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
- 032-933-8277
- 감로다원 (甘露茶院) - 석모도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전통찻집.
강화 특산물로 생리통, 손발 저림, 몸이 냉한 여성에게 좋은 사자발 약쑥과 솔잎을 100일 동안 발효시킨 솔차가 주메뉴이며, 대추차, 오미자차, 모과차 등 여러 종류의 계절별 전통차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찻집 한 편에 눈길을 끄는 다기 세트와 찻잔, 그릇 등을 감상할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 보문사 입구에 위치 ]
-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88-1
- 032-933-7337
- 강화국수 (수정국수) - 비빔국수가 인기인 강화의 숨은 맛집.
1950년대 인천과 강화를 오가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20원에 처음 수정국수를 시작한 집으로, 창업주 할머니가 작고 후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멸치육수 몇 숟가락을 넣고 비벼서 먹는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양념장과 김치, 김가루, 파, 깨소금 등을 고명으로 올려서 낸다. 국숫집으로는 특이하게 배달도 된다.
[ 강화군청 입구 좌측, 우리은행 옆 골목 안 ]
-
-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1-13
- 032-934-2784
- 강화집 - 순무김치와 밴댕이 젓갈이 맛있는 가성비 좋은 백반집.
1984년 5월 개업, 낚시꾼들을 상대로 조식과 도시락을 팔다가 강화도 순무로 담근 김치와 밴댕이 젓갈로 입소문이 난 로컬 맛집이다. 뽀얗게 우려낸 닭 육수에 양념장을 풀어서 먹는 진한 닭곰탕이 메인인 10첩 반상의 닭곰탕과 12첩 반상의 백반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무와 달리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강화 순무로 만든 알싸한 순무 김치를 비롯해 밴댕이 젓갈, 강화에서만 잡히는 생선 빈주리 무침 등 특색 있는 반찬들로 꾸며진다. 현금결제만 된다.
[ 강화군청 입구, 배스킨라빈스 대각선 맞은편 ]
-
-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31-3
- 032-937-3869
- 광성식당 - 시골 채소와 장류로 꾸미는 건강밥상.
30여 년 전통의 할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밥집이다. 장아찌와 나물 위주의 반찬이 나오는 청국장과 된장찌개가 대표 메뉴이며, 3년 이상 숙성한 된장과 10년 된 간장을 사용해 양념이 과하지 않고 간이 적당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청국장은 1년간 숙성해 일반적인 청국장과 달리 톡 쏘는 맛이 독특하다. 장류는 구매도 가능하다.
[ 강화도 광성보 입구 매표소 언덕 위 ]
-
-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530-3
- 032-933-0223
- 국화집 - 현지인들 사이에 추어탕과 돈낭이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시장 선술집으로,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는 테이블 4개의 1인 업장이다. 현지인들 사이에 추어탕과 돼지 음낭인 돈낭이 유명하다. 전골 스타일의 추어탕은 특이하게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통 추어로도 주문이 된다. 빈대떡도 많이 찾는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중앙시장 B동 좌측 골목 끝 지점 ]
-
- 인천 강화군 강화읍 남산리 222
- 032-933-0833
- 금문도 (金門島) - 강렬한 비주얼의 강화도 짬뽕 맛집.
1995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중국집으로, 약쑥, 순무, 고구마 등 강화도 특산물을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 강화도 약쑥을 넣은 차지고 부드러운 초록색 면발에 통으로 올라간 오징어와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깔끔한 국물 맛의 짬뽕을 비롯해 속노랑 고구마를 수북하게 올린 노랑간짜장, 바삭하게 튀겨낸 찹쌀 탕수육에 강화도 특산품인 순무를 얹고 특제 소스를 곁들인 탕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예약 위주로만 영업하므로 반드시 하루 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 강화 풍물시장 옆 강화버스터미널 상가 2층 ]
-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220-3
- 010-9923-3578
- 꼭대기집약수터 - 대형 가마솥 위에서 굽는 삼겹살 모둠.
옛날식 아궁이 가마솥 위에 돼지 삼겹살과 새우, 감자, 고구마, 단호박, 양파, 버섯, 묵은지 등 다양한 구이 재료를 한 번에 올려서 굽는 삼겹살 모둠이 유명한 집이다. 10인 기준으로 예약만 가능하며, 가마솥밥과 된장국, 각종 쌈 채소가 같이 제공된다. 주인 내외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쌀을 사용한다고 한다.
