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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체스터필드웨이 ( 11 chesterfield way )
양식 | 유럽식
경북 경주시 성건동 456-3
010-3628-7045
11체스터필드웨이 ( 11 chesterfield way ) - 프렌치 기반의 모던 유러피안 다이닝. 르 꼬르동 블루(런던) 츨신의 김정환 오너 셰프가 1개월 단위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테이블 4개의 소담한 규모에 오로지 예약제로만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셰프가 요리와 서빙 모두를 담당해 가격 대비 만족도와 서비스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일부러 경주를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침, 점심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본 메뉴는 코스로 준비가 된다. 2011년 8 개업. [ 중앙시장(아랫시장)에서 동국대학교 방향으로 직진, 좌측으로 쌍용자동차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11체스터필드웨이 (11 Chesterfield Way)
디저트 | 서양차전문점
경북 경주시 성건동 456-3
010-3628-7045
11체스터필드웨이 (Tea Room by 11 Chesterfield Way) - 트렌디한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김정환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11체스터필드웨이에서 오픈한 홍차 전문점으로, 트렌디한 영국풍 카페 분위기에서 계절별로 구분해 놓은 30여 종의 다원을 만나볼 수 있다. 명나라 중·후기에 만들어져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홍차의 기원이라 불리는 정산소종과 정암 지역의 오룡차를 비롯해 인도, 스리랑카, 중국, 대만 등의 스페셜티를 맛볼 수 있다. 노리타케 티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흰 장갑을 끼고 블랙 슈트를 입은 매니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홍차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모두 레스토랑에서 만들어 온다. [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동국대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성주슈퍼마켓 앞 ]
1894사랑채
디저트 | 카페
경북 경주시 황남동 238-1
054-776-4086
1894사랑채 - 황리단길의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1894년 지어진 13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카페로 오픈한 곳이며,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예전 사랑채라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던 곳인데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채로 구성되어 있는 한옥 건물과 우물과 작은 연못이 있는 마당 등의 공간을 활용해 멋스럽게 꾸몄다. 앙금찐빵에 걸쭉한 팥물이 소스처럼 뿌려진 팥물찐빵이 대표 메뉴이며, 여름에는 빙수도 인기다. [ 황리단길 초입 CU 맞은편 대릉원 돌담길 따라 360m (도보 5분) ]
가마솥족발
한식 | 육류 | 족발
경북 경주시 노서동 54-4
054-771-4732
가마솥족발 - 경주를 대표하는 족발집. 경주에서 족발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2003년 건축업을 하던 김상섭 씨가 개업, 가게 입구에는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대형 가마솥이 자리 잡고 있다. 대추와 콩을 넣고 삶아 잡내를 잡고 구수한 맛을 살렸으며, 감초, 계피, 황기, 당귀, 청양고추 등을 넣고 향을 더했다. 초심을 지키기 위해 족발은 매일 똑같이 돼지 15마리 분량인 60족만 삶는다. [ 월성초등학교 인근, 황리단길에서 법원 방향 좌측에 위치 ]
가봉반과
디저트 | 화과자
경북 경주시 사정동 165-12
054-744-6648
가봉반과 - 고즈넉한 한옥 카페에서 즐기는 일본식 화과자.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한옥 카페로 알록달록 이쁘고 귀여운 일본식 전통 과자인 화과자와 전통차를 선보인다. 과일, 밤, 호박 등 모양의 화과자 속에는 앙금이 가득 들어있어 달콤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정성스럽고 아기자기하여 먹기 아까울 정도이다. 보늬밤이 가장 인기이며, 매달 종류가 조금씩 바뀐다. 2019년 개업. [ 황남초교 사거리에서 황리단길 진입 후 좌회전하면 좌측 ]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
한식 | 어패류 | 참가자미회
경북 경주시 동천동 775-1
