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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룸 (Pairing Room)
퓨전 | 퓨전이탈리안
- 서울 강남구 청담동 117-12
- 010-3100-8861
- 페어링룸 (Pairing Room) - 청담동 연예인 맛집.
청담 명품거리에 위치한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특색 있는 파스타 면에 메주 맛 콩과 고기가 조화로운 항정살 페퍼 메주 파스타를 비롯해 발사믹 관자와 감자 퓌레, 새우 스캄피 알리오올리오, 전복 솥밥 리소토가 인기 메뉴다.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맛과 분위기, 가성비까지 만족도가 높다.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청담 사거리 방향으로 직진, 골든뷰성형외과 골목으로 좌회전 후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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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노부오노 (Pono Buono)
양식 | 이탈리아식 | 화덕요리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1-6
- 010-9617-4499
- 포노부오노 (Pono Buono) - 화덕 요리와 와인.
뉴욕의 ATOBOY와 서울의 Toc Toc에서 경험을 쌓은 김태성 오너 셰프가 운영하는 곳으로, 화덕을 이용한 이탈리안 요리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화덕에 구운 빵에 치즈와 프로슈토 올려서 먹는 삼합 조합의 포노 브레드가 시그니처 메뉴이며, 가리비에 오렌지와 피스타치오로 맛을 더한 가리비 크루도와 심플하면서도 깊은 맛이 특징인 아글리오 올리오, 주로 벤자리 구이가 나오는 오늘의 생선구이도 인기다. 와인을 곁들여도 좋다. 2024년 6월 개업.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674m, CGV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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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서울 (Poom Seoul)
한식 | 모던한식
- 서울 강남구 삼성동 65-9
- 02-777-9007
- 품서울 (Poom Seoul) - 뉴 코리안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
푸드 스타일리스트 노영희, 한국 궁중 음식 전수자 한복진, 디자이너 은병수, 전문 경영인 황건중 씨 등 각 분야 전문가 4인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으로, 전통 반가음식에 현대적인 감각과 스타일리시함을 가미해 모던하게 해석한 뉴 코리안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음식의 맛과 풍미뿐만 아니라 질박한 도자기를 사용해 여백을 살린 세련된 프레젠테이션이 돋보인다. 두 가지의 런치코스와 세 가지의 디너 코스 외 채식주의자를 위한 별도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009년 1월 개업.
[ 7호선 청담역 6번 출구에서 165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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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32-6
- 02-545-9311
- 피양옥 - 평양냉면과 어복쟁반의 신흥 강자.
맑고 도톰한 육향 짙은 국물, 의정부 평양면옥에 가까운 가늘고 차진 스타일의 자가제면한 면발 등 기본에 충실한 평양냉면을 선보이고 있으며, 양지, 머릿고기, 우설, 유퉁, 곱창, 사태 등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어복쟁반도 수준이 있다. 동치미로 맛을 낸 동치미냉면도 별미다. 2017년 5월 개업.
[ 청담역 8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우측, 청담 삼성아파트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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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양콩할마니 (피양할머니)
한식 | 일반한식 | 두부
- 서울 강남구 대치동 894-14
- 02-508-0476
- 피양콩할마니 (피양할머니) - 할머니의 손맛이 담긴 이북 음식.
1998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국내산 콩을 물에 불려 맷돌에 되직하게 갈아 콩물을 빼내지 않는 콩비지인 되비지를 사용하는 집이다. 평안도가 고향인 할머니가 만드는 콩비지, 김치 콩비지, 무 콩비지, 버섯 콩비지 등 비지찌개와 순두부, 된장, 콩국수, 녹두전 등 콩과 녹두를 사용한 메뉴가 주력이며, 만두, 감자 지짐 등의 싱겁고 밍밍하면서도 입안에 맴도는 깊은 맛의 이북 음식도 취급한다. 이북식이지만 약간은 서울식을 절충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며, 깔끔하게 덜어 먹을 수 있는 푸짐하고 정갈한 반찬들이 매력이다. 논현동에서 영업하다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왔다.