[ 강화 초지대교 지나서 바로 좌회전 해안도로를 따라 장흥저수지 방향으로 직진 장흥저수지 바로 좌측에 위치 ]
-
-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10-5
- 032-937-1907
- 대선정 - 강화도 별미 시래기밥.
1981년 초지대교 옆에서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전통 음식인 시래기밥을 비롯해 메밀로 만든 강화도식 칼국수인 메밀칼싹두기 등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보인다. 머슴밥처럼 큰 밥그릇에 나와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시래기밥은 양이 푸짐하며, 소박하지만 속이 편하고 맛있다. 된장찌개와 11가지 반찬이 나온다.칼싹두기는 멸치와 바지락 육수에 메밀반죽을 썰어 만든 면을 넣고 익힌 강화도의 향토음식으로, 메밀반죽을 칼로 싹둑싹둑 잘라 면을 만든다고 해서 칼싹두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 길상면사무소 인근, 길상파출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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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29
- 032-933-8277
- 감로다원 (甘露茶院) - 석모도 보문사 입구에 위치한 전통찻집.
강화 특산물로 생리통, 손발 저림, 몸이 냉한 여성에게 좋은 사자발 약쑥과 솔잎을 100일 동안 발효시킨 솔차가 주메뉴이며, 대추차, 오미자차, 모과차 등 여러 종류의 계절별 전통차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찻집 한 편에 눈길을 끄는 다기 세트와 찻잔, 그릇 등을 감상할 수 있고 구입도 가능하다.
[ 보문사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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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488-1
- 032-933-7337
- 강화국수 (수정국수) - 비빔국수가 인기인 강화의 숨은 맛집.
1950년대 인천과 강화를 오가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20원에 처음 수정국수를 시작한 집으로, 창업주 할머니가 작고 후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다. 멸치육수 몇 숟가락을 넣고 비벼서 먹는 비빔국수가 대표 메뉴이며, 양념장과 김치, 김가루, 파, 깨소금 등을 고명으로 올려서 낸다. 국숫집으로는 특이하게 배달도 된다.
[ 강화군청 입구 좌측, 우리은행 옆 골목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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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신문리 1-13
- 032-934-2784
- 강화집 - 순무김치와 밴댕이 젓갈이 맛있는 가성비 좋은 백반집.
1984년 5월 개업, 낚시꾼들을 상대로 조식과 도시락을 팔다가 강화도 순무로 담근 김치와 밴댕이 젓갈로 입소문이 난 로컬 맛집이다. 뽀얗게 우려낸 닭 육수에 양념장을 풀어서 먹는 진한 닭곰탕이 메인인 10첩 반상의 닭곰탕과 12첩 반상의 백반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무와 달리 알싸한 풍미가 일품인 강화 순무로 만든 알싸한 순무 김치를 비롯해 밴댕이 젓갈, 강화에서만 잡히는 생선 빈주리 무침 등 특색 있는 반찬들로 꾸며진다. 현금결제만 된다.
[ 강화군청 입구, 배스킨라빈스 대각선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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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31-3
- 032-937-3869
- 광성식당 - 시골 채소와 장류로 꾸미는 건강밥상.
30여 년 전통의 할머니 손맛으로 유명한 밥집이다. 장아찌와 나물 위주의 반찬이 나오는 청국장과 된장찌개가 대표 메뉴이며, 3년 이상 숙성한 된장과 10년 된 간장을 사용해 양념이 과하지 않고 간이 적당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청국장은 1년간 숙성해 일반적인 청국장과 달리 톡 쏘는 맛이 독특하다. 장류는 구매도 가능하다.
[ 강화도 광성보 입구 매표소 언덕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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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530-3
- 032-933-0223
- 국화집 - 현지인들 사이에 추어탕과 돈낭이 유명한 곳.
1987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시장 선술집으로, 할머니 혼자서 운영하는 테이블 4개의 1인 업장이다. 현지인들 사이에 추어탕과 돼지 음낭인 돈낭이 유명하다. 전골 스타일의 추어탕은 특이하게 돼지고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통 추어로도 주문이 된다. 빈대떡도 많이 찾는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중앙시장 B동 좌측 골목 끝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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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남산리 222
- 032-933-0833
- 금문도 (金門島) - 강렬한 비주얼의 강화도 짬뽕 맛집.
