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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일셰프의녹차고을
한식 | 퓨전한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235-5
064-712-1780
문동일셰프의녹차고을 - 들깨녹차칼국수와 제주밥상 세트.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제주 그랜드호텔 조리팀장을 역임한 문동일 셰프가 운영하는 제주 향토 음식 콘셉트의 퓨전 한식집이다. 한식과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향토 음식에 서양식 조리법을 가미한 정갈한 상차림이 특징이다. 채소 육수에 들깨가루 국물이 어우러진 들깨녹차칼국수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제주밥상 세트와 걸쭉하면서도 깔끔한 고사리육개장 등의 메뉴도 구비되어 있다. 2003년 8월 개업. [ 하귀 농협하나로마트 뒤편으로 200m 지점 ]
물항식당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1319-14
064-755-2731
물항식당 - 삼치회, 갈치회, 고등어회와 조림이 유명한 곳. 삼치회, 갈치회와 갈치국, 고등어회와 고등어조림이 유명한 집으로, 제주도 말로 '배가 닿는 부두'라는 뜻의 물항식당은 서울에서 먹기 힘든 삼치, 갈치, 고등어 등의 회와 성게미역국, 옥돔미역국, 갈치국 등 제주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도락 순례지로 제주 여행 시 공항에서 가장 먼저 방문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 탑동 사거리에서 웅진교 방향으로 진행하다 좌측 해양경찰서 맞은편 ]
미엘드세화 (Miel de Sehwa)
디저트 | 디저트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1476-1
064-782-6070
미엘드세화 (Miel de Sehwa) - 세화해변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해녀 모빌이 예쁜 모던한 분위기의 디저트 카페로, 지역의 당근을 사용한 당근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당근케이크는 조기에 품절이 되는 경우가 많아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케이크 종류를 곁들여 오미자와 한라봉으로 만든 에이드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 세화해변 주차장 앞 ]
미풍해장국 (본)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 143-2
064-758-7522
미풍해장국 (미풍식당) -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육개장 스타일의 해장국.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이른 새벽부터 해장을 위해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대구의 따로국밥이나 대구식 육개장을 연상하게 되는 맛과 비주얼의 해장국이 특징이며, 고추기름의 진한 맛이 고기와 잘 어우러져 얼큰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다. 마늘 다대기를 듬뿍 넣고 이 집만의 별미인 물김치 스타일의 깍두기와 곁들여 먹는다. 미풍식당을 다녀가면 이 물김치 깍두기를 기억할 수밖에 없을 만큼 독특함과 시원한 맛이 인상적이다. [ 제주 삼도2동 주민센터 인근 중앙신협 옆 ]
민경이네어등포식당 (구 어등포해녀촌)
한식 | 어패류 | 우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102
064-782-7500
민경이네어등포식당 (구 어등포해녀촌) - 우럭정식과 물회가 맛있는 곳. 2010년 7월 개업, 우럭정식이 유명한 집이다. 우럭을 바삭하게 튀겨낸 후 매콤 짭조롬한 양념장을 드레싱한 우럭튀김정식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한 물회도 수준이 있다. 우럭튀김은 바삭하고 고소한 머리와 지느러미까지, 등뼈만 빼고 모두 먹을 수 있다. 우럭정식을 시키면 나오는 된장찌개도 맛있다. 어등포해녀촌 건물에서 영업하다 2017년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 월정리해수욕장에서 평대리해변 방향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종묘연구센터 지나면 도로변 우측 ]
바그다드 (Bagdad)
에스닉 | 인도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이동 175-4
064-757-8182
바그다드 (Bagdad) - 제주에서 인도, 네팔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인도식 화덕에서 직접 구운 난을 곁들인 다양한 종류의 커리와 탄두리 치킨, 인도식 튀김만두인 사모사 등을 즐길 수 있다. 영화 '바그다드 카페'를 좋아하는 네팔 남자와 제주도 여자가 인도 여행 중 기차 안에서 만나 제주에 둥지를 틀고, 인도, 네팔 음식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인도인 요리사가 직접 음식을 만든다. 망고 라씨가 별미다. [ 제주시청 앞 건너편 골목 안 ]
