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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coffee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67-12
- 033-673-3388
- P.E.I coffee - 물치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물치항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루시 모드 몽고 베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을 집필한 캐나다의 Prince Edward Island를 모티브로 인테리어하고 섬의 약자를 따서 네이밍 했다. 8m 높이의 시원한 통창 너머로 물치항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루프탑에서는 장애물 없이 바다와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다. Pandora Roasters의 원두를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과 커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말차크림라테와 마카다미아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물치해수욕장 맞은편, 물치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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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337
- 033-672-3141
- 각두골 - 산골에서 맛보는 인상적인 닭백숙.
한계령 오르는 길에 위치한 닭백숙 전문점으로, 직접 방사해 키운 촌닭에 10여 가지의 약초와 각각 능이, 산더덕, 산만삼, 옻나무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의 백숙이 준비되어 있다. 백숙을 시키면 큼직한 촌닭을 잡아 두툼한 고기의 양이 푸짐하고 약초 향이 강한 노란색의 국물이 인상적이며, 산채정식 부럽지 않은 각종 산나물을 비롯한 기교를 부리지 않아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여 가지의 반찬이 깔린다. 다양한 잡곡으로 끓여 낸 마무리 닭죽도 별미이며, 당귀를 올린 도토리묵도 놓치면 안 되는 메뉴다.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전날 예약하면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 속초 방향으로 향하는 한계령 중턱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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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월리 154-1
- 033-672-3905
- 감나무식당 - 양양에서 황태국밥이 특색이 있는 곳.
진하게 우려낸 황태 국물에 콩나물과 밥을 넣고 죽처럼 끓여서 내는 얌전한 황태국밥과 상대적으로 간이 센 황태해장국을 비롯해 새우, 홍합,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황태전골 등 황태요리가 유명하며, 황탯국이 나오는 백반도 많이 찾는다. 젓갈과 건어물도 구매가 가능하다.
[ 양양시장에서 남대천 양양교를 지나면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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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47
- 033-671-9909
- 강현칼국수 - 양양 장칼국수 로컬 맛집.
옛날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두 개의 작은 온돌방에서 하루 3시간 남짓 점심 한 끼만 하고 바로 문을 닫는다. 바지락과 감자, 목이버섯, 호박 등의 채소가 들어간 푸짐한 장칼국수가 인기이며, 여름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시골스럽지 않고 맛있다.
[ 물치해수욕장 야영장에서 물치항 방향, 물치생선구이 옆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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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54
- 033-671-3605
- 공가네감자옹심이 - 강원도 향토 음식인 감자옹심이가 맛있는 곳.
양양시장 내에 위치한 옹심이 전문점으로, 버섯이 가득 들어간 구수한 맛의 제대로 된 감자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후 반죽을 떼어 만든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감칠맛 나는 국물에 부드럽고 쫀득한 옹심이의 식감이 일품이다. 메밀 전병과 오징어순대를 곁들여도 좋다.옹심이는 '새알심'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 양양시장 내, 다이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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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59-3
- 033-671-5694
- 그린생손칼국수 - 송이 칼국수와 장칼국수가 유명한 곳.
양양의 재래시장에서 송이 칼국수로 현지인들 사이에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제철에 송이버섯을 구입해 저장했다가 그때그때 칼국수에 넣어서 낸다. 멸치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서 끓인 얼큰한 장칼국수와 자연산 홍합으로 끓인 섭국도 맛볼 수 있다.
[ 양양시장 입구 고려당 골목으로 들어서면 시장 상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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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0-19
- 033-672-3159
- 남설악식당 - 강원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설악산 오색약수터 부근에서 40년째 산채음식을 내는 곳으로, 주인 유석자 씨가 처음 선보인 산채 모둠 정식과 오색리에서 처음 약수로 밥을 지은 약수 돌솥밥 정식이 유명한 곳이다. 약수 돌솥밥과 나물 음식 조리법을 이용한 산채 모둠 정식으로 1987년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전국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석쇠에 구워낸 더덕구이를 비롯해 황태, 묵무침, 감자전, 산채나물, 버섯 등 강원도식 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장맛으로도 유명하다.
