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전라남도 여수시맛집 - 3페이지

상록수식당

한식 | 어패류 | 해산물요리
- 전남 여수시 남면 우학리 652-17
- 061-665-9506
- 상록수식당 - 금오도 바다 향기 가득한 해산물 한상 차림. 금오도에서 나는 해산물을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푸짐하게 차린 4인 회정식으로 유명한 집이다. 제철 활어회와 해삼, 전복, 멍게, 소라, 골뱅이 등 기본 해산물은 물론이고 흔히 만나보기 힘든 부채손, 군부(군봇), 비말, 따개비, 군소 등 철에 따라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생소한 해산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부채손, 군부(군봇), 비말, 따개비 등으로 구성한 4가지 해산물 모둠인 비렁길특선은 호불호가 있다. 갈수록 예전만 못하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 금오도 남면사무소 맞은편 ]
상아식당

한식 | 국물요리 | 장어탕
- 전남 여수시 국동 1082-7
- 061-643-7840
- 상아식당 - 여수 통장어탕 원조집. 1998년 5월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된장 베이스에 무청과 배추 얼갈이, 통장어를 통으로 썰어 넣은 통장어탕이 유명하다. 장어 머리와 뼈로 육수를 먼저 낸 뒤 통장어 썬 것을 넣어 다시 끓이는 데, 콩을 삶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한 된장으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반찬으로 나오는 멍게젓갈이 인상적이다. [ 극동수산시장 건너편 ]
상아식당

한식 | 어패류 | 붕장어(아나고)
- 전남 여수시 국동 1082-7
- 061-643-7840
- 상아식당 - 여수 통장어탕 최고봉. 수족관에 살아있는 붕장어를 바로잡아 구이와 탕으로 내는 집이다. 남해 가천마을이 고향인 주인 손영숙 씨가 구이용으로 쓰는 1kg가 넘는 큼직한 장어를 토막 내 우거지와 함께 얼큰하게 끓인 통장어탕이 대표 메뉴이며, 시판 된장에 콩을 삶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했다. 작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장어를 쓰는 대부분의 장어탕에 비해 통통하면서 부드럽게 씹히는 장어 살점이 압권이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멍게젓도 별미다. [ 여수 어항단지, 국동수산시장 맞은편, 잠수기조합 건물 ]
소판돈

일식 | 경양식
- 전남 여수시 웅천동 1716-1
- 061-683-5677
- 소판돈 - 90년 대 음악과 함께 즐기는 추억의 경양식. 1995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경양식집으로, 돈가스와 볶음밥 위에 치즈를 추가해 먹을 수 있는 그라탱이 인기다. 바삭하고 두툼한 옛날식 돈가스와 치즈돈가스를 비롯해 입안 가득 고구마와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구마치즈돈가스 등 7가지 다양한 맛의 돈가스를 만나볼 수 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 웅천동 이순신공원 테니스장 옆 ]
순심원 (順心園)

중식 | 일반중식
- 전남 여수시 교동 442-2
- 061-663-5482
- 순심원 (順心園) - 여수를 대표하는 남도식 화상 중국집. 1970년 개업한 화상 중국집으로, 17살에 주방에 들어가 30년 넘게 웍을 잡았다는 여성 주방장이 만드는 진득한 해물철판짜장과 독특하고 매력적인 구수한 국물의 하얀색과 빨간색의 삼선짬뽕, 갓 볶아낸 야채와 해물에 계란 프라이를 곁들인 짬뽕밥이 인기다. 남도에 위치한 화상 중국집답게 갓김치와 열무김치, 깍두기가 나오는 것도 이색적이다. [ 여수 연안여객터미널과 이순신광장 사이에 위치 ]
약수닭집

한식 | 가금류 | 닭구이
- 전남 여수시 국동 874-27
- 061-642-8500
- 약수닭집 - 여수의 산속에서 맛보는 호남식 닭 요리. 시골닭 한 마리를 통째로 해체해서 사시미와 직화로 굽는 숯불구이를 맛본 후 닭죽으로 마무리하는 호남식 닭 코스 요리가 인기인 집이다. 백숙이나 옻닭도 많이 찾지만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숯불구이 코스다. 닭구이가 익는 동안 가슴살과 모래집을 사시미로 즐기다가 시골 닭 특유의 튼실하고 탄력감이 좋은 구이로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을 접할 수 있다. 전라도식 밑반찬도 수준이 있다. [ 구봉중학교 정문 앞에서 좌측 좁은 길로 진입 후 직진, 푸른농장정육식당 지나 우회전 ]
영광반점

