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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링 (Yulling)
한식 | 육류 | 소고기구이
- 부산 해운대구 중동 957-1
- 051-741-3323
- 율링 (Yulling) - 트랜디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한우 오마카세.
1++BMS No.9 등급의 한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한우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해운대부터 마린시티까지 펼쳐진 낭만적인 오션뷰를 즐기며 한우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다. 한우 중에서도 최고 등급인 투쁠 넘버나인을 웻에이징과 드라이에이징을 교차 숙성시켜 최상의 풍미를 이끌어 내는 것이 특징이며, 약 350가지 정도의 와인을 비롯해 전통주, 사케까지 약 600가지의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율링은 '조화롭다, 균형을 이루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2020년 개업.
[ 중동역 7번 출구에서 시그니엘 부산 방면으로 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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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36-1
- 051-742-6421
- 이레옥 - 전망 좋은 24시간 곰탕집.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노천카페 분위기의 곰탕집으로, 한우 양지머리와 사골을 우려낸 맑고 깔끔한 맛의 곰탕을 즐길 수 있다. 곰탕집답지 않은 분위기의 실내도 좋지만, 카페처럼 잘 꾸며진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다 풍경을 조망하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김치와 깍두기 등의 반찬도 맛있다.
[ 해운대 한화콘도 옆 더샵 아델리스 아파트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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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튼밸리 (Etonvally)
디저트 | 카페
- 부산 해운대구 좌동 1341-14
- 051-746-0349
- 이튼밸리 (Etonvally) - 카페 놀이하기 좋은 작고 조용한 카페.
연세 지긋한 할머니와 딸이 운영하는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 맛이나 분위기 등 특징이 분명한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 카페 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즐겨 찾는다. 창가 햇살을 즐기며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들으면서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카페 놀이에 제격이다. 직접 만드는 단팥죽도 수준이 있다. 2층은 린넨과 각종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 중동역 10번 출구로 나와 신도고등학교 방향으로 직진하면 좌측, 신도중학교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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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얼스커피 (In Earth Coffee)
디저트 | 커피전문점
-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438-10
- 051-703-7666
- 인얼스커피 (In Earth Coffee) - 송정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세계 정상 COE급 원두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으며 시음용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무겁지 않고 균형 잡힌 맛과 향이 강점이다. 바로 옆 건물에 커피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전문 파티시에가 직접 만드는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도 인기다. 2010년 개업.
[ 송정어귀 삼거리에서 송정해수욕장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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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209-1
- 051-746-7456
- 젠스시 - 자타가 공인하는 부산 최고의 스시집 부산에서 모모야마와 함께 최고의 스시야로 꼽히는 곳이다.
1969년 서울 태생으로 16세에 일식요리에 입문한 백선필 오너셰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을 거쳐 2004년 문을 열었다. 창작 스시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스시를 고집하는 스타일이며, 화려하고 값비싼 재료 보다는 제철에 나는 생선과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선호한다. 대신 재료가 가진 맛의 최대치를 끌어낼 줄 아는 집으로 부산에서 스시 좀 안다는 사람이면 이 집을 최고로 꼽는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 해운대 신도중학교 맞은 편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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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557-5
- 051-741-3515
- 쥬가정효 (十駕炡曉) - 명정효 셰프의 가이세키 요리 전문점.
부산에서 유일하게 가이세키 요리를 내는 집으로, 교토의 가이세키 전문점 쥬가에서 경력을 쌓은 30대의 명정효 셰프가 오픈한 곳이다. 혼젠 요리 형식에 차카이세키 요리를 가미한 가이세키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쥬가의 주인이 선물한 노렌과 코스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메뉴는 단일 코스만 내고 있다.
[ 2호선 해운대역 2번 출구에서 직진,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지나 좌회전 후 좌회전, 새마을금고 지나면 우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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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란 (Chaoran 超然)
중식 | 광동식
- 부산 해운대구 중동 1829
- 051-922-1250
- 차오란 (Chaoran 超然) - 시그니엘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1920년대 홍콩의 분위기를 반영한 시그니엘부산의 중식 레스토랑으로, 여경옥 셰프가 디렉팅에 참여해 현대화된 광동식 요리를 선보인다. 딤섬을 시그니처로 내세우고 있으며, 광동식으로 조리된 차오란덕과 꿀소스돼지바비큐도 인기다. 미리 예약하면 오션뷰가 가능한 창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2020년 06월 개업.
[ 2호선 중동역 7번 출구에서 763m, 시그니엘부산 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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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124-2
- 070-8132-9282
- 천하의문타로 - 꼬치구이의 강자 천하의문타로의 부산 분점.
서울에서 꼬치구이로 유명한 천하의문타로 부산 분점이다. 서울의 꼬치구이계를 뒤흔들고 있는 이태원의 문타로와 홍대 앞 천하가 의기투합해 해운대까지 진출했다. 꼬치류와 닭튀김이 인기이며, 다진 고기를 둥글게 뭉쳐서 만든 쯔꾸네가 별미다. 회의 고장인 부산에서 맛보는 모둠 사시미도 추천할 만하다.
[ 해운대역 3번 출구, 노보텔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해변로를 따라 이동하면 해운대 팔래드시즈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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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1502-14
- 051-746-8853
- 카페반 (Van 盤) - 스타일리시한 실내와 야외 테라스의 뷰가 좋은 카페.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위치한 갤러리 겸 카페로, 북유럽 스타일의 모던하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의 넓게 트인 실내가 인상적이며, 언덕에 위치해 야외 테라스의 전망도 좋다. 커피명가의 원두를 사용해 추출한 핸드드립과 에스프레소, 더치 등 커피의 맛도 괜찮다는 평이다. 와인과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다.