[ 2, 수인분당선 선릉역 1번 출구에서 63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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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수서동 739-1
- 02-445-2115
- 필경재 (必敬齋) - 서울을 대표하는 정통 궁중요리 전문점.
1999년 오픈한 궁중음식 전문점으로, 정통 궁중요리에 기반한 한국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반드시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자세를 지니고 살라'라는 뜻의 필경재는 원래 전주 이씨 정안 부정공의 종택으로, 세종대왕의 5번째 아들 광평대군의 증손인 이천수가 성종 때인 15세기에 건립한 종갓집 한옥을 레스토랑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고, 외국인 손님들에 대한 교육이나 준비가 잘되어 있어 외국인에게 소개하기 좋은 집이다. 1999년 5월 개업.
[ 3, 수인분당, GTX-A선 수서역 1번 출구에서 617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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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20-20
- 02-517-0407
- 필레터 (Filleter) - 해산물 요리와 와인의 환상적인 조합.
루이상끄와 고료리켄을 거친 생선 마니아 정세욱 셰프가 오픈한 와인바 겸 시푸드 레스토랑으로, 프렌치 스타일로 조리된 다채로운 해산물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다.팬 프라이한 서대에 케이퍼 할라피뇨가 수북이 올라가 생선 살과 어우러진 케이퍼 특유의 짭조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서대'와 갑오징어와 백목이버섯에 가츠오 소스를 곁들인 '갑오징어', 가시를 발라 튀겨낸 갈치 살에 훈연한 단무지가 들어간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먹는 갈치로 만든 피시앤칩스인 '갈치'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2022년 04월 개업.
[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4번 출구에서 직진, 학동 사거리 횡단보도 건너서 좌회전 후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좌회전 후 직진, 옛날집 지나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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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도곡동 423-4
- 02-572-5636
- 하영호신촌설렁탕 - 도곡동에 위치한 50년 내력의 설렁탕집.
7가지 사골과 도가니, 천일염만으로 맛을 낸 설렁탕 원형에 가까운 집으로 회자되는 집이다. 담백한 국물의 설렁탕과 맑은 국물의 곰탕, 머릿고기, 우설, 양지로 구성된 모둠 수육이 인기다. 신촌의 창천동에서 시작해 도곡동으로 이전, 2대 째 50년 넘게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설렁탕에 비해 곰탕과 모둠 수육이 만족도가 높다.
[ 매봉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길로 진입 후 쏘렌토 끼고 우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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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논현동 5-12
- 02-6953-0313
- 하쿠시 (Hakusi) - 그릴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일본, 런던, 홍콩, 마카오, 호주 등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최성훈 셰프의 제페니즈 레스토랑이다. 일식 퀴진에 양식의 조리법과 식재료를 더한 메뉴가 특징이며, 홍콩의 류긴에서 메인 그릴 셰프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릴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마카세는 하루에 두 팀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단품으로만 주문이 된다. 2018년 개업.
[ 신사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국민연금 강남사옥 지나 스타벅스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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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논현동 98-12
- 02-544-0540
- 한성칼국수 - 강남을 대표하는 양대 칼국숫집.
1983년 개업, 양재동의 소호정과 더불어 강남을 대표하는 40여 년 업력의 집이다. 양지로 우려낸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맛과 애호박나물이 고명으로 올라간 부드럽고 얇은 면발이 특징이며, 칼국수가 전문이지만 수육, 모둠전, 문어 등으로 술 한잔하기 좋은 집으로도 자주 거론된다. 칼국수 이외의 음식들도 두루 수준급의 맛을 자랑하는 방문자들의 평이 한결같은 흔치 않은 집이다.
[ 7,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3-1번 출구에서 863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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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 (韓一館)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19-4
- 02-732-3735
- 한일관 (韓一館) - 80여 년 전통 고급 불고기 전문점.
