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 목포시 상동 951-11
- 061-285-3677
- 남도밥상 - 가성비 좋은 전라도식 백반.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푸짐한 한상 차림의 백반이 맛있는 집이다. 목포 특산물인 먹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묵은지 조림 등 13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며,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밥집이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뒤 도로변 ]
-
- 전남 목포시 용당동 1088-15
- 061-276-8248
- 88포장마차 (본점) - 생닭똥집과 생닭발로 화제가 되었던 곳.
겨울에만 생으로 맛볼 수 있는 닭똥집과 닭발이 유명한 20여 년 전통의 포차로, 고소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생똥집과 매콤달콤 쫄깃한 식감의 생닭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리해 선보이는 집이다. 생소하고 흔히 접할 수 없는 방식이라 약간의 망설임이 필요하지만, 김밥에 올려서 먹는 맛은 나름 별미다. 딱돔, 병어 등 제철 해산물도 안주로 많이 찾는다.
[ 3호광장과 목포MBC 맞은편, 농협과 미니스톱 사이로 진입하면 좌측 ]
-
- 전남 목포시 남교동 127
- 061-244-1969
- 가락지죽집 - 팥죽과 쑥꿀레가 맛있는 곳.
1940년대 개업한 70여 년 역사의 노포로, 노부부가 직접 만드는 팥죽과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쑥꿀레가 유명하다. 달콤한 팥죽과 쫀득한 새알심이 어우러진 팥죽, 쑥을 넣고 잘 치대진 찹쌀떡 반죽을 적당한 두께로 펴서 수제비를 뜨듯 뚝뚝 떼어 하얀 팥고물을 입힌 후 달콤한 조청을 뿌려 먹는 쑥꿀레 등의 메뉴는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 목포역 맞은편 도로를 따라 쭉 직진, 우측으로 목원동 행정복지센터 지나면 도로변 좌측 ]
-
- 전남 목포시 상동 870-2
- 061-281-3531
- 갯내음 - 목포에서 소고기 낙지탕탕이가 맛있는 곳.
2004년 개업한 낙지 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와 목포 9미 중의 하나인 세발낙지로 만든 낙지탕탕이가 유명하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신선한 산낙지의 조화가 일품이며, 참기름의 고소함과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에 양까지 푸짐하다. 통통한 갈치에 시래기와 감자가 들어간 갈치조림을 비롯해 낙지와 전복이 통째 들어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의 전복 연포탕도 인기다. 10가지의 반찬과 함께 뚝배기에 나오는 미역국도 평이 좋다.
[ 메가박스 목포하당점 맞은편, 신한은행 뒤편 골목 ]
-
- 전남 목포시 상동 967
- 061-282-0674
- 갯뻘마을 - 짱뚱어탕이 맛있는 곳.
1984년 개업, 짱뚱어탕을 비롯해 회와 튀김까지 맛볼 수 있는 짱뚱어 전문점이다. 남편 선민용 씨가 매일 갯벌에서 직접 잡아 온 짱뚱어를 아내 신순남 씨가 직접 요리한다. 들깨가루와 시래기를 풀어 넣고 깻잎을 고명으로 올린 짱뚱어탕은 독특한 향이 특징이며, 갈지 않은 통 짱뚱어탕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 하당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입구 맞은편, 한라철물 골목, 엘림교회 옆 ]
-
- 전남 목포시 창평동 7-8
- 061-244-1567
- 곰집갈비 - 함흥식 낙지 냉면의 원조집.
1991년 개업, 목포의 명물인 산낙지를 함흥식 냉면에 올린 낙지 냉면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냉면을 먹는 내내 꿈틀거릴 정도로 세발낙지가 싱싱하며, 수육 무침을 시켜 냉면 사리를 비벼 먹는 메뉴도 별미로 꼽힌다. 상호가 갈빗집이라 돼지갈비, 꽃등심, 생고기, 육회 등도 판매하지만, 낙지 냉면과 수육 무침이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대표적인 메뉴이다.
