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 레드리스트 경상북도 구미시맛집 - 3페이지

장땡으로가는길

한식 | 어패류
-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60-9
- 054-456-6468
- 장땡으로가는길 - 독도새우와 이시가리 등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 구미 최고의 해산물 퀄리티를 보여주는 곳으로, 도화새우, 꽃새우, 닭새우 등의 독도새우와 돌돔, 이시가리 등의 최고급 자연산 회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해산물 리스트나 퀄리티 면에서는 구미를 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을 보여주고 있으며, 바닷가에서도 맛보기 힘든 동해안 별미들을 만나볼 수 있다. [ 구미종합터미널 네거리에서 금오산 네거리 방향 우측 ]
정마담식당

한식 | 육류
- 경북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380
- 054-481-2353
- 정마담식당 - 8가지 부위의 인상적인 돼지수육. 1958년 개업, 60여 년 내공의 돼지수육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젊은 날 하숙집을 같이 운영한 주인 할머니가 하숙생들이 불어로 마담이라 칭해 정마담으로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상호가 되었다. 삼겹살, 사태, 볼살, 족, 귀, 콩팥, 염통 등 8가지 부위로 꾸미고 식혀서 내는 수육은 고기의 결이나 부위에 따라 칼질의 각도를 다르게 하여 각각의 식감을 잘 살렸다. 젓갈과 절임류 위주의 17가지의 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 지금은 연로한 할머니를 대신해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 선산읍 선산초등학교 앞 골목 안 ]
진주국수

한식 | 면류 | 국수
- 경북 구미시 원평동 119-3
- 054-452-3611
- 진주국수 - 새마을중앙시장에 위치한 잔치국수의 별. 구미식 새알수제비와 잔치국수가 유명한 곳이다. 멸치와 다시마, 표고버섯 등을 우려낸 감칠맛 좋은 육수부터, 넘칠 듯 대접을 채운 소면과 부추, 애호박, 얼갈이, 당근, 대파, 김가루, 볶은 참깨 등을 수북이 얹은 잔치국수는 한눈에 보아도 예사롭지 않은 내공이 느껴진다. 기본 육수에 미역, 북어를 넣어 끓인 후 찹쌀 새알을 넣고 끓여낸 새알수제비는 나름 특색이 있고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다. [ 대경선 구미역 1번 출구에서 389m, 새마을중앙시장 국수골목 내 ]
참치야

일식 | 참치
- 경북 구미시 신평동 95-4
- 054-461-8293
- 참치야 - 구미에서 참치가 유명한 곳. 구미에서 참다랑어, 눈다랑어 등의 질 좋은 참치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참다랑어 가마살을 시작으로 가마 중에서도 머리 쪽에 가까운 부위로 쥬이시한 육즙과 치감이 환상적인 1번 뱃살(하라도로), 소고기 아롱사태와 비슷한 식감의 울대, 담백함이 매력적인 등살(아카미), 등살 안쪽의 등지살, 황새치 뱃살(메카도로), 눈다랑어 눈밑살, 정수리살, 턱살 등이 순서대로 나온다. 운이 좋으면 우리 근해에서 잡은 생참다랑어를 만날 수도 있다. [ 신평동 신평초등학교 뒤편 누리공원 옆 ]
천생산해물탕찜

한식 | 어패류 | 해산물요리
- 경북 구미시 인의동 1005-6
- 054-472-0665
- 천생산해물탕찜 - 구미에서 해물요리를 잘하는 곳. 군위 출신으로 제과업을 하던 주인이 2009년 개업한 집으로, 해물찜과 해물탕, 아귀찜 등이 맛있다. 식재료 관리가 철저하기로 유명한데, 특히 가게 앞 수족관을 채운 활 아귀를 비롯해 질 좋은 해산물을 사용해 음식의 신선도가 훌륭하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직접 농사지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한다. [ 인의동 새마을금고 맞은편 ]
천안문 (天安門)

중식 | 일반중식
- 경북 구미시 봉곡동 426-2
- 054-444-1008
- 천안문 - 고추짜장이 유명한 곳. 1974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집으로, 녹차가 들어간 쫄깃한 면과 독특한 매운맛의 고추짜장이 유명하다. 춘장에 잘게 썬 청양고추가 들어가 고소함과 매콤함이 잘 어우러지는 맛으로 평일이나 식사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람들이 붐빈다. 고추짜장을 제외한 요리나 식사 메뉴는 평범하다. [ 구미 봉곡동 법원 앞 ]
청담

일식 | 칭기즈칸(일본식)
- 경북 구미시 송정동 456-2
- 054-451-8898
- 청담 - 구미에서 양고기와 냉동 삼겹살이 유명한 곳. 구미에서 삿포로식 징기스칸 양구이를 처음 선보인 집으로, 질 좋은 양고기와 냉동 삼겹살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구미에서는 양고기하면 청담으로 통할 정도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고급 원육을 돌돌 말아서 얼린 냉동 삼겹살도 많이 찾는다. 또한 이 집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반찬인 대파김치가 압권이며, 젓갈로 간을 한 대파김치찌개도 반응이 좋다. [ 상공회의소 네거리 산업은행 맞은편 골목 안 복개도로 옆 ]
초원소생곱창