1939년 종로에서 '화선옥'이란 이름으로 처음 영업을 시작해 1945년 '한국의 으뜸 식당'이라는 뜻을 담은 한일관으로 간판을 바꾼 80여 년 업력의 노포다. 고인이 된 신우경 할머니의 장국밥과 궁중 떡갈비인 너비아니로 화제가 되었던 곳이며, 신우경 할머니의 딸 길순정 할머니에 이어 지금은 3대 김이숙, 김은숙 자매가 이 집을 운영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및 명사들이 단골로 찾았으며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의 경우 해외 출장 시에도 만두와 육수를 공수하여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2008년 청계천 재개발로 종로에서 신사동으로 이전하였고, 현재는 을지로와 영등포에 2, 3호점을 열었다. 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 성수대교 남단 호산병원 골목 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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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신사동 627-17
- 02-515-4266
- 한정식하모 - 진주식 교방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진주 교방 음식의 명맥을 잇는 진주식 한정식집으로, 산지 직송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조선시대 반가의 조리법을 그대로 계승해 과하지 않은 양념의 담백함이 특징이다. 사골국물을 넣어서 지은 고슬고슬한 밥에 나물과 육회가 소박하게 얹어진 진주비빔밥이 인기이며, 계절에 맞게 차려내는 계절별 반상도 많이 찾는다.
[ 성수대교 남단, 도산 사거리에서 300m 지점, 삼원가든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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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9-9
- 02-541-0969
- 한추 (한잔의추억) - 고추튀김과 고추치킨이 맛있는 곳.
198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노포 주점으로, 왁자지껄한 분위기에서 가볍게 술 한잔하기 좋은 집이다. 다진 소고기로 속을 채운 바삭한 고추튀김이 시그니처 메뉴이며, 튀김옷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고 튀긴 고추치킨과 매콤 달콤한 양념에 떡과 어묵이 큼직하게 들어간 떡볶이도 인기다.
[ 가로수길 현대고등학교 건너편 신사동주민센터를 끼고 들어와 직진하다 좌회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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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대치동 316
- 02-565-2727
- 할아버지돈까스 - 강예수 할아버지의 추억 속 돈가스.
국내 최고령인 1926년생으로, 일본 후쿠오카 출신의 강예수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60여 년 추억의 돈가스 전문점이다. 돈가스 마니아들이 기억하는 잠실 장미상가에서 할아버지 고유의 비법으로 이름을 알린 주인공이 바로 그 백발의 할아버지다. 일식 돈가스와는 또 다른 추억의 돈가스로 토마토, 당근, 양파 등과 과일을 넣고 3시간을 푹 고아 만든 할아버지만의 특제 소스를 사용하여 담백하고 부드러운 고기와 잘 어울린다. 현재 성남 수진역 지하상가에 아들이, 대치 은마상가 지하에는 딸이 할아버지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 3호선 대치역 3번 출구에서 1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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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청담동 97-11
- 010-9727-8190
- 합 (合) - 전통 떡과 죽, 음료 등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한식 카페.
파리제과학교(Ecole le Notre) 출신 신용일 셰프가 현대적으로 재현한 전통 떡을 만나볼 수 있다. 과거 전통 문헌의 방법을 살리면서도 스팀 오븐을 사용하는 등 현대적인 방법을 접목한 전통 떡으로 청담동의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한 입 크기의 개성식 주악과 막걸리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 증편, 약과 등이 인기이며, 여름에는 유자빙수도 많이 찾는다. 2013년 이태원에서 청담동으로 이전했다. 2011년 09월 개업.
[ 청담사거리 동덕여대 디자인연구센터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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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26
- 02-511-5078
- 허형만의압구정커피집 - 커피 장인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로스팅 하우스.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로스팅 하우스로, 공학도 출신의 바리스타 허형만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산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로스팅 기계로 즉석에서 로스팅 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매주 수요일에 커피 강좌가 있으며, 원두를 직접 구매할 수 있다.
[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에서 305m 직진, 신현대상가 2동 10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