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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드발렌느 (Cafe de Baleine)
디저트 | 카페
- 서울 관악구 신림동 1432-118
- 02-6052-2755
- 카페드발렌느 (Cafe de Baleine) - 레터링 케이크 주문으로 유명한 곳.
레터링 케이크가 유명한 곳이다. 금손으로 소문난 솜씨 좋은 주인장이 귀엽고 완성도 있게 그려 넣은 레터링 케이크가 인기이며, 케이크의 크기, 색상,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다르거나 추가요금이 있다. 카페를 겸하고 있어 커피와 음료, 구움 과자류와 조각 케이크 등도 즐길 수 있으며, 가격도 저렴하다. 2020년 개업.
[ 2호선 신림역 6번 출구에서 ART백화점 옆 길로 좌회전 후 두 번째 길로 우회전 후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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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03-19
- 02-883-7974
- 텐동요츠야 (天丼よつや) - 일본식 튀김덮밥인 텐동이 유명한 곳.
덴푸라 돈부리 (天ぷら丼), 텐부라동의 약칭인 텐동을 잘하는 집이다. 고슬고슬한 밥 위에 붕장어, 새우, 전복 등을 중심으로 각종 튀김을 올리고 타래 소스를 뿌려서 낸다. 가시 없이 살만 발라져 나와 먹기 편하고 담백하니 촉촉한 붕장어 살이 일품인 토쿠죠텐동과 새우, 전복, 붕장어가 모두 올라간 스페셜텐동이 인기다. 각종 주류가 준비되어 있어 맥주를 곁들여 먹어도 좋다.
[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 대우 디오슈페리움 1단지 끼고 좌회전, 샤로수길로 직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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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봉천동 883-8
- 02-885-5398
- 해태식당 - 낙지요리와 남도식 젓갈이 맛있는 곳.
1990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낙지 요리와 젓갈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연포탕을 시키면 낙지 먹젓, 토하젓, 황석어젓, 어리굴젓, 꼬막 등 20여 가지의 반찬이 나와 전라도의 맛깔스러운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낙지의 명산지인 영암이나 목포에서 유명한 독천식당의 연포탕에 비하면 다소 부족하지만, 서울에서는 나름 연포탕을 잘하는 집으로 통한다.
[ 2호선 서울대입구역 4번 출구에서 41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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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악구 봉천동 877-1
- 02-875-7622
- 황소곱창 - 100% 국내산 황소 곱창만을 사용하는 곱창집.
1995년 개업한 3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허름하면서도 소박한 선술집 분위기에서 마음 편하게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다. 매일 안양 우시장에서 직접 구입해 오는 100% 국내산 황소 곱창만을 사용하며 가급적 손질하는 단계를 줄여 기름기가 그대로 붙어있고 곱이 가득 찬 스타일이 특징이다. 곱창, 양, 대창, 염통을 감자, 양파와 함께 나오는 모둠 곱창이 대표 메뉴이며, 황소 한 마리에 400g 밖에 안 나온다는 막창은 하루에 한두 판 밖에 재료를 확보할 수 없는 관계로 반드시 예약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서울대입역 3번 출구에서 직진 후 피자헛 끼고 골목으로 약 10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