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서울특별시 종로구맛집 - 1페이지

BLT스테이크 (BLT Steak)

양식 | 기타 | 스테이크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289-3
- 02-2276-3330
- BLT스테이크 (BLT Steak)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호텔 내 스테이크 하우스. 뉴욕 3대 스테이크로 불리는 BLT의 홍콩에 이은 아시아 두 번째 지점이다. 이천산 한우를 사용한 한우 투뿔 드라이에이징을 비롯해 호주산 와규 등심, USDA 프라임 뉴욕 등이 대표 메뉴이며, 세트와 단품 모두 가능하다. 버터와 딸기 버터를 곁들인 강한 버터 느낌의 식전 빵 팝 오버도 인상적이다. 전반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 단정하고 세련된 느낌의 서비스가 돋보인다. 2014년 2월 개업. [ 동대문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호텔 내 ]
가스트로통 (Gastro Tong)

양식 | 유럽식
- 서울 종로구 통의동 25-2
- 02-730-4162
- 가스트로통 (Gastro Tong) - 통의동 골목 안쪽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 스위스인 셰프 롤란드 히니 씨와 와인 전문가인 아내 김영심 씨가 오픈한 곳으로, 신라호텔, 리츠칼튼서울 등에서 총주방장으로 일한 롤란드 히니 셰프의 요리를 접할 수 있다. 프렌치를 바탕으로 한 스위스, 프랑스, 독일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기의 육즙과 식감을 최상으로 유지시키는 저온 진공 조리법인 수비드 공법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렸다. 송아지 정강이찜이 대표 메뉴. 2011년 7월 개업. [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통의동 우체국 골목으로 우회전 ]
갈리나데이지 (Gallina Daisy)

양식 | 이탈리아식
- 서울 종로구 통인동 118-8
- 010-8314-1248
- 갈리나데이지 (Gallina Daisy) - 국내산 제철 식재료와 여성 셰프 특유의 섬세함이 강점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그라노 수셰프로 10년간 산티노 소르티노 셰프와 일한 데이지 셰프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오픈한 곳으로, 쉬는 날이면 전국을 여행하며 찾아낸 제철 식재료로 여성 특유의 섬세한 이탈리안을 선보이고 있다. 제주에서 찾아낸 스캄피에 딱새우를 활용해 만든 파스타, 치악산 큰송이버섯에 포항초,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풍기 전채, 이탈리아 디저트 카놀리 등이 반응이 좋다. [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약 500m 직진 ]
개성만두궁

한식 | 면류 | 만두
- 서울 종로구 관훈동 30-11
- 02-733-9240
- 개성만두궁 - 만두와 조랭이떡국이 맛있는 곳. 1970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개성 출신의 임명숙 할머니가 1·4 후퇴 때 시댁 식구들과 함께 남쪽으로 피난와 영등포에서 만둣집을 처음 연 후, 임 할머니에서 며느리 이종순 씨, 손녀 신부원 씨까지 남쪽에서만 3대째 맛의 가업을 잇고 있다. 아직까지 일일이 손으로 직접 빚어 만드는 만두피를 사용하는데, 서울식 만두와 달리 두부를 적게 넣고 고기와 부추, 숙주 등 채소를 듬뿍 넣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 안국역 6번 출구 인사동 수도약국 뒤편 경인미술관 정문 앞 ]
개성철렵

한식 | 국물요리 | 철렵국
- 서울 종로구 삼청동 28-19
- 02-722-1242
- 개성철렵 - 3가지의 육고기와 민물고기로 만드는 개성철렵국. 용수산 창업주 최상옥 할머니의 외아들 김노수 씨가 1930년대 개성에서 끓인 철렵국에 대한 기록을 바탕으로 재현한 음식을 선보인다. 소, 돼지, 닭고기를 푹 삶아 건져낸 다음, 그 국물에 붕어, 메기, 동자개, 피라미, 누치 등의 민물고기를 살이 흐물흐물해질 정도로 끓여 뼈를 발라내고 된장, 고추장, 각종 채소와 미리 건져 양념한 3가지의 고기, 민물새우를 넣어 마무리한 개성철렵국을 맛볼 수 있다.쏘가리매운탕, 개성닭한마리, 전유어, 고수무침 등의 개성식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2022년 2월 개업. [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감사원쪽으로 10m, RH타운 1층 ]
경인미술관전통다원

