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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7다운타운 (C27Downtown)
디저트 | 카페
- 인천 중구 덕교동 134-13
- 032-747-1022
- C27다운타운 (C27Downtown) - 오션뷰와 선셋, 치즈케이크 맛집.
영종도 마시란 해변가에 위치한 카페로, 오션뷰와 일몰, 그리고 치즈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1층부터 4층까지 뉴욕,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 각 층마다 해외 유명 도시를 재현한 인테리어 콘셉트가 방문자의 눈길을 끈다. 특히 뷰가 좋아 바다와 일몰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27가지의 치즈케이크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며, 달달함, 부드러움, 고소함, 상큼함의 정도가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어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 인천공항자기부상철도 용유역을 지나 마시란해변도로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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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경동 68-7
- 032-773-1081
- 개항면 - 독특한 육수와 소스, 면발, 새로운 느낌의 퓨전 면요리.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인 개항로 프로젝트로 시작한 퓨전 국숫집으로, 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풀어낸 느낌의 국수 요리를 선보인다. 사골 베이스 국물의 온수면과 일본 츠케멘, 마제멘 등을 변형해 풀어낸 비빔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비빔면과 고기면은 고추장과 된장을 베이스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거나 비벼서 먹는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곳으로 유명한 광신제면에서 만든 면을 사용한다.
[ 1호선 동인천역 1번 출구에서 580m, 배다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상일리베가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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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신포동 9-16
- 032-766-2388
- 경남횟집 -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어 전문점.
인천에서 40여 년을 민어회 한 가지만 취급하며 명성을 얻은 집으로, 민어를 부위별로 길게는 하루까지 숙성해 손님상에 낸다. 민어회가 나오면 부레, 껍질은 참기름에 찍어서 먹고 두툼한 민어회는 담백하고 깔끔하게 막장이나 채 썬 청양고추에 마늘, 생강을 다져서 넣은 특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호박이 들어간 민어전, 매운탕까지 제대로 된 민어를 즐길 수 있다. 간간이 부레나 껍질이 빠진 민어회가 나와 실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문 시 부레와 껍질을 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에서 475m, 신포시장 입구 산동만두 바로 옆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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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면옥 (구 경인식당)
한식 | 면류 | 냉면
- 인천 중구 내동 154
- 032-762-5770
- 경인면옥 (구 경인식당) - 인천의 평양냉면 노포.
1944년 신의주 출신의 함씨 3형제가 서울 종로 화신백화점 인근에서 종로평양냉면옥이라는 상호로 출발, 그중 막내가 1946년 인천으로 내려와 경인식당이란 이름으로 다시 가게를 연 후 70여 년을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평양냉면 노포다. 포근하게 툭툭 끊어지는 자가제면한 메밀면에 1등급 이상의 한우만 사용해 고급스런 고기의 향이 느껴지는 육수가 특징이며, 간장 맛이 강한 짠 부분은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평양식 회비빔냉면도 별미다. 종로에 있던 본점은 1970년 내부 사정으로 폐업했다
[ 1호선 동인천역 2번 출구로 나와 신포역(신포동) 방향으로 직진, 중앙로 지하상가 끝 지점 지나 이마트24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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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북성동3가 5-6
- 032-765-0571
- 공화춘 (共和春) - 원조 공화춘과 무관한 CJ의 프랜차이즈.
2004년 문을 연 CJ의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차이나타운에서 최초로 짜장면을 선보이며 1905년 개업한 원조 공화춘은 1984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현재는 신승반점으로 공화춘 창업자 우희광 씨의 손녀가 맥을 잇고 있으며, 원조 공화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원조 공화춘의 마지막 주방장을 영입하여 2002년 CJ가 공화춘 상표를 상업적으로 선점하면서 2004년 개업했다. 일반인은 물론 언론까지 1905년 원조 공화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인천 차이나타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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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항동7가 60
- 032-884-1324
- 금산식당 - 밴댕이회가 맛있는 곳.
1975년 개업한 이후 50여 년간 밴댕이를 주력으로 하며, 연안부두 해양센터의 밴댕이 전문 식당들 중에서도 유난히 손님이 많은 집이다. 봄에는 밴댕이(5~6월)와 준치회(4~7월), 여름에는 한치회(6~9월), 가을에는 전어회(10~11월)를 저렴하게 제철 회로 맛볼 수 있으며, 한치, 준치, 밴댕이, 전어, 병어를 계절에 따라 모둠으로 즐길 수 있는 모둠회도 많이 찾는다. 간장게장은 무한리필이 된다.