입춘날 궁궐에서는 나물의 색채를 통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5가지의 덕을 갖추라는 의미에서 노란색 나물을 가운데 놓고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청, 백, 적, 흑의 나물을 다섯 방위에 놓은 오방색 나물을 임금이 신하에게 내렸는데, 이 오방색 나물을 재현해 방위에 따라 나물을 담아낸 것이 산채 모둠 정식이다. 집안의 귀한 손님들에게 시어머니가 약수로 지은 밥을 대접하는 것에 착안해 만든 약수 돌솥밥은 조선 중엽(1500년) 오색석사 사찰의 승려가 발견했다는 오색약수를 사용하는데, 유리탄산, 칼슘, 마그네슘, 철,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특이한 맛과 색을 지니며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빈혈, 신경쇠약, 기생충구제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오색리 숙박단지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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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면옥 (구 속초코다리냉면)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180-22
- 033-671-6688
- 남애면옥 (구 속초코다리냉면) - 비빔막국수와 옛날식 불고기가 맛있는 곳.
남애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면 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비빔막국수와 옛날식 불고기가 인기이다. 비빔막국수나 비빔냉면에 비해 물막국수나 물냉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메밀면을 쓰는 막국수와 전분면을 쓰는 함흥냉면을 같이 취급하고 있어 메뉴 콘셉트가 다소 모호하고 혼란스럽다. 2005년 04월 개업.
[ 남애해수욕장 앞, 남애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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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 coffee
디저트 | 베이커리카페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67-12
- 033-673-3388
- P.E.I coffee - 물치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 물치항 인근에 위치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로, 루시 모드 몽고 베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을 집필한 캐나다의 Prince Edward Island를 모티브로 인테리어하고 섬의 약자를 따서 네이밍 했다. 8m 높이의 시원한 통창 너머로 물치항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루프탑에서는 장애물 없이 바다와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다. Pandora Roasters의 원두를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과 커피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말차크림라테와 마카다미아크림라테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 물치해수욕장 맞은편, 물치교 바로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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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337
- 033-672-3141
- 각두골 - 산골에서 맛보는 인상적인 닭백숙.
한계령 오르는 길에 위치한 닭백숙 전문점으로, 직접 방사해 키운 촌닭에 10여 가지의 약초와 각각 능이, 산더덕, 산만삼, 옻나무 등을 넣은 다양한 종류의 백숙이 준비되어 있다. 백숙을 시키면 큼직한 촌닭을 잡아 두툼한 고기의 양이 푸짐하고 약초 향이 강한 노란색의 국물이 인상적이며, 산채정식 부럽지 않은 각종 산나물을 비롯한 기교를 부리지 않아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여 가지의 반찬이 깔린다. 다양한 잡곡으로 끓여 낸 마무리 닭죽도 별미이며, 당귀를 올린 도토리묵도 놓치면 안 되는 메뉴다. 미리 전화로 예약 후 방문해야 하며, 전날 예약하면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 속초 방향으로 향하는 한계령 중턱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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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월리 154-1
- 033-672-3905
- 감나무식당 - 양양에서 황태국밥이 특색이 있는 곳.
진하게 우려낸 황태 국물에 콩나물과 밥을 넣고 죽처럼 끓여서 내는 얌전한 황태국밥과 상대적으로 간이 센 황태해장국을 비롯해 새우, 홍합, 표고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황태전골 등 황태요리가 유명하며, 황탯국이 나오는 백반도 많이 찾는다. 젓갈과 건어물도 구매가 가능하다.
[ 양양시장에서 남대천 양양교를 지나면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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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47
- 033-671-9909
- 강현칼국수 - 양양 장칼국수 로컬 맛집.
옛날 가정집을 식당으로 개조한 두 개의 작은 온돌방에서 하루 3시간 남짓 점심 한 끼만 하고 바로 문을 닫는다. 바지락과 감자, 목이버섯, 호박 등의 채소가 들어간 푸짐한 장칼국수가 인기이며, 여름에는 콩국수도 많이 찾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열무김치와 무생채가 시골스럽지 않고 맛있다.
[ 물치해수욕장 야영장에서 물치항 방향, 물치생선구이 옆 골목으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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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54
- 033-671-3605
- 공가네감자옹심이 - 강원도 향토 음식인 감자옹심이가 맛있는 곳.