[ 목포세무서 근처 ]
-
- 전남 목포시 상동 1117-18
- 061-287-2080
- 굴다리쉼터 - 돌게장이 같이 나오는 짱뚱어탕이 맛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짱뚱어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시래기와 부추가 듬뿍 들어간 짱뚱어탕은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며, 간장게장과 숭어 젓갈을 비롯해 9가지 반찬과 삶은 계란이 푸짐하게 나와 만족도가 높다. 속살이 꽉 찬 돌게장 백반도 많이 찾는다.
[ 갓바위 인근, 달맞이공원 바로 뒤 ]
-
- 전남 목포시 상동 893-4
- 061-272-2697
- 금메달식당 - 홍어요리로 목포를 대표하는 집.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홍어요리에 관한한 첫손에 꼽히는 집이다. 스무 가지 맛을 숨기고 있다는 '홍어요리'를 대표하는 식당이며, 홍어회를 비롯해 홍어찜, 홍어탕, 홍탁, 삼합, 홍어내장탕 등을 옛 맛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7~ 10kg 나가는 1등급 흑산도산 홍어만 들여다 쓰며, 흑산도 홍어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문을 닫는 만큼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하당 우성아파트 부근, 하당원예농협 뒤쪽 ]
-
- 전남 목포시 상동 951-11
- 061-285-3677
- 남도밥상 - 가성비 좋은 전라도식 백반.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푸짐한 한상 차림의 백반이 맛있는 집이다. 목포 특산물인 먹 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제육볶음, 묵은지 조림 등 13가지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며,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밥집이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뒤 도로변 ]
-
- 전남 목포시 용당동 1088-15
- 061-276-8248
- 88포장마차 (본점) - 생닭똥집과 생닭발로 화제가 되었던 곳.
겨울에만 생으로 맛볼 수 있는 닭똥집과 닭발이 유명한 20여 년 전통의 포차로, 고소하면서도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생똥집과 매콤달콤 쫄깃한 식감의 생닭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요리해 선보이는 집이다. 생소하고 흔히 접할 수 없는 방식이라 약간의 망설임이 필요하지만, 김밥에 올려서 먹는 맛은 나름 별미다. 딱돔, 병어 등 제철 해산물도 안주로 많이 찾는다.
[ 3호광장과 목포MBC 맞은편, 농협과 미니스톱 사이로 진입하면 좌측 ]
-
- 전남 목포시 남교동 127
- 061-244-1969
- 가락지죽집 - 팥죽과 쑥꿀레가 맛있는 곳.
1940년대 개업한 70여 년 역사의 노포로, 노부부가 직접 만드는 팥죽과 목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쑥꿀레가 유명하다. 달콤한 팥죽과 쫀득한 새알심이 어우러진 팥죽, 쑥을 넣고 잘 치대진 찹쌀떡 반죽을 적당한 두께로 펴서 수제비를 뜨듯 뚝뚝 떼어 하얀 팥고물을 입힌 후 달콤한 조청을 뿌려 먹는 쑥꿀레 등의 메뉴는 열무김치를 곁들여 먹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 목포역 맞은편 도로를 따라 쭉 직진, 우측으로 목원동 행정복지센터 지나면 도로변 좌측 ]
-
- 전남 목포시 상동 870-2
- 061-281-3531
- 갯내음 - 목포에서 소고기 낙지탕탕이가 맛있는 곳.
2004년 개업한 낙지 전문점으로, 1등급 한우와 목포 9미 중의 하나인 세발낙지로 만든 낙지탕탕이가 유명하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신선한 산낙지의 조화가 일품이며, 참기름의 고소함과 청양고추의 알싸함이 어우러진 감칠맛에 양까지 푸짐하다. 통통한 갈치에 시래기와 감자가 들어간 갈치조림을 비롯해 낙지와 전복이 통째 들어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의 전복 연포탕도 인기다. 10가지의 반찬과 함께 뚝배기에 나오는 미역국도 평이 좋다.
[ 메가박스 목포하당점 맞은편, 신한은행 뒤편 골목 ]
-
- 전남 목포시 상동 967
- 061-282-0674
- 갯뻘마을 - 짱뚱어탕이 맛있는 곳.