한식 | 육류 | 곱창
-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37-4
- 054-457-5817
- 초원소생곱창 - 구미에서 소곱창이 맛있는 곳. 구미 최고의 소곱창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고령의 도축장에서 당일 직송한 신선한 소곱창을 잘 손질해서 곱이 실한 곱창구이가 인기이며 얼큰하고 칼칼한 곱창전골도 별미다. 풍부한 곱의 풍미가 언제 먹어도 맛있고 만족도 또한 높다. 곱창에 곁들여 먹는 냉이 된장국도 구수하고 맛있다. [ 고대병원 삼거리에서 송정동 방향 고가도로 옆, 라이브호텔 맞은편 ]
최권수베이커리 (Choigwonsu bakery)

디저트 | 베이커리
- 경북 구미시 남통동 414-109
- 054-451-9927
- 최권수베이커리 (Choigwonsu bakery) - 구미를 대표하는 베이커리. 제빵 장인 최권수 셰프가 운영하는 베이커리로, 유기농 밀과 동물성 생크림, 국산 팥을 사용해 케이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다. 새우 바게트가 유명하고 치즈케이크, 깜빠뉴, 호밀 쇼콜라, 호두 팥빵 등도 많이 찾는다. 구미역 인근에 분점 격인 베이커리 카페로 쿠미(cafe.Kumi)도 운영하고 있다. [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우측 골목 안 ]
커피팀버 (Coffee timber 본점)

디저트 | 커피전문점
- 경북 구미시 원평동 188-34
- 054-454-9555
- 커피팀버 (Coffee timber 본점) - 구미에에서 핫한 카페. 구미에서 스페셜티를 맛 볼 수 있는 로스터리 카페로, 70년이 넘은 지역의 오래된 교회를 리모델링한 건물은 벽돌과 하얀색이 어우러진 외관, 아치형 창문 등이 그대로 살아있다. 3층까지 이어진 실내는 각각 다른 분위기로 특색있게 꾸몄으며, 2층 부터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베이커리, 브런치 등의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 구미역 바로 앞, 도보 3분 ]
하루면옥

한식 | 면류 | 냉면
- 경북 구미시 봉곡동 310-6
- 054-456-5900
- 하루면옥 - 구미 유일의 자가제면 평양냉면. 구미에서 유일하게 자가제면한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주문과 동시에 손 반죽 후 면을 뽑는다. 메밀을 껍질째 제분한 거뭇거뭇하고 탄탄한 면발은 대중적인 취향에 가깝다. 소고기 육수에 잘 익은 동치미를 섞은 육수는 단맛이 지나치게 또렷하게 느껴져 아쉬움으로 남는다. [ 봉곡초등학교 후문 앞 도로변, 봉곡파출소 대각선 맞은편 ]
한양매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민물매운탕
- 경북 구미시 비산동 51-1
- 054-461-4873
- 한양매운탕 - 깔끔한 국물이 특징인 민물 매운탕집. 낙동강의 옛 비산나루터에 위치한 40여 년 전통의 민물고기 전문점으로, 깔끔한 국물 맛으로 정평이 난 민물 매운탕과 도리뱅뱅이로 술 한잔하기 좋은 곳이다. 매운탕은 자극적이지 않고 깊고 구수한 맛의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며, 민물새우가 들어가 감칠맛을 더했다. 창가로 펼쳐진 낙동강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다. [ 산호대교에 비산 네거리 방향 다리 건너면 보이는 강변 우측, 비산체육공원 옆 ]
한촌설렁탕

한식 | 국물요리 | 설렁탕
-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29-3
- 054-456-6113
- 한촌설렁탕 - 원평시장 인근에 위치한 설렁탕집. 부천이 본점인 한촌설렁탕 구미 원평점으로, 이조곰탕과 함께 구미의 양대 탕집으로 불린다. 호주산 사골을 고아서 만든 설렁탕을 비롯해 도가니탕과 꼬리곰탕이 인기다. 뽀얀 국물에 고기와 소면이 들어간 설렁탕은 깔끔한 국물 맛이 돋보인다. 1층은 설렁탕, 2층은 숯불갈빗집으로 꾸며져 있다. [ 금오산 사거리에서 터미널 사거리 방향 좌측 두 번째 원평1동 주민센터 방향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 가나동물병원 옆 ]
황상참숯구이

한식 | 육류 | 돼지고기구이
- 경북 구미시 황상동 207-1
- 054-472-0047
- 황상참숯구이 - 머릿고기 숯불구이가 특색이 있는 곳. 돼지 머릿고기와 볼살을 구이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돼지머리의 다양한 부위를 합성탄과 비장탄이 섞인 숯불에 구워 먹는다. 머릿고기는 수육이나 순댓국으로는 자주 접하지만 구이로는 만나기 쉽지 않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 있고 특색이 있다. 주인의 김치 담그는 솜씨가 좋아 김치와 파김치가 수준이 있다. [ 황상동 황상초등학교 앞 도로 건너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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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약사암 (金烏山藥師庵)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경북 구미시 남통동 산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