 메밀을 추가해 만든 평양냉면은 면발에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냉면을 주문하면 각각의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와 차가운 육수가 따로 나온다. [ KAL 사거리에서 남문 사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칼호텔 지나 극동오벨리스크 좌측 골목으로 진행하면 세종의원 건물 ]
대우정

한식 | 어패류 | 오분자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일동 569-27
- 064-757-9662
- 대우정 - 마가린으로 비벼 먹는 오분자기 돌솥밥을 맛볼 수 있는 곳. 1991년 개업, 오분자기 돌솥밥으로 유명한 집이다. 사골육수로 지은 밥에 제주도 사투리로 떡조개로 불리는 오분자기와 표고버섯이 들어가는 데, 특이하게 마가린을 넣은 다음 매콤한 양념간장으로 간을 하고 비벼 미역국을 곁들여 먹는다. 주문을 받은 다음 돌솥밥을 불에 올리기 때문에 30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제주공항에서 10분 거리, 시외버스터미널을 등지고 사거리에서 우회전 한라일보 옆 ]
대원가

한식 | 어패류 | 해물탕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62-1
- 064-753-3030
- 대원가 - 제주시에서 전복해물탕이 유명한 곳. 키조개, 문어, 새우, 꽃게 등의 해물에 활전복이 듬뿍 들어간 전복 위주의 해물탕이 대표 메뉴이며, 제주산 갈치와 늙은 호박을 넣고 시원하게 끓인 갈칫국을 비롯해 담백한 국물이 일품인 옥돔지리 등 다양한 토속 음식도 주문해 맛볼 수 있다. 기본적인 재료가 싱싱하고 푸짐하며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 제주지방합동청사 맞은편, SK주유소 옆 ]
대춘해장국 (대춘식당)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 제주도 제주시 도남동 380-2
- 064-757-7456
- 대춘해장국 (대춘식당) - 은희네해장국의 변형된 스타일. 묵직하면서도 시원 칼칼한 빨간 국물의 제주식 쇠고기 해장국 전문점이다. 은희네해장국과 비슷한 스타일의 해장국집으로 비교되기도 하는데,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국물의 은희네 해장국과 흡사한 비주얼이지만 감칠맛이 과하지 않고 국물의 깊이가 더 느껴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 부민장례식장 인근 스타벅스 옆 ] 도로명 주소 : 제주 제주시 연북로 398
더스푼 (The Spoon)

양식 | 이탈리아식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이동 3014-5
- 064-725-1324
- 더스푼 (The Spoon) - 수준급 파스타와 라자냐를 맛볼 수 있는 곳. 청담동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또베네 출신의 박기쁨 셰프가 누나와 함께 고향인 제주에 오픈한 곳이다. 직접 반죽해 뽑은 생면 파스타를 사용해 만드는 봉골레파스타를 비롯해 서울에서도 쉽게 만나기 힘든 흠잡을 데 없는 솜씨의 라자냐, 디저트로는 티라미수가 인기다, 브레이크 타임에는 음료와 주류만 된다. [ 남광초등학교 뒤편 골목에서 산지6교 건너면 좌측 ]
덕인당

디저트 | 찐빵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2586-1
- 064-783-6153
- 덕인당 (신촌덕인당) - 제주에서 옛날식 보리찐빵이 유명한 곳. 조천읍 신촌리에 위치한 찐빵 전문점으로, 1972년 개업해 오랫동안 현지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집이다. 제주산 보리를 주재료로 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설탕은 넣지 않아 심심하지만 고소하고 중독성이 있는 보리빵과 통팥이 들어간 팥보리빵, 쑥 반죽에 단팥이 들어간 쑥빵 등 3가지가 전부다. [ 조천중학교 맞은편 ]
도남오거리식당 (본점)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남동 909
- 064-757-9118
- 도남오거리식당 - 황소 한 마리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곳. 황소 한 마리로 부르는 황소 모둠이 유명한 집이다. 큰 접시에 가운데 부분은 날로 먹을 수 있는 육회, 천엽, 간, 아롱, 골 등이 나오고 외곽에는 등심, 갈비, 안창살, 차돌박이, 염통, 곱창 등 구이용 부위가 푸짐하게 나와 부위별로 즐길 수 있다. 점심에는 돼지고기 오겹살, 목살, 항정살 등의 구이에 된장 뚝배기와 다양한 쌈 채소가 나오는 쌈밥정식도 많이 찾는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탁월한 집이다. [ 도남오거리 청암연립 맞은편 도로변에 위치 ]
도두해녀의집

한식 | 어패류 | 해산물요리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2587-4
- 064-743-4989
- 도두해녀의집 - 전복죽이 맛있는 곳. 제주공항 인근 도두항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으로, 제대로 된 전복죽과 된장 베이스의 제주식 물회를 만나볼 수 있다. 물회가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복죽이 수준이 있고 계절메뉴로 내는 성게비빔밥도 훌륭하다. 탱글탱글 신선하고 단맛이 도는 홍해삼도 맛볼 수 있다. 2001년 개업. [ 도두항 앞 ]
도라지식당