054-773-3611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 - 자연산 활어 참가자미회가 유명한 곳.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산 참가자미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감포에서 중매인을 했던 주인이 직접 항구에 나가 활어 상태의 참가자미를 가져온다. 참가자미는 감포와 울산, 정자 사이의 뱃길로 2시간 반 정도 나간 뒤 수심 200m 깊이에서 잡아 올리는데, 12월에서 3월이 제일 맛이 있다. 고기가 잡히지 않는 날에는 문을 닫는다. 1998년 개업. [ 경주시청에서 백률사 방향 좌측에 위치 ]
감포철없는대게 (월천수산)
한식 | 어패류 | 대게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33-4
054-746-8253
감포철없는대게 (월천수산) - 가성비 좋은 오션뷰 킹크랩, 대게 맛집. 2020년 4월 개업한 뷰 좋은 대게 맛집으로,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해 식사 후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인 요리인 대게를 비롯해 광어회와 물회가 나오고 식사로는 참기름, 김가루, 날치알을 뿌려 볶아낸 게딱지밥과 대게라면이 나온다. [ 나정고운모래해변, 감포해수탕에서 양남방면 1.8km, 대신주유소 옆 ]
경상도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235
054-748-0300
경상도추어탕 - 하루 150 그릇 한정으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산 토종 추어탕.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로 끓인 경상도식 추어탕과 1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깔리는 추어정식이 유명한 20여 년 내력의 집이다. 경주지역의 양남, 양북, 장기, 안강, 현곡 등 무공해 논에서 농민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8월~11월 사이에 잡은 미꾸라지 4~5톤을 급속 냉동해 토종 미꾸라지를 확보하기 힘든 철에 사용하며,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 확보가 쉽지 않아 매일 제한된 양만 판매를 한다고 한다. 10여 가지가 나오는 반찬도 수준이 있다. [ 경주시청 앞 4차선(양정로)에서 한국전력 북천 방향 ]
11체스터필드웨이 ( 11 chesterfield way )
양식 | 유럽식
경북 경주시 성건동 456-3
010-3628-7045
11체스터필드웨이 ( 11 chesterfield way ) - 프렌치 기반의 모던 유러피안 다이닝. 르 꼬르동 블루(런던) 츨신의 김정환 오너 셰프가 1개월 단위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테이블 4개의 소담한 규모에 오로지 예약제로만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셰프가 요리와 서빙 모두를 담당해 가격 대비 만족도와 서비스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일부러 경주를 찾는 이들이 있을 정도가 되었다. 아침, 점심 메뉴가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본 메뉴는 코스로 준비가 된다. 2011년 8 개업. [ 중앙시장(아랫시장)에서 동국대학교 방향으로 직진, 좌측으로 쌍용자동차 지나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
11체스터필드웨이 (11 Chesterfield Way)
디저트 | 서양차전문점
경북 경주시 성건동 456-3
010-3628-7045
11체스터필드웨이 (Tea Room by 11 Chesterfield Way) - 트렌디한 분위기의 홍차 전문점. 김정환 셰프의 프렌치 레스토랑 11체스터필드웨이에서 오픈한 홍차 전문점으로, 트렌디한 영국풍 카페 분위기에서 계절별로 구분해 놓은 30여 종의 다원을 만나볼 수 있다. 명나라 중·후기에 만들어져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홍차의 기원이라 불리는 정산소종과 정암 지역의 오룡차를 비롯해 인도, 스리랑카, 중국, 대만 등의 스페셜티를 맛볼 수 있다. 노리타케 티웨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흰 장갑을 끼고 블랙 슈트를 입은 매니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홍차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모두 레스토랑에서 만들어 온다. [ 경주 중앙시장 사거리에서 동국대 방향으로 진행하다 첫 번째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좌측, 성주슈퍼마켓 앞 ]
1894사랑채
디저트 | 카페
경북 경주시 황남동 238-1
054-776-4086
1894사랑채 - 황리단길의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 1894년 지어진 130년 된 고택을 개조해 카페로 오픈한 곳이며, 대릉원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예전 사랑채라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던 곳인데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 안채, 사랑채, 행랑채, 별당채로 구성되어 있는 한옥 건물과 우물과 작은 연못이 있는 마당 등의 공간을 활용해 멋스럽게 꾸몄다. 앙금찐빵에 걸쭉한 팥물이 소스처럼 뿌려진 팥물찐빵이 대표 메뉴이며, 여름에는 빙수도 인기다. [ 황리단길 초입 CU 맞은편 대릉원 돌담길 따라 360m (도보 5분) ]
