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03-99
- 010-9105-2389
- 58도씨 - 고대 인근의 나이차 전문점.
나이차(nai cha, 밀크티를 이르는 중국어)를 취급하는 대만식 버블 밀크티 전문점으로, 대만인과 결혼한 부부가 운영해 대만 현지의 맛을 제대로 재현했다. 홍차와 우유를 섞은 밀크 나이차를 기본으로 벌꿀, 타로, 유자, 체리,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쫄깃한 타피오카를 듬뿍 넣은 20여 가지의 나이차를 구비하고 있다.
[ 안암역 4번 출구로 나와 안안 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커피빈 지나 좌회전 ]
-
갈비명가이상 (李相)
한식 | 육류 | 소갈비
- 서울 성북구 돈암동 12-8
- 02-925-8700
- 갈비명가이상 (李相) - 돈암동이 본점인 대형 갈빗집.
1982년 개업한 북악정에서 운영하는 30여 년 전통의 대형 갈빗집으로, 5층 메인 주방과 지하에 대형 냉동고를 갖추고 관리하는 갈비의 맛이 좋다. 탁월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한결같은 맛을 내는 집이다. 상추를 제공하지 않는다. 길음역 5번 출구 앞에 신관이 있다.
[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 금호어울림센터힐 아파트 정문 우측 ]
-
- 서울 성북구 동선동2가 13
- 02-922-5252
- 강풍갈비 - 연탄불과 돼지갈비만 고집하는 돼지갈비 전문점.
지금은 이전한 명월집과 함께 돈암동 돼지갈비를 대표하며 전형적인 드럼통 테이블에서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다. 요즘 입맛에 맞춰 달게만 만든 갈비 맛이 아닌 양념이 진하면서도 적당히 달고 알맞게 기름진 부드러운 고기, 연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텁텁한 맛이 없고 흔하디흔한 그런 갈비맛은 아니지만 고기를 먹을 때 찍어 먹는 소스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1980년대 개업.
[ 성신여대 사거리에서 성북구청 방향 왼쪽 길가 SK브로드밴드 빌딜 옆 ]
-
-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9
- 02-762-1924
- 국시집 - 정재계 인사들이 즐겨 찾는 경상도식 칼국수집.
일명 "청와대 칼국숫집", '칼국수계의 최고봉' 등으로 불리며 명동교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경상도식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이다. 칼국수는 하늘하늘 부드럽고 깔끔한 면발에 양지머리로 우려낸 육수가 특징이며, 보쌈집에서 파는 일반적인 수육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수육을 비롯해 문어숙회, 대구전 등도 일품이다.
국시집은 원래 분식집이었으나 1968년 우연히 가게를 방문한 당시 서울시장이 칼국수가 맛있다며, 정식으로 개업할 것을 제안해 1969년 국시집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 4호선 한성대역 5번 출구에서 혜화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
- 서울 성북구 성북동 264
- 02-741-0021
- 국화정원 (菊花) - 한식 코스와 간장게장이 유명한 곳.
1925년 지어진 전통 고택을 개조한 운치 있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조용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에 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사전에 미리 예약하면 전복요리와 일품 모둠 생선회도 가능하다. 코스가 아닌 단품 메뉴도 괜찮은 편인데,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은 유명 간장게장 전문점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맛이다. 2005년 개업.
[ 성북2동사무소 옆 도로변 ]
-
- 서울 성북구 성북동 256-1
- 02-764-2691
- 금왕돈까스 - 수프와 김치 또는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한국식 돈가스.
기사식당에서 출발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성북동의 명소가 된 돈가스집으로, 수프와 김치 또는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옛날 한국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 크기나 양도 만족하지만, 특히 소스 맛이 일품이다. 전문 일식집들이 돈가스에서도 강한 편이라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흔하지 않게 만족할 수 있는 집이다. 작은 앞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외식하기에 특히 좋다. 옛날 경양식집의 돈가스가 그리울 때 찾아볼 만한 추억의 장소로, 주변의 서울돈가스, 오박사네 모두 비슷한 콘셉트다.