1984년 개업, 짱뚱어탕을 비롯해 회와 튀김까지 맛볼 수 있는 짱뚱어 전문점이다. 남편 선민용 씨가 매일 갯벌에서 직접 잡아 온 짱뚱어를 아내 신순남 씨가 직접 요리한다. 들깨가루와 시래기를 풀어 넣고 깻잎을 고명으로 올린 짱뚱어탕은 독특한 향이 특징이며, 갈지 않은 통 짱뚱어탕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 하당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입구 맞은편, 한라철물 골목, 엘림교회 옆 ]
-
- 전남 목포시 창평동 7-8
- 061-244-1567
- 곰집갈비 - 함흥식 낙지 냉면의 원조집.
1991년 개업, 목포의 명물인 산낙지를 함흥식 냉면에 올린 낙지 냉면을 처음 선보인 원조집이다. 냉면을 먹는 내내 꿈틀거릴 정도로 세발낙지가 싱싱하며, 수육 무침을 시켜 냉면 사리를 비벼 먹는 메뉴도 별미로 꼽힌다. 상호가 갈빗집이라 돼지갈비, 꽃등심, 생고기, 육회 등도 판매하지만, 낙지 냉면과 수육 무침이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대표적인 메뉴이다.
[ 목포세무서 근처 ]
-
- 전남 목포시 상동 1117-18
- 061-287-2080
- 굴다리쉼터 - 돌게장이 같이 나오는 짱뚱어탕이 맛있는 곳.
2001년 개업한 2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현지인들 사이에 짱뚱어탕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시래기와 부추가 듬뿍 들어간 짱뚱어탕은 걸쭉한 국물이 일품이며, 간장게장과 숭어 젓갈을 비롯해 9가지 반찬과 삶은 계란이 푸짐하게 나와 만족도가 높다. 속살이 꽉 찬 돌게장 백반도 많이 찾는다.
[ 갓바위 인근, 달맞이공원 바로 뒤 ]
-
- 전남 목포시 상동 893-4
- 061-272-2697
- 금메달식당 - 홍어요리로 목포를 대표하는 집.
1984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집으로, 홍어요리에 관한한 첫손에 꼽히는 집이다. 스무 가지 맛을 숨기고 있다는 '홍어요리'를 대표하는 식당이며, 홍어회를 비롯해 홍어찜, 홍어탕, 홍탁, 삼합, 홍어내장탕 등을 옛 맛 그대로 선보이고 있다. 7~ 10kg 나가는 1등급 흑산도산 홍어만 들여다 쓰며, 흑산도 홍어를 구할 수 없을 때에는 문을 닫는 만큼 사전에 영업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 하당 우성아파트 부근, 하당원예농협 뒤쪽 ]
-
- 전남 목포시 상동 1147-1
- 061-285-3900
- 금모래 - 목포에서 게장과 홍어를 잘하는 집.
평화광장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간장게장이 유명하고 홍어와 낙지요리도 잘한다. 특히 알이 꽉 찬 간장게장과 바지락 무침, 부추김치, 고사리, 묵 무침, 각종 김치, 젓갈 등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이 나오는 게장정식이 만족도가 높고, 게장과 삭힌 정도를 선택할 수 있는 홍어가 한상 차림으로 나오는 게장삼합도 인기다. 2010년 09월 개업.
[ 상동 롯데마트 바로 뒤 ]
-
- 전남 목포시 옥암동 658
- 061-281-3131
- 기와집농원 - 토종닭과 오리백숙이 맛있는 곳.
대청마루와 마당이 있는 고즈넉한 옛날 기와집에서 토종닭과 오리백숙을 즐길 수 있다. 양념에 묻혀낸 닭 육회, 참깨를 올린 닭모래집 사시미를 시작으로, 매콤한 주물럭, 가시오갈피와 누룽지, 검은깨, 녹두가 들어간 백숙을 함께 맛볼 수 있는 닭 코스가 대표 메뉴이며, 미나리와 들깨가 듬뿍 들어간 오리탕, 3년 숙성한 묵은지를 활용한 토종닭 묵은지 매운찜도 많이 찾는다. 2007년 개업.
[ 옥암동 부주산 체육공원 바로 앞 ]
-
- 전남 목포시 산정동 1729-4
- 061-278-5510
- 낙지둠벙 - 뻘낙지로 만든 소낙지탕탕이가 유명한 숨은 맛집.