중식 | 일반중식
-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108-3
- 061-665-2393
- 영광반점 - 쏙이 들어간 짬뽕, 짬뽕밥과 상남자 스타일의 탕수육. 갯가재와 비슷한 쏙의 살과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시원하고 칼칼한 짬뽕과 짬뽕밥이 나름 특색이 있으며, 고기를 길게 통으로 튀긴 후 가위로 잘라 특이하게 고춧가루가 가미된 매콤한 소스를 부어서 내는 투박한 탕수육도 맛있다. 탕수육을 제외한 모든 식사 메뉴는 한 가지로 통일해서 주문해야 하고 음식도 상남자 스타일이지만, 주방은 여주인이 직접 맡아서 한다. 원래는 뭍에서 남자 주방장을 데려다 영업을 했는데, 하도 속을 썩여서 여주인이 직접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상호로 쓰는 '영광'은 이 집 아들의 이름이란다. [ 거문도선착장 오션호프 여객선터미널 인근 ]
월성소주코너

한식 | 어패류 | 삼치회
- 전남 여수시 문수동 82-1
- 061-653-5252
- 월성소주코너 - 여수에서 삼치회가 독보적인 곳. 현지인들의 지지가 두터운 실비집 스타일의 삼치 전문점으로, 테이블 4개의 아담한 규모에 정치망으로 잡은 삼치를 전문으로 한다. 선어 상태로 내는 삼치회 한 가지만 취급하며, 현지인들은 김 위에 양념한 파채를 올리고 마늘간장에 푹 찍은 삼치를 올려서 주로 즐긴다. 서비스로 나오는 삼치전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다. 삼치의 선도가 좋지 않은 날은 장사를 하지 않으므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 문수 삼거리와 8호광장 로터리 사이 미니스톱 옆 ]
일시휴업-죽포식당

기타 | 기타
- 전남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561-1
- 061-644-2017
- 죽포식당 - 갓김치가 유명한 곳으로, 삼치회가 별미인 곳. 허영만의 만화 식객에 등장하는 45년 전통의 갓김치 원조집이다. 원래는 회를 판매하는 횟집이었으나 갓김치가 너무 맛있어 판매를 요구하는 손님들 때문에 지금은 갓김치, 고들빼기김치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마늘을 듬뿍 다져 넣은 참기름장에 찍어서 먹는 삼치회와 병어회도 별미. [ 돌산 방죽포해수용장 초입에 위치 ]
자매식당 (여수 자매식당)

한식 | 어패류 | 장어
- 전남 여수시 국동 1082-7
- 031-641-3992
- 자매식당 (여수 자매식당) - 얼큰한 통장어탕이 유명한 곳. 여수 10미 중 하나인 통장어탕과 마늘과 함께 구워서 내는 소금구이가 유명하다. 칠공주식당과 함께 여수 장어탕으로 쌍벽을 이룬다는 집이며, 된장 베이스에 시래기와 자연산 장어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 해장용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곁들이로 나오는 멍게젓갈과 갓김치도 맛있다. [ 여수시 국동항 서쪽 수협 바로 옆에 위치 ]
자봉식당

한식 | 일반한식 | 백반
- 전남 여수시 교동 599-1
- 061-663-3263
- 자봉식당 - 수산시장 옆 시장 백반. 여수수산시장 바로 옆 골목에서 일명 시장 백반이라 불리는 단일 메뉴를 취급하는 푸근한 밥집이다. 때에 따라 바뀌지만 지금은 접하기 힘든 늙은 호박을 넣고 맑게 끓여낸 추억의 호박국을 비롯해 서대구이, 총각김치, 파김치 등 직접 만든 8가지의 반찬이 알루미늄 쟁반에 나온다.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반찬을 재사용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결제는 현금만 된다. [ 여수연안여객터미널 인근, 여수수산시장 바로 옆 골목 ]
자연횟집