1995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중국집으로, 약쑥, 순무, 고구마 등 강화도 특산물을 접목한 메뉴를 선보인다. 강화도 약쑥을 넣은 차지고 부드러운 초록색 면발에 통으로 올라간 오징어와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을 아낌없이 넣은 깔끔한 국물 맛의 짬뽕을 비롯해 속노랑 고구마를 수북하게 올린 노랑간짜장, 바삭하게 튀겨낸 찹쌀 탕수육에 강화도 특산품인 순무를 얹고 특제 소스를 곁들인 탕수육이 대표 메뉴이다. 예약 위주로만 영업하므로 반드시 하루 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 강화 풍물시장 옆 강화버스터미널 상가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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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길상면 장흥리 220-3
- 010-9923-3578
- 꼭대기집약수터 - 대형 가마솥 위에서 굽는 삼겹살 모둠.
옛날식 아궁이 가마솥 위에 돼지 삼겹살과 새우, 감자, 고구마, 단호박, 양파, 버섯, 묵은지 등 다양한 구이 재료를 한 번에 올려서 굽는 삼겹살 모둠이 유명한 집이다. 10인 기준으로 예약만 가능하며, 가마솥밥과 된장국, 각종 쌈 채소가 같이 제공된다. 주인 내외가 직접 키운 돼지고기와 쌀을 사용한다고 한다.
[ 강화 초지대교 지나서 바로 좌회전 해안도로를 따라 장흥저수지 방향으로 직진 장흥저수지 바로 좌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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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10-5
- 032-937-1907
- 대선정 - 강화도 별미 시래기밥.
1981년 초지대교 옆에서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전통 음식인 시래기밥을 비롯해 메밀로 만든 강화도식 칼국수인 메밀칼싹두기 등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보인다. 머슴밥처럼 큰 밥그릇에 나와 양념장에 비벼서 먹는 시래기밥은 양이 푸짐하며, 소박하지만 속이 편하고 맛있다. 된장찌개와 11가지 반찬이 나온다.칼싹두기는 멸치와 바지락 육수에 메밀반죽을 썰어 만든 면을 넣고 익힌 강화도의 향토음식으로, 메밀반죽을 칼로 싹둑싹둑 잘라 면을 만든다고 해서 칼싹두기라는 이름이 붙었다.
[ 길상면사무소 인근, 길상파출소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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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식당 (구 대풍옥)
한식 | 면류 | 냉면
- 인천 강화군 교동면 대룡리 456-7
- 032-932-4030
- 대풍식당 (구 대풍옥) - 황해도식 냉면과 국밥.
1960년대 후반, 6.25 때 황해도 연백에서 내려온 실향민 송순녀 할머니가 개업한 교동도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다. 연백식 냉면과 국밥이 대표 메뉴이며, 냉면은 자가제면이 아닌 전분기 강한 기성 제품을 사용한 면발에 고기 육수가 아닌 온전히 양파와 대파 위주로 우려낸 채수를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나름 특징이다. 50년 넘게 가게를 운영한 시어머니에 이어 지금은 며느리가 대를 잇고 있다.
[ 대룡시장 출입구 바로 앞, 교동파출소 뒤편 교동소방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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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도레 (Dore Dore)
디저트 | 케이크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352-4
- 032-937-1415
- 도레도레 (Dore Dore) - 케이크와 브런치가 유명한 분위기 있는 디저트 카페.
2006년 인천 구월동에서 처음 개업한 디저트 카페로, 당시 연세대 도시공학 전공의 대학 3학년 여대생이던 김경하 대표가 초콜릿 장사, 브런치 카페 등을 거치면서 디저트 업계에서 신화를 일궈낸 도레도레 본점이다. 현재 강화 마니산을 배경으로 동막해수욕장 방향의 서해를 관조하는 자리에 위치한 메종 드 마리에 세컨드 브랜드 마호가니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지만 홈메이드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다른 지점에는 없는 초콜릿류도 비치하고 있다. 도레도레를 유명하게 만든 무지개케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딸기, 녹차 등이 들어간 재미있고 재기 발랄한 이름의 케이크들을 선보이고 있다.