[ 동인천역 2번 출구에서 12, 24번 버스 10분 거리, 연안부두 (연안파출소) 바로 옆 해양센터 1,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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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신포동 12-27
- 032-773-2416
- 다복집 - 인천에서 스지탕을 안주로 처음 선보인 곳.
1967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대폿집으로, 돼지족과 스지탕으로 유명하다. 인천에서 스지탕을 처음 안주로 선보인 곳이기도 한데, 마냥집, 염염집 등의 스지탕은 맑은 국물인 데 비해 다복집은 고춧가루 양념을 넣은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삶은 돼지족은 캐러멜 색소를 넣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삶은 듯한 담백한 맛이다. 인천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다는데, 간판 밑에는 고 최승렬 시인의 얼굴 조각이 걸려 있고 가게 안에도 시 한 수가 붙어 있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5번 출구에서 453m, 답동 사거리 현대자동차 지나 신포김내과의원 골목 ]
-
- 인천 중구 중앙동3가 1-2
- 032-765-4001
- 대성불고기 - 주인장 추천 한우 모둠.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질 좋은 참숯불에 한우 암소만 취급해 고기의 맛과 질이 뛰어난 집으로 유명하다. 등심, 치맛살, 토시살, 살치살, 안창살, 새우살 중에서 그날그날 주인장의 추천 3가지로 구성되는 모둠 위주로 판매한다. 된장찌개와 국물이 깔끔한 새우젓째개, 곁들이로 나오는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후 좌회전, 공영주차장 지나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 3블록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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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7다운타운 (C27Downtown)
디저트 | 카페
- 인천 중구 덕교동 134-13
- 032-747-1022
- C27다운타운 (C27Downtown) - 오션뷰와 선셋, 치즈케이크 맛집.
영종도 마시란 해변가에 위치한 카페로, 오션뷰와 일몰, 그리고 치즈케이크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1층부터 4층까지 뉴욕, 런던, 파리, 마드리드 등 각 층마다 해외 유명 도시를 재현한 인테리어 콘셉트가 방문자의 눈길을 끈다. 특히 뷰가 좋아 바다와 일몰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27가지의 치즈케이크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며, 달달함, 부드러움, 고소함, 상큼함의 정도가 그래프로 표시되어 있어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
[ 인천공항자기부상철도 용유역을 지나 마시란해변도로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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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경동 68-7
- 032-773-1081
- 개항면 - 독특한 육수와 소스, 면발, 새로운 느낌의 퓨전 면요리.
구도심 재생사업의 일환인 개항로 프로젝트로 시작한 퓨전 국숫집으로, 일본 라멘을 한국식으로 풀어낸 느낌의 국수 요리를 선보인다. 사골 베이스 국물의 온수면과 일본 츠케멘, 마제멘 등을 변형해 풀어낸 비빔면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비빔면과 고기면은 고추장과 된장을 베이스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거나 비벼서 먹는다. 국내 최초로 쫄면을 만든 곳으로 유명한 광신제면에서 만든 면을 사용한다.
[ 1호선 동인천역 1번 출구에서 580m, 배다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상일리베가구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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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신포동 9-16
- 032-766-2388
- 경남횟집 -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어 전문점.
인천에서 40여 년을 민어회 한 가지만 취급하며 명성을 얻은 집으로, 민어를 부위별로 길게는 하루까지 숙성해 손님상에 낸다. 민어회가 나오면 부레, 껍질은 참기름에 찍어서 먹고 두툼한 민어회는 담백하고 깔끔하게 막장이나 채 썬 청양고추에 마늘, 생강을 다져서 넣은 특제 소스에 찍어서 먹는다. 호박이 들어간 민어전, 매운탕까지 제대로 된 민어를 즐길 수 있다. 간간이 부레나 껍질이 빠진 민어회가 나와 실망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문 시 부레와 껍질을 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에서 475m, 신포시장 입구 산동만두 바로 옆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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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면옥 (구 경인식당)
한식 | 면류 | 냉면
- 인천 중구 내동 154
- 032-762-5770
- 경인면옥 (구 경인식당) - 인천의 평양냉면 노포.
