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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1098-1
- 051-781-9641
- 88간바지 - 간바지살(안거미, 토시살)이 유명한 곳.
199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부산에서 양산박과 함께 안거미가 유명한 곳이다. 안거미는 간을 받치고 있는 토시살인 안거미를 지칭하는 말이며, 안거미(소간바지), 낙엽살, 육회, 생고기(육사시미), 간천엽 등을 술 한잔 곁들여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간바지는 한정수량이라 저녁 늦게 찾으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구수한 시락국과 함께 생 김에 싸먹는 볶음밥도 괜찮다.
[ 해운대 경찰서, 효성시티병원 뒷 편에 위치 ]
-
-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0
- 051-746-5252
- 가미 (佳味) -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일식집.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일식집으로,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재료, 고급스런 맛이나 현란한 솜씨는 아니지만 가격대를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신선한 회에 생새우, 멍게, 삼치구이, 2가지의 고로케, 생선살김밥, 냉우동에 디저트까지 나오는 점심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울 정도이다.
[ 해운대 센텀시티 트럼프월드 2 상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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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139-4
- 051-746-0037
- 거대갈비 (巨大) - 부산에서 가장 비싼 고깃집.
화려한 마블링의 투뿔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한우 전문점이다.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하동관을 연상시키는 제대로 된 곰탕, 평양냉면의 불모지 부산에서 순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단아한 비주얼의 평양냉면도 인기다. 식도락가들은 티본스테이크를 즐기기 위해 신관(거대숯불구이)을 많이 찾는다. 곁들이로 나오는 음식들도 고급스럽고 맛이 깔끔하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2013년 개업.
[ 해운대 달맞이 길 초입,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팔레드시즈 앞 ]
-
-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32
- 051-731-0157
- 거대곰탕 - 부산 곰탕계의 신흥 강자.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사골곰탕이 인기인 집으로, 해운대 거대갈비의 냉면과 곰탕을 따로 전문화한 곳이다. 1++ 등급의 한우 중에서도 엄선한 차돌양지로 고운 고기 국물을 만들고 사골로 우려낸 육수를 혼합한 뒤 새우를 갈아서 만든 한국식 천연재료들로 감칠맛을 가미한 탕반을 선보인다. 서울식의 맑은 곰탕이 메뉴에 있지만, 고기곰탕이 어색한 부산에서는 대부분 사골곰탕을 선호하는 편이다. 국물과 공깃밥은 리필이 가능하다. 평양식 냉면도 많이 찾는다.
[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현대 베네시티 아파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정문 지나쳐 좌회전하면 스타벅스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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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957-1
- 051-743-5917
- 경북횟집 - 쌈으로 즐기는 회정식이 특색이 있는 곳.
숙성 선어회가 맛있는 자연산 회 전문점으로, 상추나 깻잎에 김을 얹고 밥, 회, 갓김치, 막장, 마늘 등을 올려서 즐기는 회정식이 인기다. 숙성 선어회을 1인분씩 동그랗게 쌓아 올려서 내는 회정식은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보기보다 양은 적지 않으며,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지만 회의 퀄리티나 이 집만의 회를 즐기는 방식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묵은지와 갓김치도 수준이 있다. 수제비를 종잇장처럼 얇게 떠서 넣은 매운탕도 훌륭하다. 1995년 개업.
[ 해운대 관광유람선 선착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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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우정 (圭牛正)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24-2
- 051-747-9229
- 규우정 (圭牛正) - 1++ 한우 암소 숯불구이 샤부샤부 전문점.
해운대해수욕장이 보이는 달맞이고개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투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1++ 암소를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을 살린 고기를 맛볼 수 있다. 7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 투뿔 암소와 12가지 재료를 3시간 이상 끓이고 숙성한 수제 데미글라스 소스가 고기와 잘 어울리며, 일본 삿포로 지역의 히토메보레 품종 쌀로 지은 밥, 한식대첩 우승자 이미자 명인의 남도식 김치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식사까지 만족도가 높다. 2018년 개업.