[ 동막해변에서 해안남로를 따라 화도야영장 지나 직진하다 에덴의정원펜션 보이면 마니산 방향 좁은 길로 우회전해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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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송해면 숭뢰리 221
- 032-934-5482
- 돌기와집 - 뼈째 먹는 시래기 붕어찜.
1994년 6월 구숙인 할머니가 참붕어가 많기로 유명했던 숭뢰저수지 인근에 개업한 민물고기 전문점이다. 1938년 평안도에서 돌기와를 가져와 지었다는 오래된 한옥에서 맛보는 시래기가 들어간 붕어찜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붕어를 압력솥에 오래 쪄서 억센 가시 뼈를 무르게 하여 뼈째 먹어도 된다. 지금은 충청도 예당저수지에서 가져온 참붕어를 사용한다고 한다. 옛날 과거시험 합격증 등의 고문서를 액자에 넣어 걸어두고 있어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 송해면 숭뢰리 대산저수지 인근 숭도교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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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849
- 032-933-3085
- 만복정 - 밴댕이회가 유명한 풍물시장 노포.
강화풍물시장 내에서도 현지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얼리지 않은 생물 밴댕이를 사용한 밴댕이회무침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밴댕이회, 무침, 구이를 비롯해 돌게장과 순무김치, 코다리조림 등의 반찬과 배추된장국 스타일의 선짓국이 나오는 밴댕이회정식이 만족도가 높다. 음식의 맛도 괜찮지만 인심이 넉넉하고 손님 접객 또한 친절하기로 유명하다.
[ 강화풍물시장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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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23-2
- 032-932-1371
- 별미정 - 강화도 갯벌장어를 맛볼 수 있는 곳.
강화도 더리미 장어마을에서 유명한 장어 전문점으로, 장어 치어를 넓은 갯벌에 놓아기른 갯벌장어를 사용하고 있다. 주문과 동시에 장어를 잡아 초벌구이를 하고 손님상에서 소금구이 혹은 양념을 발라 숯불에 한 번 더 굽는다. 장어의 크기에서부터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장어와는 확연히 다르다. 마무리로 나오는 장어죽도 별미다.
[ 강화대교를 건너 우회전해서 직진 더리미 장어마을 내 ]
-
- 인천 강화군 하점면 신봉리 752-5
- 032-933-7745
- 봉천가정식백반 -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가정식 백반.
1986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밥집으로, 차로 변 허름한 민가를 개조한 정겨운 분위기에서 가성비 좋은 가정식 백반을 맛볼 수 있다. 강화 섬 쌀로 지은 밥과 국, 매일 바뀌는 10여 가지의 반찬이 나오며, 시그니처 반찬으로 사포닌 등의 유효 성분이 뿌리보다 많다는 인삼꽃을 설탕에 발효시켜 만든 쌉싸름한 맛의 인삼꽃 장아찌가 별미로 꼽힌다. 현금결제만 된다.
[ 강화대교 지나 교동도 방향으로 48번 도로를 타고 직진하다 하점면사무소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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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강화읍 관청리 529
- 032-933-2931
- 서문김밥 - 쌀소금과 당근밥으로 맛을 낸 김밥.
어성출 할머니와 딸이 운영하는 30여 년 전통의 김밥집으로, 강화섬쌀로 지은 촉촉한 밥과 특별할 것 없는 단순한 속 재료가 전부지만 나름 맛은 괜찮다. 소금을 볶다가 생쌀을 넣어 짠맛은 빼고 구수함을 더한 쌀소금으로만 간을 하고, 기름에 살짝 볶은 당근이 들어간 당근밥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며, 오로지 포장만 가능하다.
[ 강화읍사무소 공영주차장 앞 중앙시장 B동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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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19-10
- 032-932-7628
- 선창집 (강화도 선창집) - 강화도 갯벌장어의 원조집.
1979년 개점한 더리미 장어마을의 원조집으로, 장어 치어를 넓은 갯벌에 놓아기른 갯벌장어를 사용한다. 꼬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초벌구이 해서 나오며, 주로 절반은 소금구이, 절반은 양념을 발라 양념구이로 숯불에 구워서 먹는다. 곁들이로 나오는 장어 내장 무침이 별미다. 장어 죽으로 마무리한다.
[ 강화대교를 건너 첫 교차로인 역사관 사거리에서 좌회전해 1km 정도 오다 더리미 장어마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