한식 | 제주식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삼동 2112
- 064-722-3142
- 도라지식당 - 갈치국의 원조로 알려진 곳. 1978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갈치국의 원조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배추, 풋고추, 늙은 호박을 넣고 끓여 비린 맛이 전혀 없는 배춧국 느낌의 갈치 호박국을 비롯해 옥돔미역국, 자리물회, 소라물회 등을 잘한다. 시청 본점과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는 신제주점 두 군데가 있다. [ 제주공항에서 시청 방향으로 차로 10분(4km) 거리, 공항에서 12번 도로 타고 시청 방향으로 가다 하나은행 끼고 우회전 ]
도치돌가든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2472-1
- 064-799-1415
- 도치돌가든 - 가성비 좋은 로컬 맛집. 현지인들이 주로 찾는 한우 고깃집으로, 다양한 부위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한우 모둠구이와 다양한 부위의 부속물이 가득 들어간 곱창전골이 인기다. 두꺼운 돌판에 구워서 먹는 모둠구이는 등심, 안심, 차돌박이, 곱창, 염통, 허파 등의 다양한 부위가 나오며, 고기를 먹은 후 대부분 곱창전골로 마무리한다. 갈비탕은 비추천. 2002년 6월 29일 개업. [ 애월읍 곽지리에서 어음리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독개물항

한식 | 어패류 | 오분자기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593-1
- 064-796-3966
- 독개물항 - 점점 접하기 힘들어진 오분자기 요리를 만날 수 있는 곳. 올레 14코스가 있는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SNS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었던 보여주기식의 통갈치 세트도 좋지만, 제주 방언으로 떡조개로 불리는 오분자기 요리가 별미인 집이다. 점점 접하기 힘들어진 오분자기구이와 뚝배기를 비롯해 전복 내장에 참기름과 굴 소스를 넣고 오분자기를 밥과 함께 볶아낸 오분작게웃덮밥은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 협재해변에서 한림읍 방향, 협재우체국 지나서 도로변 우측 ]
돈물국수

한식 | 면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090-1
- 064-758-5007
- 돈물국수 - 구수하고 투박한 꿩메밀국수 명가. 1999년 개업한 궝메밀칼국수의 강자로, 전통적인 국수 강호들에 비해서 역사는 비록 짧지만 여름에는 검은 콩국수, 겨울에는 구수한 꿩 육수에 직접 반죽한 메밀면의 투박한 꿩메밀칼국수가 별미다. 꿩 수렵이 허용되는 기간에는 담백한 맛의 꿩구이도 맛볼 수 있다. 주문을 받은 후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린다. 진한 국물의 고기국수도 실력이 있다. [ 동초등학교와 제주여상 중간지점, 킹마트 맞은편 ]
돌하르방식당

한식 | 제주식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이동 320-14
- 064-752-7580
- 돌하르방식당 - 각재기국과 멜국, 제주도식 쌈장인 촐래를 맛볼 수 있는 곳. 주인 강영채 할아버지가 만드는 '각재기국' 하나로 명성을 얻었다. 각재기는 제주도 사투리로 전갱이를 일컷는데, 전갱이와 배추를 넣고 끓여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곁 반찬으로 자리젓에 무를 깍둑 썰고 졸인 제주도식 쌈장인 '촐래'와 콩잎, 풋고추, 멸치젓, 오징어젓, 고등어조림이 나온다. 각재기 살을 촐래에 찍어 먹는 맛이 별미이며, 특히 이 집은 두 사람이 오면 멸치구이, 세 사람이 오면 고등어구이가 서비스로 나오는데, 손님이 많은 시간에는 그 혜택을 누리지 못할 수도 있다. 각재기국 외 생멸치와 배추로 끓여내는 멜국(멸치)도 인기이나 육지 사람들은 다소 비릿하게 느낄 수 있다. [ 일도2동 동사무소 앞 ]
두루두루식당

한식 | 어패류 | 쥐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91-10
- 064-744-9711
- 두루두루식당 - 객주리회와 조림이 유명한 곳. 객주리(쥐치)회와 조림이 유명한 집으로, 객주리 특유의 쫄깃함과 매콤한 양념이 일품인 전통 제주식 객주리조림은 마농지(마늘대 장아찌)와 메주콩이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고등어회와 농어목 독가시치과의 물고기로 지느러미에 독가시가 있는 '따치'로 예전에는 버렸던 생선인데 언제부턴가 하나 둘 회로 찾기 시작했고, 지금은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가 되었다고 한다.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붐빈다. [ 연동 더호텔(구 프라자호텔) 뒤편 ]
또와식당

한식 | 국물요리 | 순댓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일동 1103
- 064-752-0446
- 또와식당 - 고기 삶는 실력이 뛰어난 순댓국집. 동문시장에 위치한 순댓국집으로,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 안주를 비롯해 머릿고기, 내장류 등의 수육을 잘하기로 유명하다. 순댓국도 국물은 별다른 특징이 없는 평범한 편이지만, 순대와 머릿고기, 내장류 등의 삶은 솜씨는 매우 뛰어난 편이다. 국물요리가 아닌 수육 위주의 안주를 찾는다면 의외로 훌륭한 선택이 될 수 있다. [ 제주 일도동 동문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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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포포구 액티비티 | 레포츠 | 수상래저: 제주 제주시 한경면 판포리 2877-3

신비의도로 (도깨비도로) 명승지 | 자연풍경 | 드라이브코스: 제주 제주시 노형동 291-17

함덕해수욕장 (함덕서우봉해변)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산 14-1

문주란자생지 (토끼섬)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제주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산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