[ 2호선 중동역 7번 출구에서 939m, 파라다이스 호텔 옆 팔레드시즈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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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65
- 051-742-3600
- 금수복국 - '뚝배기 복국'이 유명한 곳.
1971년 이봉덕 할머니가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복요리 전문점으로, 이 할머니의 고향인 전주의 뚝배기 비빔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뚝배기복국'을 시도해 성공한 집이다. 복국의 국물 맛이 뜨거운 뚝배기 안에서 오래 우러나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부산을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서울과 대전에 분점이 있다.
[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구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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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662-1
- 051-742-0011
- 금오횟집 - 해운대를 대표하는 고급 횟집.
고급 자연산 회와 이시가리로 불리는 줄가자미 회가 유명한 집이다. 청사포 해변에서 처음 문을 열고 1986년 지금의 해운대로 옮겨 온 40년 전통의 역사 만큼이나 해운대 인근에서 사업상의 접대시 1순위에 오르는 집이라고 한다. 아기자기 예쁜 정원과 청사포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규모가 있는 횟집이며, 룸으로만 구성된 형태의 방에서 대기하면 마치 전라도 한정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상을 통째로 들고 나오는 방식이 특이하다.
[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들어가는 구길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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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1098-1
- 051-781-9641
- 88간바지 - 간바지살(안거미, 토시살)이 유명한 곳.
1999년 개업한 3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부산에서 양산박과 함께 안거미가 유명한 곳이다. 안거미는 간을 받치고 있는 토시살인 안거미를 지칭하는 말이며, 안거미(소간바지), 낙엽살, 육회, 생고기(육사시미), 간천엽 등을 술 한잔 곁들여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간바지는 한정수량이라 저녁 늦게 찾으면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구수한 시락국과 함께 생 김에 싸먹는 볶음밥도 괜찮다.
[ 해운대 경찰서, 효성시티병원 뒷 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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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0
- 051-746-5252
- 가미 (佳味) - 부산에서 맛볼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일식집.
부산 센텀시티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일식집으로, 서울에서는 만나기 힘든 저렴한 가격에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재료, 고급스런 맛이나 현란한 솜씨는 아니지만 가격대를 고려하면 놀라울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이다. 신선한 회에 생새우, 멍게, 삼치구이, 2가지의 고로케, 생선살김밥, 냉우동에 디저트까지 나오는 점심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방문이 어려울 정도이다.
[ 해운대 센텀시티 트럼프월드 2 상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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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139-4
- 051-746-0037
- 거대갈비 (巨大) - 부산에서 가장 비싼 고깃집.
화려한 마블링의 투뿔 한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한우 전문점이다. 양념갈비가 대표 메뉴이며, 하동관을 연상시키는 제대로 된 곰탕, 평양냉면의 불모지 부산에서 순면으로 즐길 수 있는 단아한 비주얼의 평양냉면도 인기다. 식도락가들은 티본스테이크를 즐기기 위해 신관(거대숯불구이)을 많이 찾는다. 곁들이로 나오는 음식들도 고급스럽고 맛이 깔끔하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다. 2013년 개업.
[ 해운대 달맞이 길 초입,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팔레드시즈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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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32
- 051-731-0157
- 거대곰탕 - 부산 곰탕계의 신흥 강자.
뽀얀 설렁탕 스타일의 사골곰탕이 인기인 집으로, 해운대 거대갈비의 냉면과 곰탕을 따로 전문화한 곳이다. 1++ 등급의 한우 중에서도 엄선한 차돌양지로 고운 고기 국물을 만들고 사골로 우려낸 육수를 혼합한 뒤 새우를 갈아서 만든 한국식 천연재료들로 감칠맛을 가미한 탕반을 선보인다. 서울식의 맑은 곰탕이 메뉴에 있지만, 고기곰탕이 어색한 부산에서는 대부분 사골곰탕을 선호하는 편이다. 국물과 공깃밥은 리필이 가능하다. 평양식 냉면도 많이 찾는다.
[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로 나와 직진, 현대 베네시티 아파트 골목으로 우회전 후 정문 지나쳐 좌회전하면 스타벅스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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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957-1
- 051-743-5917
- 경북횟집 - 쌈으로 즐기는 회정식이 특색이 있는 곳.