1944년 신의주 출신의 함씨 3형제가 서울 종로 화신백화점 인근에서 종로평양냉면옥이라는 상호로 출발, 그중 막내가 1946년 인천으로 내려와 경인식당이란 이름으로 다시 가게를 연 후 70여 년을 한자리에서 영업 중인 평양냉면 노포다. 포근하게 툭툭 끊어지는 자가제면한 메밀면에 1등급 이상의 한우만 사용해 고급스런 고기의 향이 느껴지는 육수가 특징이며, 간장 맛이 강한 짠 부분은 호불호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평양식 회비빔냉면도 별미다. 종로에 있던 본점은 1970년 내부 사정으로 폐업했다
[ 1호선 동인천역 2번 출구로 나와 신포역(신포동) 방향으로 직진, 중앙로 지하상가 끝 지점 지나 이마트24 끼고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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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북성동3가 5-6
- 032-765-0571
- 공화춘 (共和春) - 원조 공화춘과 무관한 CJ의 프랜차이즈.
2004년 문을 연 CJ의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차이나타운에서 최초로 짜장면을 선보이며 1905년 개업한 원조 공화춘은 1984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고 현재는 신승반점으로 공화춘 창업자 우희광 씨의 손녀가 맥을 잇고 있으며, 원조 공화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주)공화춘 프랜차이즈 1호점이다. 원조 공화춘의 마지막 주방장을 영입하여 2002년 CJ가 공화춘 상표를 상업적으로 선점하면서 2004년 개업했다. 일반인은 물론 언론까지 1905년 원조 공화춘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 인천 차이나타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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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항동7가 60
- 032-884-1324
- 금산식당 - 밴댕이회가 맛있는 곳.
1975년 개업한 이후 50여 년간 밴댕이를 주력으로 하며, 연안부두 해양센터의 밴댕이 전문 식당들 중에서도 유난히 손님이 많은 집이다. 봄에는 밴댕이(5~6월)와 준치회(4~7월), 여름에는 한치회(6~9월), 가을에는 전어회(10~11월)를 저렴하게 제철 회로 맛볼 수 있으며, 한치, 준치, 밴댕이, 전어, 병어를 계절에 따라 모둠으로 즐길 수 있는 모둠회도 많이 찾는다. 간장게장은 무한리필이 된다.
[ 동인천역 2번 출구에서 12, 24번 버스 10분 거리, 연안부두 (연안파출소) 바로 옆 해양센터 1,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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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신포동 12-27
- 032-773-2416
- 다복집 - 인천에서 스지탕을 안주로 처음 선보인 곳.
1967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 대폿집으로, 돼지족과 스지탕으로 유명하다. 인천에서 스지탕을 처음 안주로 선보인 곳이기도 한데, 마냥집, 염염집 등의 스지탕은 맑은 국물인 데 비해 다복집은 고춧가루 양념을 넣은 얼큰한 맛이 특징이다. 삶은 돼지족은 캐러멜 색소를 넣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삶은 듯한 담백한 맛이다. 인천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었다는데, 간판 밑에는 고 최승렬 시인의 얼굴 조각이 걸려 있고 가게 안에도 시 한 수가 붙어 있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5번 출구에서 453m, 답동 사거리 현대자동차 지나 신포김내과의원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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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중앙동3가 1-2
- 032-765-4001
- 대성불고기 - 주인장 추천 한우 모둠.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질 좋은 참숯불에 한우 암소만 취급해 고기의 맛과 질이 뛰어난 집으로 유명하다. 등심, 치맛살, 토시살, 살치살, 안창살, 새우살 중에서 그날그날 주인장의 추천 3가지로 구성되는 모둠 위주로 판매한다. 된장찌개와 국물이 깔끔한 새우젓째개, 곁들이로 나오는 반찬들도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후 좌회전, 공영주차장 지나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직진, 3블록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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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신포동 17-14
- 032-772-9188
- 대전집 - 스지탕과 모둠전이 맛있는 노포.
1972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대폿집으로, 대전에서 혈혈단신 올라온 오정희 할머니가 만들던 짠지와 함께 나오는 돼지족과 푹 삶은 스지를 감자와 함께 끓여낸 스지탕이 주메뉴였지만, 세월이 흐른 지금은 스지탕과 함께 모둠전이 인기다. 오래된 시그니처 반찬으로 소금에 절인 무를 나박하게 썰어 낸 동치미의 일종인 짠지가 기본 찬으로 나온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5번 출구에서 453m, 답동 사거리 현대자동차 지나 신포김내과의원 골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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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기닝 (The Beginning)
퓨전 | 퓨전채식
- 인천 중구 경동 212
- 070-4065-0619
- 더비기닝 (The Beginning) - 건강한 한 끼, 비건 양식집.