[ 성북 2동 동사무소 바로 옆 도로변에 위치 ]
-
- 서울 성북구 정릉동 398-9
- 02-914-9316
- 기차순댓국 - 정릉시장의 터줏대감 격인 백순대 전문점.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순댓국집으로, 고소한 두부가 들어간 백순대가 특색이 있다. 모둠 수육을 시키면 백순대와 머릿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부속물이 들어가는 순댓국과 대창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에도 백순대가 함께 들어간다.
[ 우이신설선 보국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동그라미 어린이집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직진하면 개천변 좌측 정릉시장 내 ]
-
나폴레옹과자점 (Napoleon)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35-5
- 02-742-7421
- 나폴레옹과자점 (Napoleon) - 성북동에 위치한 노포 베이커리.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서초동의 김영모과자점, 성산동의 리치몬드제과점과 함께 서울의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1등급 원유에 프랑스 발로사의 초콜릿, 프랑스 최고급 버터, 국내산 잣 등 최상급 재료 사용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단밭빵, 부드러운 슈크림빵과 야채샐러드를 풍성하게 넣은 사라다빵 등이 인기다.
[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20m 왼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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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03-99
- 010-9105-2389
- 58도씨 - 고대 인근의 나이차 전문점.
나이차(nai cha, 밀크티를 이르는 중국어)를 취급하는 대만식 버블 밀크티 전문점으로, 대만인과 결혼한 부부가 운영해 대만 현지의 맛을 제대로 재현했다. 홍차와 우유를 섞은 밀크 나이차를 기본으로 벌꿀, 타로, 유자, 체리,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쫄깃한 타피오카를 듬뿍 넣은 20여 가지의 나이차를 구비하고 있다.
[ 안암역 4번 출구로 나와 안안 오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다 커피빈 지나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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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명가이상 (李相)
한식 | 육류 | 소갈비
- 서울 성북구 돈암동 12-8
- 02-925-8700
- 갈비명가이상 (李相) - 돈암동이 본점인 대형 갈빗집.
1982년 개업한 북악정에서 운영하는 30여 년 전통의 대형 갈빗집으로, 5층 메인 주방과 지하에 대형 냉동고를 갖추고 관리하는 갈비의 맛이 좋다. 탁월하다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한결같은 맛을 내는 집이다. 상추를 제공하지 않는다. 길음역 5번 출구 앞에 신관이 있다.
[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 직진, 금호어울림센터힐 아파트 정문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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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동선동2가 13
- 02-922-5252
- 강풍갈비 - 연탄불과 돼지갈비만 고집하는 돼지갈비 전문점.
지금은 이전한 명월집과 함께 돈암동 돼지갈비를 대표하며 전형적인 드럼통 테이블에서 연탄으로 고기를 굽는다. 요즘 입맛에 맞춰 달게만 만든 갈비 맛이 아닌 양념이 진하면서도 적당히 달고 알맞게 기름진 부드러운 고기, 연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맛이다. 텁텁한 맛이 없고 흔하디흔한 그런 갈비맛은 아니지만 고기를 먹을 때 찍어 먹는 소스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1980년대 개업.
[ 성신여대 사거리에서 성북구청 방향 왼쪽 길가 SK브로드밴드 빌딜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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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9
- 02-762-1924
- 국시집 - 정재계 인사들이 즐겨 찾는 경상도식 칼국수집.
일명 "청와대 칼국숫집", '칼국수계의 최고봉' 등으로 불리며 명동교자와는 또 다른 느낌의 경상도식 칼국수를 선보이는 곳이다. 칼국수는 하늘하늘 부드럽고 깔끔한 면발에 양지머리로 우려낸 육수가 특징이며, 보쌈집에서 파는 일반적인 수육과는 차원이 다른 부드러운 수육을 비롯해 문어숙회, 대구전 등도 일품이다.
국시집은 원래 분식집이었으나 1968년 우연히 가게를 방문한 당시 서울시장이 칼국수가 맛있다며, 정식으로 개업할 것을 제안해 1969년 국시집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 4호선 한성대역 5번 출구에서 혜화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골목에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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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성북동 264
- 02-741-0021
- 국화정원 (菊花) - 한식 코스와 간장게장이 유명한 곳.