숙성 선어회가 맛있는 자연산 회 전문점으로, 상추나 깻잎에 김을 얹고 밥, 회, 갓김치, 막장, 마늘 등을 올려서 즐기는 회정식이 인기다. 숙성 선어회을 1인분씩 동그랗게 쌓아 올려서 내는 회정식은 보기에는 양이 적어 보이지만 보기보다 양은 적지 않으며, 가격대는 저렴하지 않지만 회의 퀄리티나 이 집만의 회를 즐기는 방식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묵은지와 갓김치도 수준이 있다. 수제비를 종잇장처럼 얇게 떠서 넣은 매운탕도 훌륭하다. 1995년 개업.
[ 해운대 관광유람선 선착장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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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우정 (圭牛正)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24-2
- 051-747-9229
- 규우정 (圭牛正) - 1++ 한우 암소 숯불구이 샤부샤부 전문점.
해운대해수욕장이 보이는 달맞이고개 인근에 위치한 프리미엄 투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1++ 암소를 웻에이징 방식으로 숙성해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을 살린 고기를 맛볼 수 있다. 7년 이상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 투뿔 암소와 12가지 재료를 3시간 이상 끓이고 숙성한 수제 데미글라스 소스가 고기와 잘 어울리며, 일본 삿포로 지역의 히토메보레 품종 쌀로 지은 밥, 한식대첩 우승자 이미자 명인의 남도식 김치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식사까지 만족도가 높다. 2018년 개업.
[ 2호선 중동역 7번 출구에서 939m, 파라다이스 호텔 옆 팔레드시즈 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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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394-65
- 051-742-3600
- 금수복국 - '뚝배기 복국'이 유명한 곳.
1971년 이봉덕 할머니가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복요리 전문점으로, 이 할머니의 고향인 전주의 뚝배기 비빔밥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뚝배기복국'을 시도해 성공한 집이다. 복국의 국물 맛이 뜨거운 뚝배기 안에서 오래 우러나도록 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부산을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하는 집으로 꼽히기도 한다. 서울과 대전에 분점이 있다.
[ 해운대구 중1동 해운대구청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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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662-1
- 051-742-0011
- 금오횟집 - 해운대를 대표하는 고급 횟집.
고급 자연산 회와 이시가리로 불리는 줄가자미 회가 유명한 집이다. 청사포 해변에서 처음 문을 열고 1986년 지금의 해운대로 옮겨 온 40년 전통의 역사 만큼이나 해운대 인근에서 사업상의 접대시 1순위에 오르는 집이라고 한다. 아기자기 예쁜 정원과 청사포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규모가 있는 횟집이며, 룸으로만 구성된 형태의 방에서 대기하면 마치 전라도 한정식집에서나 볼 수 있는 상을 통째로 들고 나오는 방식이 특이하다.
[ 해운대에서 청사포로 들어가는 구길 초입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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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104-1
- 051-743-4762
- 김혜주양갱 - 고급 수제 양갱 전문점.
부산에서 수제 양갱이 유명한 집이다. 단호박, 완두, 통팥, 팥, 밤, 인삼, 계피 등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 고급스런 양갱을 취급하는 전문점이지만, 팥과 팥앙금을 다루는 곳이라 자연스레 겨울에는 단팥죽, 여름에는 팥빙수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흔한 인절미 대신 직접 찹쌀로 익반죽한 것을 구워서 겉은 바싹하고 속은 쫄깃한 떡을 넣은 단팥죽, 우유 없이 팥과 얼음, 과일젤리가 들어있는데 담백하고 시원한 맛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 해운대 우동 삼호가든 아파트 8동 옆 상가에 위치 ]
도로명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349번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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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11-1
- 051-749-2260
- 남풍 (南風)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파라다이스호텔 신관에 위치한 고급 중식당으로, 중국 본토와 대만에서 온 요리사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단품과 코스를 접할 수 있다. 런치코스를 시키면 자연송이전복찜, 어자해삼관자, 홍콩식 회고장소스중새우, 한우안심스테이크, 양장피 등이 코스로 나온다. 서울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제대로 된 중식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해운대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식사가 가능하다.