가지탕수가 맛있는 비건 레스토랑으로, 인상 좋은 주인장 혼자서 운영하는 테이블 4개의 깔끔하고 아담한 업장이다. 가지 튀김에 매콤한 칠리소스를 얹은 칠리가지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산뜻한 바질이 듬뿍 올라간 바질페스토파스타도 인기다. 칠리가지는 저녁에만 주문할 수 있다.
[ 1호선 동인천역 1번 출구에서 476m, 인천기독병원 입구 사거리 코너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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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내동 205-4
- 032-777-1300
- 돈비어천가 - 인천에서 돼지갈비가 유명한 곳.
1974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숯불에 굽는 양념돼지갈비와 생삼겹살이 주력이다. 태능숯불갈비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동일한 상호로 출발, 2003년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해 영업하고 있다. 좋은 원육을 취급해 서버가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가 강점이다.
[ 신포동 문화의거리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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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항동1가 2-24
- 032-762-2269
- 동방식당 -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노포 백반집.
60여 년 업력의 백반집으로, 과거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이 인천항에서 부두 노역을 하면서 식사를 해결한 곳으로도 잘 알려진 곳이다. 새벽부터 오전 11시 30분 까지는 매일 동일하게 갈비탕이 나오며 그 이후 시간은 매일 메뉴가 바뀐다. 밥과 샐러드는 셀프로 리필이 된다. 신포동에서 오래 영업하다 수년 전 이 자리로 옮겨왔다.
[ 월미도와 만석동 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 만석고가가 시작되는 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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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해안동4가 3-3
- 032-773-3473
- 등대경양식 - 현존 가장 오래된 노포 경양식집.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1925년 개업한 국내 최초의 경양식집인 서울역그릴이 폐업하면서 현존 가장 오래된 노포다. 돈조각으로 부르는 나름 특색 있는 비주얼의 돈가스 단일 메뉴이며, 70년대 분위기의 고풍스런 건물에서 추억의 맛을 소환해 느낄 수 있다. 하루 25인분만 예약제로 판매하며, 가격대는 약간 비싼 편이지만 만족도는 괜찮다.
[ 수인분당선 신포역 3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신포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공영주차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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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버거 (LEBANON Burger)
양식 | 미국식 | 햄버거
- 인천 중구 내동 26-1
- 010-8806-4441
- 레바논버거 (LEBANON Burger) - 인천에서 맛보는 제대로 된 수제버거.
개항면과 이집트경양식의 한진규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세 번째 브랜드로, 제대로 된 수제버거를 선보인다. 매장에서 직접 만든 묵직한 고기 패티에 평택쌀로 만든 라이스 번을 사용하여 특유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며, 100% 토시살 140g의 패티, 로스트베이컨, 치즈, 토마토, 로메인, 양파, 특제 소스가 들어간 오리지널 버거와 새우살 170g 패티에 토마토, 로메인, 양파, 특제 소스가 들어간 슈림프 버거가 인기다. 육즙 가득한 양고기 130g 패티에 구운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램버거도 추천할 만하다.
[ 1호선 동인천역 2번 출구에서 375m, 도로 건너서 우현로를 따라 직진하다 노티스헤어 좌측으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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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운서동 2850-1
- 032-745-1234
- 레스토랑8 (eight) - 8가지 콘셉트의 각기 다른 코너가 있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의 레스토랑.
카페, 그릴, 쿠치나, 스시, 야키도리, 누들, 델리, 디저트 등 8가지의 섹션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프랑스 와인과 함께 고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아시안 스타일의 국수와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누들, 이탈리아식 쿠치나, 일본식 꼬치구이의 야키도리, 스시, 한국식 그릴, 델리, 디저트 등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디너는 뷔페로 진행이 된다.
[ 인천 하얏트리젠시호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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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관동3가 2-7
- 032-772-3786
- 마냥집 - 스지탕과 모둠전이 맛있는 노포.
인천 저잣거리의 효시이자 당시 사람들의 삶의 중심지인 신포동의 2층까지 있는 한층 한층 아담한 규모의 노포 대폿집이다. 창업주가 만들던 삶은 돼지족과 모둠전이 뛰어난 맛으로 유명했으며, 세월이 흐른 지금은 스지탕도 인기 메뉴이다. 추억의 음식 우무가 기본 찬으로 나온다. 딸이 대를 이어 운영하다 주인이 바뀌었다.
[ 신포 사거리 공영주차장 옆길로 직진하면 좌측, 금강제화 건너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