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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656-7
- 033-575-5733
- 감나무집 - 가성비 좋은 정식.
정원 느낌의 마당이 있는 오래된 시골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푸근한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백반 스타일의 기본 정식에서 특정식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가성비 좋은 정식을 만나볼 수 있다. 10여 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에 집된장으로 끓인 진한 된장찌개, 가자미구이가 나오는 감나무 정식이 인기이며, 문어숙회, 생선회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는 3가지의 특정식은 손님 접대용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정갈하고 깔끔하면서도 양념으로 포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 삼척 상공회의소 도보 4분 거리, 성내동 행정복지센터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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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원당동 53-3
- 033-575-0011
- 강화가든 - 가성비 좋은 한우 등심.
1997년 개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차돌박이와 함께 굽는 등심이 대표 메뉴이며 뜨겁게 달군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10여 가지의 싱싱한 쌈 채소가 푸짐하게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도 맛이 일품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 시설관리공단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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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235-10
- 033-575-2032
- 공대현스시 - 가성비 좋은 초밥과 롤.
삼척 현지인들이 첫 손에 꼽는 초밥집으로, 삼척에서는 드물게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는 곳이다. 가성비 좋은 초밥 세트와 연어롤을 비롯해 평일 런치세트가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길고 두툼하게 손질한 네타가 올라가 먹기에는 불편하지만 씹는 재미가 있다. 초밥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신선한 편이다. 2018년 7월 개업.
[ 삼척 종합운동장 인근, 교동 e편한세상 정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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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당저동 143-2
- 033-573-6101
- 남궁스넥 - 감자가 들어간 예약제 보리밥.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이 유명하다. 심심하게 잘 무쳐낸 나물 위주의 11가지 반찬과 고추장이 나오며, 막장을 요청해서 비벼 먹어도 좋다. 예약제로만 운영해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며, 예약을 해도 12시 30분이 지나면 재료가 소진되어 식사할 수 없다. 착한 가격도 장점.
[ 삼척고등학교 좌측 도로 건너편,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남아파트 사이 공영주차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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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당저동 180-7
- 033-574-2348
- 덕성루 (德盛樓) - 써스밥이 특색이 있는 곳.
삼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송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버섯에 샥스핀을 흩어놓은 산치 헝태로 요리한 써스밥이 맛있고 특색이 있다. 짜장 소스와 면이 따로 나오는 유니짜장과 볶음밥, 물만두 등도 인기다. 푸짐한 양의 탕수육도 기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삼척우체국 사거리에서 롯데리아와 파리바게뜨 사잇 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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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남양동 21-3
- 033-572-8688
- 도하문어 - 문어, 해물 샤부샤부가 유명한 문어 전문점.
문어 샤부샤부가 유명한 곳이다. 9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에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문어를 비롯해 전복, 가리비, 생합, 홍합, 관자, 새우 등의 해산물과 소고기, 각종 채소 등을 넣고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 문어숙회와 새우구이, 전복, 가리비, 생합탕 등이 나오는 문어숙회 세트도 인기다. 2015년 12월 개업.
[ 삼척고등학교 정문 맞은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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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정하동 125-2
- 033-574-5870
- 동아식당 - 삼척에서 성게 백반이 유명한 집.
삼척에서 성게 백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이다. 고등어구이를 비롯한 10여 가지의 반찬과 함께 스테인리스 그릇에 참기름과 들깨, 성게알, 계란이 각각의 접시에 나오는 데, 밥과 함께 비벼서 돌김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취향에 따라 나물을 추가로 넣고 비벼 먹기도 한다. 곰치국을 잘하는 집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6년 8월 개업.
[ 삼척 정라항 수협 바로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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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595-6
- 033-575-8500
- 두레박고을 - 불향 가득한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의 조합.
삼척 현지인들 사이에 낙지보쌈이 인기인 집으로, 매콤한 불향 낙지볶음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삼겹살 수육의 조합이 나름 신선하고 개성이 있다. 백김치에 삼겹살 수육과 낙지볶음을 올리고 무말랭이, 콩나물 등을 곁들여 먹는다. 식사 메뉴로는 낙지비빔밥을 많이 찾는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
[ 삼척시청 맞은편 골목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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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656-7
- 033-575-5733
- 감나무집 - 가성비 좋은 정식.
정원 느낌의 마당이 있는 오래된 시골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푸근한 분위기의 한식당으로, 백반 스타일의 기본 정식에서 특정식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가성비 좋은 정식을 만나볼 수 있다. 10여 가지의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에 집된장으로 끓인 진한 된장찌개, 가자미구이가 나오는 감나무 정식이 인기이며, 문어숙회, 생선회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달라지는 3가지의 특정식은 손님 접대용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정갈하고 깔끔하면서도 양념으로 포장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 삼척 상공회의소 도보 4분 거리, 성내동 행정복지센터 지나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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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원당동 53-3
- 033-575-0011
- 강화가든 - 가성비 좋은 한우 등심.