가마솥족발
한식 | 육류 | 족발
경북 경주시 노서동 54-4
054-771-4732
가마솥족발 - 경주를 대표하는 족발집. 경주에서 족발이 맛있기로 유명한 집이다. 2003년 건축업을 하던 김상섭 씨가 개업, 가게 입구에는 이 집의 트레이드 마크인 초대형 가마솥이 자리 잡고 있다. 대추와 콩을 넣고 삶아 잡내를 잡고 구수한 맛을 살렸으며, 감초, 계피, 황기, 당귀, 청양고추 등을 넣고 향을 더했다. 초심을 지키기 위해 족발은 매일 똑같이 돼지 15마리 분량인 60족만 삶는다. [ 월성초등학교 인근, 황리단길에서 법원 방향 좌측에 위치 ]
가봉반과
디저트 | 화과자
경북 경주시 사정동 165-12
054-744-6648
가봉반과 - 고즈넉한 한옥 카페에서 즐기는 일본식 화과자. 조용하고 아늑한 느낌의 한옥 카페로 알록달록 이쁘고 귀여운 일본식 전통 과자인 화과자와 전통차를 선보인다. 과일, 밤, 호박 등 모양의 화과자 속에는 앙금이 가득 들어있어 달콤한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정성스럽고 아기자기하여 먹기 아까울 정도이다. 보늬밤이 가장 인기이며, 매달 종류가 조금씩 바뀐다. 2019년 개업. [ 황남초교 사거리에서 황리단길 진입 후 좌회전하면 좌측 ]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
한식 | 어패류 | 참가자미회
경북 경주시 동천동 775-1
054-773-3611
감포중매인참가자미횟집 - 자연산 활어 참가자미회가 유명한 곳. 서울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자연산 참가자미회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감포에서 중매인을 했던 주인이 직접 항구에 나가 활어 상태의 참가자미를 가져온다. 참가자미는 감포와 울산, 정자 사이의 뱃길로 2시간 반 정도 나간 뒤 수심 200m 깊이에서 잡아 올리는데, 12월에서 3월이 제일 맛이 있다. 고기가 잡히지 않는 날에는 문을 닫는다. 1998년 개업. [ 경주시청에서 백률사 방향 좌측에 위치 ]
감포철없는대게 (월천수산)
한식 | 어패류 | 대게
경북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33-4
054-746-8253
감포철없는대게 (월천수산) - 가성비 좋은 오션뷰 킹크랩, 대게 맛집. 2020년 4월 개업한 뷰 좋은 대게 맛집으로, 한적한 바닷가에 자리해 식사 후 야외 테라스에 앉아 바다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메인 요리인 대게를 비롯해 광어회와 물회가 나오고 식사로는 참기름, 김가루, 날치알을 뿌려 볶아낸 게딱지밥과 대게라면이 나온다. [ 나정고운모래해변, 감포해수탕에서 양남방면 1.8km, 대신주유소 옆 ]
경상도추어탕
한식 | 민물어패류 | 추어탕
경북 경주시 동천동 733-235
054-748-0300
경상도추어탕 - 하루 150 그릇 한정으로만 맛볼 수 있는 자연산 토종 추어탕.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로 끓인 경상도식 추어탕과 10여 가지의 정갈한 반찬이 깔리는 추어정식이 유명한 20여 년 내력의 집이다. 경주지역의 양남, 양북, 장기, 안강, 현곡 등 무공해 논에서 농민들이 직접 잡은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8월~11월 사이에 잡은 미꾸라지 4~5톤을 급속 냉동해 토종 미꾸라지를 확보하기 힘든 철에 사용하며, 자연산 토종 미꾸라지 확보가 쉽지 않아 매일 제한된 양만 판매를 한다고 한다. 10여 가지가 나오는 반찬도 수준이 있다. [ 경주시청 앞 4차선(양정로)에서 한국전력 북천 방향 ]
경주명동쫄면
한식 | 면류 | 쫄면
경북 경주시 노동동 80-8
054-743-5310
경주명동쫄면 - 추억의 비빔쫄면과 유부쫄면. 1977년 개업한 40여 년 전통의 분식 노포로, 경주 현지인들 사이에 오랜 추억의 쫄면 맛집으로 유명하다. 기본이 되는 비빔쫄면에서부터 이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따뜻한 멸치 육수 베이스의 유부쫄면을 비롯해 어묵쫄면과 여름에만 하는 냉쫄면까지 4가지의 쫄면만 전문으로 한다. 쫄깃하고 상큼한 맛이 매력이다. [ 패션 1거리 뉴발란스와 명랑핫도그 사이 골목 안 ]
경주원조콩국
한식 | 일반한식 | 콩국
경북 경주시 황남동 142-2
054-743-9644
경주원조콩국 - 이색적인 떠먹는 콩국. 1956년 시장통에서 두부 장사를 하던 이문용 씨가 개업 후 2대 배정숙, 이순목 씨 부부에 이어 딸 이은숙 씨까지 3대 째 가업으로 이어 온 콩국 전문점이다. 진하고 고소한 콩국에 찹쌀도넛과 검은깨, 들깨, 검은콩, 계란 노른자 등의 토핑과 참기름, 꿀, 흑설탕을 첨가한 3가지의 이색 콩국으로 입소문이 났다. 마시는 콩국이 아닌 떠먹는 방식의 콩국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식사 대용이나 술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시내의 좁고 허름한 식당에서 천마총 인근으로 옮겨 왔다. [ 대능원 정문 주차장 옆 ]
고색창연 (古色蒼然)
한식 | 육류 | 떡갈비
경북 경주시 마동 277-2
054-748-0952