양양시장 내에 위치한 옹심이 전문점으로, 버섯이 가득 들어간 구수한 맛의 제대로 된 감자옹심이를 맛볼 수 있다. 감자옹심이는 감자를 갈아 물에 앉혀 앙금을 건져낸 후 반죽을 떼어 만든 강원도 향토음식으로, 감칠맛 나는 국물에 부드럽고 쫀득한 옹심이의 식감이 일품이다. 메밀 전병과 오징어순대를 곁들여도 좋다.옹심이는 '새알심'을 뜻하는 강원도 방언이다.
[ 양양시장 내, 다이소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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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59-3
- 033-671-5694
- 그린생손칼국수 - 송이 칼국수와 장칼국수가 유명한 곳.
양양의 재래시장에서 송이 칼국수로 현지인들 사이에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 제철에 송이버섯을 구입해 저장했다가 그때그때 칼국수에 넣어서 낸다. 멸치 육수에 고추장을 풀어서 끓인 얼큰한 장칼국수와 자연산 홍합으로 끓인 섭국도 맛볼 수 있다.
[ 양양시장 입구 고려당 골목으로 들어서면 시장 상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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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460-19
- 033-672-3159
- 남설악식당 - 강원도의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곳.
설악산 오색약수터 부근에서 40년째 산채음식을 내는 곳으로, 주인 유석자 씨가 처음 선보인 산채 모둠 정식과 오색리에서 처음 약수로 밥을 지은 약수 돌솥밥 정식이 유명한 곳이다. 약수 돌솥밥과 나물 음식 조리법을 이용한 산채 모둠 정식으로 1987년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전국향토음식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석쇠에 구워낸 더덕구이를 비롯해 황태, 묵무침, 감자전, 산채나물, 버섯 등 강원도식 별미를 맛볼 수 있으며, 장맛으로도 유명하다.
입춘날 궁궐에서는 나물의 색채를 통해 몸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5가지의 덕을 갖추라는 의미에서 노란색 나물을 가운데 놓고 동서남북을 상징하는 청, 백, 적, 흑의 나물을 다섯 방위에 놓은 오방색 나물을 임금이 신하에게 내렸는데, 이 오방색 나물을 재현해 방위에 따라 나물을 담아낸 것이 산채 모둠 정식이다. 집안의 귀한 손님들에게 시어머니가 약수로 지은 밥을 대접하는 것에 착안해 만든 약수 돌솥밥은 조선 중엽(1500년) 오색석사 사찰의 승려가 발견했다는 오색약수를 사용하는데, 유리탄산, 칼슘, 마그네슘, 철,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특이한 맛과 색을 지니며 위장병, 피부병. 신경통, 빈혈, 신경쇠약, 기생충구제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오색리 숙박단지 입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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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애면옥 (구 속초코다리냉면)
한식 | 면류 | 막국수
-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180-22
- 033-671-6688
- 남애면옥 (구 속초코다리냉면) - 비빔막국수와 옛날식 불고기가 맛있는 곳.
남애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면 요리 전문점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비빔막국수와 옛날식 불고기가 인기이다. 비빔막국수나 비빔냉면에 비해 물막국수나 물냉면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며, 메밀면을 쓰는 막국수와 전분면을 쓰는 함흥냉면을 같이 취급하고 있어 메뉴 콘셉트가 다소 모호하고 혼란스럽다. 2005년 04월 개업.
[ 남애해수욕장 앞, 남애 삼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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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2-2
- 010-7238-7361
- 남애제일식당 - 양양 남애항에 위치한 유명 로컬 맛집.
1971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백반집으로, 사기를 당해 뜻하지 않게 음식 장사를 시작한 노부부가 주문과 동시에 생선을 손질하고 조리를 시작한다. 가자미와 볼락 종류인 열기로 구성된 생선조림과 생선구이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고기나 버섯 대신 야채를 넣고 만든 강원도식 강된장 빡작장이 특색이 있다. 회 종류는 취급하지 않는다.
[ 남애항 방파제 입구, 어촌계 회센터 건물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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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226-7
- 033-672-2670
- 놀자대게 - 힙한 분위기의 퓨전 대게 전문점.