1997년 개업한 한우 전문점으로, 차돌박이와 함께 굽는 등심이 대표 메뉴이며 뜨겁게 달군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10여 가지의 싱싱한 쌈 채소가 푸짐하게 나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도 맛이 일품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시 시설관리공단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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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235-10
- 033-575-2032
- 공대현스시 - 가성비 좋은 초밥과 롤.
삼척 현지인들이 첫 손에 꼽는 초밥집으로, 삼척에서는 드물게 웨이팅이 기본으로 있는 곳이다. 가성비 좋은 초밥 세트와 연어롤을 비롯해 평일 런치세트가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길고 두툼하게 손질한 네타가 올라가 먹기에는 불편하지만 씹는 재미가 있다. 초밥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가 신선한 편이다. 2018년 7월 개업.
[ 삼척 종합운동장 인근, 교동 e편한세상 정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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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당저동 143-2
- 033-573-6101
- 남궁스넥 - 감자가 들어간 예약제 보리밥.
1991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이 유명하다. 심심하게 잘 무쳐낸 나물 위주의 11가지 반찬과 고추장이 나오며, 막장을 요청해서 비벼 먹어도 좋다. 예약제로만 운영해 예약한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하며, 예약을 해도 12시 30분이 지나면 재료가 소진되어 식사할 수 없다. 착한 가격도 장점.
[ 삼척고등학교 좌측 도로 건너편, 성내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남아파트 사이 공영주차장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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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당저동 180-7
- 033-574-2348
- 덕성루 (德盛樓) - 써스밥이 특색이 있는 곳.
삼척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화상 중국집으로, 송이를 비롯한 여러 가지 버섯에 샥스핀을 흩어놓은 산치 헝태로 요리한 써스밥이 맛있고 특색이 있다. 짜장 소스와 면이 따로 나오는 유니짜장과 볶음밥, 물만두 등도 인기다. 푸짐한 양의 탕수육도 기본 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삼척우체국 사거리에서 롯데리아와 파리바게뜨 사잇 길로 직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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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남양동 21-3
- 033-572-8688
- 도하문어 - 문어, 해물 샤부샤부가 유명한 문어 전문점.
문어 샤부샤부가 유명한 곳이다. 9가지 한약재가 들어간 육수에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문어를 비롯해 전복, 가리비, 생합, 홍합, 관자, 새우 등의 해산물과 소고기, 각종 채소 등을 넣고 샤부샤부로 즐길 수 있다. 문어숙회와 새우구이, 전복, 가리비, 생합탕 등이 나오는 문어숙회 세트도 인기다. 2015년 12월 개업.
[ 삼척고등학교 정문 맞은편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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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정하동 125-2
- 033-574-5870
- 동아식당 - 삼척에서 성게 백반이 유명한 집.
삼척에서 성게 백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집이다. 고등어구이를 비롯한 10여 가지의 반찬과 함께 스테인리스 그릇에 참기름과 들깨, 성게알, 계란이 각각의 접시에 나오는 데, 밥과 함께 비벼서 돌김에 싸 먹는 맛이 일품이다. 취향에 따라 나물을 추가로 넣고 비벼 먹기도 한다. 곰치국을 잘하는 집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6년 8월 개업.
[ 삼척 정라항 수협 바로 맞은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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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교동 595-6
- 033-575-8500
- 두레박고을 - 불향 가득한 낙지볶음과 부드러운 보쌈의 조합.
삼척 현지인들 사이에 낙지보쌈이 인기인 집으로, 매콤한 불향 낙지볶음과 야들야들 부드러운 삼겹살 수육의 조합이 나름 신선하고 개성이 있다. 백김치에 삼겹살 수육과 낙지볶음을 올리고 무말랭이, 콩나물 등을 곁들여 먹는다. 식사 메뉴로는 낙지비빔밥을 많이 찾는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다.
[ 삼척시청 맞은편 골목 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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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도계읍 전두리 81-88
- 033-541-2319
- 뚱보냉면 - 함흥식 냉면과 훈제 통닭이 인기인 집.
삼척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80여 년 전통의 함흥식 냉면집으로, 원래는 태백에 더 가까운 도계에서 70년 넘게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매콤한 함흥식 냉면 외에도 40분 전에 예약해야만 맛볼 수 있는 훈제 통닭이 인기이며, 냉면과 통닭을 곁들여 먹어도 괜찮다. 메뉴판에 평양식 냉면으로 표시된 냉면은 평양식이 아니다.
[ 도계역 앞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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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갈천동 146-2
- 033-573-9544
- 뜰애홍합밥 (뜰愛) - 20여 가지의 반찬과 즐기는 홍합밥 정식.