1925년 지어진 전통 고택을 개조한 운치 있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조용한 분위기의 한정식집이다. 정갈하고 깔끔한 상차림에 반찬 하나하나 모두 맛있고, 사전에 미리 예약하면 전복요리와 일품 모둠 생선회도 가능하다. 코스가 아닌 단품 메뉴도 괜찮은 편인데, 그냥 먹어도 짜지 않고 맛있는 간장게장은 유명 간장게장 전문점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훌륭한 맛이다. 2005년 개업.
[ 성북2동사무소 옆 도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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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성북동 256-1
- 02-764-2691
- 금왕돈까스 - 수프와 김치 또는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한국식 돈가스.
기사식당에서 출발해 이제는 누구나 아는 성북동의 명소가 된 돈가스집으로, 수프와 김치 또는 깍두기가 함께 나오는 옛날 한국식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 돈가스 크기나 양도 만족하지만, 특히 소스 맛이 일품이다. 전문 일식집들이 돈가스에서도 강한 편이라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흔하지 않게 만족할 수 있는 집이다. 작은 앞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외식하기에 특히 좋다. 옛날 경양식집의 돈가스가 그리울 때 찾아볼 만한 추억의 장소로, 주변의 서울돈가스, 오박사네 모두 비슷한 콘셉트다.
[ 성북 2동 동사무소 바로 옆 도로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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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정릉동 398-9
- 02-914-9316
- 기차순댓국 - 정릉시장의 터줏대감 격인 백순대 전문점.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순댓국집으로, 고소한 두부가 들어간 백순대가 특색이 있다. 모둠 수육을 시키면 백순대와 머릿고기를 함께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부속물이 들어가는 순댓국과 대창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에도 백순대가 함께 들어간다.
[ 우이신설선 보국문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동그라미 어린이집 맞은편 골목으로 진입 후 직진하면 개천변 좌측 정릉시장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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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과자점 (Napoleon)
디저트 | 베이커리
- 서울 성북구 성북동1가 35-5
- 02-742-7421
- 나폴레옹과자점 (Napoleon) - 성북동에 위치한 노포 베이커리.
1968년 개업한 5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서초동의 김영모과자점, 성산동의 리치몬드제과점과 함께 서울의 3대 빵집으로 불리는 곳이다. 1등급 원유에 프랑스 발로사의 초콜릿, 프랑스 최고급 버터, 국내산 잣 등 최상급 재료 사용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단밭빵, 부드러운 슈크림빵과 야채샐러드를 풍성하게 넣은 사라다빵 등이 인기다.
[ 4호선 한성대입구역 5번 출구 20m 왼쪽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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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길음동 877-197
- 02-909-4301
- 난이네곱창 - 길음시장에서 곱창이 유명한 곳.
길음시장 곱창골목을 대표하는 곱창집으로, 퇴근이 시작되는 저녁 6시부터 5분이면 만석이 되고 바로 줄서기가 시작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옛날 전통방식으로 철판에 볶아서 내는 야채곱창과 알곱창이 대표 메뉴이며, 돼지곱창 특유의 오동통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날계란과 버터가 어우러진 계란 콘치즈를 잊지 못해 방문하는 이도 있을 정도다.
[ 4호선 길음역 7번 출구에서 직진 393m, 길음시장 입구 바로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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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석관동 133-62
- 02-966-5036
- 남해바다마차 - 석계역 바로 앞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실내포차.
통영 산지에서 당일 직송된 자연산 해산물을 취급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숙성한 선어회와 겨울에는 대방어회가 인기며, 남해안의 명물 볼락을 중심으로 한 생선 통구이와 돌문어, 돌멍게, 홍해삼, 참소라, 성게알 등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 강점인 집이다. 그대 그때 가장 싱싱한 해산물 위주로 준비하기 때문에 해산물의 종류나 가격은 조금씩 다르다. 2013년 11월 개업.