[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신관 3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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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34-1
- 051-959-0119
- 다온한정식 - 상견례 장소로 인기인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한정식집.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고급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상견례나 외국인 접대에 잘 어울리는 장소다. 내부는 한옥을 모티브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홀 없이 11개의 프라이빗 룸으로만 구성되어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제철 재료를 활용한 가성비 좋은 평일 점심 코스부터 신선로, 전복초, 구절판, 한방갈비찜, 생선회, 랍스터 등이 나오는 최고급 다온상까지 6가지의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2011년 개업.
[ 동백역 1번 출구로 나와 마리나2차아파트에서 우회전, 경남은행 건물 8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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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655-7
- 051-741-3888
- 동백섬횟집 - 해운대 4대 횟집으로 꼽히는 곳.
돌가자미로 부르는 이시가리가 전문인 자연산 활어 횟집으로, 부산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스타일로 내는 집으로 유명하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횟감의 퀄리티는 몰론이고, 장인의 칼 솜씨, 밑반찬 김치에서부터 마무리 매운탕까지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도다리, 우럭 등 몇 가지의 생선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시가에 따라서 가격에 변동이 있다.
[ 해운대 그랜드호텔 뒤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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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437-6
- 051-701-7890
- 라꽁띠 (La ConTi) - 청사포 입구에 위치한 유러피안 비스트로로, 이탈리아 세몰리나 밀가루와 달걀노른자로 당일 반죽해 만드는 생면 파스타와 화산석으로 만든 화덕에 참나무 장작을 사용해 만드는 화덕피자가 인기이며, 다양한 가격대의 코스요리와 퐁뒤 코스도 수준이 있다.
스페인 초원에서 도토리와 허브를 먹여 방목 사육한 베요타 등급의 이베리코 하몽도 취급하고 있다. 소믈리에가 상주해 있어 와인을 추천받을 수 있다.
[ 청사포 방파제로 초입 길가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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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35-2
- 051-731-1222
- 라호짬뽕 - 경쟁자를 찾기 힘든 볶음밥.
미미루에서 운영하는 짬뽕 전문점으로, 옛 화상들의 레시피에 모던함을 가미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추구하는 집이다. 진하고 두툼한 국물이 특징인 짬뽕이나 대중성에 초점을 맞춘 탕수육도 괜찮지만, 식도락가들은 달걀 프라이와 오이채를 올린 부산식 간짜장, 그리고 쉽게 접하기 힘든 퀄리티로 공들인 티가 역력해 보이는 양주식 볶음밥을 꼽는다. 볶음밥에 들어가는 쌀은 자스민 라이스와 국내 쌀을 블렌딩해서 쓴다고 한다.
[ 2호선 동백역 1번 출구, 해운대 마린시티 월드마크 1층 상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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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꽁비브 (Le Convive)
양식 | 프랑스식
-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1209
- 051-783-3693
- 르꽁비브 (Le Convive) - 분위기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겸 디저트 카페.
부산 3대 빵집으로 유명한 옵스에서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북유럽풍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식사 메뉴는 런치와 디너타임에 코스로만 운영이 되며, 오전에는 브런치, 오후 3시~5시 30분까지 런치와 디너 사이에는 여유롭게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 센텀역 2번 출구로 나와 센텀고등학교 방향으로 직진, 더샵센텀스타 지나 우회전하면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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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05-16
- 051-743-1234
- 르부숑 (Le Bouchon)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지하에 위치한 라이브 바.
재즈 공연과 함께 분위기 있게 와인과 위스키를 즐길 수 있다. 32개의 테이블과 바, VIP룸을 갖추고 있고, 가볍게 한잔할 수 있는 모히또, 블루 사파이어 등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의 칵테일과 필스너 우르켈 등 맥주와 알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 분위기를 즐기는 여성들도 많이 찾는다. 술을 못하는 사람들을 배려한 무알콜 칵테일 신데렐라도 인기라고 한다.
[ 노보텔앰배서더 부산 지하1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