[ 해운대 달맞이길 중간쯤에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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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4-15
- 051-731-1660
- 칸다소바 (본점) - 해운대 마제소바 원탑.
나고야식 장어덮밥 히츠마부시로 유명한 해목의 주인장이 일본 라멘 장인으로부터 전수받은 레시피로 만드는 라멘과 도쿄식 마제소바가 전문이다. 소스의 꾸덕함이 특징인 마제소바가 대표 메뉴이며, 새롭 개발한 돼지껍데기가 올라간 아부라소바, 돈코쓰라멘도 인기다. 서면과 서울 서촌, 홍대에 분점이 있다. 2013년 5월 개업.
[ 2호선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271m, 배스킨라빈스 좌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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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32 (Cloud32)
양식 | 이탈리아식
-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10-3
- 051-749-5320
- 클라우드32 (Cloud32) - 한화리조트 32층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해운대의 전망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특히 광안대교 야경 뷰가 좋은 자리를 예약해 분위기 있게 식사할 수 있다. 기념일이나 프러포즈 하는 연인들을 위한 '클라우드 러브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음식의 구성이나 담음새 그리고 맛까지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바를 겸하고 있어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 해운대 한화리조트 32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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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드신 (PALAIS DE CHINE)
중식 | 모던 차이니즈
- 부산 해운대구 중동 1405-16
- 051-922-5100
- 팔레드신 (PALAIS DE CHINE) - 오션 뷰를 바라보며 중식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조선호텔 홍연의 광동식 요리를 모태로 현대적인 조리 기술을 더하여 세련된 중식을 즐길 수 있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이다. 최소 2일 전에 예약해야 가능한 북경오리를 비롯해, 소흥주 칠리 새우, 훈연향 메로 등 팔레드신 시그니처 메뉴 외에도 홍연의 대표 메뉴인 불도장, 탕수육 등도 함께 맛볼 수 있다.
[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로 나와 해운대해수욕장 방향 595m, 그랜드조선부산 호텔 5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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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중동 919-1
- 051-744-5309
- 피오또 (Fiotto) - 자가제면 파스타에 집중한 테이스팅 코스.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6석의 바 테이블이 전부인 이탈리안 비스트로로, 셰프 부부가 부모가 운영하는 영천 '선원농장'의 제철 재료와 지리산 우리 밀을 활용해 자가제면한 생면 파스타에 집중한 테이스팅 코스를 선보인다. '노인다다기'라는 품종의 토종 쌀로 만든 리조토도 나름 특색이 있으며, 직접 만든 콤부차도 음식과 잘 어울린다.
[ 2호선 중동역 5번 출구에서 738m, 해운대 성심요양병원 우측 길 건너 큰 대로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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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좌동 891
- 051-702-5511
- 하가원 - 부산 콩국수의 최고봉.
2001년 개업한 콩국수 전문점으로, 주인 하용백 씨가 전국의 이름난 콩국수 집을 다녀보고 개발한 단아한 비주얼의 콩국수가 화제다. 강원도산 콩을 곱게 갈아낸 진하고 부드러운 콩물에 얌전히 자리한 찰진 식감의 씹는 맛이 좋은 생면 외에는 어떤 고명조차 없는 깔끔한 콩국수가 특징이며, 심플함에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수제비도 많이 찾는다.
[ 2호선 장산역 4번 출구에서 482m, 좌동재래시장 끄트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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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7
- 010-3791-6558
- 하레마 (Harema) - 푸짐하고 만족도 높은 스시 오마카세.
서울 신사동의 사토시에서 경력을 쌓은 강태호 셰프가 오픈한 스시야다.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런치는 물론이고 디너 또한 츠마미와 니기리 모두 만족스럽다는 평이며, 샤리와 숙성된 네타의 조화가 이질감 없이 깔끔하다.붉바리, 전복, 잿방어, 금태, 도미, 능성어, 청어, 정어리, 전갱이, 아나고 등 고급 제철 재료를 사용하는 스시와 옥돔구이, 수박 향이 나는 은어구이, 디너에만 볼 수 있는 지라시 스타일의 시그니처 요리로 디올 접시에 참치와 성게알, 아보카도 무스로 케이크 모양을 낸 하레마 케이크 등이 나온다.
[ 2호선 동백역 3번 출구에서 825m, 제니스스퀘어 지하 1층 스파마린 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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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2-30
- 051-746-3730
- 해목 (海木) - 해운대 히쓰마부시 전문점.
나고야식 장어덮밥인 히쓰마부시(ひつまぶし)가 유명한 곳이다. 풍천장어에 특제 소스를 발라 숯불에 3번 구워낸 것이 특징이며, 네모난 통에 장어가 통으로 나오는 부드러운 동경식 우나쥬에 비해 나고야식 히쓰마부시는 동그란 통에 토막 낸 장어가 나오며 겉바속촉이 특징이다. 히쓰마부시를 현지인들은 나무주걱으로 4등분 한 후 처음에는 그냥 장어 고유의 맛을, 그다음에는 파, 고추냉이, 깻잎 등을 섞어서 먹어보고, 세 번째로 차를 부어 오차즈께라는 방식으로 먹고, 마지막으로 위의 세 가지 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식으로 즐긴다고 한다. 카이센동도 인기.
[ 2호선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해운대해수욕장 방향 233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