신안 하의도에서 남편이 직접 잡은 뻘낙지를 사용해 솜씨 좋은 아내 남화순 씨가 음식을 만든다. 한우와 하의도 뻘낙지 조합의 소낙지탕탕이가 대표 메뉴이며, 연포탕도 잘한다. 산낙지, 낙지탕탕이, 낙지볶음, 낙지초무침 등 다양한 낙지 메뉴를 취급하고 있으며, 좋은 재료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현지인 단골들이 많다. 2012년 개업.
[ 신중앙시장 입구, 주차장 옆 ]
-
- 전남 목포시 상동 956-9
- 061-283-8090
- 남경회관 - 목포에서 백반이 푸짐한 곳.
1997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돌집, 백성식당과 함께 목포 3대 백반집으로 꼽힌다. 된장국 스타일의 찌개와 계란찜을 중심으로 생선구이, 생선조림, 게장 등 17가지의 푸짐한 반찬이 나오며, 평균치 정도의 맛에 전라도 인심을 느낄 수 있는 푸짐함이 장점이다. 필요 이상의 기대는 금물.
[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바로 뒤 ]
-
- 전남 목포시 유동 3-10
- 061-245-3642
- 대명관 - 밑반찬까지 맛있는 꼬리곰탕 전문점.
2000년 개업한 20여 년 전통의 집으로, 안골정과 함께 목포 꼬리곰탕의 양대 맛집으로 불린다. 가격대는 비싼 편이지만, 꼬리곰탕 한 가지만 취급해 전문성이 느껴진다는 평이다. 여느 곰탕집과 달리 정갈하고 깔끔한 7가지의 기본 찬이 나오며, 특히 양념게장이 유명해 리필은 추가 요금을 받을 정도다.
[ 목포 여객선터미널 사거리 인근, 목포세관 구내장치장과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 맞은편 도로변 우측 ]
-
- 전남 목포시 상동 1129-6
- 061-285-2399
- 대양정 - 꼬리곰탕과 꼬리전골이 유명한 노포.
1987년 개업한 50여 년 업력의 노포로, 진득하면서도 고소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꼬리곰탕과 꼬리전골이 유명한 곳이다. 부드럽고 쫀득한 꼬리수육 위로 부추무침을 올려서 내는 꼬리수육도 많이 찾는다. 달짝지근한 양념과 부드러운 감칠맛의 꽃게살이 어우러진 꽃게살무침이 별미이며, 무김치, 배추김치, 파무침 등의 반찬들도 수준이 있다.
[ 평화광장 공영주차장 옆 CGV 건물 1층 ]
-
- 전남 목포시 무안동 4-5
- 061-242-3767
- 덕인집 - 목포 홍어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곳.
1980년 개업한 40여 년 업력의 노포로, 목포에서 금메달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홍어 전문점이다. 결이 살아있고 색이 선명한 국내산 홍어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 시 취향에 따라 한 달 혹은 2~3주 등의 삭힌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 묵은지를 깔고 홍어와 돼지고기를 얹은 뒤 된장과 마늘을 올려서 먹는 삼합을 비롯해 홍어회, 홍어애탕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홍어와 함께 나오는 홍어 애가 별미 중의 별미로 꼽힌다. 민어, 강달이 등 남도의 먹거리와 고래고기 등도 맛볼 수 있다.
[ 목포역에서 유달산으로 오르기 직전, 먹거리 골목 어귀에 위치 ]
-
- 전남 목포시 상동 838-8
- 061-285-5122
- 도미정 - 가성비 좋은 돌게장 백반.
돌게장 백반, 생선찜 전문점으로, 국물이 자박한 찌개 스타일의 깡달이(황석어) 찜과 8가지 반찬이 게장과 함께 나오는 돌게장 백반이 만족도가 높다. 살이 통통한 짱달이가 푸짐하게 들어간 깡달이찜이 해장용으로도 그만이며, 메인인 돌게장보다 더 맛있다는 평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2004년 개업.
[ 목포기독병원과 동신대학교 한방병원 사잇길로 진입 후 두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하면 좌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