홍합과 톳이 들어가 은은한 향이 일품인 홍합밥 한 가지만을 주력으로 하는 집이다. 새싹 삼과 강원도 토속 음식인 옥수수 범벅을 시작으로 가자미구이, 문어숙회, 간장새우, 황태구이, 훈제오리, 잡채, 연근튀김, 더덕무침 등 23가지의 반찬이 나와 든든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한정식 스타일로 반찬 가짓수를 늘리면서 가격대를 인상한 것이 홍합밥만을 오롯이 즐기려는 이들에겐 되려 단점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 개업.
[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동해시(갈천 삼거리) 방향 400m 좌측, 중앙초등학교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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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남양동 55-96
- 033-575-4497
- 만금 (萬金) - 불향 가득한 짬뽕과 두툼한 탕수육 맛집.
삼척에서 불향 가득한 짬뽕과 두툼한 탕수육이 인기인 집이다. 차돌박이가 들어간 진한 고깃국물 베이스에 채 썬 깻잎이 한가득 올라간 차돌짬뽕과 문어, 오징어, 새우, 조개류 등이 들어간 깔끔한 감칠맛의 문어짬뽕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신선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매운짬뽕과 튀김옷이 다소 딱딱하지만 돼지고기가 두툼하게 꽉 찬 느낌의 찹쌀탕수육도 인기다. 죽서루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 삼척의료원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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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정하동 41-47
- 033-574-1645
- 만남의식당 - 삼척에서 곰치해장국이 유명한 곳.
1995년 개업한 로컬 밥집으로, 아침 해장을 겸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곰치에 묵은지를 넣고 칼칼하게 끓인 삼척식 곰치해장국이 유명하며, 콩나물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 낸 대구탕과 생태탕도 인기다. 합리적인 가격에 양까지 푸짐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아가미젓갈도 별미다.
[ 삼척항 공영주차장 입구 쪽, 삼척수협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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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390-2
- 033-572-8835
- 만월정 - 바다 향이 어우러진 영양 가득한 굴밥.
2002년 9월 개업한 통영식 굴밥 전문점으로, 돌솥밥에 가자미 튀김, 굴전, 수육 등을 비롯해 10여 가지의 반찬이 함께 나오는 굴밥정식이 인기다. 매일 아침 통영에서 공수한 튼실하고 싱싱한 굴과 함께 표고버섯, 대추, 잣, 건포도, 당근 등이 함께 들어가 바다 향이 어우러진 고소함이 일품이며, 간장 양념을 넣고 비빈 후 김에 싸서 이 집만의 별미인 청어알젓을 올려 먹어도 좋다.
[ 맹방해수욕장 끝자락에서 강변길을 따라 직진, 덕봉대교 건너자마자 우회전해 좁은 강변 둑방길로 진입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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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향이있는집 (문어집)
한식 | 어패류 | 문어
- 강원 삼척시 당저동 132-9
- 033-575-0215
- 맛과향이있는집 (문어집) - 문어숙회와 굴김치가 유명한 곳.
활어 상태의 문어를 주문 즉시 삶아내는 문어숙회가 유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츤데레 스타일의 할머니가 운영하는 1인 업장이다. 잘 삶아낸 탱글 하면서도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인 문어숙회를 그날 그날의 시가로 즐길 수 있으며, 일명 굴김치로 불리는 생굴이 푸짐하게 들어간 겉절이와 들기름에 부쳐낸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구이 등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문어 삶은 물에 굴, 감자 등이 들어간 고추장 베이스의 얼큰 수제비가 별미다. 예약 필수.
[ 삼척 성내동주민센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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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정상동 458-6
- 033-572-6600
- 미소국밥 -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로컬 국밥집.
삼척 현지인들이 식사와 해장을 위해 즐겨 찾는 국밥집으로, 소머리부터 돼지, 순대, 선지국밥 등의 국밥류와 수육이 맛있다. 소머리국밥과 돼지국밥을 주로 찾으며, 해장을 부르는 깔끔한 국물에 고기의 양이 푸짐하다 못해 엄청날 정도이다. 부추, 다진 고추와 마늘을 듬뿍 넣어서 먹는다. 2007년 7월 개업.
[ 정상동 7번 국도변, 두산위브 아파트 정문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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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삼척시 갈천동 14
- 033-572-5559
- 바다마을 - 묵은지와 곰치살이 잘 어울리는 곰치국.
2002년 개업한 삼척식 곰치국이 전문인 집으로, 부드럽고 연한 곰치와 2년 숙성한 묵은지를 넣고 끓여 낸 시원한 곰치국을 비롯해 대구탕, 가자미회 무침, 낙지볶음 등을 맛볼 수 있다. 5가지의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삼척해수욕장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식사할 수 있다.
[ 삼척해수욕장 해변상가 중앙에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