[ 석계역 5번 출구 맞은편 골목, 세븐일레븐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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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브티스 (Nouveautes)
양식 | 이탈리아식
- 서울 성북구 성북동 30-1
- 02-765-0252
- 누브티스 (Nouveautes) - 빈티지한 분위기와 맛이 있는 성북동 데이트 명소.
히딩크 넥타이로 유명한 넥타이 스카프 디자이너 이경순 씨가 운영하는 갤러리 카페. 직접 디자인한 넥타이를 이용한 빈티지 상점 느낌의 넥타이박물관과 갤러리, 레스토랑을 겸한 공간으로, 사진전과 패션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해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다. 2013년 8월 개업.
[ 성북초등학교 뒤편 갈림길에서 길상사, 성북동 성당 방향으로 직진 우측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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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장위동 75-1
- 02-915-9233
- 대머리식당 - 장위동에서 백반을 잘하는 곳.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생선구이 백반집으로, 숯불에 구워 낸 생선구이를 비롯해 오징어볶음과 제육볶음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생선구이와 고슬고슬한 돌솥밥과의 어우러짐이 일품이며, 재래식 집 된장으로 끓인 구수하고 짠맛이 강한 된장찌개와 후추 맛이 강렬한 양념게장, 깍두기,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등 4가지의 손맛 좋은 반찬이 나온다. 셀프 바가 있어 밥과 반찬은 리필이 된다.
[ 6호선 돌곳이역 3번 출구에서 드림랜드 방향으로 700m 직진하면 도로변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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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동소문동1가 121
- 02-764-0348
- 돈가래 - 성북구 목살구이의 강자.
한성대입구역 뒷길에 위치한 목살구이의 강자로 메뉴는 단 한 가지 목살구이가 전부다. 질 좋은 참숯을 사용하며 육즙 관리를 위한 초벌구이만큼은 주인이 직접 챙긴 후 나머지는 손님의 몫이다. 고기의 부드러움이 탁월해 양파를 넣은 간장 양념이나 소금에 찍어 담백하게 즐긴다. 2005년 개업.
[ 4호선 한성대입구역 7번 출구로 나와 맥도날드 지난 골목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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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성북동 321-13
- 02-391-0077
- 동병상련 (同餠常戀) - 떡 전문가 박경미 씨가 운영하는 떡 카페.
중앙대 식생활과 출신으로 궁중음식연구원을 거친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박경미 씨가 '21c 떡의 새로운 정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1999년 문을 열었다. 이천과 강화도의 찹쌀, 섬유질 풍부한 현미, 일본에서 가져온 고시히카리 등 여러 지역의 곡물을 섞어 만들고, 껍질을 벗긴 거피팥과 설탕을 뿌려 반건조 한 사과 정과를 배합해 떡 소를 만드는 등 계절 과일과 제철 채소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쿠킹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 길상사 주차장 입구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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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5-25
- 02-926-5243
- 동우설렁탕 - 고려대 인근에서 가장 유명한 설렁탕집.
1969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넉넉한 고기와 진한 국물, 토렴식으로 간이 되어 나오는 설렁탕과 부들부들한 수육이 인기다. 특히 식전 전채로 소면과 김치 국물이 제공되어 직접 만들어 먹는 김치말이 국수가 매력이며, 국수와 공깃밥은 리필이 된다. 방문자들의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성북구청 인근에서 영업하다 고려대 인근으로 이전해 왔다..
[ 6호선 안암역 1번 출구, 고대병원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직진, 성북 종로학원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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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루마앤보헤미안 (La Pluma)
디저트 | 커피전문점
- 서울 성북구 안암동5가 12-71
- 02-927-7949
- 라플루마앤보헤미안 (La Pluma) - 한국 강배전 커피의 성지.
1980년 커피 명인 박이추 씨가 시작해 유명해진 로스팅 전문 카페로, 지금은 제자 최영숙 씨가 운영하고 있다. 한국 강배전 커피의 성지이자 바리스타들에게는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장소다. 박이추 씨의 강릉 보헤미안 커피와 동일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찬물로 추출하여 1~2일 정도 냉장 숙성 시켜만든 더치커피와 쓴맛이 덜한 보헤미안 브랜드가 인기다.
[ 6호선 안암역 2번 출구에서 150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