디저트 | 전통차전문점
- 서울 종로구 관훈동 30-1
- 02-730-6305
- 경인미술관전통다원 - 한옥의 멋과 인사동스러운 분위기의 전통찻집. 경인미술관 내에 위치한 전통찻집으로, 태극기를 만든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박영효의 저택이 있던 곳이다. 한옥의 멋과 인사동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한국적인 분위기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15종의 다양한 전통차를 즐길 수 있다. 파우더나 티백이 아닌 진짜 약재를 가지고 차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며, 차를 시키면 다과가 함께 나온다. 1983년 개업. [ 인사동 경인미술관 내 ]
계림

한식 | 가금류 | 닭볶음탕
-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67
- 02-2263-6658
- 계림 - 50년 내공의 마늘향 강한 닭볶음탕. 1965년 개업한 노포 닭볶음탕집으로, 종로3가 뒷골목 세운상가 방향 작은 골목의 터줏대감이자 손님이 가장 북적이는 집이다. 찌그러진 냄비에 먹기 좋게 토막 낸 닭고기와 엄청난 양의 다진마늘이 들어간 일명 마늘닭볶음탕 한 가지만 50년 넘게 취급하고 있다. 마늘향이 강한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반찬은 평범한 콩나물무침과 깍두기가 전부다. [ 1호선 종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세운상가 방향 주은귀금속상가 옆 골목 안 ]
계열사

한식 | 가금류 | 치킨
- 서울 종로구 부암동 258-3
- 02-391-3566
- 계열사 - 서울 3대 전통 프라이드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 부암동 소재의 명물 치킨집으로 웨지감자튀김과 치킨이 함께 나오는 프라이드치킨이 대표 메뉴다. 정이 넘치는 욕쟁이 할머니 스타일의 치킨 명장 박선옥 씨가 튀겨 낸 포슬포슬 고소한 웨지감자, 연한 간장 양념에 바삭한 튀김옷이 특징인 옛날식 치킨을 즐길 수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 처음 주문 후 추가 주문이 안된다. 치킨 마니아로 알려진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의 단골 치킨집으로도 유명하다. 1995년 개업. [ 부암동 주민센터근처, 클럽에스프레소 맞은편 ]
고가빈커리하우스

퓨전 | 퓨전커리
- 서울 종로구 내수동 110-48
- 02-722-2224
- 고가빈커리하우스 - 광화문에 위치한 핫한 퓨전 커리 전문점. 일본식 커리 베이스에 영국의 커리를 접목하고, 요거트나 버터를 넣어 다양한 맛을 표현한 퓨전 커리를 선보인다. 커리의 향을 순화시키고 달콤하게 만든 영국의 국민 커리 '치킨티카마살라' 풍의 맛과 비주얼이 특징이며, 버터 풍미를 살린 커리에 시즈닝한 닭 다리를 얹은 버터치킨커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쉬림프시금치커리와 비프레드커리도 인기다. 모든 카레에는 몸에 좋은 돼지감자를 사용하며, 통으로 조리한 돼지감자가 푹 익어 부드럽고 묵직한 맛을 낸다. 밥과 커리는 1회 리필이 된다. [ 경복궁역 7번 출구로 나와 서울지방경찰청 지나서 경희궁의아침 3단지와 4단지 사잇길로 우회전 ]
공기식당 (空氣食堂)

일식 | 일식카레
- 서울 종로구 통인동 46-5
- 010-4750-0930
- 공기식당 (空氣食堂) - 색다른 느낌의 퓨전 커리. 서촌에 위치한 작은 커리 전문점으로, 커리의 매력에 빠진 주인이 그날그날 바뀌는 2~3가지의 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일본식 커리 베이스이지만, 인도식, 태국식을 비롯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향신료의 사용이 독창적인 또 다른 느낌의 여러 가지 퓨전 창작 커리를 맛볼 수 있다. 당일 아침 인스타그램에 메뉴가 공지된다. [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통인시장 골목으로 좌회전, 프랑스자수공방장스 골목 안 ]
공평동꼼장어집

한식 | 어패류 | 곰장어
- 서울 종로구 공평동 120-2
- 02-738-1769
- 공평동꼼장어집 - 종로에서 줄이 가장 긴 곰장어집.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포장마차 분위기의 곰장어 전문점으로, 기본적으로 2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할 정도로 종로에서는 줄이 긴 집으로도 유명하다. 저렴한 가격에 곰장어를 비롯해 불막창, 불돼지, 갈매기살, 불닭, 주꾸미 등을 술 한 잔 곁들여 맛볼 수 있으며, 가격은 모든 메뉴가 동일하다. [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에서 111m ]
광주식당