밥이보약
한식 | 채식전문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1296-3
064-744-7782
밥이보약 - 자연주의 채식 전문점. 건강밥상 콘셉트의 채식 전문 한식당으로, 메뉴는 산채비빔밥, 녹차 들깨수제비, 강원도식 순두부가 전부다. 쌀과 물을 제외한 메뉴 한상차림의 70%가 제주산임을 확인하고 주는 살레 1호 인증을 받기도 했다. 제주에서 나는 토속 나물, 콩 등을 이용해 만든 상차림은 저염식의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함이 특징이다. [ 노형 오거리 제주은행 뒤편 ]
백선횟집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일동 584-22
064-751-0033
백선횟집 - 제주의 별미 따치를 회로 맛볼 수 있는 곳. 제주에서 따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지느러미에 일독이 있는 가시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독가시치' 또는 제주도의 방언으로 '따치'라고 불리는 생선을 회로 만날 수 있다. 이 집은 곁 반찬이 없이 오로지 회로만 승부해 몇 가지의 회가 조금씩 나오는 게 전부이며, 작은 사이즈만 시켜도 2인이 먹기에 충분하다. 흔치 않은 고등어젓을 맛볼 수 있으며, 된장 베이스의 구수한 매운탕도 따라 나온다. [ 제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청방향으로 서사라사거리 지나서 직진하다 만년약국과 이치과 사이 골목안 ]
백성원해장국
한식 | 국물요리 | 해장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이동 1176-114
064-724-0792
백성원해장국 - 제주를 대표하는 해장국집. 2010년 양대곱이란 상호로 제주 해장국 업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식도락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던 곳으로, 2014년 주인 본인의 이름을 딴 백성원해장국으로 전문화했다. 소뼈로 국물을 내고 제주산 배추와 고기 몇 점, 그리고 선지가 듬뿍 들어간 맑고 시원한 국물의 해장국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같은 국물에 양, 대창, 곱창, 홍창 등 각종 내장의 부위가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다. 미술을 전공한 주인 백성원 씨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재료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최근 주인 백성원 씨는 화가의 길로 들어서고 가게는 주인이 바뀌었다. [ 제주시청 앞에서 새마을금고 방향으로 직진, 새마을금고 앞에서 우회전하여 좌회전하면 우측 ]
백양닭집
한식 | 가금류 | 치킨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일동 157-6
064-758-9822
백양닭집 - 서문시장 입구에 위치한 통닭집. 원양선 선장 출신의 전라도 남자와 제주도 여자가 만나 결혼하고, 주인이 몇이나 바뀐 장사 안되는 백양닭집을 1987년 인수해 30년째 가마솥에 닭을 통째로 튀겨 내는 옛날 방식 그대로의 통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산포가 고향인 주인 김애옥 씨 맛의 비결은 같이 일하는 남편에게도 비밀이라고 한다. 고유의 육즙이 손상되지 않아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제주 서문시장 입구 ]
보라네식당
한식 | 일반한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 영흥리 227-1
064-744-4305
보라네식당 - 현지 음식으로 꾸민 맛깔난 상차림. 거북손, 배말, 자연산 해초류 등 모든 식재료는 추자도 자연산만을 쓰며, 선장 남편이 그날그날 잡은 생선들로 맛있게 요리해 백반을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메바리로 부르는 귀한 불볼락(열기) 등이 탕거리로 나오기도 한다. 가끔씩 나오는 엉겅퀴국도 별미다. 재료 소진 시 바로 문을 닫는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하니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추자보건지소 좌측 두 번째 골목 안 ]
보영반점 (寶榮飯店)
중식 | 일반중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리 1305-16
064-796-2042
보영반점 (寶榮飯店) - 탕수육과 간짬뽕이 유명한 곳. 196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화상 중국집으로, 군산에서 제주로 건너와 예사롭지 않은 튀김 공력을 선보이며 식도락가들 사이에 회자되었던 집이다. 제주산 고기를 사용한 옛날식 탕수육, 일반 중국집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비빔 짬뽕 스타일의 간짬뽕이 유명하며, 짜장면도 평이 괜찮다. 뽀얀 국물에 겨자 맛이 묘한 여운을 남기는 냉우동도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 인근 한림병원에서 대림 사거리 방향 두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 ]