고색창연 - 정갈하고 깔끔한 떡갈비 상차림. 여류 화가 류영희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저렴하면서도 정갈하게 나오는 떡갈비를 맛볼 수 있다. 떡갈비 정식을 시키면 집 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를 포함해 18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이 나온다. 한옥의 분위기와 깔끔한 상차림으로 내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다. 기본적으로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고 예약도 잘 받지 않는다. 방문자에 따라 약간의 호불호가 보이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괜찮은 편이다. [ 불국사역에서 코오롱호텔 지나서 우측 ]
골목횟집
한식 | 어패류 | 생선회
경북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 141-3
054-744-0553
골목횟집 - 경상도식으로 막 썰어낸 소쿠리 모둠회. 경상도 수산물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투박하게 막 썰어낸 스타일의 막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광어, 우럭, 돔, 농어를 각각 또는 모둠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플라스틱 바구니에 나오는 담음새까지도 경상도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경주 감포의 수중 능인 문무대왕릉이나 주상절리와 멀지 않은 거리지만 경주 시내에서는 비교적 먼 거리에 위치한 곳이다. [ 양남초등학교 인근, 수렴1리 정류장 정면 골목길 안쪽에 위치 ]
교동법주 (慶州校洞法酒)
펍앤바 | 전통주/지역특산주
경북 경주시 교동 69
054-772-2051
교동법주 - 300여 년을 이어 온 최부자집 가양주. 경주 교동 최부자 댁에 전해 오는 비주(秘酒)로, 조선 숙종 때 궁중에서 음식을 관장하던 관직에 있던 최국선이 고향으로 내려와 빚기 시작한 데서 유래되었다. 1986년 11월 1일 중요 무형문화재 제86-3호로 지정된 최씨 가문의 가양주로 배영신(裵永信) 할머니가 제조 비법을 전승해, 지금은 아들 최경 씨가 2대 인간문화재 보유자로 인정받아 술을 빚고 있다. 누룩을 띄우고 밑술과 덧술을 만든 후 숙성까지 100일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해 백일주로 불리기도 하는 교동법주는 1일 생산량이 900ml들이 20병 내외로 1인이 구매할 수 있는 양은 2병까지 제한이 된다. 꽃향기와 단맛이 일품. (경주법주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 [ 경주 최씨 고택 ]
교리김밥
한식 | 일반한식 | 김밥
경북 경주시 탑동 400-1
054-772-5130
교리김밥 - 경주를 대표하는 김밥집. 전국 3대 김밥으로 회자되며 관광객들 사이에 인기를 누리는 집으로, 채 썬 달걀지단을 듬뿍 사용하고 오이와 당근을 소금물에 절여 사용하는 것이 특색이 있다. 김밥 속 절반을 차지한 달걀지단의 폭신함과 적당한 간,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깔끔함이 장점이다. 나름의 개성은 존재하지만, 그 이상의 기대는 금물이며, 호불호가 분명하다. 교촌에서 시작해 지금의 자리로 확장 이전해왔다. [ 경부고속도로 경주 IC로 나와 시내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우측, 오릉 바로 앞 ]
구황반점
중식 | 일반중식
경북 경주시 황오동 2-16
054-742-3670
구황반점 - 경주고등학교 옆 가성비 좋은 중국집. 1993년 개업한 가성비 좋은 착한 중국집으로, 첨가제 사용이 미미한 보들보들한 면발에 돼지고기, 비계, 감자, 채소 등을 춘장과 함께 센 불에 볶은 자극적이지 않은 짜장면이 특징이다. 두입 정도의 작은 양에서 곱빼기까지 가격대를 3단계로 만든 게 눈길을 끈다. 찾는 이들이 너무 많아 웨이팅은 기본이고 계산은 선불이다. [ 경주고등학교 정문 바로 옆 ]
금성관 (대게장순두부)
한식 | 일반한식 | 대게장순두부
경북 경주시 동천동 931
054-745-4371
금성관 - 대게장 순두부의 원조집. 1994년 개업, 대게장 순두부가 맛있기로 소문이 난 집이다. 대게장 순두부는 대게의 장과 속살을 갈아서 순두부와 함께 뚝배기에 끓여 영덕 칠보산 약수로 지은 고슬고슬한 솥밥에 비벼서 먹는데, 게 딱지에 밥을 비벼서 먹던 맛과 비슷하다. 떡국떡을 넣은 김치전, 어리굴젓, 서대 조림 등 8가지의 반찬이 나온다. 대게살과 전복, 새우가 토핑 된 해물 돌판 파전도 인기다. 후식으로 얼린 청도 반시(홍시)가 나온다. [ 동천동 예비군훈련장 입구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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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정
관광지 | 문화유적
경북 경주시 현곡면 가정리 산63-1
경주월드 (Gyeongju World)
액티비티 | 테마파크
경북 경주시 천군동 191-5
동궁과월지 (안압지)
관광지 | 문화유적 | 궁
경북 경주시 인왕동 506-1
불국사
관광지 | 문화유적 | 사찰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1