한식 | 어패류 | 동태
- 서울 종로구 창신동 400-1
- 02-2236-5247
- 광주식당 - 풍물시장 안쪽의 간판 없는 동태집. 1990년 개업한 30년 된 간판 없는 동태집으로, 동태찌개 백반 한 가지만 취급한다. 깨끗하게 손질해 소금을 뿌려 하루 숙성한 동태에 조개와 건새우로 맛을 더한 동태찌개는 비린내를 잘 잡은 맑고 개운한 국물과 오래 끓여도 부서지지 않은 생선 살, 간이 잘 밴 무의 조화가 일품이다. 동태찌개를 어느 정도 먹은 후 국물을 추가로 리필해 밥을 말아 먹는 것이 단골들의 룰이다. 중앙시장에서 20년 넘게 한집과 거래를 유지해 동태의 맛을 유지한다고 한다. [ 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로 나와 목포낙지마을 골목으로 우회전, 동묘레트로 옆 좁은 골목으로 우회전, 삼일아파트 1층 ]
광화문집

한식 | 국물요리 | 김치찌개
- 서울 종로구 당주동 43
- 02-739-7739
- 광화문집 - 김치찌개와 추억의 계란말이. 197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김치찌개 명가로, 두툼한 목살에 칼칼하고 신맛이 강한 돼지고기 김치찌개가 대표 메뉴이다. 좁은 골목과 허름한 건물, 초라한 실내 분위기가 나름 운치가 있는 곳이지만, 식당의 공간이 좁고 협소하여 기본적으로 줄을 서고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 예전의 김치찌개와 계란말이의 맛과 추억을 잊지 못해 찾는 중년들이 많다. [ 광화문역 8번 출구 당주동 세종문화회관 뒷편 일품당 골목 ]
구마스시 (Kuma sushi)

일식 | 스시
-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163
- 02-735-2500
- 구마스시 (Kuma sushi) - 가성비 좋은 곳으로 소문난 미들급 스시야. 테이블 없이 10석의 다치 자리가 전부인 작은 스시집으로, 셰프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점심은 스시, 저녁은 스시와 사시미가 나오는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일본에서 7년간 스시를 공부하고 플라자 호텔과 렉싱턴 호텔을 거친 20년 경력의 셰프 부부가 운영하고 있으며, 광화문 일대의 미들급 스시야 중 맛과 퀄리티가 가장 훌륭한 집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개업. [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동화면세점 옆 오피시아 빌딩 지하 1층 ]
금문장

중식 | 일반중식
- 서울 종로구 숭인동 61-30
- 02-763-4647
- 금문장 - 창신동 뒷골목의 간판 없는 중국집. 창신동 뒷골목의 보물 같은 50여 년 전통의 간판 없는 중국집으로, 70대 이춘덕 할머니가 손 반죽해 주문 즉시 기계로 뽑은 탱글 한 식감의 면발에 달지 않고 고소한 소스가 올라간 가성비 최강의 옛날식 짜장면을 만날 수 있다. 채수 기반의 구수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짬뽕과 먹기 좋은 크기의 도톰한 탕수육도 많이 찾는다. 밀가루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쓴다. [ 6호선 창신역 4번 출구로 나와 혜화경찰서 지나 직진, 창신초등학교 맞은편 골목 ]
금문장

중식 | 일반중식
- 서울 종로구 숭인동 61-30
- 02-763-4647
- 금문장 - 창신동에서 간짜장과 볶음밥이 맛있는 곳. 1990년 개업한 시간이 멈춘 듯한 80년대 분위기의 동네 중국집으로, 70대 주인 할머니가 직접 웍을 잡고 음식을 만든다. 스파게티 면이 연상되는 가늘고 둥근 면발에 달지 않고 고소한 간짜장과 고슬고슬 볶아낸 은은한 불향의 볶음밥이 대표 메뉴이며, 탕수육도 인기다. 주문을 받은 후 조리를 시작하고 1인 업장이라 기본적인 기다림은 필수다. [ 6호선 창신역 4번 출구로 나와 직진, 창신초등학교 정문 맞은편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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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한옥마을 (Bukchon Hanok Village) 관광지 | 문화유적 | 한옥마을: 서울 종로구 계동 105

서울한양도성길2코스 (낙산공원)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서울 종로구 창신동 615-242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광지 | 미술관: 서울 종로구 소격동 165

창덕궁후원 (비원) 관광지 | 문화유적 | 정원: 서울 종로구 와룡동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