봉플라봉뱅 (Bon Plat Bon Vin)
양식 | 프랑스식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12-57
064-901-0411
봉플라봉뱅 (Bon Plat Bon Vin) -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렌치 비스트로. 해비치 호텔 출신의 심우성 소믈리에와 최용석 셰프가 의기투합해 오픈한 프렌치 비스트로로, 와인과 잘 어울리는 프렌치 기반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와 라구 파스타를 비롯해 제비추리와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잘게 다진 후 바삭한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싼 후 오븐에 구워낸 파테 엉 크루트가 인기다. 2019년 01월 개업. [ 제주도청 뒤편 주차장 골목길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제주 제주시 문송1길 6-1 제주 제주시 연동 312-57 감자뇨끼 (2만4천원), 봉플라식라구 (2만3천원), 팬프라이관자 (2만3천원), 치즈플래터 (1만7천원), 채끝등심스테이크 (4만원), 오리가슴살스테이크 (3만4천원), 볼로네제라구파스타 (2만1천원), 케일 리코타치즈 (1만2천원), 콩테치즈와쵸리조 (1만5천원) 064-901-0411 12:00~14:00/18:00~23:00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가 https://www.instagram.com/bonplatbonvin/ 블루별1
부지깽이
한식 | 어패류 | 고등어회
제주도 제주시 이도동 1178-6
064-723-3522
부지깽이 - 제주시청 인근에 위치한 고등어회가 전문인 집. 현지인들 사이에 착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고등어회와 객주리조림이 일품인 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다. 양념된 고등어와 김을 넣어서 비벼낸 고등어밥을 김에 올리고, 백김치와 양념장을 살짝 찍은 고등어회를 얹어 쌈으로 즐기는 것이 이 집만의 고등어회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다. 마지막에 나오는 곰탕 스타일의 고등어지리도 특색이 있다. 점심에는 고등어밥과 보말국, 각재기국도 많이 찾는다. [ 제주시청 앞 ] 도로명 주소 : 제주 제주시 광양13길 11-2
블레블랑제리 (Ble' Boulangerie)
디저트 | 베이커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일동 6097-17
010-4641-3224
블레블랑제리 (Ble' Boulangerie) - 크루아상이 맛있는 베이커리. 제주도 현지인들 사이에 인기인 베이커리로, 캐나다산 유기농 밀가루와 뉴질랜드산 버터를 사용하여 만든 프랑스 전통 페이스트리 계열의 빵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겹겹이 결이 살아 있는 크루아상과 팥과 버터가 들어간 크루아상앙버터, 바삭바삭 맛있는 꾸인아망을 비롯해 바게트, 스콘, 까눌레 등도 인기다. 2018년 06월 개업. [ 아라초등학교 정문 우측 골목으로 진입 후 직진하면 우측 ]
사형제횟집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2015
064-796-8709
사형제횟집 - 고등어회와 뿔새우, 부채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 가성비와 만족도로 현지인들 사이에 인기가 있는 횟집으로, 자연산 활어와 산수유로 숙성한 고등어회가 유명하다. 첫째인 조현진 씨를 비롯하여 선식, 근식, 만식 씨 등 4명의 친형제가 역할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는데, 산수유에 6시간을 숙성시킨 고등어회가 단연 압권이다. 그 외 뿔새우와 부채새우회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만 시켜도 생물 딱새우, 널찍하게 사시미한 갈치회, 병어회, 전복, 가리비, 키조개 관자, 코끼리조개살, 상어 껍질 절임, 복 껍질 무침, 벵에돔 알, 멍게, 개불 등 20여 가지 해산물들이 곁들이 음식으로 나오는 푸짐함을 앞세운 서민적 분위기의 횟집으로 방문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 대수포구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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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알길 (Eongalgil)
명승지 | 자연풍경 | 해안산책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3762
납읍난대림지대 (금산공원)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 1457-1
서빈백사해수욕장
명승지 | 자연풍경 | 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2512-5
선흘동백동산
명승지 | 자연풍경 | 숲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산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