한식 | 어패류 | 갯장어(하모)
- 전남 여수시 경호동 235-1
- 061-666-3236
- 자연횟집 - 여수에서 하모 통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 하모 유비키가 유명한 집으로, 하모회와 유비키 외에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모 통구이가 유명하다. 하모(갯장어)는 조선시대만 해도 워낙에 가시가 많아 잘 먹지 않았으나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이 사시미와 유비키로 즐겨 먹으면서 여수지역의 여름 보양식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 집만의 별미 하모 통구이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다. 배를 타고 5분 거리인 경도에 내리면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중간중간의 이정표를 보면서 차량으로 5분 정도를 가면 횟집이 나오는데, 택시를 타면 택시비는 자연횟집에서 지불한다. [ 대경도 선착장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
정다운식당

한식 | 어패류 | 세미(쑤기미)탕
- 전남 여수시 봉산동 275-18
- 061-641-0744
- 정다운식당 - 여수에서 세미탕을 잘하는 곳. 여수지역의 해장음식인 세미(쑤기미)탕이 유명한 30여 년 업력의 생선탕 전문점으로, 야들야들 쫄깃한 생선 살에 미나리, 콩나물이 들어간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쑤기미가 표준어인 세미는 쏨뱅이목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로 흉측하고 무섭게 생겼으나 복어와 맛이 유사해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겨울에는 한정 메뉴인 물메기탕도 많이 찾는다. 11:00~13:30 까지는 1인 식사가 안된다. [ 봉산파출소 인근, 봉산시장 옆 ]
조일식당

한식 | 어패류 | 선어회
- 전남 여수시 문수동 189-3
- 061-655-0774
- 조일식당 - 여수 문수동에 위치한 선어 전문 횟집. 제철 삼치, 민어 등의 선어회가 전문인 곳으로, 선어와 더불에 보리멸 튀김도 잘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선어회와 남도식 묵은지, 갓김치의 궁합이 이상적일 정도로 잘 맞으며, 보리멸 튀김은 경쾌하면서도 가벼운 바삭함이 일품이다. 왕새우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 덮밥에 올린 새우튀김덮밥도 수준이 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점도 장점이다. 1996년 개업. [ 여수정보과학고와 부영6차아파트 사이 기아모터스 뒤편 골목 안 ]
중앙식당

한식 | 면류 | 콩국수
- 전남 여수시 교동 463
- 061-663-4086
- 중앙식당 - 여수에서 콩국수가 맛있는 곳. 옛 중앙극장 맞은편에 자리한 40여 년 전통의 노포로, 장어탕을 주력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콩국수를 내는 백반집이다. 직접 치대어 반죽한 두툼한 면발에 진하고 걸쭉한 콩 국물이 어우러진 투박한 콩국수가 현지인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양념이 진득한 열무김치와 깍두기를 곁들여 먹는다. 콩국수 철이 끝나면 다시 장어탕 한 가지만 한다. [ 이순신광장 앞 중앙동 로터리에서 교동 사거리 방향 좌측, 신한은행 우측 골목 ]
진남식당

한식 | 일반한식 | 백반
- 전남 여수시 중앙동 668-1
- 061-663-6965
- 진남식당 - 가성비 좋은 꽃게탕 백반집. 꽃게탕이 나오는 백반이 유명한 집으로, 된장 베이스 국물에 큼직한 꽃게와 단호박이 들어간 꽃게탕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양념, 간장 두 가지의 게장을 비롯해 생선조림, 멍게젓, 갓김치 등 16가지의 맛깔스런 반찬이 나온다. 맛과 가성비에서 만족도가 높은 꽃게탕에 비해 갈치조림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 이순신광장 앞 중앙동 로터리에서 진남관 방향으로 직진하다 파리바게뜨에서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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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레일바이크 (Yeosu Ocean Railbike) 액티비티 | 레포츠 | 레일바이크: 전남 여수시 만흥동 141-2

여수예술랜드 관광지 | 문화유적 | 테마파크: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1584

여수사도 명승지 | 자연풍경 | 섬: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210-14

영취산 (Yeongchwisan) 명승지 | 자연풍경 | 트레킹코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산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