2014년 개업한 대게 전문점으로, 미국 해변가의 펍을 연상케 하는 밝고 힙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세트를 시키면 파인애플 주스로 시작해서 새우튀김, 새우버터구이, 제철막회, 닭강정 등의 곁들이가 나오고 대게찜, 게딱지 볶음밥, 해산물 라면 등이 순서대로 나온다. 모든 세트는 포장이 된다.
[ 양양전통시장 공영주차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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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68-1
- 033-672-0758
- 다래횟집 - 자연산 회로 유명한 수산항 맛집.
수산리 앞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자연산 활어를 활용해 그날그날 모둠으로 내는 자연산 모둠회와 광어 세꼬시, 방어, 새우, 전복, 소라, 멍게 등이 들어간 매콤 새콤한 물회가 유명하다. 식사 메뉴로는 무채가 들어간 회덮밥이 인기다. 그날그날의 어황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지만 알찬 구성과 확연히 다른 퀄리티로 만족도가 높다.
[ 수산항입구 전기차충전소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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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16-35
- 033-671-2227
- 단양면옥 - 120여 년 전통의 이북식 회냉면, 막국수 전문점.
1905년 개업해 3대째 전통을 잇고 있는 노포로, 양양 최고의 함흥식 냉면집으로 불리기도 한다. 고구마 전분을 사용하여 뽑은 면에 가자미 무침으로 맛을 낸 회냉면, 멸치육수를 사용하는 물막국수, 가자미 무침이 들어가는 비빔막국수, 가자미 무침이 같이 나오는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다. 냉면보다는 막국수, 그중에서도 비빔막국수에 대한 평이 좋다.
[ 양양시내 양양사거리에서 양양초교 방향으로 가다가 국민약국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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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손양면 도화리 168-4
- 033-672-8957
- 도원촌 - 쏠비치 인근의 메밀 칼국숫집.
메밀 홍합 장칼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칼칼한 고추장을 푼 국물에 다지지 않은 홍합살과 메밀칼국수를 넣고 걸쭉하게 끓인 장칼국수을 맛볼 수 있다. 손으로 빚은 만두가 들어간 메밀 손만둣국도 많이 찾는다. 주변에 대명 쏠비치와 양양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이 있어 양양 여행을 하면서 들릴 수 있는 집이다.
[ 양양국제공항 뒤편, 쏠비치 방향 수산항 인근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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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현남면 남애리 73
- 033-671-7537
- 돌바우횟집 - 자연산 회와 닭새우를 맛볼 수 있는 곳.
1985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자연산 회를 전문으로 내는 곳이다. 조개탕을 시작으로 성게알, 멍게, 해삼, 전복, 백고동, 산오징어회, 통오징어찜, 생선구이 등이 한 상 깔리고 메인 회가 나오는데, 서울에서 보기 힘든 별미인 닭새우 맛볼 수 있다. 곁들이로 나오는 해산물 하나하나 모두 신선하고 맛있다. 일부 양식도 취급하고 있어 자연산에 비해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 남애항 남쪽 해안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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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8-18
- 033-672-0322
- 동일갈비 - 양념 돼지갈비가 맛있는 곳.
곰치국으로 유명한 동일식당에서 운영하는 돼지갈빗집으로, 원래는 곰치국을 잘 찾지 않는 저녁시간에 고기를 팔다가 장사가 잘 되어 별도의 고깃집을 차렸다고 한다. 탱글탱글한 육질의 퀄리티 좋은 양념 돼지갈비를 즐길 수 있다. 동해안을 여행하면서 해물에 질렸다면 들러볼 만한 집이다.
[ 양양초등학교 우측 사거리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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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양양군 양양읍 남문리 46-1
- 033-672-1563
- 동일식당 - 깔끔한 분위기의 식당에서 맛보는 삼척식 곰치국.
양양에서 곰치국이 유명한 집이다. 흔히 삼척식으로 부르는 신김치와 큼직한 두부를 함께 넣어서 끓인 곰치국을 맛볼 수 있으며, 원하는 경우 지리로도 주문이 된다. 강원도식이지만 투박하지 않고 정갈한 담음새로 나오는 반찬 하나하나가 맛있고 수준이 있다. 실내 분위기도 매우 깔끔하고 청결하다.
[ 양양시장 끝나는 지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